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네트는 3D 프린팅 제조사인 ExOne사의 한국총대리점으로 국내의 다양한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 ExOne사의 3D Sand Printer는 현재 전세계 Sand Printer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선박, 우주항공, 방위산업의 주물제품 개발 및 양산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Exerial 모델은 다품종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주조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3D Metal Printer는 Binder-Jetting 방식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구성되어 있다. 최근 출시된 Innovent 모델은 10micron보다 작은 금속, 세라믹 파우더를 사용하여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닉스는 CAM 자동화, 3D 모델링, 3D 뷰어, 데이터 자동편집&전송 프로그램 및 NC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PxPridge는 무한하게 반복되는 선택, 클릭, 입력과 같은 수고스러운 파워밀 작업을 자동화된 CAM 작업으로 빠르고 편하게 만들어 준다. P4EDM은 모델링 이후부터 가공 단계까지 전극 생산을 위한 준비 공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전극 자동화 솔루션이다. 또한 PxServer는 현장의 모든 NC 장비에 대한 가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자동으로 출력해 주는 시스템이다.
2017년 3월 7일 개막…3대 연관 산업전 동시 개최 금형 등 관련 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7)이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최첨단 금형 및 관련 기술장비가 출품되어 세계 금형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외 바이어가 대거 방문함에 따라 최적의 마케팅과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INTERMOLD KOREA는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 전시회로 태동하여 2017년 23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금형 선진국의 우수 금형 및 관련 업계가 대거 참가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국 Die & Mould China에 이어 세계 2번째 규모의 금형 전시회로써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개국 450개사가 1,9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9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
산업용 로봇을 빼놓고는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수 없다. 산업용 로봇은 인간을 대신하거나 협업하는 형태로 더욱 지능화되면서 미래 제조 환경의 핵심 분야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플랫폼과 인공지능 플랫폼 결합의 시도가 이루어지면서 인공지능 로봇이 가져올 새로운 제조 환경이 목전에 두고 있다. 이를 확인할 수 있었던 현장이 바로 지난 11월15일 ㈜첨단이 주최한 ‘산업로봇 기술 동향 및 적용사례 세미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를 듣기 위해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연구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백봉현 실장은 ‘글로벌 로봇산업 동향 및 전망’ 발표에서 “2015년 세계 제조용 로봇 시장은 전년 대비 9.7% 성장한 179억 달러”였으며 “2016년에도 2015년 대비 1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제조업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경쟁국은 로봇을 활용한 제조업 부흥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중요성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있어 생산성 향상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작업자의 안전이다. 부주의로 인한 산업재해는 곧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안전 자동화 구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필츠코리아가 지난 11월9일 대전에서 14번째 ‘필츠 산업안전&자동화 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필츠코리아의 대전/서남지사 오픈을 알리고 축하하는 문화공연도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과 충청지역의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산업, 기타 생산제조 자동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계류 안전 관련 환경안전담당자, 장비개발자, 설계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기술혁신이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가 기업의 안전 자동화 구축과 산업안전 달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전하는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 ▲ 필츠코리아 구성원 소개하는 모습 이번 산업안전&자동화 세미나에서는 하나의 PLC에서 일반제어와 안전제어가 모두 가능해 안전 시스템 구축비용 및 설치공간 절약이 가능한 고신뢰성 PLC인 PSS
라온피플의 머신비전 시스템과 비전 SW는 복잡하고 다양한 여러 제조 공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설치 환경이 까다롭고 제조 공정에서 돌발 변수 사항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도 정확한 판독과 정확한 오류 분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만족을 제공한다. Automobile 산업과 ID 자동차 제조 공정은 기본 형태를 만드는 프레스 공정부터 시작하여, 차체 조립, 도장, 의장 공정까지 다양한 단계로 이루어진다. 각 단계에서 사전에 계획된 옵션 구분에 따라 정확하게 부품을 삽입해야 하는데, 최근 자동차 제품의 다양성이 증가함에 따라 제조사들은 하나의 모델에 약 1,000가지의 옵션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정밀한 조립 작업이 요구된다. 이러한 엄청난 제품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으로부터 요구되는 엄격한 품질 수준으로 인하여 제조 공정은 그 복잡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각 조립 공정마다 구성품들의 ID 정보를 정확하게 취득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작업이 되었다. 특히 이러한 ID, 주로 차대번호 정보는 생산 과정이 끝난 후에도 고객이 자신 차량의 생산 일시, 출고 일시, 적용된 옵션 상세 내용을 확인
[헬로티] 스마트제조 3대 국제 표준기구로는 IEC, ISO, IEEE가 있으며, RAMI 4.0은 2015년 3월, IEC SG 8 2차 회의 시 독일 VDMA(엔지니어연합회)에서 발표한 모델로, 현재 IEC/PAS 63088 표준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에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IEC 국제 표준 동향 및 RAMI 4.0에 대해 LS산전 권대현 팀장이 ‘스마트공장 표준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권대현 LS산전 책임 인더스트리 4.0 플랫폼은 2013년 4월, 독일 인더스트리 4.0의 산업계 공통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전자전기산업연합회, 기계설비제조협회, 정보통신산업협회가 모여 설립했다. 독일 연구연합(Forschungsunion)과 공학아카데미(Acatech)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따르면, 인더스트리 4.0 구현에 있어 가장 큰 도전과제로 ‘표준화’가 뽑혔으며, 표준화의 중요한 부분으로는 ‘상호운용성’이라고 답해, 이 부분 핵심 표준 기술 현황 파악이 필요했다. IEC 61804-2에서는 상호호환성 레벨로 정의하고 있는데, 상호운용성은 높은 수준의 호환성 레벨
[헬로티] IIC는 기존 OT, IT를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없다 보니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을 구성하자는 데서 비롯됐으며, 현재 멤버는 총 250개사에 이른다. 설립 목적은 IIC 에코시스템, 테크놀로지와 시큐리티, 테스트베드 표준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IIC 표준화 동향 및 성과에 대해 전자부품연구원 송병훈 단장이 ‘스마트공장 표준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송병훈 전자부품연구원 단장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가 산업용 인터넷이라는 관점에서 시작한 지는 2014년도로 3년 됐다. 엄밀히 말하면 산업용 인터넷은 사람뿐만 아니라 컴퓨터, 머신, 띵(Things)과 연결되는 인터넷이다. 기존 OT, IT를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없다 보니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을 구성하자는 데서 IIC가 시작됐다. IIC에서 하는 일 IIC의 초기 멤버는 시스코, at&t, GE, IBM, 인텔 등 5개사였다. 지금은 독일뿐만 아니라 하이웨이 같은 중국 기업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큰 기업 외에 스몰 사이즈의 기업들도 참여가 늘면서 현재 총 멤버는 250개사에 이른다. 멤버 구성을 보면 빅데이
[헬로티] IoT가 스마트제조에 사용되려면 앞으로 5~10년 정도는 더 걸릴 것 같다. 많은 다른 언어들이 한 공장 내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풀고 시스템을 통합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재 기술개발과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 매뉴팩처링 기술 및 표준 동향에 대해 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가 ‘스마트공장 표준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홍승호 한양대학교 교수 스마트제조란 에너지 공급 조달, 재료 조달, 스마트공장, 비즈니스, 물류센터, 고객까지 모든 것을 다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제조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하여 통합하고, 통합된 시스템은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술을 이용하여 자율적으로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IoT와 표준화 IoT 관련해서는 현재 많은 기업이 IoT 컨소시엄에 들어와 표준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중 제조 관련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그룹이 OneM2M과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이며, 두 그룹은 IoT 기술을 표준화하고 보급하는 데 앞서 있다. IoT는 인터넷을
[헬로티] “한국 FA 시장의 잠재성은 높다고 보며 IO 링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겠다.”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대표는 발루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한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꼽았다며 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1월10일에 법인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최근 IO 링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체계적인 제품의 현지화를 모색하고 있는 발루프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강철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발루프는 국내 고객에게 생소하다. 어떤 회사인가 A. 독일 기업 발루프는 1921년에 설립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센서 컴포넌트 관련 제품을 생산해오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솔루션 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트렌드에 맞춰 IO 링크나 트레서빌리티(Traceability)에 필요한 RFID에 센서를 연결해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발루프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전 세계에 2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는 지난 10월 14일 국내에서 실시한 매트랩 자격증 MCMP(MathWorks Certified MATLAB Professional) 시험에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김동재씨가 합격했다고 밝혔다. 매트랩 자격증은 매트랩 자격증은 MATLAB 활용과 관련한 학업, 연구 및 업무능력을 증명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매트랩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개인에게는 전문적인 성장과 업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취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의 방법이 된다. 나아가 회사 내 프로젝트 성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적 투자가 될 수 있다. 시험은 MCMA(MathWorks Certified MATLAB Associate)와 MCMP(MathWorks Certified MATLAB Professional)의 두 가지 레벨로 구성돼 있다. 국제자격증인 만큼 시험은 영어로 진행되며 MCMA는 매년 4회, MCMP는 매년 1회 실시된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첫 번째 레벨인 MCMA 시험만 진행됐었으나 2016년부터 두 번째 레벨인 MCMP도 함께 시행되고 있다. 특히, MCMP 자격증은 매트랩의 기본 사용 뿐
[헬로티] NXP 반도체는 로이터가 설립한 비영리 기구인 톰슨 로이터 재단(Thomson Reuters Foundation)에서 수여하는 강제 노동 척결상(Stop Slavery Award)의 ‘정책 및 실행’ 부문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강제 노동 척결상은 세계 최초로, 기업이 자사의 공급 사슬 내에서 강제 노동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인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 업체는 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트러스트 우먼(Trust Women) 총회에서 발표된다. 트러스트 우먼 총회는 여성의 인신 매매를 근절하고, 법에서 보장하는 여성의 권리를 지키는 세계 최대의 포럼으로, 올해 행사는 런던에서 개최됐다. NXP의 선정 이유는 현대의 강제 노동을 척결하기 위해 회사가 그간 기울여 온 수 많은 노력이 인정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이래 NXP는 이러한 목표를 회사의 주요 과제로 삼고, 회사 내부는 물론 공급망 전체에 걸쳐 이러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NXP는 업계 최초로 ‘일을 했으면 돈을 받자(Employer Pays)’ 정책을 도입한 바 있으며, 외국 이주 노동자들을 대상으
[헬로티]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공급업체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컨트롤러에 ATtiny817/816/814 등의 고성능 주변장치 터치 컨트롤러(PTC)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PTC는 비용 효율적인 소형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CIP)로서, 표준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고성능 정전식 터치를 구현하도록 한다. 이 PTC는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START 코드 컨피규레이터 툴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CIP는 코드나 CPU의 관리 없이도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PTC는 CIP의 하나로서 터치 감지 구현을 간소화한다. 따라서 유연성이 향상되므로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 PTC를 이용한 터치 솔루션은 첨단 잡음 내성, 방수 터치 기능 및 저전력 WOT(wake-on-touch) 동작들이 모두 결합돼 있다. 이 제품은 15Vrms의 IEC 61000-4-6 전도 내성 등급을 가지므로 특히 가전기기 및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엄격한 EMC 표준을 지원하며, 방수 터치 기능을 통해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첨
[헬로티] 키사이트가 복잡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Gen 3 PXIe 섀시와 Gen 3 시스템 부품들을 발표했다. 발표한 제품의 구성을 보면 각 슬롯에 x8 Gen 3 PCIe 링크를 제공하는 18개 슬롯 PXIe 섀시, 싱글 및 듀얼 포트 Gen 3 PXIe 시스템 모듈과 PC 호스트 카드, 그리고 Gen 3 성능이 가능하게 개선된 PXIe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포함한다. M9019A Gen 3 PXIe 18 슬롯 섀시는 각 슬롯에 x8 PCIe 링크와 x24 (two-link) 시스템 슬롯을 갖춘 Gen 3 백플레인, 멀티 섀시 파워 시퀀싱을 위한 원 버튼 파워 컨트롤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PXI 트리거(0:7)에 연결 가능한 프론트 패널의 SMB 트리거 포트 2개, PXIe 모듈을 위해 더 큰 전력을 갖춘 새로운 전원 공급기 등의 향상된 기능과 함께 고성능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양한 PXIe 시스템 모듈들과 성능 및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을 위해 설계된 PC 호스트 어댑터는 새로운 M9019A 섀시를 지원한다. 이 제품들을 함께 사용하면 외부 PC에 최대 16GB/s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한다. Gen 3 PC 슬롯을 위해 개발된 M9
[헬로티] 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S’를 주제로 국내 ICT 융합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기존 산업과 융합되는 ICT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부문에 참여한 삼미정보시스템, 제이원, 비티에이치, 한국요코가와를 비롯, 3D프린팅 부문의 한국아카이브, 영일교육시스템, 대건테크, 글록 등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회와 함께 ICT 융합기술 세미나가 개최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MES & PoP 관련 소개 및 B/P사례, 실종자 수색전용 경찰드론 활용, ERP & SC M 관련 소개 및 B/P사례, 제조자동화, Simulation 시스템 및 B/P사례 소개, IoT를 이용한 공장 운영 혁신 및 B/P, PLM/DM/CAE 등 소개 및 B/P사례,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발표됐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