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IBM(대표 장화진)이 삼성전자 SSD 메모리를 탑재한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IBM에 따르면 플래시시스템과 스토와이즈 플래시 솔루션에 도입된 삼성전자 SSD는 대용량 데이터를 고효율로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IBM 플래시시스템과 스토와이즈 플래시 제품군은 일반적인 2.5인치 SAS 스토리지외에 기존 IBM 올플래시 제품에 탑재된 SSD보다 4배 많은 15.36TB 용량의 제품도 제공한다. IBM은 최근 클라우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용 새로운 올플래시 스토리지 제품군을 발표한데 이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전세원 전무는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과 IBM 스토리지 제품군이 만나 기업 고객들에게 시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향후에도 삼성전자는 SSD 솔루션을 바탕으로 IBM과의 기술 협력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기업들의 IT 투자 효율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지난해말 구글에서 분사한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웨이모가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협력해 만든 자율주행 미니밴을 올 하반기 처음으로 도로에 시범 투입한다. 웨이모는 8일(현지시간)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웨이모는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미니밴을 기반으로한 자율주행차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피닉스, 애리조나 지역 도로에서 테스트할 계획이다. 구글과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5월 자율주행차 관련 협력을 맺었다. 웨이모는 3차원 지도 생성에 사용되며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라이다(LiDAR) 센서 가격도 90%까지 낮췄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백만 소비자들에게 자율주행차를 판매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란게 웨이모 설명. 존 크래프치크 웨이모 CEO는 "2009년 시작했을때 라디아 가격은 7만5000달러 이상이었다"면서 가격을 낮춘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카메라, 세서, 지도 기술을 외부 업체가 아니라 내재화된 역량에 기반하고 있다는 얘기다. 웨이모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자동차가 언제부터 판매될지는 아직은 베일속이다. 이에 대해
[헬로티] 아마존 음성 기반 가상 비서 소프트웨어인 알렉사를 탑재하는 자동차 회사들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포드에 이어 폭스바겐도 아마존 알렉사 SW를 자사 차량에 탑재하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2013년 선보인 카넷(Car-Net) 시스템에 알렉사 소프트웨어를 연결할 계획이다. 알렉사 탑재로 운전자들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목적지를 추가하거나 연료 상태와 같은 기능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문을 잠그거 여는 것은 물론 알렉사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카넷과 아마존 계정을 연결할 계획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 스마트 침대 슬립넘버 360(Sleep number 360) [사진=Sleep Number] [헬로티] CES 2017에 참가한 IoT 가구업체 슬립넘버(Sleep number) 인체공학침대 슬립넘버 360(Sleep Number 360 Smart Bed)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슬립넘버 360은 생체인식 기술로 수면 패턴과 방식, 자세 등을 분석하고 사용자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밤새 움직인다. 사용자에 맞게 쿠션감도 조절할 수 있고 열선도 깔려있어 따뜻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코골이 감지기능이 있어 코골이를 감지하면 침대가 스스로 움직이며 코 고는 사람의 코골이를 멈추게 한다. 슬립넘버 360에는 알람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는 시끄러운 알람소리 없이 쾌적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사단법인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조명 중소 LED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위한 해외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포럼이 운영할 한국관은 오는 10월 홍콩 추계 조명 박람회, 내년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건축 조명 박람회(Light+Building), 홍콩 추계 조명 박람회로 국내 LED기업의 해외 진출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포럼측은 설명했다. LED산업포럼은 LED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포럼 문옥견 사무국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강소 LED 기업들위해 해외 유력 전시회 한국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오는 6월 개최되는 LED & OLED 엑스포에도 포럼에서 구축하고 있는 해외 DB를 활용해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 파나소닉 컴패니언 [사진=파나소닉] [헬로티] 파나소닉은 인간을 닮은 움직임과 의사전달 기술을 갖춘 컴패니언(Companion) 로봇을 개발했다고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컴패니언은 달걀모양으로 상단에 덮개가 열리면 내장된 프로젝터가 보인다. 프로젝터와 음성인식을 통해 사용자와 의사소통을 한다. 하단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컴패니언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언어 처리 기술을 이용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클라우드 데이터에 접속해 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장소에서도 통신할 수 있다. 파나소닉 이지마 다카히로(Takahiro Iijima) 이사는 “파나소닉은 컴패니언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로봇생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뉴브이(NeuV) 형태와 세부사항 [사진=혼다] [헬로티] CES 2017에 참가한 혼다가 2인승 자율주행 전기차 콘셉트카인 뉴브이(NeuV)를 선보였다. 뉴브이는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감정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감정엔진은 운전자 기분을 파악해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지하고 탑승자의 잘못된 습관을 지적하기도 한다. 뉴브이는 운행 중이 아닐 때 다른 사람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공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뉴브이 차량공유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은 소유주에게 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혼다 아메리카 수석 개발자 마이크 티세이(Mike Tsay)는 “뉴브이는 차량이 이용되지 않을 때 소유주에게 경제적 이익을 발생토록 해 소유주에게 더욱 가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브이에는 차량 내부에서 스크린 터치로 주차료와 전기충전료를 지급하는 시스템도 탑재될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소니는 프리미엄 TV시장에서 LG, 삼성전자를 상대할 맞불카드로 OLED를 탑재한 브라비아 XBR-A1E를 선보였다. 어쿠스틱 서피스(Acoustic Surface)기술이 탑재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어쿠스틱 서피스 기술은 사운드바나 별도 오디오 시스템을 TV에 연결하지 않고도 양질의 TV 음질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브라비아 XBR-A1E는 4K HDR 프로세서 X1 익스트림에 기반하며 돌비 비전 HDR 포맷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TV 플랫폼을 탑재해 구글 홈을 통한 콘트롤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TV로 스트리밍해서 볼 수 있다. 소니 A1E는 55인치, 65인치, 77인치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이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애플이 올해 1360만대 가량의 노트북 패널을 조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 조사 업체 IHS에 따르면 이것은 지난해 1620만대에서 줄어든 수치다. IHS에 따르면 애플이 조달할 맥북에어용 패널은 2016년 600만대에서 2017년 279만대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11.6인치 맥북에어가 올해 단종되는데다 13.3인치 모델용 패널 재고가 꽤 남아 있다는 것이 요인으로 꼽혔다. 맥북프로용 노트북 패널 조달 물량은 2016년 880만대에서 2017년 97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은 올해 1분기까지 맥북프로용 a-Si TFT LCD 패널을 계속 조달하고 이후에는 IGZO TFT-LCD 패널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패널과 관련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애플에게 최대 공급 업체가 될 것이 유력시 된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삼성 디스플레이 외에 샤프도 이르면 올해 중순 IGZO TFT-LCD 패널을 애플에 공급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망고슬래브의 네모닉(nemonic)이 지난 3일 현지 언론 매체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만 공개한 Unveiled Las Vegas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도 전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0여 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취재진이 행사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네모닉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BEST OF CES 2017’ 중 하나로 네모닉을 선정했다. 또한, ASI(Advertising Specialty Institute)에서는 네모닉을 CES 2017의 5대 가젯으로 선정했으며, 전세계 기술 및 전자제품을 분석하는 미국의 유명 기술 및 미디어 웹사이트 The Verge, CNET, TechCrunch, PC Magazine 등에서도 메모나 사진 등을 자유롭게 점착 메모지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과 귀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이유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CES 2017에서는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망고슬래브에서 개발한 네모닉은 컴퓨터 액세서리 부
[헬로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올해 첫 행보는 단연 ‘수출’이었다. 주 청장은 1월 4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하고, 연이어 서울지역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 청장은 새해 첫 현장행보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올해 최우선 정책목표가 중소·중견기업의 ‘세계화’에 있음을 강조했다. 서울지역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로서, 중소기업청 및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 올해의 중점 중소‧중견기업 육성 전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여 기업들의 정책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 청장은 “지난해 총수출 및 대기업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중소기업 수출은 약 2% 내외로 반등했다"고 강조하며, "이것을 디딤돌로 올 한해를 중소·중견기업 ‘수출 도약의 해’로 만들어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
[헬로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 현장. 참가도 하지 않은 아마존의 인공지능 기반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알렉사(alexa)에 관심이 집중되는 장면이 연출되고있다. 알렉사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유력 업체들의 발표가 쏟아진 것. 이같은 상황은 음성 인식 생태계 패권을 둘러싼 초반 레이스에서 알렉사가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CES 2017에서 공개된 스마트 가전제품 중 대다수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와 엘리멘트(Element), 세이키(Seiki)는 아마존 파이어 TV 셋톱박스를 내장한 텔레비전에 알렉사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리모컨 마이크를 통해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 홈 로봇 LG허브에 알렉사를 탑재해 스마트홈 구축에 나섰고 새롭게 공개된 스마트 냉장고에도 알렉사를 장착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파워봇 로봇청소기도 알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뉴 아너(Honor)’ 시리즈에도 알렉사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됐다. 레노버와 마텔(Mattel), 빅시(Bixi), GE,
▲ 뉴스1 © News1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초격차의 힘을 보여줬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에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 덕에 반도체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증권가에서 4조원대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것을 감안하면 5조원대 영업이익도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직전 사상 최대 이익은 2015년 3분기로 당시 3조66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기록해 직전분기 5조2000억원 대비 76.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예상치인 8조317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반도체 부문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중후반대, 혹은 5조원초반까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선 당초 반도체 부문에서 4조4000억원의 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했다. 메모리 부문이 4조원, 비메모리부문이 4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정도 수준만해도 이미 사상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최대 이익을 기록했던 시기는 2015년 3분기로 당시 3조
[헬로티] 코닝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7에서 통신, 자동차, 소비자 가전을 겨냥한 차세대 유리 기술을 공개했다. 코닝이 이번 CES에서 선보인 것은 유리로 구현한 커넥티드 자동차, 몰입형 피트니스 미러, 가정용 터치스크린 테이블과 벽면 디스플레이, 사무용 터치스크린 테이블과 벽면 디스플레이 등을 포함한다. 이를 기반으로 코닝은 유리의 시대(Glass Age)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코닝에 따르면 유리로 구현한 커넥티드카는 차량 내외부에 사용된 얇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광학적으로 우수한 고릴라 글래스와 다양한 유리 기술을 통해 자동차 경험을 재정의하는지 제시한다. 몰입형 피트니스 미러는 증강현실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미러로 다른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 가능하다. 가정용 터치스크린 테이블과 벽면 디스플레이는 서로 떨어져 있는 동료들과 끊김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사무용 터치스크린 테이블과 벽면 디스플레이는 아이디어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사용자들이 실제로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가상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현한다. 코닝은 "유리, 광물, 퓨전
[헬로티] 커넥티드 카 시장을 파고들기 위한 SW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세가 다시 시작됐다. 한발 앞서 자동차 시장을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마존이나 구글 등을 압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선 MS와 닛산이 커넥티드 카와 관련해 진행하는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됐다. 닛산은 MS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Connected Vehicle Platform)을 자사 일부 차량에 탑재하기로 했다. MS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하며, 디지털 비서인 코타나, CRM서비스인 다이내믹스, 오피스365, 파워BI,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닛산은 MS가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과 관련해 끌어들인 첫번째 자동차 제조사 파트너다. MS는 그동안 포드, 토요타 등 다양한 자동체 업체들과 협력해왔지만 아직까지 명성에 걸맞는 위상은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MS는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는 모습. 닛산 외에 볼보와도 손을 잡았다. MS의 페기 존슨 부사장은 "자동차 업체들이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