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젬알토는 자사 온디맨트 커넥티비티 데이터센터가 임베디 SIM(eSIM) 리모트 프로비저닝(Remote Provisioning)와 관련해 GSMA 보안인증제도(Security Accreditation Scheme) 요구사항을 준수한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젬알토는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OEM, 모바일 사업자, 서비스 공급사업자들은 자사가 적절한 보안 수단에 기반해 고객들의 민감한 프로파일 데이터를 보관 처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보안 수단은 최초 eSIM 제작에서부터 모바일 서브스크립션까지 제품 생애주기에 걸쳐 제공된다. 해당 인증은 산업 IoT 기기, 차량 솔루션, 소비자 전자제품에 적용된다. 젬알토에 따르면 전통적인 SIM과 달리 eSIM은 설계될 때 기기에 솔더(solder) 처리과정을 거치고, 제품 생애주기 동안 원격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제작,운송을 단순화하고 부당 변경을 방지하며, 나중에 SIM에 맞추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 50개 이상의 보증을 받은 서브스크립션 관리 플랫폼인 젬알토 온디맨드 커넥티비티는 GSMA 인증 환경을 제공, 고객들의 상품 출시를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무선 모듈 및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업체 시에라 와이어리스가 매니지드 엔드투엔드 IoT 솔루션 업체인 누머렉스를 1억700만달러 규모에 인수했다. 시에라 와이어리스는 이번 인수로 누머렉스가 보유한 고객 기반, 세일즈 역량, 검증된 솔루션을 확보해 산업 IoT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누머렉스는 스마트 기기, 네트워크 연결성,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업 고객 및 버티컬 마켓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시에라 와이어리스는 누머렉스의 결합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및 기술 플랫폼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첨단 헬로티] 일본 기업 화낙은 일반인들에게 상당히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산업 자동화 분야에선 스마트폰의 애플이나 구글 못지 않은 위상을 가진 회사다. 주특기는 산업용 로봇이다. 화낙의 위력은 숫자로도 알 수 있다. 최근 읽은 책 '엔지니어 히어로즈'에 따르면 2014년 화낙 매출은 7.3조원 정도인데 반해 영업이익은 3조원에 달했다. 영업이익률 41%다. 보통 제조 업체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5% 정도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적표가 아닐 수 없다. 한마디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을 팔고 있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시장의 영업이익을사실상 혼자 가져간다는 애플도 화낙의 영업이익률에는 못미친다. 삼성전자도 영업이익률로 화낙을 상대하기는 역부족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인용한다. "삼성전자의 2014년 영업이익률은 12.1%에 불과하고, 좋았을 때도 16.1%에 그쳤다.애플은 어떨까? 애플의의 2014년 영업 이익률은 32%였다. 화낙의 영업이익률은 애플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아니, 사실을 얘기하면, 애플 저리 가라다." 화낙은 엔지니어링 중심 문화가 대단히 강한 기업이다. 구글이 개발자 중심이라면, 화낙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쟁사에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놓고 거대 IT업체와 자동차 회사들 간 대권 레이스가 후끈 달아올랐지만,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자율주행차 분야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아르고 AI는 지난 2월 포드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구글, 우버, 테슬라 출신 자율주행차 베테랑들이 손잡고 만든 스타트업 아우로라도 그동안 개발해온 기술을 실전 테스트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포춘에 따르면 아우로라는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자율주행차를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아우로라는 캘리포니아 공동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받은 37번째 기업이 됐다. 그동안 아우로라는 공동 도로가 아닌 코스에서 자율주행차들을 테스트해왔다. 아우로라는 언제 테스트에 들어갈지는 확실치 않다. 얼마나 많은 자율주행차를 투입할 것인지도 회사측은 언급하지 않았다. 차량 모델도 현재로선 베일속이다. 그러나 4월 인터뷰에서 회사측은 아우디 Q7에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포춘은 전했다. 아우로라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담당 이사 출신인 스털린 엔더슨, 우버 기술 센터에서 자율 및 인지 팀을 이끌었던 드류 바그넬
[첨단 헬로티]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김상철, 이상헌)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에도 암호 키(Key) 관리 솔루션 ‘제큐어키매니저(XecureKeyManager)’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암호 키는 데이터를 암호화 및 복호화시키는 알고리즘에 필요한 핵심 정보 값을 말한다. 서비스 개시 5일 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카카오뱅크는 통일된 정책에 따른 강력한 보안을 위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한컴시큐어의 암호 키 관리 솔루션인 ‘제큐어키매니저’를 도입했다. 암호 키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중앙에서 시스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암호 키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고 한컴시큐어는 전했다. 한컴시큐어에 따르면 ‘제큐어키매니저’는 암호 키 관리 국제 표준인 OASIS의 KMIP(Key Management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준수하며, 다양한 솔루션과 호환된다. 미국 NIST의 FIPS 140-2 레벨3 인증을 받은 탈레스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Hardware Security Module)과 연동돼 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15년 12월 공동 요청한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건에 대한 검토를 위해 관련 TFT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동해안특구는 자동차‧조선, 철강‧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이 성숙기에 도달함에 따라 경북(경주‧포항), 울산 일원 23.1㎢(700만평)의 R&D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정 요청 당시 범정부차원에서 국내 특구제도 전반에 대해 개편을 준비함에 따라 동 건은 접수 이후 진행이 보류됐따. 연구개발특구는 산‧학‧연 혁신주체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상호협력을 활성화해 신기술과 일자리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 지역을 설정하는 플랫폼으로 대덕을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개가 있다. 5개 특구 총 138.8㎢(4,200만평)에 4,330개 기업과 29개 대학, 78개 공공연구소가 있으며, 매출 44.1조원, 고용인원 175천명, 연구개발비 9.7조원 규모를 담당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하지만, 연구개발특구는 지정권역이 분산‧대형화되었고
[첨단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개발자들이 저가형 프로세서를 사용해 고성능 DLP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0.2인치 DLP2000 칩셋과 99달러 DLP LightCrafter Display 2000 평가 모듈(EVM)을 선보였다. TI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DLP2000 칩셋과 DLP LightCrafter Display 2000 EVM을 사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DLP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모바일 스마트 TV, 피코 프로젝터,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홈/스마트폰/태블릿용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제어 패널/IoT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과 같이 온디맨드(on-demand) 및 프리폼(free-form) 형태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EVM에 구성된 듀얼 커넥터는 TI 시타라 AM335x 프로세서 기반 BeagleBone Black 개발 보드를 포함해 최대 24비트 RGB 출력이 가능한 모든 GPIO 구동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및 BeagleBone Black 코드 예제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고성능 DLP Pico디스플레이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조용석 국민대학교 교수)는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조직위원장 :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를 10일 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다. 학회에 따르면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102개 대학 186개 팀에서 약 2,500여명이 참가해 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프로드 차량인 Baja, 온로드 Formula, EV와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이 출전하는 기술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대회 종합 우승팀(KSAE Grand Prix)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총 3,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국내 수제 맥주 양조장인 더핸드앤몰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를 도입, 데이터 기반한 품질 관리 환경을 구현했다.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를 데이터화 해서 꾸준하게 모니터링 하고 인사이트를 뽑아 내 바로바로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더핸드앤몰트와 협력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필요에 따라 태블릿 모드로도 활용 가능한 서피스 프로 4를 기반으로 더핸드앤몰트 직원들은 공장을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고 이를 외부에 있는 동료들과 공유하는 등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피스 프로 4는 터치스크린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키보드를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확인, 입력 및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제 맥주 제조 공정에 있어 중요한 온도, 습도 및 재료의 비율 등을 직원들이 직접 공장을 돌아다니며 입력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도 향상됐다. 소규모 기업은 한 명의 직원이 잦은 이동과 더불어 여러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서피스 프로의 휴대성이 큰 도움이 된다는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설명이다. 노트북과 태블릿 특징을 결합한 서피스 프로는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에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1
[첨단 헬로티] 계측기 솔루션 업체 키사이트가 네트워크 테스팅 업체 익시아 인수를 완료한 후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키사이트와 익시아는 셀룰러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테스트가 동시에 가능한 새 에뮬레이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키사이트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자 경험 테스팅은 실제 조건 아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을 요구한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익시아와 키사이트 기술에 결합된 것으로 기기들이 LTE와 와이어리스 LAN 시스템들에 걸쳐 활용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테스팅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핫스팟이 있는 지역에 스몰셀이 도입되면서, 셀룰러 네트워크 집직 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업체들이 LTE를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가 사용되는 것고 같은 비면허 주파수에 배치하면서 와이파이와 셀룰러 동시 테스팅은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이 키사이트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키사이트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전송부터 물리적인 계층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테스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퀄컴이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25명을 퀄컴 미국 본사로 초청하는 ‘제15회 퀄컴 IT 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퀄컴 IT 투어는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최첨단 무선통신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IT 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부서의 담당 엔지니어들에게 퀄컴의 다양한 첨단 모바일 및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퀄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퀄컴 IT투어 참가자 전원은 폴 제이콥스 (Dr. Paul E. Jacobs) 퀄컴 회장과 직접 만나 5G와 커넥티트카(connected car)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아울러 퀄컴 본사에 근무 중인 한국 엔지니어들과의 멘토링 세션을 통해 최첨단 IT 기업 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태원 퀄컴코리아 사장은 “퀄컴은 인재 개발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퀄컴 IT 투어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에게 모바일 기술 발전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올림픽을 위해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한·중·일 통신사들과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 협의체로, KT,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Communication Corporation), 일본 NTT 도코모(DOCOMO)가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된 SCFA 5G 기술전략 회의는 ‘15년 황창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SCFA 5G TFT 활동으로, 3사의 5G 기술 분야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해 각 사의 5G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3사가 논의한 의제는 ▲아시아 통신시장에 적합한 5G 요구사항 도출·통합 ▲5G를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사업영역 확장 계획 ▲5G 주요 핵심 기술 검증 ▲글로벌 단체에서 표준화 활동 시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오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회사 자리에 올랐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GM과 포드를 시가 총액에서 모두 앞질렀다. 2일 테슬라 시가 총액은 535억달러에 근접했다. GM보다도 30억달러 많은 수치다. 판매량만 놓고보면 테슬라는 GM과 포드의 1% 수준이다. 2분기 테슬라는 2만2000여대의 차량을 판매한다면 GM은 230만대, 포드는 170만대를 팔았다. 그런데도 주식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대접받는 것은 최근 공개한 모델3의 잠재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델3는 테슬라가 보다 대중적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2분기 결산 관련 서신에서 자사 직원들의 입에 태양광 지붕 타일인 솔라 루프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몇명의 직원들의 집에 솔라 루프가 설치됐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5월부터 솔라루프 4개 옵션 중 2개에 대해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서 있는 공장에서 제품을 개발 붕이며, 올해안에 뉴욕 버팔로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테슬라 솔라루프는 테슬라가 제공하는 가정용 배터리인 파워월2에 연결된다. 파워월2는 14Kwh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테슬라에 따르면 솔라루프는 손상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로 제작됐다. 아스팔트 나 콘크리트처럼 시간이 지나도 분리되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일반 고객은 평당 평방 피트당 21.8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1평방피트는 0.028평, 0.09 평방미터 정도다. 뉴욕에 있는 2000평방피트 규모의 2층집에 솔라루프를 사용할 경우 비용은 세금 감면을 포함해 5만달러 정도가 투입된다. 구축을 하고 나면 30년간 에너지 절감 비용은 6만4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테슬라는 전망했다.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텔릿(대표 데릭 상)은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센서 기반 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 BLE) 4.2 모듈인 BlueMod+S42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BlueMod+S42M‘은 스탠드얼론형으로 싱글 모드를 지원한다. 3축 가속도계와 온습도 센서를 내장하고 디바이스 설계 및 제조에 효율성과 간편함을 제공한다. 엔드포인트(endpoint) 보안 기능과 동작 및 환경 센서로 안정적인 BLE 기능을 지원하고, 고객이 개발비용과 BoM(Bill of Material) 비용을 줄이고, 제품 출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텔릿은 "BlueMod+S42M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다양한 산업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 설계를 촉진한다. 손상되기 쉬운 고가 자산이나 제약 및 농업 분야의 콜드체인 모니터링과 같이 시간이나 온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은 센서 내장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텔릿은 BlueMod+S4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