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기브텍(대표 김승기)은 전자문서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두리안’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전자문서기반 계좌송금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두리안’ 서비스는 전자문서 기반 계좌 송금서비스다. 기존 거래는 문서와 계좌송금이 분리돼 불편함과 문서작성, 발송, 관리, 송금에 따른 부대비용이 이중으로 발생하는 반면, ‘두리안’서비스는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리안’을 통한 전자문서는 블록체인기반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위·변조 위험이 없어, 안전한 문서 관리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두리안’ 전자차용증 서비스의 경우 채권자(또는 채무자)가 ‘차용금액’, ’이자율’, ‘상환일’을 명시한 전자차용증을 작성하여 전달하고, 채무자(또는 채권자)가 모바일을 통해 이를 확인하여 전자서명을 통해 계약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계좌송금까지 완료된다. 이때 작성한 ‘차용증’은 블록
[첨단 헬로티] 리얼리티리플렉션의 ‘AI 기반 대화형 아바타’ 서비스가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개최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SK텔레콤이 이번에 개최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과 연계해 5G 이동통신의 특징인 초고속∙초저지연을 이용한 인공지능 ∙ IoT ∙ 헬스케어 등 지능형 융합 서비스와 VR/AR ∙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주제로 열렸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33개의 5G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능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 중소/중견 기업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33가지 공모안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제안사 기술력, 5G 연관성, 차별화 및 경쟁력 측면에서 평가해 최종 3개 공모작을 개발협력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리얼리티리플렉션 ‘AI 아바타 서비스’는 기존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를 사람의 감정상태와 대화내용에 맞는 실사 캐릭터와 결합해 사용자가 보다 몰입감 높은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토리아프로덕션이 제안한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21일 오전 서울 만남의 광장부터 수원신갈 나들목(IC)까지 약 26 km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주행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차량 통제없는 실 주행환경에서 주변 교통 흐름에 맞춰 시험 주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최고속도 80km/h, 평균속도는 47km/h였으며,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다. 자율주행 면허로 허가 받은 최고속은 80km/h로, SK텔레콤은 허가속도를 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설정했다. 이 차에는 연구원 및 일반인 등 2명이 탑승해 주행 과정을 지켜봤다.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이날 오전 7시 15분 ‘수원신갈 요금소’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입해 가장 오른쪽 차선을 따라 주행을 시작했다. 이후 인접차량 속도와 거리를 실시간 분석한 ‘경로판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핸들과 가속·브레이크 페달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휴게소 하행 약 9km에 위치한 판교IC로 향했다. 판교IC 갈림길에서는 표지판, 주행
[첨단 헬로티] 히타치그룹(이하 히타치)과 히타치 자회사인 Hitachi Vantara(히타치 밴타라)는 사물 인터넷(IoT) 구축을 위한 히타치 IoT 어플라이언스(Hitachi IoT Applianc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히타치 IoT 어플라이언스는 히타치 IoT 플랫폼인 루마다(Lumada)로 지원된다. 히타치에 따르면 이 어플라이언스는 마이크로서비스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로 히타치 스토리지 및 컴퓨트를 네트워킹 기술과 결합하고, 히타치 루마다 소프트웨어와도 통합된 턴키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사전 설계 및 검증을 완료한 히타치 IoT 어플라이언스는 쉽게 구축할 수 있고 한 시간 내에 즉각 제작이 가능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신속하게 연결하고 모니터링하면서 기업 및 산업 자산에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고 호사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일환으로 IoT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려는 기업들에게 안전한 IoT 솔루션은 필수라고 히타치는 강조한다. 최근 시장에서 많은 IoT 플랫폼과 솔루션이 확산되고 있지만, 보안 문제, 복잡한 IT
[첨단 헬로티] 도시바가 반도체 사업부를 베인캐피털이 이끄는 컴소시엄에 180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에는 애플, SK하이닉스, 일본 회사인 호야가 참여하고 있다. 도시바는 조만간 매각을 위한 최종 계약을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 올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까지 마무리짓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도시바의 기대가 이뤄질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매각에 반대하는 웨스턴디지털의 법적 공세가 잠재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웨스턴 디지털은 도시바가 베인캐피털과의 합의를 발표하자,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웨스턴 디지털은 도시바와 오랫동안 낸드 플래시 사업 관련해 협력해온 샌디스크의 모회사 로자사의 동의없이 도시바는 반도체 사업을 매각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5월 국제중재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에 도시바 반도체 사업 매각건을 회부했다. 문제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은 성공적이지 않았고, 결국 다음 단계로 법적 대응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웨스턴 디지털 설명이다. 중재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다. 언제 결과가 나올지는 확실치 않다. 도시바는 법원이 금지 능력을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기업 현대페이(대표이사 김병철)는 해외 결제 전문기업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와 가상화폐 기반 P2P결제 사업을 위해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현대페이 본사 1층에 11월 오픈 예정인 블록체인 카페(café de block)에 가상화폐 기반 결제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적용하게 되며, KRP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맹점과 현대페이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는 아직 가상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적다.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가상화폐 결제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란게 양사 설명. 일본의 경우 지난 4월 자금결제법 개정 이후 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안정성이 제고됨에 따라 가상화폐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점포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현대페이는 전했다. 현대페이와 KRP는 가상화폐 기반 P2P결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효율성 강화에 주력해, 현대페이 서비스 품질과 가상화폐의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 보안 스타트업 시큐리티플랫폼(대표 황수익)은 보안 시스템온칩(SoC)기반 국제표준(CC EAL4등급) 가상사설망 솔루션인 엑시오-브이피엔(AXIO-VP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큐리티플랫폼에 따르면 최근 IP카메라를 해킹해 여성들의 사생활을 훔쳐보고 영상을 유포한 일당이 검거되는 등 영상정보기기에 대한 개인정보보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IP카메라 제조업체가 보안이 내재된 제품을 만들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공용 IP카메라는 단독망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부득이하게 공중망을 이용시에는 국제표준의 가상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을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가상사설망은 별도 사설 전용망 없이도 암호 기술에 기반한 터널링 프로토콜을 이용해 두대 이상의 컴퓨터를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원거리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같은 장점에도 가상사설망은 높은 수준의 다양한 알고리즘, 키 교환 프로토콜,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해 고사양의 프로세서를 필요로 했고, 그러다보니 IP카메라 대비 가격이 높았다. 시큐리티플랫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엑시오-브이피엔 제품은 프로세
[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자율주행에 특화된 인공지능(AI)칩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CNBC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해 테슬라는 AMD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첫 샘플을 받아 테스트에 들어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테슬라는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파일럿에 엔비디아 GPU를 탑재하고 있다. 자체 칩을 개발할 경우 외부 업체에 대한 의존을 낮출 수 있을 것이란게 외신들 관측이다. 전체 시스템 효율성과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 로봇 생산을 크게 확장하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가와사키는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 판매를 7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올해 회계연도 판매 목표를 8000대 규모로 잡았다. 이를 위해 가와사키 중국 지사는 몇주안에 조립 라인 3곳을 새로 설치하고 소형 산업용 로봇 4종을 생산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가 제조 대국을 넘어 제조강국이 되기 위해 내놓은 중국제조2025 전략에 따르면 중국은 앞으로 10년안에 60만대에서 65만대 규모의 산업용 로봇을 새로 투입한다. 지금도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시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현지 업체와 글로벌 유력 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가와사키 중국 수요에 맞춘 산업용 로봇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첨단 헬로티] GSMA가 유럽 시장에서 연결된 차량에 사용하는 무선 기술에 대한 제한 철폐를 유지할 것을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 촉구했다. 유럽연합(EU)은 2019년 협력 지능형교통체계(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이하 C-ITS) 도입을 계획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근거리 차량간 통신 시스템으로 차량 간 안전 관련 메시지를 위한 표준인 802.11p를 지정하고 2019년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셀룰러 기술기반 차량사물통신(cellular vehicle-to-everything, 이하 C-V2X) 솔루션은 제한한다는 입장이다. GSMA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복합 C-ITS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유럽위원회와 EU 회원국들은 지난 15년간 개발되어 온 근거리 차량간 통신시스템인 802.11p가 다른 기술들과 호환되지 않는데도 이 표준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GSMA는 ‘안전하고 더욱 스마트한 운전: 유럽의 셀룰러 V2X 서비스 도입(Safe and Smarter Driving: the Rollout of Cellular V2X Services in Europe)&rsq
[첨단 헬로티] 삼성 벤처스와 LG디스플레이가 독일 OLED 디스플레이 기술 업체인 사이노라에 2500만 유로(3375만 달러)를 투자했다. 사이노라는 OLED용 고효율 유기 발광 재료 공급 업체로 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기술 기반으로 청색 발광재료를 개발 중이다. 삼성 같은 OLED 디스플레이시 사젱어서 가장 수요가 많은 재료다. 고효율 청색 발광 재료는 전력 소모량은 줄이면서도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글로벌 전자 회사들 사이에서 수요가 많은 재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OLED 패널 시장은 2021년까지 75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노라는 청색발광재료를 올해말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우즈베키스탄의 노후화된 전력설비를 진단하고, 전력설비 현대화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이하 Uzbekenergo)에 ‘23명의 설비진단 및 해외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전력설비 진단 전문인력’을 일주일(9.17∼9.23) 동안 파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력설비 진단인력 파견은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과 Uzbekenergo 무스타포예프 회장이 체결한 전력분야 포괄적 협력 MOU의 이행 및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총리이브라기모프간 회담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한전의 설비진단 인력은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송배전설비를 점검하고 전력설비 현대화사업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은 이날 이브라기모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을 자랑하는 한전의 기술력과 경험·노하우를 활용한 우즈베키스탄 전력설비 진단을 통해 양사가 협력해 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으며,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는 정밀 전력 및 에너지 모니터링 칩인 PAC1934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칩은 윈도 10 운영체제에 내장된 E3(Energy Estimation Engine)과호환 가능한 마이크로칩 드라이버와 함께 작동하며,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윈도 10 디바이스에서 99퍼센트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칩 PAC1934와 윈도 10 드라이버에 마이크로소프트 E3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배터리 사용량 측정 능력을 29퍼센트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마이크로칩은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인 제시 라바옌(Jessie Labayen)은 “마이크로칩의 PAC1934는 측정 범위가 넓어 디스플레이, CPU, 스토리지, 네트워크, 토탈 및 기타 시스템 부품 전력을 우수한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윈도우 10 E3의 소프트웨어 예측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이는 시스템 제공업체와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큰 진전이다&rdqu
[첨단 헬로티] 아마존에 스마트 스피커에 이어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소프트웨어인 알렉사를 활용한 웨어러블 기기까지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아마존은 알렉사 SW를 탑재한 스마트 글래스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이 개발 중인 기기는 스마트폰에서 무선 테터링으로 연결해 쓸 수 있다. 보통 안경처럼 설계됐고,눈에 거슬리지 않게 착용 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사용자는 헤드폰을 귀에 걸지 않고도 알렉사가 전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두개(頭蓋)골을 통해 음이 감각기로 전도되는 골전도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은 스마트 글래스 외에 알렉사를 탑재한 가정용 카메라 시스템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가정용 인터넷 카메라는 스마트 스피커인 아마존 에코와 연동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아마존 에코쇼 기기 화면을 통해 영상 피드를 보고, 아마존에서 주문한 제품이 집에 도착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자동차 산업 트렌드 및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매스웍스의 ‘오토모티브 컨퍼런스(Automotive Conference) 2017’ 행사가 20일 약 200여명의 업계 전문가, 연구원 및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다.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2017’에선 데이터 애널리틱스, 모델 기반 설계 및 자율주행 등 최신 테크놀러지 트렌드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 매스웍스 임직원들의 세션 발표 외에도,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돼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화두로 떠오른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인 설계, 테스트 및 검증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세션에선 매스웍스코리아 성호현 차장이 ‘센서 빅데이터 애널리틱 환경을 이용한 매트랩(MATLAB)에서의 유지 보수 예측 시스템 개발’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 접근 및 머신러닝 등을 포함한 예측 모델 개발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자율주행 세션에선 매스웍스코리아 김종헌 부장이 ‘자동 주행 시스템 툴박스(Auto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