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MEMS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기업이자 메가칩스 코포레이션(MegaChips Corporation)의 자회사인 싸이타임 코포레이션(SiTime Corporation)은 SuperTCXO(Temperature Compensated Oscillator, 온도보상 오실레이터)와 엘리트 플랫폼(Elite Platform)을 출시했다. 이들 정밀 디바이스는 텔레콤 및 네트워킹 장비 분야에서 오래된 과제인 타이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엘리트 플랫폼을 활용해 통신 장비들은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 QoS)을 제공할 수 있다. 싸이타임의 고정밀 MEMS 오실레이터는 ▲스몰셀(Small Cells), 마이크로웨이브 백홀(Microwave Backhaul), 동기식 이더넷 및 광학 장비 등을 위한 30배 더 높은 동적 성능 제공 ▲10배 향상된 1ppb/°C 의 동적 안정성으로 IEEE 1588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가의 OCXO 대체 ▲20배 뛰어난 진동내구성 으로 연속적인 시스템 동작 보장 ▲10/40/100G 이더넷에 30배 향상된 신뢰성 제공 ▲-40°C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산업부 자료 제공 [헬로티]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가 개발될 전망이다. 입어보지 않아도 사이즈를 예측해 내 몸에 맞는 의류사이즈를 추천해주는 솔루션도 나왔다. 산업통상부가 18일 주최한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아이디어들이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3.0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우수작들은 후속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인의 인체치수를 기반으로 의류사이즈를 추천해주는 'myFit'이, 제품 및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에는 서양인 기준으로 제작된 인공호흡기를 한국인 인체치수에 맞게 개선한 '수동식 인공호흡기'가 선정되었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코트라), 디자인코리아 2016 참가, BI코칭교육 등이 후속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공공데이터는 앞으로 바이오산업, ICT,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며 우리 경제에 활력을 가져
[헬로티] 독일 테크놀로지 그룹 쇼트(SCHOTT)는 친환경 초박형 유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SCHOTT AS 87 에코는 모바일 기기의 디스플레이 보호용 커버 필름은 물론, 지문센서(FPS) 커버나 카메라 렌즈 등의 전자 제품을 위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초박형 강화 커버 필름과 몇몇 FPS(지문 센서) 커버는 화학적 식각 기술을 이용해 제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제조 방법은 매우 위험한 불산계 식각액(플르오르화 수소산)을 이용해 커버 유리를 얇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다. 쇼트는 이런 환경적으로 유해한 기술과 대비해, 추가적 슬리핑 공정이나 위험 물질의 사용 없이 용융 상태에서 바로 초박 유리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공정을 개발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AS 87 에코 초박형 유리는 이온 교환 처리 후 극히 높은 강도에 도달해 지문센서나 카메라 렌즈, 혹은 터치스크린 커버 글라스 등의 충격에 약한 전자 부품들이 깨지거나 긁히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며 "쇼트 AS 87 에코로 만든 커버 유리 필름 사용 시, 스마트폰을 떨어트려도 충격에 약한 부분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역시 보호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보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심전도 모니터링 장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향상된 배터리 수명의 초소형 저전력·차세대 생체 전위(biopotential)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AFE, analog front end)를 발표했다. ADI에 따르면, AD8233 AFE는 완전 통합된 단일 리드 심전도(ECG) 프런트 엔드로써 작고 사용이 쉬운 하나의 부품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인 경우 개발자들은 ECG 프런트 엔드를 여러 개별 부품을 사용해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과 설계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바로 사용 가능한 고도로 통합된 AD8233 AFE는 이러한 불필요한 비용 및 시간을 줄여서 개발자들이 제품을 보다 빨리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크기가 2.0mm × 1.7mm에 불과해서 더 작고 가볍고 사용이 쉬운 웨어러블 의료 장치의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크고 무겁고 눈에 띄는 모니터링 장치는 환자들이 착용하기에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긴 배터리 수명 또한 심전도 모니터링 장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특성이며, 이는 배터리 충전이나 교체로 인해 기록이 단절되는 일 없이 지속적인
▲ 유출된 삼성 크롬북 프로 이미지(출처=샘모바일) 뉴스1 © News1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에 사용되는 S펜(스타일러스펜)을 신규 프리미엄 '크롬북'에 탑재해 노트북PC 시장을 공략한다. 출시일은 내년초, 출고가는 50만원대로 예상된다. 18일 IT 전문매체 더버지,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타일러스펜(디지털 펜)과 12.3인치 2K(2400x16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프리미엄 크롬북 '삼성 크롬북 프로'를 이르면 내년초 선보인다. 구글의 운영체제 '크롬OS'를 탑재한 삼성 크롬북 프로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디자인이다. 키보드를 360도 회전해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한번 충전에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 또 슬림한 베젤과 13.9mm 두께의 알루미늄 본체, 1.08kg 무게에 세련된 디자인과 경량화로 차별화를 꾀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인텔칩 대신 ARM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4기가바이트(GB)램과 32GB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현재 미국에서 예약판매중인 '삼성 크롬북 프로' 가격은 499달러(약 56만원)로 일반적인 크롬북 가격인 300달러(34만200
ⓒ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멀티태스킹에 뛰어난 21:9 화면비의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1:9 화면비는 업무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16:9 화면비의 24인치 모니터를 2대 나란히 붙여 사용할 때와 비슷하다. 또한 QHD+(Quad High Definition+ 3,840x1,60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해상도가 풀HD(1,920x1,080)의 약 3배에 달하며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상이 정확하고 화면이 또렷하게 보인다. LG전자는 "21:9 화면비의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을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지난해에 글로벌 시장규모가 직전년도 대비 8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LG전자는 와이드모니터 시장에서 매출액과 판매량 기준 모두 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멀티태스킹에 강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앞으로 프리미엄 모니터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헬로티] 덴소 코퍼레이션(이하 ‘덴소’)과 도시바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첨단 운전자지원과 자율주행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영상 인식 시스템에 사용되는 ‘심층신경망-지적 재산’(Deep Neural Network-Intellectual Property, DNN-IP)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인간 두뇌의 신경망을 본뜬 알고리즘인 DNN은 사람 두뇌만큼 또는 그 보다 더 정확하게 인식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 주행을 하려면 자동차의 컴퓨터가 다양한 장애물과 도로 표지, 주행할 수 있는 도로 공간이 확보됐는지 등을 포함한 각종 도로 교통 상황과 잠재적 위험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재래식 패턴 인식과 기계 학습에 기반한 영상 인식에서는 컴퓨터가 인식해야 할 대상물의 특성을 사전에 묘사하여 추출해내야 하는데, DNN기반 영상 인식 기술은 컴퓨터가 스스로 대상물의 특성을 추출하고 알 수 있기 때문에 탐지의 정확성과 광범위한 대상물의 식별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DNN기술이 급속히 발전됨에 따라
[헬로티] 현대중공업은 지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울산 본사 내 기술교육원에서 ‘2016년 사내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현대중공업이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고 직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 직원뿐만 아니라 270여 개 사내 협력회사 직원까지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사내 기능인들의 축제’로 손꼽힌다. 대회는 개인 기량과 동료와의 협업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4개 개인 종목(용접, 전기, 도장, 해양설계CAD)과 4개 단체 종목(제관조립, 배관조립, 선체설계CAD, 의장설계CAD)으로 나눠 진행됐다. 240명의 참가자는 종목별 제한시간 동안 주어진 도면을 활용해 용접하거나 전기장치를 설치하는 등 제시된 각종 과제를 수행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순위는 정확도 및 작업 속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대한민국 명장 및 기능장, 국제기능올림픽 심사위원 출신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32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24일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 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수자원공사는 목포대학교, 신한정공과 함께한 4년간의 개발 끝에 1000kW급 수력발전설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발 과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2013년에 만든 ‘수차성능시험센터’를 활용해 성능시험과 실증을 맡고, 목포대학교는 설계를, 신한정공은 제작을 담당해 모든 공정이 100% 국산화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원천기술 확보로 인한 국산화로 수입재를 대체하고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며, 나아가 해외 수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개발과정에서 외국 시험센터에서 성능시험과 실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국수자원공사의 시험센터에서 성능시험과 실증을 진행하면서 약 11억 원을 절감하고 기간은 최대 8개월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수력발전설비 개발은 그동안 전량 외국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연 협업을 통해 100% 국산화를 이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업을 통해 물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기술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헬로티] 일반적으로 전광판 광고로 알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모바일 융합 시대에서 ICT 융합 시대로 가는 와중에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플랫폼 중심의 스마트폰 앱 시장의 성장이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특히 SNS가 동반 성장하더니, 카카오톡 플랫폼 같은 메시징 기업들과 페이스북 같은 SNS 기업들이 탄탄해진 플랫폼에서 게임, 음악, 동영상 외에 쇼핑 내지 커머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ICT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비전문가인 개인이 거래의 주체로 참여 가능해지면서 MCN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고 있고, 우버나 에어비엔비 같이 무형 자원 거래를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공유경제가 등장해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디바이스나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기술적 타개책으로 웨어러블, IoT, 클라우드 컴퓨팅이 발전하게 되고, 특히 인터넷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마케팅 및 커머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오프라인 기업들의 모바일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그림 1>과 같다. ▲ 그림 1. 모바일 융합 시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아시아 매뉴팩처링 어워드 2016서 등 2개 부문 최고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해당2개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인 PLM 및 CAD/CAM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콘티네오 미디어가 주관하는 아시아 매뉴팩처링 어워드는 아시아 제조업 부문의 최고 자동화 제품 제조기업들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선정한다. 오늘날 기업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게 됨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미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환과 업계 선도기업들의 혁신 및 디지털화 달성을 돕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의 대림자동차를 비롯해 Zhejiang Fuchunjiang Hydropower와 같은 기업들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통해 완벽히 통합된 환경에서 제품 데이터 관리를 수행할 수 있었다. 또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CAD/CAM 솔루션은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시켜, DH
ⓒLG화학 [헬로티] 정부가 지난달 말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3000억 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LG화학이 선제 대응에 나섰다.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확대에 필요한 기초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NCC(Naphtha Cracking Center:납사분해시설) 증설에 나설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과잉 상태인 폴리스티렌(PS) 생산라인 2개 중 1개를 고부가 제품인 ABS생산설비로 전환하기로 했다. 우선 LG화학은 2019년까지 충남에 위치한 대산공장에 2870억 원을 투자해 NCC공장 에틸렌 23만 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증설작업이 완료되면 LG화학 대산공장의 에틸렌 생산량은 127만 톤으로 증가해 전 세계 단일 NCC공장 중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NCC공장에서 생산되는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은 고기능 ABS 및 EP, 메탈로센계 폴리올레핀(PO) 등 고부가 제품의 기초원료로 사용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NCC 증설에 설비효율이 높은 공정을 도입하는 등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신규로 NCC공장을 건설하는 것과 비교해 투자비를 절반 이하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헬로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인 락인컴퍼니가 애플리케이션 보안 관련한 고객의 문의 내용과 의견을 반영, 총 7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앱보안, 리앱이 더더더’를 18일부터 진행한다. 락인컴퍼니는 이번 행사 동안 애플리케이션 통합보안 솔루션 ‘리앱 포 비즈니스’를 사용 기간에 따라 4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보안 솔루션의 사용 기간 및 적용 시점까지 직접 지정할 수 있어 종전보다 애플리케이션 보안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게 됐다.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정보를 전체 암호화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리앱 포 비즈니스’는 소스코드를 암호화해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앱의 위/변조 방지, 해킹 툴 탐지 등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필요한 모든 보안 기능을 단 한 번에 제공한다. ‘앱보안, 리앱이 더더더’의 핵심은 크게 ‘사용자 중심의 사고’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의 두 가지로 구분된다. 사용자 중심의 사고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고
[헬로티] 브레인즈스퀘어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도쿄 IT PRO EXPO’에 참가한다. IT 자원 통합관리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전문기업 브레인즈스퀘어는 전시회에서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인 ‘Zenius’와 정보보호 솔루션인 ‘Secudrive’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IT PRO EXPO는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IT 벤더 약 300개 기업의 솔루션 전시와 약 150회의 관련 강연·세미나가 진행되는 IT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35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브레인즈스퀘어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정보보호 솔루션인 ‘Secudrive’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며, 구체적인 제품으로 ‘Secudrive 파일 서버’, ‘Secudrive USB 매니지먼트 서버’, ‘Secudrive 새니타이저’ 등을 소개한다. Secudrive 파일 서버와 USB 매니지먼트 서버는 각각 윈도우 파
[헬로티] 비디오젯이 생산업체의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출력과 속도를 개선한 100W 화이버 레이저인 Videojet 7610을 출시했다. 7610 화이버 레이저 마킹 시스템은 알루미늄 캔, 압출 성형 튜브 및 케이블과 같은 단단한 플라스틱과 금속에 고선명 코드를 마킹하기 위해 출력과 속도가 필요한 고속 음료, 제약 및 압출 성형 생산업체를 위해 제작됐다. 7610 레이저는 기존 Videojet 7310 20W 화이버 레이저에 비해 최대 122%까지 빠르게 더 가독성이 높은 코드를 마킹하기 때문에 고속 포장 작업에 적합하다. 수요업체에서는 제품에 지능형 가변 코드를 적용해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홍보성 인쇄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재료 및 인력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고속 화이버 레이저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에 비용이 많이 들던 홍보 작업에 비해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생산라인 속도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100W 화이버 레이저에는 넓은 마킹 영역이 있기 때문에 마킹 시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여 제품 생산량이 향상되고 생산성이 극대화된다. 100W 화이버 레이저의 마킹 속도 개선을 통해 생산업체 라인에서는 최대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