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와 르호봇이 공동 주최하고 앳스퀘어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컨퍼런스 2016:가을’이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응답하라 Web2.0 & 미래 ICT 1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ICT 산업 전반은 물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국내외 스타트업 전시,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 8곳 59개 팀이 참여해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가을(이하, GSC 2016:가을)이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방문객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GSC 2016:가을은 벤처스퀘어와 르호봇,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앳스퀘어가 주관했으며 공공과 민간 16곳의 후원사와 여러 언론사를 포함한 10곳의 파트너가 함께했다. ‘응답하라 Web2.0 & 미래 ICT 1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가을 컨퍼런스는 ICT 산업 전반은 물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결합 … 재난안전 기술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연구 환경 제공 모비젠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재난안전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을 17억 원에 수주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클라우드 기반 재난안전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은 재난의 대형화와 복합화로 인한 대량의 재난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 및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재난 대비 기술 고도화와 재난 안전 기술 연구개발의 허브센터로 구축된다. 모비젠 빅데이터 분산처리 DB 솔루션인 아이리스(IRIS)와 빅데이터 플랫폼 관리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기능이 적용된 아이비(IVY) 솔루션은 이번 사업에서 대규모 분산 처리와 확장성이 보장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활용되어 과학적 재난 분석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비젠 이명규 대표는 “이번 사업은 재난 안전 연구를 위한 데이터 수집/공유 시스템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연구개발 인프라로 자원 활용 효율성 및 적시성을 확보하여 재난안전 기술 연구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
인공지능 기술의 구현 및 활용에 따른 가치를 극대화하고 그에 수반되는 부작용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련한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제기하는 이슈들에 대한 기존의 정책 및 제도적 대응책의 내용과 한계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제도적 정비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1950년대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여 그간 몇 번의 부침을 겪었던 인공지능 기술이 최근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기반기술로서의 성격이 강하여 그 활용 영역이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개인, 사회, 국가 및 나아가 전 인류에게 끼치게 될 긍정적 영향력과 파급효과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도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술개발 경쟁의 시류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국가 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발전은 사회, 경제, 노동, 산업, 문화의 구조적 질적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나 오작동,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리스크와 문제를 수반한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와 주요국에서 인공지능 기술 관련하여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 및 논
4차 산업혁명과 ICBM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증가 … 분야별 특화된 보안관제서비스 필수! 전통적인 보안시장의 경우 각종 보안사고에 따른 위협의 증가로 보안시장이 성장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보안 위협만으로 보안시장을 지속 성장시키기는 힘든 일이다. 첨단 ICT 분야인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결합해 새로운 신(新)시장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자사 클라우드잇(퍼블릭 & 프라이빗)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전문 업체 SK인포섹(www.skinfosec.com)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SK인포섹과의 사업 제휴는 클라우드잇(Cloudit) 서비스의 정보보안을 한층 강화시키는 한편, 하반기 공공시장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제서비스를 SK인포섹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펼친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자사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
“Computing Inspires Future”… 한국 시장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및 전략 소개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인 Inspur(www.inspur.com; 지사장 이미령)가 지난 11월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스튜디오4에서 “2016 Inspur Customer Day – 서울”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자사의 한국 시장 전략과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Computing Inspires Future”라는 주제하에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Inspur Worldwide Road Show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열린 “2016 Inspur Customer Day – 서울” 에는 Inspur 해외 부분 부사장 데이빗 첸(David Chen), Inspur 코리아 이사 에이블 챙(Abel Zheng), Inspur 솔루션 지원 매니저 루이스 티안(Louis Tian) 그리고 Inspur 기술 컨설턴트 레온 후(Leon Hu)가 참석해 자사의 한국 사업 및 전략을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첨단 머신러닝으로 탐지 성능을 효율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다계층 보호 지원 및 경량화를 실현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에서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이하 SEP 14)’를 발표했다. SEP 14는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강력한 다계층 보호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업계 최초로 통합 ▲제로데이 탐지를 위한 메모리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술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 등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통합 제공해 고도의 지능형 보안 위협(APT)을 차단, 대응할 수 있다. 특히, SEP 14는 경량화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시간 지능형 클라우드 조회 기
자연어 처리,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추론/예측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비즈니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등 전문적 영역에까지도 기술의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새로운 기술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발간한 기술영향평가 결과 중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제조업의 지능화 :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선진국으로의 제조업 유턴 가속화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적 업무의 생산성뿐 아니라 물류/교통, 스마트 팩토리, Industry 4.0과 같은 미래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공장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통해 생산 과정을 통제하므로 지능형 로봇의 수준 고도화에 따른 제조업 활용 범위의 확대가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과 센서 기반 빅데이터의 결합은 수율 및 장비 관리, 사이버 물리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
내년 1월 웨어러블, 오토모티브, 조명,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과 도쿄 빅사이트서 동시 개최 15개국, 420개사의 나노 융합 및 응용 기술이 소개되는 ‘나노코리아 2016’이 7월 1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마이크로, 레이저, 첨단 세라믹, 고기능 소재, 스마트센서 분야의 기술 전시회도 함께 열림에 따라 참관객들은 폭넓은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 설계, R&D, 제조를 위한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제46회 NEPCON JAPAN이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1972년부터 개최된 NEPCON JAPAN은 전자 패키징 & 제조 전시회로 일본 전자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00년에는 IC 패키징, PCB 및 전자 부품 관련 전문 전시회를 신설해 '일렉트로닉스 R&D, 설계 및 제조를 위한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 전장, LED/OLED,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유망 분야 전시회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전자 기술의 미래’를 위한 전시회로써 더욱 주목받고
중소기업 차세대안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기업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 차세대 안테나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종합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과 중소기업의 차세대 안테나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종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되는 ‘밀리미터파 대역 5G 안테나 3차원 빔 측정설비 기반구축’ 과제다. 국내 이동통신 분야 안테나 시장규모는 전체 안테나 시장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특히 5G 등 차세대 안테나는 기술장벽이 높아 중소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비용 부담도 크다. 이에 미래부는 차세대 안테나 상용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개발기간 단축을 위해 기술개발부터 상용화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국내 안테나 산업의 규모는 약 1조원으로 15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전체 안테나 산업의 90% 이상이 이동통신 분야에 집중돼 있다. 전자파기술원은 차세대 안테나 측정, 설계, 시제품제작, 전문가 자문, 교육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첨단 머신러닝으로 탐지 성능을 효율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다계층 보호 지원 및 경량화를 실현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에서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이하 SEP 14)’를 발표했다. SEP 14는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강력한 다계층 보호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업계 최초로 통합 ▲제로데이 탐지를 위한 메모리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술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 등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통합 제공해 고도의 지능형 보안 위협(APT)을 차단, 대응할 수 있다. 특히, SEP 14는 경량화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시간 지능형 클라우드 조회 기
인공지능 기술의 구현 및 활용에 따른 가치를 극대화하고 그에 수반되는 부작용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련한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제기하는 이슈들에 대한 기존의 정책 및 제도적 대응책의 내용과 한계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제도적 정비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1950년대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여 그간 몇 번의 부침을 겪었던 인공지능 기술이 최근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기반기술로서의 성격이 강하여 그 활용 영역이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개인, 사회, 국가 및 나아가 전 인류에게 끼치게 될 긍정적 영향력과 파급효과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도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술개발 경쟁의 시류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국가 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발전은 사회, 경제, 노동, 산업, 문화의 구조적 질적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나 오작동,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리스크와 문제를 수반한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와 주요국에서 인공지능 기술 관련하여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 및 논
자연어 처리,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추론/예측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비즈니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등 전문적 영역에까지도 기술의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새로운 기술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발간한 기술영향평가 결과 중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제조업의 지능화 :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선진국으로의 제조업 유턴 가속화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적 업무의 생산성뿐 아니라 물류/교통, 스마트 팩토리, Industry 4.0과 같은 미래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공장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통해 생산 과정을 통제하므로 지능형 로봇의 수준 고도화에 따른 제조업 활용 범위의 확대가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과 센서 기반 빅데이터의 결합은 수율 및 장비 관리, 사이버 물리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
스마트폰 부품 성능 향상 및 디자인 경박단소화 추세 대응에 적합 애플이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 차기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에 기존 RF PCB가 신규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RF PCB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RF PCB는 무엇이며, 왜 애플은 RF PCB를 선택했을까? PCB는 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의 약자로, 전자 제품에서 전자부품들 간의 전기 신호를 전달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부품이다.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자면, 온몸의 신경을 전달해주는 중추신경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PCB의 가장 핵심 기능은 전기 신호 전달이다. 최근들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과 같이 전자 제품이 더욱 고기능화, 다기능화 될수록 PCB도 역시 더욱 고밀도화, 경박 단소화되고 있다. 즉, 스마트폰의 부품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디자인은 경박단소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얇은 디자인 구현을 위한 내부 설계 및 부품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Rigid Flexible PCB(이하 RF PCB)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RF PCB는 딱딱한 초록색 기판인 HDI와 주황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차세대 미래 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전력ICT와 드론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 협약을 지난 11월 14일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인기(이하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하여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차세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드론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다양한 수요처 확보 및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화재현장, 해양수색·구조, 생활안전·테러, 섬 물류운송, 농업 등 각종 현장에서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경우 국내에서도 2019년에는 1,000억원대를 넘
급속 1915기·완속 1만 9579기까지 확대 정부가 내년 전기차 충전기를 현재의 2배 수준까지 확충한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 9,258기를 2017년 6월까지 각각 1,915기, 19,579기로 조속히 확대·구축한다. 환경부는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만9,579기로 늘려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급속충전기 491기를 설치·운영 중이며, 2016년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된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 그림 1.급속충전시설 설치 현황 지도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게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로 최대 4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됐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배터리를 30분 이내 직접 충전하는 방식인 급속충전기 259기, 전기자동차의 탑재형 충전기(OBC, On Board Charger)를 통해 축전지를 충전하는 완속충전기 873기를 설치&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