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 2016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NEXT StartUp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는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는 문화콘텐츠융합 분야에서 경기도 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본 행사는 ▲얼리 스테이지(G. ON Hatch 육성기업) 7개 팀 사전피칭 ▲본선진출 10개 스타트업 메인 피칭 ▲전문가 강연 ▲경기도 스타트업 백서 발표 ▲참여 기업 부스 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심사는 조용국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 유인오 메타트렌드 대표, 브라더스엔젤클럽 조욱제 변리사, 김세진 한국앱센터 본부장, 임종춘 에버파트너스 대표, 김유진 스파크랩스 대표, 문화창조융합벨트 강영재 PD의 7명의 심사위원단과,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100인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 선정이 이뤄졌다. 심사위원단은 각 스타트업 피칭이 끝날 때마다 제품의 기술력 및 차별성, 수익모델과 투자현황, 마케팅 전략, 향후 전망 등 심도 있는
[헬로티]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7’에서 차량 내부용 오디오∙비디오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으로 명실공히 전 세계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CES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팅크웨어 대시캠 F800 에어(THINKWARE Dash Cam F800 Air, 이하 F800 에어)’로 CES 2017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F800 에어’는 사물인터넷(IoT) 콘셉트를 결합해 커넥티드 카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F800 에어’는 통신 연결을 통해 긴급 상황을 비상 연락처에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 스마트화 및 경영혁신 등을 위해 총 203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화를 견인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와 공용활용시스템(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하는 ‘2017년도 중소기업정보화역량강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중기청의 사업 계획에 따르면,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제조혁신과 최신 정보화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6년 대비 32.7% 증액된 203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 계획은 중소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통해서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 내용과 추진 절차 등을 개선했다. 먼저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촉진을 위하여 수출 과제를 신설하여, 중소제조기업과 정보기술 공급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 및 수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참여 횟수 제한 폐지, 사업 공고를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사업 참여를 위한 컨설팅 도입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적시에 손쉽게 지원사업에 참여할
[헬로티]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7에서 완전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콘셉트 카인 '포털'을 선보인다. 미니밴 스타일의 포털은 자체 무선 네트워크에 레벨3 자율주행 표준을 반영하고 있다. 레벨4 자율주행으로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하드웨어도 갖추고 있다. 얼굴인식, 성문 감정 기능도 있어 조명, 음악, 내비게이션 같은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FCA는 포털 제작을 위해 다양한 부품 공급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모듈식 좌석은 애디언트, 차량 네트워크 및 디스플레이는 파나소닉, 삼성전자와 협력했다. 자동차 시장에서 자율주행차가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하면서 완성차 업체들에게 IT업체들이 갖는 위상도 커지는 분위기다. FCA와 같은 자동차 회사들에게 기술 회사들은 티어1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공장 어드바이저로서, 스마트 고객 발굴과 사례 개발에 주력하겠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순열 상무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내걸고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빠른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며 더욱 고객화된 단계별 실행 모델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업종별, 애플리케이션별로 대표 적용 사례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올해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 전망과 로크웰의 영업 전략을 이순열 상무에게 들어봤다. Q. 2017년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시장조사 기관인 Market & Market에 따르면 산업자동화 관련 2016년 세계 시장 규모는 462억 달러로 예상되며, 연평균 5.4%로 성장해서 2021년에는 60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국내 시장이 형성하는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약 5조 3,000억 원 수준이다. 우리나라도 독일,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적 산업 혁신 물결에 발맞춰 제조업 혁신 3.0 전략에서 제조업 혁신 전략을 설정하며, 산업부와 중기청 주도하에 2020년까지 중소·중견 제조
[헬로티] “안전 컨설팅은 기본, PLC도 잘 만드는 메이커가 되겠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국내 안전 자동화와 산업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한편, 올인원(All in One) 전략으로 안전제어와 일반제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립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필츠코리아는 2005년 한국지사로 설립된 이래, 2012년 경기도 안양으로 사무소를 이전하면서 매년 20%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2014년 부산사무소, 2016년 대전사무소를 설립하면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안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김정훈 대표를 만나 올해 안전 자동화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어봤다. Q. 인더스트리 4.0 관련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의견은 A. 인더스트리 4.0이나 스마트팩토리는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또는 대량생산 방식을 요구하는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듈화 분산화 생산방식을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제조 현장의 변화를 의미한다. 또한, 생산 정보 및 설비 정보의 수직적 계층 이동이 하나의 계층에서 수평적으로 정보 전달이 이루어진다는 측
[헬로티] “모션제어 확판을 필두로 신시장 전개 위해 관련 정보 및 기술 습득에 주력하겠다.” 파익스 김영호 대표는 지난 12년간 모션제어와 2상 마이크로 스텝 드라이버를 개발·제조하며 준비된 제품을 시장에 알리는 데 최우선 과제를 두었다. 그리고 이제는 이더넷 모션제어 확판을 필두로 자동차, VR 등 새로운 시장 분야에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모션제어와 관련된 유통사업을 병행하며 고객에게 ‘One-Stop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는 김영호 대표를 만나 모션제어 시장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어봤다. Q. 2017년 국내 모션컨트롤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2016년에 이어서 OLED 자동화 설비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넥티드카의 국내 본격 보급에 따른 신사업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본격 개발을 시작으로 관련 새로운 기술 개발을 요구하게 될 것이고 추가로 자동화 장비 부품의 국산화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과 연계한 산업용 드론 및 소셜로봇의 시장 개화로 인해 자동화 부품(센서, 모터)의 고성능 소형화가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관련
[헬로티] “UR+와 UR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협동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한국 영업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로봇산업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UR+와 UR 시리즈를 앞세워 협동로봇 시장에서의 유니버설로봇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유니버설로봇의 한국사무소는 국내 고객들에게 사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6년 5월에 설립됐다. 이용상 본부장을 만나 산업용 로봇 시장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어봤다. Q. 2017년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협동로봇이 본격적으로 산업에 사용되는 해가 될 것이다. 특히, 기존 업체들뿐만 아니라, 경쟁사들도 협동로봇 시장에 참여하여 시장을 넓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들이 기존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과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구분 적용하여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하여 국내 관련 법규들의 정비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Q. 주력할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크게 보면, 신규 고객 창출과 기존 고객 수성으로 볼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유연한 자
[헬로티] “소프트웨어 통합 SRP 확대로 서비스 플랫폼 넘버원이 되겠다.” 어드밴텍 최수혁 부장은 산업용 컴퓨터 및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통합 SRP(Service Ready Platform)를 국내 시장에 확대하며, 올해 6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서비스 플랫폼 넘버원 기업이 되겠다고 말한다. 이를 위한 실현 전략으로 어드밴텍은 크게 iFactory와 산업용 장비 제조업을 선정하여 집중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컴퓨터 시장 전망과 어드밴텍의 영업 전략을 최수혁 부장에게 들어봤다. Q, 2017년 국내 산업용 컴퓨터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경기 침체와 해외 공장 이전에 의해 올해 산업용 컴퓨터 시장은 2016년 대비 국내 매출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산업용 컴퓨터 시장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제조 기반 기업의 관심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투자를 촉진하고 이를 잘 분비한 회사에는 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Q. 주력할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2017년 주요 영업 전략은 산업용 컴퓨터라는 제품 판매 증진에 목표를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한 폴 매너포트와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흥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신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1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했다. 폴 존 매너포트는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제41대 조지 H.W. 부시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는 등 주요 선거캠프에서 활동해 온 선거전략가로도 유명하다. 국내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은 미국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한미FTA 등 대외경제정책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입장 안내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한·미간 전통적 우호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고 통상·경제교류가 원만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한미FTA는 상품, 서비스, 투자 등 양국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며 한국 기업인들은 트럼프 당선자의 한미FTA 재협상 주장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한미 양국 교역량이 2011년 이후 5년 연속 1천억 달러를 상회, 한국기업의 대미투자
[헬로티] 스트라타시스는 TPC메카트로닉스를 국내 공식 총판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트라타시스는 TPC메카트로닉스의 공장자동화 및 제조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 분야의 3D 프린팅 기술 도입, 특히 제조용 툴링, 생산라인을 위한 지그 및 픽스처 제작과 같은 적층제조 분야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공식 총판사로 선정된 TPC메카트로닉스는 1973년 설립, 모션컨트롤, 공압기기 분야 및 최근 진출한 협업 로봇 등 40년 이상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TPC메카트로닉스는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 산업용 엔지니어링 재료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토탈 적층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공장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의 제조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3D 프린팅은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분야, 특히 제조기반이 강한 국내 제조기업 및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전례 없는 혁신을 이끌어오고 있
[헬로티] 주변 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이 스파이럴 RGB LED를 탑재한 시스템 튜닝 팬 쿨러 '존스(JONSBO) FR-131 LED R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8개 고휘도 LED가 레이 튜브 형태로 감싸주며 스파이럴 패턴이 함께 구성돼 우수한 튜닝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팬 3개가 콘트롤러를 통해 세트 하나로 구성되며, 전용 콘트롤러 뿐 아니라 PC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PCI 슬롯 설치형 제어 리모콘이 함께 제공된다. PWM 제어 지원을 통해 저소음과 고성능 쿨링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한 환경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2017’에서 ‘패밀리허브 2.0’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다. 삼성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주방가전에 접목한 제품으로 이번 ‘CES 2017’에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전작에 비해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됐다.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도 개선됐다. 삼성측에 따르면 ‘패밀리허브 2.0’은 음성 인식 성능이 좋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환경에서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조리 순서에 맞춘 조리법 읽어주기, ▲대화하듯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 ▲음악 재생 등주요기능 음성명령, ▲최신 뉴스나 날씨 등 생활 밀착형 음성 응답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별도 스크린 터치 없이 목소리만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패밀리허브
ⓒGetty images Bank [헬로티] 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 지능 연구실(CSAIL)은 뉴욕시 택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량 공유 (ride-sharing)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MIT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 3000대가 차랑 공유에 투입될 경우 뉴욕시 택시 수요 98%를 충족시킬 수 있고 평균대기시간은 2.7분이다. CSAIL이 개발한 시스템은 차량 탑승 요청에 따라 차량을 배차하고 최적 경로를 설정한다. 연구 책임자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는 “이 시스템은 차량과 요청을 고려하는 실시간 솔루션으로 자율주행차량에 적합한 시스템이다”라며, “자율주행차량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비엠티가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 FEMS 시스템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 FEMS 시스템은 부하별 계측으로 개별 생산 설비 및 용도별 에너지 원가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설비 이상 징후 시 사전 실시간 알람으로 장애 타임을 최소화하며 모바일 환경 지원으로 생산현장에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MES/ERP/POP 등의 연동 API 제공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 지원으로 서버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객 요건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비엠티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FEMS는 EMS의 전력 감시 및 관리 시스템으로 BEMS, FEMS로 확장 및 FMS, BAS와의 연동 운영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문화된 전력 모니터링, 분석, 리포트, 에너지절감을 위한 최적 운영을 지원한다. 주요 구성은 Smart-eye Module과 스마트 배전반, 전력공급 및 배전 시스템, 감시 및 제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Smart-eye Module에는 부하별로 경보 범위 설정 및 저장 기능과 모든 부하에 대하여 전력 감시 기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