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jet은 20년 이상 최고의 비전 업체가 제공하는 기계 비전 시스템을 자사의 인쇄 장비와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첨단 품질 관리 검사를 제공하고 타사 포장 라인 실행 시스템이나 Videojet CLARiSUITETM 인쇄 작업 생성 및 관리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첨단 솔루션은 일부 고객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자동 코드 검사 제품의 도입으로 Videojet은 모든 제품에 대해 자동 검사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단순한 방법을 제공한다. 문제점 제품에 유통기한, 로트 번호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인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포장 작업에는 검사 빈도를 규정하는 표준 운영 절차가 있지만 많은 제품이 검사 작업 중간에 잘못 인쇄가 될 수 있어 수동 검사로는 한계가 있다. 올바른 메시지 선택 및 설정을 위한 솔루션에 투자한 기업들도 있지만 자동 코드 검사는 대체로 너무 복잡하거나 비싸서 도입이 늦어진 것이 사실이다. 코드 검사의 중요성 많은 생산업체가 생산성 및 품질 요소에 중점을 두는 복잡한 운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품질 문제는 공장 전체 장비 효율성(OEE)에 대한 영향과 낭비, 재작업,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표적인 사례는?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4차산업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4차산업혁명이 3차산업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6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다. 제2절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 1.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 노르웨이 아크바 그룹(AKVA Group) 1.1. 글로벌 수산업 현황 수산업은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량산업5)으로 어선어업(잡는 어업)과 양식업(기르는 어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양식업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데, 세계은행(2014)에 따르
하드와이어 칩 간 애플리케이션 용도로 사용할 때 USB에 비해 주목할 만한 장점들을 갖고 있는 HSIC(High-Speed Inter-Chip) 인터페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2신호 소스 동기 인터페이스로서, 480Mb/s의 USB High-Speed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데이터 전송 시 기존 USB 토폴로지와 호스트 드라이버가 호환된다. 이 형식은 Full-speed(FS)와 Low-speed(LS)는 지원하지 않지만, 허브를 사용할 경우 HSCI에서도 FS와 LS가 지원된다. 이 인터페이스가 USB와 다른 점은 물리층뿐이다. 주요 특징은 처프(Chirp) 프로토콜이 필요하지 않고, 소스 동기 시리얼 데이터 전송을 실행하며, 인터페이스가 항상 연결돼 있으므로 실행 중 제거나 연결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또한 이 인터페이스는 1.2V 신호 레벨을 가지므로 표준 LV CMOS 레벨을 사용하는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최대 트레이스 길이는 10cm이다. 그림 1과 같이, HSIC를 통한 호스트와 디바이스 사이의 데이터 트랜잭션 프로토콜은 USB와 동일하다. ▲ 그림 1. 호스트에서 디바이스로 전송된 데이터 패킷 주된 차이점은 모든
자동차의 전자 시스템에 작고 지능적인 IC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지금,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언급하기 꺼려했던 문제를 해결할 시점이 되었다. 왜 아직까지도 선루프 모듈, 윈도우 리프트, 전동 잠금장치, 전동 트렁크, 메모리 시트, 컴프레서, 펌프 등에 사용되는 모터를 제어하는 데 릴레이를 사용하는가? 물론, 릴레이는 가격이 저렴하고 설계가 간단하지만, 수명이 제한적이고 솔루션 크기가 커서 이제 첨단 모터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그러므로 자동차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조용하면서도 작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솔리드스테이트(반도체) IC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솔루션 크기 그림 1은 동일한 전압 및 전류 정격으로 통상적인 릴레이 솔루션과 동급의 솔리드스테이트 솔루션을 비교한 것이다. ▲ 그림 1. 릴레이 솔루션과 솔리드스테이트 솔루션의 비교 솔루션 크기만 보면, 솔리드스테이트 8mm×8mm QFN에 2개의 듀얼 패키지 N-채널 MOSFET을 사용한 솔루션은 릴레이 솔루션 보드 면적의 약 1/3이며, 솔리드스테이트 솔루션의 높이는 0.9mm이다. 모터 하우징 후면에 딱 맞는 모터
BNEF의 ‘새로운 에너지 전망 2016’에 따르면 2040년까지 발전부문에서 저탄소 에너지원(혹은 탄소 중립적 에너지원)이 세계 발전설비 총용량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풍력과 태양광이 향후 25년간 세계 신규 발전설비용량 8.6TW의 64%를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총 투자액 11.4조 달러의 거의 60%가 풍력과 태양광에 투자될 것이다. 재생에너지 현황 REN21이 펴낸 ‘재생에너지 2016 세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재생에너지가 경쟁력 있는 주류 에너지원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음을 보여준다. 2015년은 재생에너지 설치 면에서 기록적인 한 해였다.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기록적으로 늘어나서 147GW 용량이 신규로 설치되었다. 현대적인 재생에너지 열용량도 지속해서 증가하였고, 수송부문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이 확대되었다. 분산형 재생에너지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부유층과 빈곤층 간의 격차를 점차 좁혀 가고 있다. 2014년 기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19.2%에 달한다. 현대적인 재생에너지는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의 10.3%를 차지하였고 재래식 바이오매
연결된 장치 및 센서의 확산 기술의 발전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장치 간 연결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시작된 기기간의 연결은 사물인터넷(IoT)로 불리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 가전 제품, 차량 및 기타 다른 장치의 네트워크로 발전되었다. IoT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수많은 기기들로 구성되는데 무선 클라우드 인터페이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기기간 연동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데이터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데이터는 여러 소스를 통해 생성되는데 연동된 기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전자 센서가 사용된다. 센서는 온도 및 습도와 같은 물리적 또는 환경적인 특성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소자이다. 데이터에 대한 수요로 인해 다양한 유형의 센서(온도, 습도, 압력, 근접 센서 등)를 데이터 시스템에 공급하는 시장이 성장하게 되었다. IoT가 점점 더 방대한 수의 채널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하게됨에 따라 전자 센서의 사용은 더욱 보편화될 것이다. 시장조사기관인 Markets and 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센서 시장의 규모는 2022년까지 미화 38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
컴퓨팅 장치의 소형화는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혁명을 일으켰으며, 이러한 전자산업의 발전은 인류와 전자 기기를 더 친숙하게 만들었다.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가 점차 발전해 현재는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이제 IT 산업은 인류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웨어러블 전자 기기 기술로 향하고 있다. 웨어러블 전자 기기는 사용자와 사용자의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기존의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사용자에게 거부감이 적고 비교적 착용이 쉬우며 실생활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착용형 웨어러블 전자 기기인 스마트 워치, 스마트 안경 등의 개발이 두드러지며 이 외에도 피부 부착형이나 삽입형 (implanted)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반에서 다양한 길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중이다(그림 1).1,2 ▲ 그림 1.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적용될 수 있는 예 웨어러블 전자 기기의 가장 큰 기능들 중 하나는 사용자의 건강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심박수나 걸음 수와 같은 간단한 것 역시 사용자의 건강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보다 전문적으로는, 인류의 생체 신호를 실제로 질병
산업용 안전 시스템에 이상적인 보호, 진단 기능 내장 산업 자동화 환경에서 기능 안전성(Functional Safety)은 자동화 장비의 전기 제어 시스템과 모든 외부적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시켜 위험 수준을 낮추는 데 달려 있다. IEC 62061 ‘기계 장비의 안전성: 전기, 전자, 프로그래머블 전자 제어 시스템의 기능 안전성’ 규격은 산업용 기계 장비의 안전 규칙을 정의하고 있는 국제 규격으로, 모든 유형의 기계 안전과 관련된 전기 제어 시스템의 시스템 차원 설계와 하위 시스템, 장비 설계 관련 필요 조건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석유 및 가스 산업, 원자력 발전소, 기계 분야에서는 위험성 높은 장비의 안전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기능 안전성이 필수적이다. IEC 62061에서는 SIL(Safety Integrity Level)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SIL은 기계 장비의 안전성 제어 시스템에 대해 적용되는 것으로, 설정된 모든 시간 간격과 주어진 조건에서 수행해야 할 안전 기능들을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SIL 개념은 전체 시스템이나 하부 시스템을 의미하지만, 도달해야 하는 SIL 수준에 맞게 시스템을 올바르게 설계하려면 적절한 전
생체인식 기술과 감성-ICT 융합기술, 글로벌 시장선점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해야 2011∼2015년까지 5년간 누적된 감성-ICT 융합산업의 주요 경제지표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ⅰ)약 503조의 총 생산유발액, ⅱ)총 118조 원의 부가가치 유발액, ⅲ)수입유발액은 2011년 7조 원에서 2015년에는 10조8,000억 원으로 확대, ⅳ)총 210만 명의 고용유발인원으로 요약할 수 있다[11]. 이처럼 감성-ICT 융합산업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이는 ICT 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비 ICT산업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다면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Ⅰ. 서언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감성(sensitivity)과 첨단 ICT(정보와 컴퓨팅)가 융합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감성-ICT 융합(convergence) 기술1)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빠르게 글로벌 기술시장을 주도하면서 산업 간, 기술 간, 서비스 간 융합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감성-ICT 기술은 ICT를 중심으로 다 학제 간 융합이 필요한 분야이다 2). 감성-ICT 기술은 정보가전, P
1. 서 론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급격한 확산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네트워크 통신 기술의 발달로 디바이스 사용자의 안전한 인증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1,3)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성상 업무처리나 서비스 이용을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언제든 개방된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주요 개인정보나 인증 등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한 사용자 편의중심의 모바일 서비스와 높은 보안성을 갖는 사용자 인증을 위하여 생체인식 기술 확보가 모바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체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4,5) 생체인식은 지문, 홍채, 얼굴 등 사용자 개개인의 신체적 특징이나 음성, 서명, 걸음걸이 등의 행동적 특성을 활용하여 사용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개인의 고유 특성을 통한 사용자 인식기술이므로 타인에 의해 도용이나 복제되기가 어렵고 조작이나 분실 위험이 없어 기존의 ID/PW, 또는 PIN방식의 기술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그림 1은 생체인식의 예를 나타내고 있으며 표 1은 생체인식 기술의 장단점을 비교하였다. 생체인식 시스템은 크게 사용자 등록,
자동차 부품의 정확한 식별은 생산 프로세스 중에는 물론, 생산 후에 부품 수리, 교체 또는 추적이 필요할 때 매우 중요하다. Videojet 7610 100와트 화이버 레이저는 강력한 출력과 빠른 속도를 모두 제공하므로 고속 생산 라인에 적합하고 선명하고 진한 코드를 인쇄할 수 있다. 고속으로 더욱 복잡하고 큰 코드를 인쇄하는 데 적합한 솔루션이다. 해결 과제 제품 리콜, 새로운 부품 재료 및 설계, 제조 자동화 증가로 OEM의 부품에 대한 인쇄 및 추적성 요구 사항도 증가했다. 모든 단계의 공급업체가 자체 생산 프로세스의 균형을 찾고 OEM의 요구 사항에 따라 부품에 인쇄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양에 따르면 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보를 부품에 직접 인쇄해야 한다. 따라서 DataMatrix 코드는 물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모든 생산 부품에 인쇄해야 할 수도 있다. 거의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고속 생산 라인에서 복잡한 정보를 직접 인쇄할 시간은 많지 않다. 또한 조업중단이 발생하면 비용 손실도 크다. 더욱이 압출 성형 부품 생산을 위한 최대 라인 속도는 생산 시간 및 공간 제약 내에서 가독성, 내구성, 선명도가 충분한 코드를 인쇄하기 어렵게 만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 무엇을 의미하나?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4차산업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4차산업혁명이 3차산업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6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다. 제1장 서 론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촉발된 4차산업혁명은 이제 제조, 농업 및 수산업과 같은 전통 산업의 생태계까지도 송두리째 전환하는 이른바,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란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요소들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Transform)하고, 산업에 새로
디지털 소프트웨어 표준 소개 각 머신비전 관련 협회는 글로벌 비전 및 이미징 산업의 성장을 활발히 하도록 한다. 표준 개발은 산업의 핵심 성공 요인이고, 각 협회는 표준을 위한 기금 모금, 유지 관리, 홍보 등을 돕고 있다. 2009년 3대 비전 관련 선도 협회인미국영상협회(AIA), 유럽머신비전협회(EMVA), 일본산업영상협회(JIIA)는 전세계적으로 적용된 비전 표준의 개발을 조정하는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이 출판물은 협력의 결과물 중 하나다. 소프트웨어 표준은 머신비전 시스템 구성 요소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하드웨어 표준만큼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측의 인터페이스는 전송 계층(TL: transport layer)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의 일부로 제공되는 라이브러리로 구성된다. SDK는 독립 제품일 수 있고, 프레임 그래버 또는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의 일부분으로 제공될 수 있다. 전송 계층은 표준화되거나 고유한 전송 계층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가질 수 있고, 카메라와 호스트 사이의 데이터 이동만 다룬다. 낮은 수준의 카메라 레지스터에 대응하고 기능을 표준화하는 것이 SDK 라이브러리의 작업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촉발된 모바일융합 현상은 이미 일상에서 ‘모바일 퍼스트’에서 ‘모바일 온리’세상으로 나가는 초석이 되었다. 최근 알파고가 던져준 충격으로 다시금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화두인데, AI 뒤에는 기계학습인 딥러닝이 있다. 알파고의 알고리즘 기반이 되는 딥러닝은 이제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해 졌으며, 기존 연구된 알고리즘을 통해 다른 분야(예로 딥마인드의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량 절감)에도 활용 가능하면서 AI의 타산업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필자는 이전 기고문들에서 CES 2017과 MWC 2017 전시회 관람 경험의 가장 큰 결과물로 AI에 대해 강조한 바 있으며, 상용화된 대표 제품으로 아마존의 알렉사를 예로 들었다. 알렉사는 AI의 대표적 활용 사례이며, 미디어산업과의 연계성이 높다. 우리나라만 보면, 통신기업들의 AI 스피커가 글로벌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출시되었고,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중에 AI 스피커인 ‘카카오미니’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기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발판으로 강자로 부상할 수
에스피씨 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제로포인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에스피씨 테크놀로지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 제로포인트 시스템(Zero Point System)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로포인트 시스템은 가공 설비 및 지그·Fixture 등의 교체 작업 시 위치 설정과 클램핑을 동시에 함으로써 셋업시간 단축과 실제 기계의 런 타임(Run-time)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높인다. AMF사의 제로포인트 시스템은 높은 반복 정밀도(0.005mm), 클램핑력(최대 40KN), 내구성(최대 400만 회)의 장점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장비와 자동차, 공작기계, 로봇 등의 자동화 산업 등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