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KT가 차량 통합 관제 플랫폼인 ‘GiGA IoT Vehicle’ 기반 신규 차량·컨테이너 통합관제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법인용 승용차의 운행기록부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차계부 서비스’와 위험물의 안전 운송 경로를 탐색해주는 ‘도로 유의도 안내 서비스’, 육상은 물론 해상에서도 컨테이너의 위치와 상태를 관제해주는 ‘컨테이너 관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가입 고객이 차량이나 컨테이너에 통신기기를 설치하면 관련 정보가 KT 통신망을 통해 ‘GiGA IoT Vehicle’ 플랫폼으로 전송된다. 관리자는 PC 및 스마트폰에서 운행 경로, 운전 현황, 사고발생 여부, 탑재화물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운행계획서, 운행기록부 등 관련 보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돼 편리한 통합관리를 할 수 있다. ‘차계부 서비스’는 업무용 차량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운행일지가 기록돼 개정 세법에 따른 국세청 제출용 운행일지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위치정보 노출을 꺼려하는 고객을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27일 이틀간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6년 K-Global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K-Global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은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글로벌기업 등이 함께 모여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를 펼치는 자리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등 6개 ICT 분야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한다. 국내 벤처·스타트업 및 글로벌기업, 투자자, 예비창업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인 성공적 EXIT 전략을 주제로 한 '컨펀런스',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 ▲스타트업과 글로벌기업간 상생협력 방향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1:1 컨설팅 및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Open House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딘 리클레어 르노 수석 부사장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 및 전문가가 참여해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핀테크 등의 투자유치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엔젤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46개 중소·중견 기업을 신규업체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ATC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에 핵심기술 연구개발비를 최장 5년간, 연간 5억 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제품 생산 등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갖는 연구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신규 ATC기업으로 선정된 46개 기업은 각각 전기·전자분야 13개(28.3%), 지식서비스분야 12개(26.1%), 기계·소재분야 10개(21.7%), 바이오·의료분야 6개(13.0%), 정보통신분야 3개(6.5%), 화학분야 2개(4.3%)이다. 산업부는 바이오헬스, ICT 융합 등 신성장 동력분야가 전체의 43.5% (20개)를 차지하였으며,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기술에 대한 신규과제들도 다수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ATC 수행기업 간에 기술․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자 '2016년 ATC 성과발표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 취약계층 복지 증진 업무 협약식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태양광 등 신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나섰다. LG전자는 25일 전주시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전기안전공사, 김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저소득층의 전기 안전 및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를 비롯한 4개 기업 및 기관은 김제시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고효율 전기설비 보급, 단열창호 시설 구축, 노후설비 개선 등의 활동을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태양광 패널, LED 조명 등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공급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날 LG전자와 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 기술 개발 관련 포괄적 업무 협력’에 대한 MOU도 체결했다. 이로써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과 전기안전 신제품 개발 기술 지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LG전자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
▲카카오게임 프렌즈팝콘홈페이지 캡쳐 [헬로티] 카카오는 네번째 카카오프렌즈 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렌즈팝콘'은 퍼즐게임으로, 어피치, 프로도, 튜브, 무지, 콘, 네오, 제이지, 라이언 8명의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해 길찾기, 고기굽기, 밤낮 밝히기 Match-3 퍼즐게임이다. 카카오 측은 사전예약에서 예약 등록자 166만 명을 기록해 2012년 카카오게임 플랫폼이 오픈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프렌즈팝콘'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보석 20개, 콘 3000개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친구에게 공유하여 함께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라이언 쿠션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는 '프렌즈팝콘' 정식 출시에 맞춰 카카오프렌즈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팝콘펠라'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프렌즈가 출연하는 인트로 영상부터 35가지 코스튬으로 단장한 280여 종의 다양한 프렌즈를 모으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권미진 카카오 게임사업팀장은 "'프렌즈팝콘'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게임 플레이, 레
▲ 2016년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사 [사진=산업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 기획・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35개의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Power)을 선정하고 25일 선정식을 열었다. 올해 선정된 35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5개 분야로 나뉘었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대부분의 기업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과 매출성장이 크게 증가했고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업인지도 제고, 수출 상담에서 협상력 증대, 금융 거래 시 신뢰도 상승 등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올해 선정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5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정부는 2018년까지 총 200개의 K-BrainPower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은 “대부분의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기획‧설계 분야에서는 두뇌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선정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키 플레이어로써,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국토교통부는 한국과 유럽이 초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보정시스템(SBAS)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GPS 보정시스템(SBAS)이란 GPS 오차를 보정해 항공 외 선박·교통·물류·응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인공위성 기반 오차보정시스템을 말한다. 국토부는 26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SBAS 구축을 위한 프랑스 '탈레스'사와 해외공동개발 계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014년 10월 SBAS 연구개발 및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2019년 시범운영, 2020년 공개서비스, 2022년 항공용으로 정식 운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9월까지 총 5년 동안 4000만 달러, 약 4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서비스의 신뢰성 검증 등을 위해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인증기술지원 의향서(DOI)도 함께 체결한다. 전문가들은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이 완성되면 운송용 항공기는 물론 드론, 자동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응급구조 등 위치기반시설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
▲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배치도[사진=산업통상자원부] [헬로티] 국내에서 압축천연가스, 수소의 저장용기와 안전밸브 등 초고압 첨단 제품의 시험인증·성능평가가 가능해지면서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강원도 영월에서 가스안전공사, 국내 관련 제품 제조사 등 4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국내에선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건립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통해, 우리나라도 수소 등 초고압 제품의 연구개발, 신뢰성평가, 시험인증을 동시에 수행하는 연구기관을 갖추게 됐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된 수소자동차용 수소저장용기의 경우, 그동안 해외 시험기관 통한 시험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제품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미래의 수출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국내기업의 시험인증 및 제품개발 지원과 가스화재·폭발 실증을 통한 가스사고의 명확한 원인 규명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카카오스토리 [헬로티] 카카오의 대표 SNS인 카카오스토리는 최신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스토리텔러'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텔러'란 카카오스토리에서 일상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특별하게 풀어내는 이용자로, 카카오측은 이번 오픈과 함께 총 16명의 '스토리텔러'를 주제별로 선정했다. '스토리텔러'의 콘텐츠는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탭에 신설된 특별 메뉴와 이용자 프로필에 노출되는 스토리텔러 뱃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 버튼을 눌러 소식받기를 신청하면 구독도 가능하다. 카카오스토리 버전 4.1.0으로 업데이트하면 스토리텔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PC 버전 모두 지원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스토리텔러'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했다"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통해 '스토리텔러' 인원을 확장하고 카카오스토리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 KT의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통화매니저’ [사진=KT] [헬로티] KT가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통화매니저’의 앱 버전 무료화와 함께 기존 서비스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통화매니저는 스마트폰 앱과 PC를 통해 유선전화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유선전화 발신정보확인은 물론 통화내역관리, 주소록관리, SMS송수신, 통화내용 메모, 당겨 받기 기능 등으로 스마트폰과 PC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유선전화를 관리할 수 있다. 그동안 통화매니저 앱버전은 월 2천 원에 유료 제공됐으나, 10월부터 전면 무료화돼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유선전화를 당겨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통화매니저 PC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CRM기능은 일정관리, 주문관리, 회원관리를 제공한다. 이 기능들을 통해 사용자는 고객과의 약속은 물론 업무일정 관리가 가능하며, 통화하면서 동시에 회원정보와 주문내역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역시 트랜드에 맞게 새 단장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KT 마케팅부문 UC사업담당
[헬로티] 자일링스(Xilinx)는 중국의 대표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Baidu)가 중국 데이터센터의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일링스의 FPGA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FPGA 기반의 가속 플랫폼의 배치를 확장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자일링스 관계자는 "우리의 FPGA는 실질적으로 가속기를 데이터 센터 전체에 배치할 수 있을 만큼의 전력 효율을 제공하며, 10~20배의 성능/와트 개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두에 최적화된 FPGA 플랫폼은 이미지 및 언어 인식과 같은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에 맞춰져 있으며, 상용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려는 바이두의 계획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FPGA가 바이두 데이터 센터에 배치될 경우, 사용자 수요 기반의 최대 작업량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강력한 중앙집중식 가속기를 구성할 수 있다. 바이두의 자율주행 사업부 준웨이 바오(Junwei Bao) 디렉터는 “자일링스 FPGA는 이 중요한 업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를 디자인하는데 상당한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일링스의 프로그래머블 제품 그룹의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빅터 펭(Vict
ⓒ동부대우전자 [헬로티] 최근 1인 가구 숫자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150ℓ 이하 소형 김치냉장고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25일 클라쎄 다목적 소형 김치냉장고 누적판매가 5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02ℓ 용량으로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1/4보다 작은 크기로 출시된 스탠드형 소형 김치냉장고 제품이다. 김치냉장고 시장은 전통적으로 대용량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지만 소형 김치냉장고 역시 급성장세에 있으며 업계 추정 시장규모는 이미 10만 대를 넘어선 상황이다. 동부대우전자 측은 "냉기 제어기술과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월간소비전력을 월당 11.50kWh까지 줄였다"며 "연간 에너지비용이 동급 뚜껑형 제품 대비 50%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말 출시된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차별화된 크기와 실용성·다목적성 등의 장점으로 월평균 15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에 누적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클라쎄 다목적 냉장고는 지난 5월부터 미주 수출을 시작했으며 최근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디자인
▲ 모바일 생체인식기술 관련 특허출원 현황 [사진=특허청] [헬로티] 지문인식, 안면인식에 이어 홍채인식까지 등장하며 생체인식 기술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스마트폰 등에 적용되는 모바일 생체 인식 기술의 특허출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모바일 생체인식기술과 관련된 출원을 조사해 본 결과, 2011년 76건에서 2015년 178건으로 출원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센서의 소형화 및 정확도 향상,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보급의 확대, 핀테크⋅헬스케어 등 IoT 기반의 서비스 확산이 생체인식 출원 증가의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기술분야별로는 음성인식을 이용한 출원이 270건(4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얼굴인식을 이용한 출원이 103건(16.5%), 지문인식을 이용한 출원이 172건(27.5%), 홍채인식을 이용한 출원이 40건(6.4%)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주체별로는 LG전자, 삼성전자 등의 기업이 418건(67.0%), 개인이 157건(25.1%), 대학이 29건(4.7%), 연구기관이 20건(3.2%)으로 출원을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
[헬로티] ASIC 설계 서비스 및 IP 공급업체인 패러데이 테크놀로지(Faraday Technology)가 오는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반도체 대전(SEDEX)에서 자사의 28HPCU, 55ULP IoT 솔루션 등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러데이는 시장 수요를 반영해 DDR4, V-by-One 및 12.5Gbps 프로그래머블 SerDes 같은 일련의 고속 28HPCU I/O IP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네트워크 통신, SSD(solid state drive), 다기능성 프린터(multifunction printer, MFP) 및 멀티미디어 용도에 적용할 수 있다. 패러데이가 전시할 Uranus 55ULP SoC 개발 플랫폼은 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32비트 MCU 기반 초저전력 SoC로, 무선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Uranus IoT 개발 플랫폼은 독특한 터보 모드 설계를 통해 버튼 셀 배터리를 이용한 경우에서도 SoC 성능을 강화한다. 패러데이 스티브 왕(Steve Wang)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28HPCU와 55ULP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무척 기대된다”며
[헬로티]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업체인 가민이 사이클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가민은 최신형 GPS 내장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820’과 함께 액세서리 제품군인 스마트 디스플레이 ‘바리아 비전’ 및 액션캠 ‘버브 울트라 30’, 심박수 측정 기능을 추가한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 ‘피닉스3 HR’ 등을 동시에 출시했다. 엣지 820은 기존 제품 대비 무게와 사이즈를 줄이면서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2.3인치로 커져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기존의 버튼식 조작이 아닌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라이딩 중 조작이 편리해졌다. 하드웨어의 개선 뿐만 아니라 ‘그룹주행’ 기능 등 다양한 신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기기의 활용성을 높였다 사이클링 능력 향상을 돕는 각종 측정 기능들은 강화됐다. 엣지 820은 벡터(Vector)를 포함한 ANT+ 파워미터와 호환되어 전체 라이딩 파워, 좌우 균형, 케이던스 등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되어 GPS 훈련 모드에서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