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삼성전자가 10나노 로직 공정 양산을 시작하며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최첨단 공정 리더십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모바일AP에서 14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시스템 반도체에서 10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10나노 1세대 공정은 기존 14나노 1세대 대비 성능은 27% 개선하고 소비전력은 40%를 절감했으며 웨이퍼당 칩 생산량은 약 30% 향상됐다. 삼성전자의 10나노 로직 공정이 적용된 제품은 내년 초 출시될 IT 신제품 탑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과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0나노 1세대(10LPE) 공정 양산을 시작으로 2017년 성능을 향상시킨 2세대(10LPP) 공정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며 2세대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파생공정 확대를 통해 10나노 공정을 장기간 활용할 계획이다. 윤종식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10나노 로직 공정 양산으로 삼성전자의 미세 공정기술 수준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미세 공정 기술 확보로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 2종(C24FG70, C27FG7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SUHD TV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이번 모니터는 sRGB 125%(CIE 1931 기준) 색 영역의 색상을 표현하고 3000:1의 명암비를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한 모니터에 1ms의 빠른 응답속도(MPRT 기준)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도 지원해 사용자는 화면 전개가 빠른 게임에서도 잔상과 이미지 깨짐 없이 부드럽고 생생한 고화질 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된 UX는 지난 9월 말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UX로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FPS, RTS, RPG, AOS, Custom 등 게임 장르에 적합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춰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 없이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퀀텀닷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고가는 C24FG70 모델은 45만원, C27FG70 모델은 60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유니테스트가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유니테스트(대표 김종현)는 장수갈산태양광발전소에 총 27억 8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EPC 사업을 수주했다. 유니테스트는 올 9월 와이엔솔라와 30억원, 이달 4일 엠아이씨전기와 16억원 규모로 계약했고, 지난 13일 미래와 45억원, 율문쏠라테크와 30억원, 춘천쏠라테크와 45억원 규모로 각각 별도의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 건을 포함해 올 하반기 들어서만 여섯 차례에 걸쳐 총 193억 8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EPC 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대부분 내년 1월까지로 하반기 실적에 상승선을 탈 전망이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태양광 발전의 시장성을 보고 2009년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축적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능력 및 EPC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테스트는 2009년부터 태양광 발전 사업에 신규 진출했으며, 발전소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갤럭시노트7의 연이은 폭발사고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전한 리튬이차전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최근 10년간 고체전해질 이차전지 관련 PCT 국제출원은 219건이었다. 2010년까지 10여건 정도에 불과했지만 2011년 이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지난해는 50건의 특허가 출원됐다. 리튬이차전지는 스마트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휴대용 전원으로 널리 활용되는 전지로 에너지밀도가 높고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주류를 이루었던 휴대기기용 소형전지를 뛰어 넘어 전기자동차용의 전원, 중대형 에너지 저장장치 등으로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기존 리튬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액체전해질은 전해액의 분해반응 등으로 인해 발화, 폭발의 위험성이 존재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업계에서는 고체전해질로 대체하고 있다. 출원된 기술로는 ▲안정성은 우수하지만 낮은 이온전도도와 고온 열처리 공정시간이 긴 산화물(oxide)계 소재가 67건(30.6%) ▲이온 전도도는 높지만 수분과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청년실업률이 9.4%로 또 역대 최고점을 찍은 가운데, 엔지니어링업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산업통상지원부는 17~18일 양일간 '2016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열고 이공계 인력난 해소와 청년실업 문제해소를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인사 담당자의 현장 면접 및 채용설명회, 취업 준비생을 위한 특강 등이 있을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등 플랜트·건설·정보통신분야 대표기업 24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취업박람회와 함께 마련된 '창조혁신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성과전시'에서는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과제와 기업애로해소 등 산·학·연 협력과제 및 상상설계대전의 우수작품 등이 전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6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산업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확장된 메모리와 추가 기능을 탑재한 엔트리 레벨 신제품 STM32F412와 125℃ 인증을 받은 STM32F410 제품을 출시했다. 퀵스타트 디스커버리 키트(Discovery Kit)도 향상시켜 이 새로운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게 했다. ST는 이번 신제품들로 액세스 라인(Access Lines)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STM32F412는 듀얼 모드 100MHz Quad-SPI를 통하는 오프-칩 메모리의 고성능 인터페이스와 집적화된 1MB 플래시 및 256KB RAM의 효율적인 확장을 돕는 정적 메모리용 FMC(Flexible Memory Controller)를 제공한다. 새로운 LCD 병렬 인터페이스도 탑재돼 색심도가 16비트인 QVGA 해상도나 8비트의 WQVGA까지 디스플레이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함께 STM32F410은 STM32F4 액세스 라인의 모든 MCU가 궁극적으로는 125℃ 인증을 받도록 하는 계획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다른 액세스 라인 MCU와 마찬가지로, STM32F410과 STM32F412 둘 다 전력소모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CPU 개입 없이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도록
[헬로티] element14가 IBM과 협력해 라즈베리파이3 기반의 사물인터넷 관련 학습용 'IoT Learner Ki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제조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학생들에게 엔드-투-엔드 학습 솔루션으로 IBM의 Coursera 코스인 '개발자를 위한 사물인터넷 가이드(A Developer`s Guide to IoT)'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사물인터넷 학습자용 키트는 제조사의 개발 문화를 촉진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창의성과 혁신의 아이콘이 된 라즈베리파이3 및 라즈베리파이 센스 햇을 기반으로 한다. 개발사 및 학생들은 이 키트의 하드웨어를 통해 IoT 활용력을 익히고 IBM의 코스를 전적으로 지원받으로써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역량 습득, 혁신적인 프로젝트 개발, 보다 혁신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element14 관계자는 "IoT Learner Kit 키트의 개발 및 출시에 있어 IBM과 협력함으로써 element14은 제조사에서 상용 시장을 향해 첫 발을 보다 손쉽게 내딛고 혁신의 혁명을 위한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게 됐다"
▲ [사진=KT] [헬로티] KT와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동북아의 ICT 리더십 강화를 꾀하고 있다. KT는 14일 부산에서 진행된 SCFA 제6차 총회에서 KT-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 3사의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해 2022년 1월까지 3사의 중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고 5G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SC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 간 전략적 협의체로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는 지난 5년간 네트워크기술, 로밍, 앱·콘텐츠, IoT, 마케팅 등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16년 상반기에는 5G 주파수 및 표준화 일정에 대해 합의했으며, 2015년에는 한중일 3사 VoLTE 로밍 상용 추진 합의와 세계 최초 3사간 차세대 Wi-Fi 자동로밍 시연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연장을 통해 3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특수’를 적극 활용해 5G를 비롯한 동북아 ICT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NTT도코모는 202
[헬로티] 자일링스가 예정보다 앞서 16나노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포트폴리오의 생산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4분기부터 모든 디바이스가 양산 주문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자일링스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는 14나노/16나노 핀펫(FinFET)-기반 프로그래머블 기술로 킨텍스(Kintex), 버텍스(Virtex) 울트라스케일+ FPGA,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 MPSoCs이 포함된다. 자일링스 CEO 모쉬 가브리엘로브(Moshe Gavrielov)는 “이번에 달성한 생산 목표는 16나노 제품을 1년 앞서 출시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자일링스가 3세대 연속으로 탁월한 개발 운영 목표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포티넷코리아는 자사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하여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Fabric-Ready Partner Program)’을 시작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클라우드, IoT, 원격 기기와 같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보안 아키텍처이다. 포티넷의기술 제휴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이 여러 상호보완적인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은 ‘보안 패브릭’과의 기술적 통합을 인증 받고, 상호운용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며, 포티넷과 시장 개척(go to market)을 위한 공동 계획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포티넷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보안 패브릭’의
▲연구진이 무선 주파수 리모컨을 사용해 탄소나노튜브 전자소자를 소멸 및 분해하고 있다.© News1 국내 연구진이 마술에서 사용하는 니트로셀룰로스 종이를 이용해 흔적 없이 사라지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민대 최성진 교수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잔해 없이 소멸하고, 분해가 가능한 보안용 반도체 전자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니트로셀룰로스 종이는 일반 셀롤로스 종이를 황산 및 질산의 혼합액에 처리해 만든 종이로 낮은 발화점을 갖고 있으며, 연소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연소 후 잔여물(재)가 남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연구진은 니트로셀룰로스 종이 기판 위에 탄소나노튜브 전자소자를 제작했다. 이어 스탬핑 공정(원하는 물질의 모양을 특정 기판에 옮기기 위한 도장 공정)을 통해 전기히터를 니트로셀룰로스 종이 기판 뒤에 내장했다. 무선주파수 리모콘으로 내장된 전기히터에 신호를 보내면 열이 발생하면서 니트로셀룰로스 종이 기판을 연소시켜 원하는 시점 및 시간 내에 수 초 이내 탄소나노튜브 전자소자를 영구 소멸하면서 완전 분해 가능하다. 니트로셀룰로스 종이가 보안용 전자 소자의 기판으로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헬로티]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 공급업체인 한국 멘토그래픽스가 17일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운영체제인 뉴클리어스 RTOS(Nucleus RTOS)가 64 비트 ARMv8-A 아키텍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뉴클리어스 RTOS는 64비트 SoC 전 범위에서 64비트 프로세싱의 이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가 레거시 32 비트 코드를 64비트 SoC 에서 실행할 수 있는 ARMv8-A aarch32(32비트) 실행 모드도 가능해졌다. 한국 멘토그래픽스에 따르면, 뉴클리어스 RTOS에 대한 ARMv8-A 지원은 개발자 툴인 ‘Nucleus ReadyStart’ 제품에 포함돼 있다. 이것은 개발자에게 이클립스(Eclipse) 기반의 임베디드 개발자 플랫폼인 소서리 코드벤치 IDE(Sourcery CodeBench IDE) 개발 환경과 소스 코드를 제공하므로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자사 제품을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다. 뉴클리어스 RTOS는 ARMv8-A SoC 기능을 지원하므로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자동차, 산업, 의료, 군사/항공 및 네트워킹을 비롯한 고성능,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하고 있다
[헬로티] 해강알로이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크롬동과 일탄산동의 소재를 출품했다. 해강알로이의 크롬동은 0.4%~1.2%의 크롬을 함유한 동합금 소재로서 마크연화온도와 도전율이 높고, 열전도도와 강도가 우수하다. 마크저항용접용전극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 해강알로이의 인탈산동은 전연성, 드로잉 가공성, 용접성, 내식성, 내후성, 열의 전도성이 좋다. 인탈산동의 마크C1220은 환원성 분위기 중에서 고온으로 가열하여도 수소 취하가 일어나지 않으며, 마크C1201은 C1220 및 C1221보다 전기의 전도성이 좋다. 한편, 해강알로이는 1984년에 설립된 특수동합금 및 소재분야 전문 기업이다. 해강알로이는 대기업, 정부 연구기관과 함께 특수동합금 및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을 비롯해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5개사에 정비적격 업체 등록을 하고, 발전설비 정비수리분야 사업을 함께 한다. 해강알로이가 생산하는 주요 품목에는 slot wedge, C-coil, Connector류, Bar, Slip ring 등의 부품과 무산소동, 무산소은입동, 베
[헬로티] 사물인터넷이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들로 하여금 다양한 기회를 생성해주는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 이는 홍콩무역발 전국(HKTDC)과 홍콩 전자 및 기술 협회가 지난 13일 홍콩전자전 기간에 개최한 심포지움에서 더욱 명확해졌다. 이번 심포지움은 ‘IoT와 떠오르는 새로운 기술의 힘’이라는 주제로 테슬라, 아마존웹서비스, HP, 퀄컴 등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초청 연사로 참석해 IoT가 파생하는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와 미래 개발 동향,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테슬라의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책임자인 이사벨 팬(Isabel Fan) 이사 테슬라의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책임자인 이사벨 팬(Isabel Fan) 이사는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자동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즐거운 운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IoT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더욱 스마트하게 변화시켜나가는 자동차 기술 회사”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는 더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테슬라가 전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이유를 4가지로 정리했다. 아사벨 팬 이사는 테슬라가 올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초저잡음과 높은 PSRR(Power Supply Ripple Rejection)이 특징인 LDO(Low Dropout) 전압 리니어 레귤레이터 신제품(LT3045)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200mA 초저잡음 LDO인 LTC3042의 고출력 버전이다. LT3045는 고유의 설계 방식 적용으로 10kHz에서 스폿 잡음이 2nV/√Hz 정도로 매우 낮고, 10Hz~100kHz의 넓은 대역폭에서 0.8µVRMS의 통합 출력 잡음을 제공한다. 고/저주파 PSRR 성능 또한 우수하다. 저주파 PSRR은 10kHz까지 90dB 이상, 고주파 PSRR은 2.5MHz까지 70dB를 넘기 때문에 잡음이 많거나 리플이 높은 입력 전원을 보다 평탄하게 할 수 있다. 또한 LT3045는 리니어 고유의 LDO 아키텍처를 이용한다. 이는 정밀 전류 소스 레퍼런스와 고성능 단위이득(Unity-gain) 버퍼를 사용하여 사실상 출력 전압에 관계없이 일정한 대역폭, 잡음, PSRR 및 부하 레귤레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이 아키텍처는 여러 개의 LT3045를 병렬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잡음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