ⓒLG전자 제공 [헬로티] LG전자는 'LTE 기반 차량대 차량 통신(V2V, Vehicle to Vehicle) 기술'이 글로벌 표준규격으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에 'LTE 기반 차량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간) 기술'을 제안한 LG전자는 '주관사'로 선정돼 기술개발을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LTE 기반 V2X기술'은 차량 간 충돌방지, 도로 보행자 보호, 차량 교통 흐름 제어, 차량 자율 주행, 차량 내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 미래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통신 기술이다. V2X 기술은 ▲차량대 차량(V2V) ▲차량대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차량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등 차량과 모든 개체와의 통신을 셀룰러 기술인 LTE를 기반으로 한다. 3GPP는 이 가운데 차량대 차량 통신(V2V) 표준규격을 우선적으로 완성했다. LG전자는 내년 3월까지 V2P(Vehicle to Pedestrian
[헬로티]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자브라는 ‘자브라 스포츠 펄스 스페셜 에디션’과 ‘자브라 스포츠 코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스포츠 헤드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자브라는 지난 9월 GN그룹의 의료 보청기 회사인 GN리사운드(GN ReSound)와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됐으며, 히어러블(Hearabale) 시대를 맞아 새로운 오디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브라 스포츠 코치’, ‘자브라 스포츠 펄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능형 인이어(In ear) 보이스 코칭, 자유로운 음악 재생 기능, 고품질 음성 통화 등 기존 제품의 특장점은 그대로 갖추면서도 착용감, 내구성, 소음 제거 기능 등을 강화했다. ‘자브라 스포츠 펄스 스페셜 에디션’은 인이어 심박수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헤드폰으로 ‘자브라 스포츠 라이프 앱(Jabra Sport Life App)’과 연동할 경우, 개인의 최대 산소섭취량(VO2 MAX)을 계산해 사용자의 유산소 능력을 측정, 최적의 운동 효과뿐 아니라, 인이어 음성 코
[헬로티]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영상 압축 기술인 집스트림(Zipstream)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집스트림의 영상 대역폭 및 스토리지 절감률이 기존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이번에 소개된 집스트림 기술은 영상 프레임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는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화면의 모든 변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적용된다. 집스트림의 새로운 다이내믹 프레임레이트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 감시 애플리케이션의 대역폭 및 스토리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집스트림 기술은 얼굴이나 문신, 자동차 번호판과 같이 중요한 포렌식 이미지의 경우 고화질로 보존하며, 하얀 벽이나 잔디밭 등 감시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의 경우에는 크게 압축해 대역폭과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기술은 기존 집스트림이 지원하던 다이내믹 ROI(region of interest)와 다이내믹 GOP(Group of Pictures)에 추가로 다이내믹 FPS(frames per second)를 지원하여, 영상 스트림의 비트레이트를 최적화한다. 사용자들은 각자의 영상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용도에 맞게 집스트림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요한 폴슨(Joha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국토교통부가 12일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해외진출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해외건설진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진흥회의는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공동진출 등 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제1차 회의는 수자원 분야에 대해 지난 8월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CEO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건설엔지니어링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과 기술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현실화를 통해 제값을 받는 것이 기초체력 강화의 선결조건"이라며 "예산당국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실비정액가산방식의 조기 정착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부 외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해외진출 확대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건설산업혁신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기술이전, 기술컨설팅,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시설
[헬로티] LTC PSM(Power System Management)을 비롯한 모든 PMBus 애플리케이션의 기본은 PMBus 마스터(시스템 호스트)가 버스상의 모든 PMBus 슬레이브(PSM 컨트롤러, PSM 매니저, PSM μModule, PMBus 모놀리식 디바이스)와 통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버스상의 모든 슬레이브는 다른 장치와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 고유의 어드레스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는 LTC PSM 제품의 기본 설계 원칙, 제품군별 차이점, 실제 예 및 권장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유효하지 않은 NVM과 같은 특수한 예도 다뤄 본다. 버스 마스터는 어드레스 식별, 전역 동작, 다위상 레일, 유효하지 않은 NVM, 버스 먹스(bus MUX)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PSM 슬레이브와 통신할 수 있어야 한다. 디바이스 어드레싱은 베이스 레지스터와 외부 어드레스 선택(ASEL) 핀을 조합해서 할당할 수 있으며 전역, 레일, ARA (Alert Response Address–7bit 0C, 8bit 19에 해당), 기타 특수한 어드레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다. 예를 들어 LTpowe
[헬로티] 지에이치텍은 최근 6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카본전극세팅을 위한 ‘카본오토락’을 개발 완료하고, 국내 금형 시장에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5년 3월에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지에이치텍의 김원태 대표는 35년 이상 금형가공업에 종사해온 베테랑 기술자로서 금형업체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김 대표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에서 탄생한 카본오토락은 최적의 세팅 시간으로 금형업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금형 제작 납기 단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카본오토락의 홍보와 양산체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에이치텍의 김원태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었다. ▲ 지에이치텍 김원태 대표 Q. 지에이치텍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지에이치텍은 지난해 3월3일에 법인 설립한 신생업체입니다. 최근 6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개발 완료한 카본전극세팅 시스템 ‘카본오토락’을 주 사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본격적인 마케팅과 양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본오토락이 양산되면 흑연전극을 가공하거나 사용하는 금형 산업계에 커다란 기여를
[헬로티]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공동주관으로 '미래상상 SF포럼'을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 과학자들과 SF 전문가들이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의 주제로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를 인공지능과 인간강화의 두가지 토픽으로 과학과 인문사회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게 된다. 미래상상 SF포럼은 29일 현실로 다가온 영화속 이야기, 인공지능(장병탁 서울대 교수), 사회적 로봇의 출현과 인류의 미래(장대익 서울대 교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후 주제 강연을 통해 근 미래에 실현될 AI와 로봇,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회상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한다. 첫째 날 <인공지능> 세션에서는 ‘알파고와 인공지능(김동근 아주대 교수)’, ‘인공지능의 진화, 그 현실과 미래(배광수 영화감독)’, ‘인공 지능과 인간의 공존’(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 ‘미래직업보고서(이정재 KISTEP 인재정책실장)’를 주제로 미래의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하며 원종우작가의 진행으로 토크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CSP LED 모듈 컬러튜너블 TO20/사진=삼성전자제공 [헬로티] 삼성전자가 '칩 스케일 패키지'를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칩 스케일 패키지(CSP, Chip Scale Package)'는 LED 패키지를 감싸는 플라스틱 몰드 및 기관파광원을 연결하는 금속선 연결 공정을 없앤 것으로 크기가 작고 신뢰성과 가격경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천장에 매립하는 소형 조명기구인 다운라이트 및 건축용 실내조명에 적합한 이번 제품은 광량 및 색 조절 여부에 따라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색조절이 가능한 '컬러 튜너블' 라인업은 기존 플라스틱 패키지 대비 매끄러운 색 조절이 가능하며, LED 모듈 기판 사이즈를 약 50% 이상 작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칩 스케일 패키지'를 적용한 스팟 조명용 LED 모듈은 자가(Zhaga) 표준 규격을 채용해 등기구 제조사의 부품 호환성을 높였으며 기존 광학 부품에도 바로 적용 가능해 다양한 지향각(Beam Angle)을 제공한다. '칩 스케일 패키지'는 LM80 테스트를 완료해 등기구 제조사가 이번 신제품을 조명제품에 적용할 때 별도의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조명회
▲12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취재진들이 수요사장단 회의 뒤 삼성 CEO들을 기다리고 있다. 2016.10.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삼성전자가 잇따른 배터리 발화로 논란이 된 갤럭시노트7에 대한 단종을 결정했으나 여전히 원인 파악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불량에 대해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불량 원인 파악은 단종보다 더 중요한 작업이다. 원인을 명확히 찾아야 재발 방지가 가능하고 똑같은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불량 재연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한두가지 원인이 아닌 복잡한 원인이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터리 발화에 대한 근본 원인을 찾는 데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도대체 왜 터지나"…분리막·보호회로·방수 배터리 발화로 초기에 지목된 문제는 '분리막 이상'이었다. 지난 9월2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배터리셀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이 만나는 일이 발생했다"며 배터리 내부의 분리막에 결함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초기엔 삼성SDI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해킹 방어 역량이 있는 국내 보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13회 HDCON(Hacking Defense CONtest, 해킹방어대회)을 오는 15일부터 개최한다. 해킹을 방어하는 관점에서 기술적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HDCON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2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전통있는 해킹방어대회다. 2015년 데프콘에서 우승한 이종호, 이정훈씨 등 역대 대상 수상자 32명은 국가․공공기관, 보안업계, 학계 등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해킹 대응 분야에서 보안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데프콘(DEFCON CTF)은 제프 모스(Jeff Moss)에 의해 설립되어 1993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로 알려져 있다. 10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온라인 예선을 통해 10개의 본선 진출 팀이 선정되며, 본선은 11월14일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다. 대상팀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상금 2천만 원, 금상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8백만 원이 주어지며, 은상 3개 팀에게는 후원기업(네이버, CJ오쇼핑, 안랩)상과 상금 5백만 원이 각 수여된다. HDCON은
[헬로티] 한국하니웰 보안방재사업부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총판 선정 체결식을 갖고 국내 판매 강화에 나선다. 한국하니웰은 최근 양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하니웰-SK네트웍스서비스, 총판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갖고 하니웰의 글로벌 시큐리티 솔루션에 대한 국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하니웰 보안방재사업부 김창용 본부장은 “SK네트웍스서비스의 전문적인 IT 솔루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전국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하여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니웰 보안방재 사업부(Honeywell Security and Fire)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용 건물, 아파트, 산업현장 등에 CCTV 및 영상 감시 솔루션을 비롯하여 출입 통제, 침입 감지, 화재 감지 알람 표시 시스템, 음성 경보 등 종합 보안방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보안방재사업부는 오랜 기간 동안 국내에 보안방재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국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SK네트웍스서비스는 급속히 성장하는 국내 영상보안(Video Surveillance
▲제로에너지빌딩 개념도/사진=국토부 제공 [헬로티] 내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용률과 에너지 효율 평가를 통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 용적률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치 보조금, 기부채납 부담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일반 건축물 대비 3분의 1수준인 에너지효율등급 1++ 이상을 만족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된 건축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자립률을 기준으로 5개 등급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기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동일하게 주택·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 등 대부분 용도의 건축물이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주차빌딩, 소각장 등 기술적으로 에너지 효율 평가가 어려운 일부 건축물은 제외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받은 건축물은 건축기준 완화(용적률 최대 15%)와 기반시설 기부채
[헬로티] 한빛이디에스(EDS)는 1999년 한국전력공사의 사내 창업 제도로 탄생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전력설비 진단시스템 및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전력전자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및 2013년 에너지관리공단 태양광 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전력설비 진단분야는 세계 최초로 활선 상태 접지저항 측정장비를 개발했으며, GIS, 피뢰기, 변압기, 전력 케이블 등 다양한 전력설비에 대한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력설비의 이상 상태에 대한 진단 용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설비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선형 센서 노드는 저비용으로 센서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의 구성이 가능한 센서 노드로 다양한 형태의 센서를 수용(전압형/전류형/저항형)한다. 지그비 무선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무선형 센서 노드/싱크 노드는 1개의 싱크 노드(GT2)로 10개의 센서 노드(GT1)를 수용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한국정보보호시스템은 보안 솔루션 개발, 보안 전문 교육 운영, 모의 해킹, 취약점 분석, 보안 컨설팅을 수행하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이다. 무선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에 기반한 무선 보안 솔루션 개발, 금융·기업·공공기관과 연계한 보안 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모의 해킹, 취약점 분석, ISMS, PIMS 등의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테르(AITHER)는 기가급 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세대 무선 통합 보안 AP 솔루션으로, 국내 최초로 무선 AP 제품 유형으로 EAL2 등급의 CC 인증을 획득하여 무선 네트워크 보안 기준을 마련했다. 아이테르는 안전성과 신뢰성이 보증된 보안 AP 역할을 하면서 고속 무선 환경 구축과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증가하는 무선 보안 위협에 대해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텔릿은 모든 종류의 셀룰러 통신 모듈 및 GNSS, 근거리/장거리 무선 모듈, IoT 커넥티비티 기획 및 IoT 플랫폼 서비스 등 엔드투엔드 기반 IoT 구축을 지원한다. 텔릿은 IoT 포털을 통해 고객들이 간편하게 IoT 시스템을 온보드(onboard)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리스크 및 비용을 줄이고 시장 출시 속도를 단축시키며 자산 관리에 관련된 복잡성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또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텔레매틱스, 산업 자동화 등 전 세계 다양한 버티컬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텔릿이 선보이는 LTE IoT 표준 모듈 5종 가운데 4개가 LTE 카테고리1(Cat.1) 전용이며 나머지 1개는 카테고리4(Cat.4)를 지원한다. Cat.1에 속하는 모듈은 북미향인 LE866-SV1, LE910-SV1, LE910-NA1과 유럽향인 LE910-EU1이다. 이 제품을 통해 지역별 네트워크 사업자는 새로운 Cat.1 표준과 LTE 기술을 통합해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