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글맵스] [헬로티] 안드로이드용 구글 지도 홈 화면 하단에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리프트(Lyft) 패널이 추가됐다. 추가된 리프트 패널은 구글 지도 홈 화면에서 열어 볼 수 있다. 주변 ATM이나 식당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인근장소용 탭, 실시간 통근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실시간 통근정보 탭, 기차나 버스 도착예정시간을 알아보는 대중교통수단 탭으로 구성돼 있다. 리프트 패널기능이 추가된 구글 지도는 6일(현지시각)부터 업데이트된다. iOS용 구글 지도에 언제 추가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 맵스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각) 우버 택시 호출 기능을 강화하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사이버 보안 침해를 겪은 기업의 20~30%가 매출 측면에서 실질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스코가 전세계 사이버 보안 동향과 이슈를 분석한 ‘시스코 2017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Cisco 2017 Annual Cybersecurity Report)’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전세계 13개국 약 3천명의 최고보안책임자(CSO)와 보안 운영 리더가 이번 설문에 참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2016년 한 해 동안 사이버 침해를 겪은 기업의 29%가 매출 손실을 봤다. 22%는 고객을 잃었으며, 23%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잃었다. 이렇게 피해를 입은 기업들 중 3분의 1 이상은 기존 고객∙매출과 비즈니스 기회 규모의 20%가 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이후 이들 기업 중 90%는 IT와 보안 기능 분리(38%), 직원 대상의 보안 인식 교육 확대(37%), 리스크 완화 기법 실행(37%) 등을 통해 위협 방어 기술과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시스코가 매년 공개하는 사이버 보안 보고서는 올해로 열번째다. 시스코는 10주년을 맞은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통해 사이버 범
[헬로티]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이하 KESCO)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전기화재를 줄이고, 전기안전 데이터 기반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IoT망을 통한 전기설비 관리를 통해 전기화재와 전기감전사고를 줄여, 안전한 전기 사용을 돕는 ‘신전기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이번 협력의 골자다. 이를 위해 양측은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한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전기안전 데이터 기술 기반의 지능형 전기화재 예측·예방 관리체계 구축 ▲취약가구 전기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IoT 기술 협력 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주택의 경우 두꺼비집으로 흔히 부르는 분전반에 IoT 모듈을 설치해 과전압이나 과전류 등의 발생 시 실시간으로 관제센터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어 일반 가정이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전기 관련 안전사고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양측은 기대했다. 지난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발표한 ‘2015년 전기재해 통계분석조사’에 따르면 2015년 전기화재는 7,760건으로, 전체 화재사고 44,435건 가운데
▲ 우버 엘리베이트 [사진=우버] [헬로티]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각) 우버 비행자동차 기술개발팀(Uber Technologies Inc.)이 미항공우주국(NASA) 출신 기술자 마크 무어(Mark Moore)를 영입하면서 비행택시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0년간 NASA에서 근무해온 무어는 “우버를 생태계 선두주자로 생각한다”며 항공기 엔지니어링 책임자로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버는 지난 10월 100페이지에 달하는 백서를 통해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라는 비행택시기술개발계획을 발표하며 5년 내로 이를 실현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버는 "호출형 비행택시는 통근 시 2시간 걸리는 거리를 15분 만에 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우버 엘리베이트개발로 고층건물 간 비행시스템이 구축되면 지상교통혼잡도 완화되고 도시 이동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KT(회장 황창규)와 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는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KT와 협회는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고 밝혔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희망 주유소 모집과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대응 역할을 담당한다. KT는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플랫폼 운영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 운전자들은 앞으로 주유소에서 전기차 유료충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KT는 기대했다. KT는 통신사 최초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 지위를 획득하는 등 에너지 ICT 융복합 사업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체 보유한 에너지 ICT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주유소 협회 회원사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과 신규시장 진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전문가급의 다양한 기능과 빠른 속도를 갖춘 FDM 기반 3D프린터 신제품 F123 3D프린터 시리즈 3종(F170, F270, F370)을 출시했다. 최신 F123 시리즈는 디자인 작업 그룹이 전문적인 프로토타이핑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마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으로 다양한 기능성 FDM 3D프린팅 소재를 활용하여 3D프린팅 경험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자 누구나 정밀하고 높은 내구성의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F123 3D프린터 한 대로 초기 콘셉트 확인에서부터 디자인 검증, 최종 성능 테스트까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모든 워크플로를 처리하고 실제 제품 생산이 시작되기 전 제품 설계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보증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품질 좋은 제품을 더 빠른 시간에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디자인 작업 그룹은 소비재,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 등 주요 산업에서의 제품 디자인 및 제품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스트라타시스 설문 조사에 따르면 RP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확산의 최우선 과제로 접근성, 사용 용이성, 재료 선택이 선정된 바 있다. F123 시리
[헬로티] 독일 전자 부품 업체인 보쉬와 자회사인 보쉬 센서텍이 MIPP 얼라이언스에 커트리뷰터 멤버 자격으로 합류했다. MIPI 얼라이언스는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 재사용 및 호환성을 강화하는 프로세서와 주변 기기들에 대한 인터페이스 사양을 개발한다. 현재 275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MIPI 얼라이선스 멤버십은 어답터, 컨트리뷰터, 보드 멤버 등급으로 이뤄진다. 인텔, 노키아, 삼성전자, ST마이크로닉스, 시놉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도시바 등이 보드 멤버 자격으로 MIPI 얼라이언스를 이끌고 있다. 보쉬가 속한 커트리뷰터 멤버들에겐 워킹 그룹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보쉬는 MIPI 얼라이언스 가입으로 보쉬 센서텍이 MEMS 센서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쉬 센서텍 외에 전장 제품, 카멀티미디어, 섀시 시스템 콘트롤 등 다른 사업에도 유용할 것으라고 덧붙였다. 보쉬 외에 픽셀플러스, 센시시온, 핑거프린트 카드 등이 최근 MPIP 얼라이언스에 최근 합류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최수규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임명하고 상근부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최수규 신임 상근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0회로 1987년 중소기업청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중소기업청 차장으로 재직해 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최수규 상근부회장이 30여년간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기에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신산업 창출의 주역으로 매출과 고용을 늘려 대한민국 경제를 한단계 성장시키는 ‘바른시장경제’ 구축에 적임자라 판단하여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헬로티]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에서 ‘2017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이하 오토매뉴팩)’이 개최된다. 오토매뉴팩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소재, 안전·편의, IT컨버전스 등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제품을 생산·제조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장비, 소재, 테스팅, 솔루션 등의 품목을 소개해 기존 전시회와의 차별성을 둘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참가 기업과 참관객 간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 선도 자동차 산업 기술 세미나’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운영해 해당 분야에 대한 원활한 이해와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전시회 첫 개최지인 부산은 중·남부권 지역 소재의 자동차 부품 1차 협력업체 수가 수도권보다 100개 이상 많은 위치적 이점을 가진다. 남부권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남·북 지역과도 이동이 용이해 수도권 내 전시회보다 참가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매뉴팩을 주관하는
[헬로티]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558억달러에 규모에 이를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년대비 46% 성장이다. 시장 조사 업체 커낼리스는 6일(현지시간) 지난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분석 및 올해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여전히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강세였다. AWS는 지난해 4분기 전체의 3분의 1 가까운 점유율(33.8%)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3위, 4위에 오른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IBM 점유은 합쳐서 30.8%였다. 알리바바, 오라클이 각각 2.4%, 1.7%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시장은 다수의 군소 업체들이 나눠가졌다. 커낼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100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는 관련 업계가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커낼리스에 따르면 AWS는 지난해에만 11개의 가용( availability)존을 선보였다. IBM도 영국에 새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
[헬로티] 미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AT&T가 LTE망에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자사 보이스 오버(Voice over) LTE 기반 로밍 서비스를 일본으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AT&T는 NTT도코모와 손을 잡았다. NTT도코모는 일본에 오는 AT&T 고객들이 이 회사가 제공하는 voLTE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AT&T 고객들이 voLTE가 지원되는 지역에 있을 때 voLTE를 지원하는 기기를 가진 다른 AT&T 모빌리티 고객들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고객은 NTT도코모 네트워크 환경에서 음성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도 있다. AT&T는일본에서 voLTE 로밍을 제공하는 것은 미국 이동통신 업체중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경쟁 업체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지난해 자사 고객들이 일본 KDDI voLTE 서비스를 통한 로밍을 지원할 계획은 밝혔지만 아직까지 결과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 SK하이닉스 'M14'공장 전경/뉴스1 © News1 SK하이닉스가 일본 도시바 지분인수를 추진한다. 도시바는 세계 2위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도시바 메모리사업부문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투자금은 2조∼3조 원대로 추정된다. 지난 1월 도시바는 오는 3월까지 반도체 사업을 분사하고 신설회사의 지분 20%가량을 매각해 확보한 자금으로 재무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원자력 사업에서 엄청난 손실을 낸 데 따른 대응책이다. 업계는 SK하이닉스가 도시바에 지분 확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약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산맥을 이룬다.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의 저장장치에 주로 쓰인다. 도시바는 낸드플래시를 발명한 회사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에 이어 낸드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어 SK하이닉스가 도시바 지분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낸드 시장 점유율
[헬로티] 캐드앤솔루션은 BricsCAD V17( 브릭스캐드 V17 ) 한글버전 작업을 완료하여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BricsCAD V17은 영구 라이선스 제품으로 강제 업그레이드 정책이 없어 CAD 사용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다. AutoCAD를 대체하기 위한 CAD 제품들은 그 사용 환경 등에서 Autodesk의 AutoCAD와 사용 방법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어 기술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이 필요한데, BricsCAD는 한국 총판사인 캐드앤솔루션에서 모든 기술 및 개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BricsCAD V17은 기존 CAD의 모든 버전과 호환되고 2D, 3D, 기계, 판금, 건축 BIM 등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더욱 강화된 그래픽 엔진을 탑재하여 드로잉 속도와 안정성을 높인 CAD 대안 프로그램이다. 캐드앤솔루션은 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종합정보센터를 통해 BricsCAD 공동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많은 수량이 판매되었고 현재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어 그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건설, 건축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BricsCAD 한국 총판사인 캐드앤솔루션은 제조 및 모든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자사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새해를 맞아 2월 28일까지 최대 2개월의 사용 기간을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형은 2016년 8월 런칭 이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25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그룹웨어이다.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은 기존 구축형에서 제공되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으며 다우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보안 이슈 걱정 없이 관리되어 운영적인 효율성을 강조한다. 제공 기능은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메일과 전자 결재뿐만 아니라 다우오피스만의 협업 특화 기능인 Works, ToDO+, 보고와 주소록, 캘린더, 메신저, 게시판, 커뮤니티, 설문, 근태관리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PC와 모바일 간 100% 연동으로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은 월 4만원(20인 기준, 20GB 제공)이라는 가격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서비스하며 월 2회 체계적인 무상 교육을 고객 케어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무상 교육은 일반 과정과 실습 과정으로 나뉘며 실습 과
[헬로티]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 VMware NSX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VM웨어 NSX는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이자 통합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플랫폼 인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이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애플리케이션 룰 매니저(Application Rule Manager) 및 엔드포인트 모니터링(Endpoint Monitoring)이 강화됐다. 사용자에게 운영체제 수준의 작업에서 네트워크 플로우까지 넘나드는 가시성을 제공해 정책과 규정 업데이트를 자동화하고 효율적인 마이크로 세분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VM웨어는 설명했다. 다음은 애플리케이션 연속성 강화. 이를 통해 v스피어 환경 관리를 위한 플랫폼 VM웨어 v센터 및 데이터센터를 통해 SDDC 환경을 확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일관되고 유연한 보안 정책을 제공한다. SDDC와 지점 간 연결성도 향상됐다. 이를 기반으로 원격 엔드포인트와 데이터센터 간 보안 제어 기능을 유지하면서 통합 가상 네트워크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