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기아자동차는 포항공대 연구팀과 산학 연구를 통해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 정화 성능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기아자동차 배기촉매리서치랩과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홍석봉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Cu-LTA(카파 엘티에이)’ 제올라이트 물질은 디젤 차량 배기가스 정화 기술 중 하나인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서 사용되는 촉매다. 회사측에 따르면 SCR 장치는 요소수를 이용해 차량 배출가스 중에 존재하는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물로 변환시키는 배기가스 저감 장치로, 고온의 배기가스를 견뎌야 하는 촉매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팀이 이번 산학 연구를 통해 신규 개발한 촉매 물질인 'Cu-LTA'는 기존 촉매 대비 내열 성능이 150℃ 개선됐다. 현대기아차는 "이는 현존하는 모든 디젤 차량 배기가스 온도 조건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용화될 경우 향후 엔진의 사용 영역 확대 및 연비 개선은 물론 고가 기존 물질을 대체해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
[헬로티] 애플이 올해 선보일 신형 아이폰8에 2단계 보안 인증을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얼굴인식과 지문인증으로 이뤄진 2단계 인증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애플 비즈니스 전문가로 유명한 밍치 쿠오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올해 아이폰에 변화를 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예상을 내놨다. 맥루머스닷컴이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고, 더버지 등 다른 메체들도 관련 내용을 전했다.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풀스크린 폼팩터 디자인을 보완하기 위해 3D 터치 ID 기술 향상에 나설 수 있다. 시간이 가면 얼굴인식이 지문인식에 기반한 터치ID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지만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두 기술을 버무려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밍치 쿠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신청한 생체인증 특허를 봤을때 애플은 홍채인식 보다는 얼굴 인식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얼굴인식이 아이폰의 주력 인증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알고리즘, 하드웨어 디자인, 검증 및 인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지문과 얼굴 인식을 결합하는 것
[대한민국 제조업 실태조사]ROI·인력양성 등 해결 위해선 민관협력이 관건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드높다. 그 파도를 타고 먼바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잘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제조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잘 대응하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가 국내 기업의 혁신 담당자 40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대응은 해야겠으나 길이 안 보인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이들 업체는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제품 디지털화로 성장은 하겠지만, ROI의 불투명과 인재 역량 부족 등이 해결되지 않은 한 관련 기술의 투자에는 매우 미온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임채성 회장은 “ROI와 인력 문제는 단위 기업 차원에서는 해결할 수 없고 기업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며 같이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제조 혁신을 위한 방안을 무엇인지, 우리나라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Q1.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제품 디지털화로 인해 5년 후 기업 성장은 몇 %로 예상하는가
[헬로티] ‘네트워크 카메라’ 업체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레이저 포커스 기능을 갖춘 PTZ 돔 네트워크 카메라 AXIS Q6155-E을 23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이저 포커스 기능은 열악한 조도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포커스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AXIS Q6155-E은 내장된 레이저 빔이 카메라와 물체간 거리를 빠르게 측정해 포커스를 맞출 수 있게 해준다. 날씨나 조도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레이저 포커스 기능과 엑시스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 엑시스 스피드 드라이(Speed Dry) 기능을 이용해 선명한 영상 이미지를 제공한다. 카메라 수평선보다 최대 20도 위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샤프돔(Sharpdome) 기술을 탑재, HDTV1080p 해상도의 영상에 30배 광학줌도 가능하다. 문신이나 얼굴, 자동차 표지판과 같이 감시나 보안에 필요한 중요 이미지는 고화질로 보존하면서 대역폭과 스토리지 사용량은 평균 50% 줄이는 엑시스 영상 압축 기술 집스트림(Zipstream)도 지원한다. 엑시스 카메라 스테이션(Axis Camera Station)뿐 아니라 엑시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Flex-IDTM Pro 기술로 유연하고 뛰어난 바코드 판독 성능 제공 DPM 방식의 바코드 판독은 대상 물체의 표면 재질과 바코드 마킹 방식에 따른 마킹 품질 차이가 가져오는 난독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판독의 관건이다. 라온피플의(LaonPeople)의 Flex-IDTM Pro 기술은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적이고 유연하게 바코드를 판독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Direct Part Marking(DPM) 방식이란 바코드가 종이에 잉크로 인쇄되지 않고 도트핀(dot peen) 형태나 레이저 에칭(laser etching), 케미컬 에칭(chemical etching) 등으로 바코드를 대상 물체(금속, PCB 기판, 실리콘 등)의 표면에 직접 새기는 인쇄 방식을 의미한다. 종이에 인쇄되는 일반 바코드의 경우 종이 표면에서 자연스러운 빛의 산란이 발생하여 별도의 처리 없이도 선명하게 배경과 구분되는 바코드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바코드 형태 또한 연속되는 정확한 형태를 나타낸다. 반면 DPM은 바코드가 새겨진 물체의 특성에 따라서 빛의 반사되는 특성이 달라진다. 바코드의 인쇄 형태 또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종이 위에 인쇄된 바코드를 처리하는 방식으
[헬로티] 삼성SDI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이슈에 따른 위기 상황을 분위기 반전의 기회로 삼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폴리머 배터리는 삼성전자 차기 모델에 채택이 유력시 되고 있다.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삼성SDI에 폴리머 배터리 발주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1분기 삼성SDI 폴리머 배터리 공급량은 갤노트7 이슈 이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 폴리머 배터리 판매량은 작년 11월부터 갤노트7 이슈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제품 안전성 재점검 효과로 자동차 및 ESS 고객 수주활동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삼성SDI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이슈가 불거진 이후 먼저 개발부문에서 안전성 관리항목을 확대했다. 갤노트7 이슈에서 문제점으로 발견됐던 극판 눌림 등의 현상을 근원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 단계의 세부 관리항목을 강화했다. 제조·기술부문에서는 전수 엑스레이(X-ray) 검사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기존 샘플링 방식이 아닌 모든 생산량에 대해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해 100만분의 1의 확률도 놓치지 않도록 제로 디펙트(Zero Defect) 시스템을 구축했다.
[헬로티] 웹표준 기반 UI 도구 솔루션 개발 업체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주력 제품인 '웹스퀘어5' 서비스팩2(Service Pack2)를 2년 만에 선보인다. 웹스퀘어5 SP2는 그 동안 다양한 웹 표준 UI 프로젝트에서 요구되었던 기능들과 최신 글로벌 웹 표준 트렌드를 반영하는 HTML5 프레임워크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인스웨이브에 따르면 2014년 10월 HTML5가 글로벌 웹 표준으로 공식화된지 2년 이상이 지났지만 숙련도 높은 HTML5 기술 보유자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개발 생산성이 떨어지고 개발 품질이 떨어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스웨이브는 '웹스퀘어5 SP2'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스웨이브는 "웹스퀘어5 SP2'는 복잡한 업무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HTML5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적 완결성을 향상시켜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면서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통해 개발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명료한 개발 방안과 도구를 통해 스크립트 남용과 메모리 누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는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을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배터리 결함이 갤노트7 발화의 원인이었다. 삼성전자는 제품 20만대, 배터리 3만 개로 진행한 대규모 충방전 시험에서 소손 현상을 재현했고 노트 7에 채용된 A배터리와 B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원인으로 소손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분석에 참가한 해외 전문기관들 분석 결과도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모아졌다. 글로벌 과학회사 UL은 갤럭시 노트 7 소손 원인 규명을 위한 상세한 기술적 분석을 진행했다. UL은 제품 레벨에서 노트7 소손과 연관된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A배터리는 배터리 위쪽 코너에 눌림 현상과 얇은 분리막으로 배터리 내부 단락을 발생시켜 소손 유발 요인으로 분석했고, B배터리에 대해서는 비정상 융착돌기, 절연테이프 미부착, 얇은 분리막의 조합이 배터리 내부에서 단락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과학기술 분야 분석 전문 기관 Exponent도 제품 전반에 걸친 상세한 분석을 진행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석에서는 소손과 관련 있는
[헬로티] SK주식회사 C&C사업이 융합 보안 솔루션 왓츠아이(Watz Eye) 영상분석 기술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이를 위해 SK주식회사 C&C사업(대표 안정옥)은 23일 성남시 분당 사옥(SK-u타워)에서 이호수 DT총괄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최영식 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A(Video Analytics) 기반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협약’을 체결했다. ‘VA(Video Analytics)는 CCTV 영상의 ▲침입탐지 ▲차량·얼굴 인식 ▲객체인식(도난·투기 자동감지) ▲동영상 화질개선 등 보안탐지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해석하는 기술이다. SK(주) C&C사업은 융합 보안 솔루션 왓츠아이에 VA 기술을 적용해 영상처리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글로벌 융합 보안 시장 개척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SK㈜ C&C사업은 2012년 이후 와츠아이를 기반으로 CCTV, 각종 탐지 센서 등 다양한 보안 장비를 하나로 통합한 맞춤형 보안 관제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중앙아시아, 중동 지역 국가에서▲도시관제 ▲교통관제 ▲시설관제 ▲항공관제 등 총 8
[헬로티] PTC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 솔루션인 인테그리티(Integrity)를 사용하고 있는 현대오트론이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 평가모델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ASPICE)에서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ASPICE는 자동차 SW 개발품질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해외 유수 자동차 OEM에서 채택하고 있다. 시장에선 레벨 2 이상의 등급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대오트론은 현대차그룹 차량 전자제어 연구개발 회사로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첨단 제어로직, PT/환경차 제어기, 차량 아키텍처/사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혜경 PTC코리아 사장은 "고객인 현대오트론이 까다로운 국제 품질인증을 받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오트론 비즈니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기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트론 강현구 선임은 "자동차 부품의 전장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헬로티] 인피니플럭스(주)(대표 김성진)는 자사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3.0이 지난 1월 삼성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아틱(ARTIK)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인피니플럭스는 IoT용 D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아틱은 프로세서(AP), 메모리, 통신, 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로, 소프트웨어/드라이버, 스토리지, 보안솔루션, 개발보드, 클라우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아틱을 활용하면 IoT 기기를 보다 쉽게 제품화할 수 있다. 인피니플럭스는 지난해 3분기 데이터베이스 제품이 아틱 전용으로 동작하도록 관련 포팅 작업을 마무리했다.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 삼성 아틱 인증 과정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플럭스는 아틱 파트너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스마트 팩토리가 대두되는 환경에서 아틱 장비에서 대규모 센서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IoT 핵심 기술이 글로벌하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플럭스 김성진 대표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러 파트너들과의 협업과 연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1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피
[헬로티] 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 전 계열사에 자사 인터넷과 전용회선, 유선전화 등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한라홀딩스와 경기 시흥시 소재 한라인재개발원에서 ‘한라그룹 차세대 ICT 환경 도입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라그룹 전 계열사에 ICT 기술과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에 제공하는 ICT 서비스는 초고속 인터넷과 전용회선을 포함해 유선전화, 팩스 등 유선통신 기반을 아우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라그룹 전 계열사의 사무환경은 빠른 업무처리 등이 가능해져 ‘스마트빌딩’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한라그룹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김희권 상무는 “그룹 내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도입 등 그 동안 ICT 혁신을 추진해 왔고, 이번에 LG유플러스와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ICT 도입에 빠른 실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곽순구 기업영업2담당은 “유선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엔 LTE와 IoT 등으
[헬로티] 에이수스가 소형 컴퓨터 보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라즈베리파이 대항마로 평가되는 팅커보드를 공개했다. 핵커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팅커보드와 관련해 라즈베리파이보다 연결성과 높은 메모리 사양을 갖춘 것 등이 장점이라는 입장이다. 팅커보드는 ARM 코텍어-A17 디자인을 기반으로 중국 회사인 락칩이 제작한 RK32KK SoC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다. 속도는 1.8GHz를 지원한다. 브로드컴 BCM2837 프로세서를 탑재한 라즈베리파이3와 달리 64비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기크벤치에서 테스트한 성능을 보면 팅커보드가 라즈베리파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GB 듀얼 채널 LPDDR3 메모리를 탑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라즈베리파이는 450Mhz의 1GB DDR2 메모리를 지원한다. 에이수스 팅커보드는 802.11n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지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스토리지는 라즈베리파이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SD카드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팅커보드는 말리 T764 GPU를 탑재하고 HDMI 포트에서 4K 재생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팅커보드는 데비안 리눅스를 지원하며, 코디 미디어 소프트웨어도 돌릴 수 있다. 크기는
[헬로티] 삼성전자가 한 번 충전으로 23시간 사용 가능한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Always)’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 2종(모델명 900X5N-X , 900X5N-L)을 추가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신모델은 66Wh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3시간(모바일 마크 07 기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30Wh 용량 대비 두배 이상 커졌다. 출력 10와트(W) 이상의 휴대폰 충전기,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 할 수 있다. USB C타입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퀵 충전’ 기술도 탑재됐다. 기본 제공되는 65와트(W)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20분만 충전해도 5.8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고, 100분이면 완충도 가능하다. 외관은 풀 메탈의 금속 덩어리를 이음새 없이 깍아 만드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제작했고, 표면은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얇고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나다. MAO(Micro Arc Oxidation)란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32GB/64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변경했다. 데이터 일반(VAT 포함 월 3만2천890원) 요금제에서는 기존 11만8천원에서 21만8천원으로 지원금을 올렸고데이터 스페셜A(VAT 포함 월 6만5천890원) 요금제에서는 20만6천원에서 30만6천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다. 데이터 스페셜D(VAT 포함 월 11만원) 요금제에서는 최대 42만3천원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출고가 79만9천700원인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37만6천700원에, 출고가 82만1천700원인 64GB 모델은 39만8천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애플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의 경우 지난 20일 공시지원금이 일괄 상향됐다. 아이폰6S/6S 플러스 전 모델에 대해 데이터 일반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는 21만5천원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단독 출시 스마트폰인 LG전자 U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상향됐다. 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