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주) 첨단이 정부가 수출 중소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수출 기반 지원 활용 사업(수출 바우처 사업) 참가 기업들에게 디자인 개발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 첨단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국내 중소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수출 기반 지원 활용 사업은 참가 기업에게 서비스 관련 비용을 보조하는, 일종의 상품권 개념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그동안 참가 기업들은 각 사업별로 정해진 지원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바우처를 활용해 자유롭게 수출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로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수출 지원 서비스 메뉴판에서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 기관을 직접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자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 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정부는 바우처를 통해 수출기반 지원 활용 사업에서 발생하는 칸막이를 제거하고 지원 기관 서비스가 양과 질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첨단 헬로티] 모바일 기기 등에 널리 쓰이는 터치 스크린의 크기가 커지고, 응답성은 점점 빨라지면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부쩍 커졌다. 관련 업계는 정밀한 터치 제저 및 AMOLED 등 새로운 광전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하면서 관련 소재와 설비의 세대 교체를 적극 추진 중이다. 터치스크린의 응용 분야가 점점 확산되면서 관련 행사도 늘고 있다. 특히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인 중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월드엑스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상하이 국제 터치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 및 ‘국제 신형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회'에는 모두 2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하반기의 경우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17년 선전 국제 터치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리드 이그지비션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터치제어 및 디스플레이 업계 최신 기술과 제품이 선보이는 것과 함께 '2017년 국제 3D곡면유리 제조기술 및 응용 전시회' 및 '2017년 (국제) 카메라 모듈 및 머신비전 기술 전시회'도 진행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전장사업 강화를 위해 3억 달러 규모의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Samsung Automotive Innovation Fund)'를 조성한다.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는 스마트 센서, 머신 비전, 인공지능, 커넥티비티 솔루션, 보안 등 자율주행과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펀드의 첫 번째 전략적 투자로 자율주행 플랫폼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업체인 TTTech에 7500만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산하 커넥티드카 및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은 커넥티드카 부문에 자율주행과 ADAS를 전담할SBU(Strategic Business Unit) 조직을 신설했다. SBU는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와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커넥티드카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시험하기 위해자율주행 면허를 확보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말로만 돌던 전기차 기반 세미 트럭을 오는 10월 26일 캘리포니아 호손에서 공개한다. 엘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이에 따라 트럭 시장도 승용차 시장처럼 테슬라발 시장 변화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테슬라에겐 올 하반기는 중요한 시점이다. 앞서 테슬라는 3만5000달러에서 5만달러대 사이의 차량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보급형 차종인 모델3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가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해 ‘인천대-인천시-지멘스-포스코’ 4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지멘스(회장 김종갑)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학교에 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인천대와 지멘스가 주도해 인천대 송도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는 산·학·관 4자가 참여해 인천대에 저탄소 그린 캠퍼스를 구축하고 인천시 원도심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 사업에서는 인천대 캠퍼스에 스마트 기술을 입혀 스마트 캠퍼스를 실현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확산사업과 도서와 접경 지역 등 복지 사각 지역에 에너지 자립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는 “도시가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하게 개발되
[첨단 헬로티] 애플이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30억달러 가량의 투자할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애플은 도시바 인수전에 나선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에 30억달러 가량을 제공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지원은 도시바에게 베인캐피털과 반도체 사업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번 달 중 최종 협정을 체결하기로 하는데 확신을 줬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애플은 베인캐피털과 함께 도시바 반도체 사업 지분을 보유할 계획이다. 협상이 성사될 경우 애플은 비츠 일렉트로닉스 인수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외부 업체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첨단 헬로티]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경험이 부족한 엔지니어들도 어려움 없이 쓸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SW를 제공해 나가겠다" 앤시스코리아가 시뮬레이션SW의 대중화를 화두로 들고 나왔다. 앤시스코리아가 강조하는 대중화는 시뮬레이션 SW사용자층과 적용 분야 확대를 모두 포함한다. 이를 위해 앤시스코리아는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품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신기술 디스커버리 라이브(Discovery Live)를 발표했다. 앤시스코리아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은 과거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고, 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 후반부인 검증단계에서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 콘셉트 설계부터 제품 양산 전 단계까지 전반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스커버리 라이브는 엔지니어들이 설계 변경에 따른 결과를 바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설정해 실행 및 분석하는데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렸는데, 디스커버리 라이브는 이를 빠르게 처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사용자는 변경 사항의 영향을 디지털로 탐색해 빠르게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 환경
[첨단 헬로티]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자사 컨슈머 브랜드인 크루셜 런칭 21주년을 맞아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11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원 CTS 정품 SSD 구매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론 크루셜 1TB SSD를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8,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그래픽카드 및 기계식 키보드 등 총 1,0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대원CTS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TB 대용량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MX300 제품군 출시 등, 반도체 기반 스토리지 분야에서 기술력과 데이터 안정성을 앞세워 지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 헬로티] 근거리 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표준을 관리하는 블루투스SIG는 13일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에 블루투스 기술 최종 규격인 블루투스 5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루투스5는 블루투스 SIG에서 정식으로 채택한 지 불과 9개월만에 세계 2대 스마트폰 기업이 이를 각자의 대표적인 기기에 적용하게 됐다. 블루투스 SIG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8, S8+, 갤럭시노트 8과 애플의 아이폰8, 8플러스, 아이폰 X가 블루투스 5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SIG의 마크파월(Mark Powell) 전무이사는 “소비자는 가장 최신의, 그리고 최고의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5가 적용되어 있길 기대한다”며, “삼성은 올해 3월 블루투스 5를 적용한 갤럭시S8을 출시했다. 이는 블루투스 규격 출시 이후 스마트폰에 적용되기까지의 기간 중 가장 짧다. 그리고 이제, 세계 2대 스마트폰 기업을 통해 고객들은 블루투스5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삼성과 애플의 개발자들이 대중시장에서의 매력, 개발 용이성과 같은 블루투스 기술의 장점과 친숙하고 인정받는 브랜드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로봇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로봇SC)는 우수 로봇 기업과 구직자간 일자리 연계를 위한 ‘우수 로봇 기업 인턴십 및 채용설명회’를 14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대상 ‘채용형 인턴쉽 설명회’와 로봇 SC의 ‘우수 기업 공동 채용설명회’가 함께 진행된다. ‘채용형 인턴십 설명회’는 로봇산업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로봇 R&D사업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과 고등학생을 연계·채용하는 행사로 고영테크놀로지, 라온테크, 로보스타, 로보티즈, 유진로봇, 로보케어 등의 기업이 참가한다. 인턴십은 기업별 채용절차를 거쳐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인턴십 종료 후 기업별 자체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기업 공동 채용설명회’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로서 럭스로보, 알에스오토메이션, 엔티로봇 등 3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Digital KEPCO 구현을 위해서울 용산구에 있는 LG유플러스 빅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력에너지분야의 새로운 비즈 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AI 기반의Digital KEPCO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사업부’를 신설하고 ‘U+비디오포털 개인 맞춤추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은 LG 유플러스와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공장(건물) 확산, 홈 IoT 사업 등에 협력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AI가 접목된 Digital KEPCO 인프라 기술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LG유플러스 빅데이터센터 방문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AI, IoT,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개발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하자”고 강조했다. 한전은 AI 기반 에너지마켓 플레이스 (Energy Market plac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에너지 효율화 및 IoT 전용망 사업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전력에너지 분야의 4차 산업 혁명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음성인식 시장 활성화와 상호 인공지능(AI) 기술 시너지를 위해 협력한다. 카카오는 14일 자사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Kakao I)를 삼성전자 음성 AI 기반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와 연동하고 삼성전자와 음성인식을 비롯한 AI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 아이와 빅스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AI업계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카카오 아이 이용자 접점을 확장하고,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를 국내 빅스비 이용자들에게 음성으로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 이용자들에게 카카오 아이 기반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풍부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 결과물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협력 분야를 가전, IoT, 웨어러블 등 댜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이인종 개발1실장(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빅스비와 카카오아이의 협력은 국내 AI와 음성 인식시장을 확대하고 국내의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첨단 헬로티] LG CNS와 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국내 첫 지능형 로봇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에 다국어를 지원하는 LG전자 자율 주행 로봇 제작 기술과 LG CNS 무선 통신 기반 로봇 관제 시스템 구축 역량을 결집, 올 9월 프로젝트를 시작해 내년 6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LG CNS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발주된 지능형 로봇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 출국장 대기인원 파악, 게이트 안내, 기내 반입금지물품 홍보를 위한 출국장 로봇과 ▲ 수하물 수취대 번호, 승객 대면 음성 안내를 위한 입국장 로봇을 도입하고, ▲ 인천국제공항 내부 시스템과 연계하는 로봇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로봇 관제 시스템은 LG CNS가 자체 구축하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항 내부시스템과 연계해 여러 대의 로봇을 제어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로봇 관제 시스템은 공항 내부시스템에 저장된 출국장 혼잡도 상태를 로봇에게 전달하고, 출국장 로봇은 이용객들에게 대기시간이 적은 출국장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LG CNS는 기대했다. 관제
[첨단 헬로티]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력으로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시범사업에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을 무상으로 사용하며, 전통시장 화재 같은 도시문제를 해결할 사물인터넷 실증서비스에도 활용한다. 또한, SK텔레콤과 IoT 스타트업 지원 등 서울시 사물인터넷 생태계 조성‧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계획되어 있는 서울시 사물인터넷 실증 및 시범사업에 SK텔레콤이 보유한 저전력‧장거리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LoRa(Long Range)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oRa망은 소비전력이 낮고 넓은 통신거리를 커버해 통신 빈도가 적고 소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효과적인 방식으로, SK텔레콤은 ‘16년 6월 전국망을 상용화해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서울 전역에 보유한 LoRa 기지국을 무상으로 활용할 경우 서울시는 기지국 설치와 유지관리, 서비스 이용료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서울
[첨단 헬로티]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유선공구 파워급 브러쉬리스 충전 4인치 그라인더(모델명: GWS 18V-100 C/SC)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에너레이서 배터리 6.3Ah 장착 시 유선 그라인더의 힘에 버금가는 1000W의 파워를 내 빠르고 힘있는 작업이 가능하다. 작업자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스마트 기능들도 탑재했다. 이중 킥백 콘트롤 기능은 자재에 공구가 걸리면 공구가 스스로 멈춰 사용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소프트 스타트 기능은 시동 시 모터의 부하와 토크를 일시적으로 줄여줘 갑작스럽게 날이 재에 물리는 것을 막는다. 스위치가 켜진 채로 배터리를 교체해도 재시동 방지기능이 있어 예상치 못한 작동을 방지한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는 이번 신제품 충전그라인더와 브러쉬리스 컷쏘, 해머 등을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2월 31일까지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