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갤럭시 On7’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30일 메탈 프레임에 강화유리를 사용한 5.5형(138.8mm)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On7’을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1.6HGz 옥타코어와 3GB 램,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On7’은 외장 메모리로 최대 256G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블랙, 골드 색상의 16GB 모델로 399300원에 출시된다. ‘갤럭시 On7’은 5.5형의 대화면에 8mm의 두께와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에 전후면 F1.9의 조리개로 어두운 곳에서도 명확한 촬영이 가능하며 뷰티 모드로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 없이 만족스러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20도 화각의 ‘와이드 셀프 샷’으로 배경과 여러 명의 사람들을 한 장의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있으며,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눌러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는 ‘퀵 카메라’ 기능도 지원한다.
▲ ‘SW R&D 성과 발표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엔키아의 장덕원 소장이 우수사례 성과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엔키아가 어제(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소프트웨어(SW) 분야 R&D 성과 발표회’에서 ‘빅 가상 플랫폼 인프라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 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서버당 100Gbps급 I/O로 적응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백만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빅 가상 플랫폼 인프라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엔키아는 가상 플랫폼 사용자 수백만 명 지원, 서버 전력 절감률 30% 이상, 오픈소스 운영체계상에서 업무용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적 성능 달성과 관련 특허 14건, 논문 10건, 표준화 5건 등 지적재산권 확보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BIC-System’ 기술은 ▲BIC-Center: 대규모 가상 플랫폼 인프라 관리 기술 ▲BIC-Service: 가상 플랫폼 생성 및 전송 기술 ▲BIC-Terminal: 웹 기반 클
▲ ㈜펄의 구자상 대표(왼쪽)와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 강임원 회장(오른쪽)이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새롭게 오픈한 핀테크 스타트업 ㈜펄이 지역문화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와 제휴를 맺었다. ㈜펄과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는 마이캐시맵 팜플러 서비스의 문화 콘텐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문화 콘텐츠의 활성화와 공동의 이익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마이캐시맵이 제공하는 팜플러(Pamphler) 서비스는 가계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팸플릿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 문화원이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군청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한다.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 강임원 회장은 “본 연합회는 전국 228개 문화원의 사무국장들이 모여 전국에 퍼져있는 문화원이 협력하며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AR/VR, 스마트팩토리, 생체인식, 블록체인 등 선정 IITP가 선정한 2016년 ICT 10대 이슈는 IoT, 자동차ICT, 핀테크,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이른바 Innovation Enablers가 ICT 화두로 등장한 반면, 올해의 경우 이러한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AR/VR, 스마트팩토리, 생체인식, 블록체인 등이 신규 이슈로 선정됐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2008년부터 매년 차년도 ICT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2017년 ICT 10대 이슈는 내/외부 전문가의 예상 이슈 후보를 발굴해 약 25,000명의 전문가 설문조사 및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한다. IITP가 선정한 2017년도 ICT 10대 이슈를 보다 자세히 살펴본다. 자율주행자동차/커넥티트카 자율주행자동차는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상활을 판단해 계획한 경로를 따라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다. 커넥티드카는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돼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대표적이다. 커넥티드카는 빠른 상용화로 2020년에는 전세계에 6,000만대까지 생산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하기 위한 표준화 단체 설립해 세(勢) 불리기 한창 누가 사물인터넷 플랫폼 시장을 선점할 것인가,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해 어떻게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표준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과거 ICT 산업에서의 표준 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표준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뒤따르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주요 사물인터넷 업체들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표준 전쟁에 합류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사물인터넷포럼 2016년도 상반기 워크숍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용근 전문위원이 발표한 ‘IoT 국제 표준 기술 동향’을 토대로 IoT 표준 동향을 정리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은 아직까지 IoT 네트워크, IoT 플랫폼, IoT 응용서비스 등 3가지 분야 모두에서 다양한 기술과 표준이 등장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시장 초기 단계다. 선도 기업들은 기술 확산을 통한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지위 획득을 위해 △ 컨소시움을 통한 연합 전선 구성 △ 소스코드 공개를 통한 개방형 생태계 구축 등의 방법으로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다(그림 1, 표 1). ▲ 그림
IoT 개발 보드부터 통합 솔루션까지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 속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oT 시장의 애플리케이션들은 무궁무진하다. 반도체 기업들은 앞다퉈 IoT 개발 보드에서부터 모듈 형태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보안, IoT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까지 내놓으며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IoT 네트워크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최근 반도체 기업들이 출시한 IoT 개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전세계적으로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수는 현재 약 150억 개에서 2020년에는 2,00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대부분 IoT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부터 기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많은 제조업체 및 사업가들은 물론, 크고 작은 기업들과 벤처 투자자들까지도 이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적용 영역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스마트 홈에서 데이터 분석, 보안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는 없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실현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툴들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 툴들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렴한 비용과 낮은 전력 소모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웨어러블, 오토모티브, 조명,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과 도쿄 빅사이트서 동시 개최 제46회 NEPCON JAPAN이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WEARABLE EXPO, AUTOMOTIVE WORLD 2017, Light-Tech Expo, RoboDEX, SMART FACTORY Expo 등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 설계, R&D, 제조를 위한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제46회 NEPCON JAPAN이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 2016년 1월 개최된 제45회 NEPCON JAPAN 모습 1972년부터 개최된 NEPCON JAPAN은 전자 패키징 & 제조 전시회로 일본 전자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00년에는 IC 패키징, PCB 및 전자 부품 관련 전문 전시회를 신설해 ‘일렉트로닉스 R&D, 설계 및 제조를 위한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 전장, LED/OLED,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유망 분야 전시회
차세대 성장동력인 자율주행차시장 성장에 주목 퀄컴이 NXP반도체를 470억 달러에 전격 인수하면서 스마트카,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자동차 등 첨단 ICT와 융합한 자동차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한데 주목하며 차량용 반도체 기술력 강화에 나섰다. 미국 퀄컴(Qualcomm)이 네덜란드 반도체 회사인 NXP를 현금 470억 달러(약 54조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인수합병은 지금까지 반도체 업계에서 있었던 것 중 최대 규모다. 퀄컴의 NXP반도체 인수는 IT산업의 성장동력이 모바일에서 자율주행차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퀄컴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신성장동력 강화시킬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퀄컴의 경우 모바일 반도체의 배출 비중이 90%에 이르는데 모바일 기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성장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차세대 먹거리가 될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NXP를 인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퀄컴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분야 세계 1위업체이며, 모바일용 반도체에서 핵심적 특허를 보유한 모바일용 반도체 분야의 절대강자다. 2006년 필립스의 반도체부문에서 분사한 NXP
당뇨병 호흡 진단 가능 및 대기오염 측정 정밀도 12배 향상 국내 연구진이 가스 센싱 물질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이차원 소재중 이황화 텅스텐을 대면적 합성해 가스 센서를 개발했다. 이황화 텅스텐의 표면을 기능화해 가스 센서로서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제작된 가스 센서는 1 ppm 이하의 아세톤 검출 능력을 보여 비침습적 당뇨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은 나노선을 이용한 표면기능화 후, 은의 촉매효과에 의해 이산화질소 검출 능력에 대해서만 약 12배 증가했다. 본 연구 결과는 대면적 균일한 층상구조의 이황화 텅스텐을 이용하고, 가스 센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표면기능화 기술을 개발 하였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연세대 김형준 교수 연구팀이 이차원 소재인 이황화텅스텐(WS2)을 이용해 적은 양의 아세톤과 이산화질소 분자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성능 가스센서를 개발했다. 이차원 소재는 이차원 결정 구조를 갖는 화합물로 원자층 단위의 매우 얇은 막을 형성하기 쉬우며, 우수한 전기/화학적 특성을 갖는다. 그래핀, 육방형 질화붕소, 이황화 몰리브덴 등이 있다. 특히, 이차원 소재는 부피에 비해 표면적이 넓어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최근 이를 이용
디지털 패턴 계측기/편집기, PXIe-5164 오실로스코프, TSN용 Early Access 기술 플랫폼 등 새로운 솔루션 발표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지난 10월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6을 개최했다. 이날 NI는 디지털 패턴 계측기/편집기, PXIe-5164 오실로스코프, TSN용 Early Access 기술 플랫폼 등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NIDays 2016은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해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제품과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사진 1). 기조 연설은 “생산성, 혁신, 발견을 가속화한 NI의 40년”을 주제로 진행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 마케팅 부사장인 찬드란 네어(Chandran Nair)와 RF/SDR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제임스 키머리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SSD 빠른 데이터 전송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선택이 쉽지 않았던 이전과 다르게 SSD는 가격대 성능비가 점점 좋아지면서 기업 시장에서 기존의 하드 디스크과 혼용되는 추세에서 이제는 대체하는 시기로 가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기존의 HDD가 아닌 메모리 기반의 SSD가 새로운 대안으로 뜨고 있다. 즉, SSD가 서버 저장장치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SSD는 메모리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장치로 빠른 성능과 높은 안정성, 저발열과 무소음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를 기준으로 기존 HDD에 비해 10배 이상의 성능을 갖춘 저장 장치로 성장하였고 또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기대되고 있는 하드웨어이기도 하다. 또한 저장매체의 공간 효율성이 무척이나 높아 솔루션을 소형화하는데도 적합한 것이 SSD이기도 하다. 이미 2015년 전체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량의 40%를 SSD가 차지하고 있어 이를 통해 얼마나 빠르게 하드디스크를 SSD가 대체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SSD의 단가가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5년 내에는 HDD와 비슷한 가격대
반도체의 날, 반도체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받아,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계가 제 9회 반도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삼성전자 전영현 사장, 실리콘 마이터스 허염 사장 등 반도체 산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 제9회 반도체의 날 행사 때 수상한 반도체 유공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10월 27일 저녁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 9회 반도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도체 산업이 당면한 위기 극복과 산업 생태계 강화에 대해 역설했다. 박 회장은 “한계에 다다른 미세화 공정, 계속되는 반도체 업계 간 인수합병(M&A), 첨예한 글로벌 경쟁 가속화 등 반도체 업계는 연일 계속된 위기와 변화에 맞서고 있다”고 운을 떼며,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커넥티드홈 등 다채로운 미래 신산업의 등장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l
반도체 中企·스타트업 자생력 강화해 국내 반도체산업 생태계 다질 것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기금를 조성하게 된다.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이 될 중소 반도체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 대·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이 될 중소 반도체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반도체희망펀드’가 조성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총 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500억원, SK하이닉스가 250억 원을 출자해 母펀드를 설정한다. 여기에 정책금융 및 벤처캐피탈(VC) 등 민간자금을 더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기금를 조성하게 된다. 반도체희망펀드는 국내 반도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대·중소기업이 균형적으로 성장,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세계 1위로 성장하는 기틀 마련에 목적을 둔다. 국내 반도체 중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3D NAND 치열한 경쟁 예고…투자 확대 나서 2017년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중심에는 3D NAND가 지속적으로 차지할 전망이다. 현재 산업 전반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플랫폼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유통하고 콘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에 저장메모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대규모 서버 투자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3D NAND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투자는 DRAM보다는 3D NAND에 집중되고 있다. 지금 산업 전반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자율주행서비스, 로봇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 VR서비스, 스마트홈서비스 등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들을 추진해, 인구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 과잉CAPA 등에 직면하고 있는 선진국의 산업 구조에서 비효율을 제거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출발은 ‘빅데이터(Big Data)’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결국 대용량의 데이터를
시계 제조 및 마이크로 기계 산업의 초정밀 기어 호빙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Affolter Technologies가 웜 파워 스카이빙을 출시했다. 이 기술은 초정밀 웜을 단 6초 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자동차 및 항공기 산업 제조업체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폴터사의 Vincent Affolter 대표이사에게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 보았다. ▲ Affolter Technologies사의 Vincent Affolter 대표이사 Q. Affolter Technologies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Affolter Technologies는 전세계 1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아폴터 그룹의 계열사로, 1919년에 Louis Affolter가 스위스 말레래에 설립했습니다. 현재 4대째 가족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중국에 자회사가 설립됐습니다. 당사는 폭넓은 유통망을 구축하여 전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Affolter Technologies은 주로 시계 제조 및 마이크로 기계 산업의 초정밀 기어 호빙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