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데이터 접근과 활용성’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시작한 ‘4차 산업혁명과 GIS’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플랫폼과 앱을 활용해 쉽게 데이터를 통합,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데모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론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ArcGIS 플랫폼도 소개한다 실무자들이 코딩에 대한 지식 없이도 앱을 만들어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ArcGIS 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떻게 데이터를 쉽게 통합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데모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에스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 시 발표자료와 더 상세한 정보가 담긴 요약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지난 세미나에서 데이터 관리와 이를 위한 GIS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rdquo
[첨단 헬로티]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개발 업체 유블럭스가 초소형 GNSS SiP(System-in-Package)인 ZOE-M8 시리즈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ZOE-M8B는 전력 소비 효율이 좋은 GNSS 시스템 인 패키지(SiP) 솔루션으로, 소형 배터리로 구동되는 소비자용 기기에 적합하다. 성능과 저전력을 결합해 피트니스, 헬스 모니터링 및 개인용 추적기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는 휴대용 및 웨어러블 장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형 배터리로 구동되는 장치들은 제한된 크기, 중량 및 전력 등에 의해 정의될 수 있으며 해당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GNSS 솔루션은 최소한의 시스템 리소스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고 유플러스는 강조한다. ZOE-M8B는 대부분의 환경(도시 포함)에서 평균 25mW의 전력을 소비하며, 간헐적인 추적 모드에서는 단지 12mW의 전력을 소비한다. 기존 ZOE-M8 시리즈와 비교할 때, 3배 향상된 전력 소비 효율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블럭스의 포지셔닝 제품 매니저인 우페 플레스(Uffe Pless)는 “ZOE-M8B SiP는 전력 소비와 위치 정확도 간의 균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내 주요 실험 구간에 5G 인프라를 연내 공동 구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축 내용에는 △1GB영화 한편을 0.4초만에 전송하는 20Gbps급 5G시험망 △ 실험차량과 0.001초 안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5G통신 관제센터’ △ 초정밀지도(HD맵) 제작 등이 포함돼 있다. K-City는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및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하는 총 면적 36만3000 (약 11만평)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이다. 연내 1차 개통,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K-City는 △도심 △자동차전용도로 △스쿨존 △버스전용차로 등 실제 도로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다양한 테스트 트랙들로 구성돼 있어, 국내 기관 및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 시험할 수 있다. K-City에 5G인프라가 구축되면, 국내에서 최초로 5G와 자율주행을 연동해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생긴다. SK텔레콤은 이곳에서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이 관련 기술 연구를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예
[첨단 헬로티] 통신서비스 업체 BT와 히타치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산업 및 기업용 사물인터넷(IoT) 분야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우선 자산 지능화와 진단 예측점검 솔루션 기획 등에 주해 제조 및 운송 등 여러 산업분야 고객사들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협력에 기반한 첫 비즈니스 솔루션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에 따르면 BT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클라우드 역량, 사이버 보안 전문성이 강점이다. 히타치는 광범위한 OT/IT 전문성, 차세대 루마다(Lumada) IoT 플랫폼 소프트웨어, 통합형 IoT 서비스, 솔루션 포트폴리오 등을 제공한다. BT의 글로벌 서비스 부문 CEO인 바스 버거는 “히타치와 제휴함으로써 BT의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전 세계 고객사들을 겨냥한 IoT 및 디지털기술로의 이행 작업도 용이해지게 되었다. 히타치의 강점인 OT, IT, IoT 전문성 아울러 오랜 기간 구축한 고객과의 긍정적 상호관계, 루마다 IoT 플랫폼 등의 역량이 BT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버보안 전문성 등과 융합되
[첨단 헬로티]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광범위한 비용 절감 일환으로 최소 5000명 이상을 감원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체 인력의 10% 수준에 해당되는 규모로 올해안에 감원이 시작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번 감원은 미국과 해외 지사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감원 대상에는 매니저들도 포함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덧붙엿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와 관련해 HPE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첨단 헬로티] 관심 갖고 잘 안봐서 그런건가. O2O 얘기들이 언제부터인가 확실히 뜸해졌다. 관련 기사들도 많이 줄어든거 같고. 작년초까지만 해도 대세처럼 보였는데.. O2O는 겉보기와 달리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키우기 참 어렵다. 수수료에 광고비를 받는다 해도 특성상 서비스 유지 및 오프라인 네트워크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해외 진출? 더 어렵다. 결국 먹고 살려면 내수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뤄야 하는데, 말은 쉬워 보여도 무진장 힘든게 규모의 경제를 갖춘 서비스다. O2O는 참여하는 오프라인 회원사들의 성격에 따라서도 서비스 효율성이 달라진다.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회원사들 간 편차가 크다면 서비스 관리에 그만큼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고객 입장에선 복불복 같은 서비스는 신뢰하기 어렵다. 육아도우미도 그중 하나로 볼 수 있겠다. 최근 읽은 책 '창업가의 일'을 보면 저자 임정민씨는 육아도우미를 연결하는 사업을 사업 계획서대로 돌아가기 대단히 힘든 분야로 꼽고 있다. 관련 내용을 일부 인용한다. "지난 몇년 동안 엄마와 육마 도우미를 연결하는 사업 계획서를 50건 넘게 보았지만 단 한 곳
[첨단 헬로티]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들고 나왔다. 앞으로 3년간 100여개 회사들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바이두는 그동안 인터넷 검색과 인공지능을 넘어 최근 몇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바이두는 자율주행차 플랫폼 아폴로도 개발해, 올초 자동차 업체들이 무료로 쓸 수 있도록 개방했다. 바이두에 따르면 아폴로 관련 파트너들이 현재 70여개에 이른다. 현대자동차, 보쉬, 콘티넨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벨로다인, 톰톰, UCAR, 그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바이두는 중국과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도 진행중하고 있다. 바이두는 이번주 아폴로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장애물 인지, 플래닝,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고화질 지도, 엔드투엔드 딥러닝과 같은 핵심 기능 5가지가 추가됐다.
[첨단 헬로티]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WDC) 전문업체 스타넥스(대표 박상래)는 글로벌 통신 장비 업 시스코와 OEM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 대형 유통 회사인 월마트(Walmart)와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되는 WDC 물량은 600억원 규모이다. 스타넥스가 시스코에 납품할 WDC는 시스코 판매망을 통해 미국내 170개 병원과 183개 공항에 공급된다. 월마트에 제공하는 스타넥스 WDC는 미국내 월마트 5,229개 매장에 총 25만개 공급되어 직원용 통신장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존스홉킨스 병원과도 의사, 간호사, 안전요원 등 직원들에게 WDC를 공급키로 하고 현재 3개 부속병원에서 시범운영을 추진 중이다. 스타넥스는 이밖에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T-Mobile)과 WDC에 휴대폰용 모뎀을 장착하는 모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스타넥스에 따르면 WDC는 무전기 무게를 설탕 두 스푼에 해당하는 18g으로 줄여, 옷에 클립이나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모 전력을 90% 이상 줄이는 저전력 설계에 기반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무전기 사용시간이 10~13시간인데 비해 W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로는 최고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KT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 및 태양광/ESS 관련 국내 특허 등록 등 기술개발 활동,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 사업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보급확대, 산업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관련 분야의 사기진작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고 있다. KT는 ‘2009년부터 에너지사업을 핵심 미래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2015년 KT-MEG 통합관제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KT-MEG은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에너지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이든 인더스트리4.0이든 혁신을 위해 국가의 역할은 여전히 필요하지만 하던대로, 특히 나를 따르라식으로 하면 안하니만 못할 거란데 많은 이들이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관성이라는게 있어, 하던대로 하는걸 바꾸는 것이 뜻대로는 안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다. 정부 정책도 마찬가지. 정부가 내놓는 각종 산업 정책들은 이름하고 분야는 바뀌었을지 몰라도 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정책의 성격은 구경꾼 입장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어 보인다. 화려한 말들로 포장은 돼 있지만 그 정책이 의도했던 바들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의론에 대세다. 정부돈은 눈먼돈이라는 것부터, 실력이 아니라 인맥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얘기까지.. 4차산업혁명이든 인더스트리지4.0 관련해서도 뭔가 말들로 포장된 정책을 들고 나올텐데, 예전에 하던대로 하면 알맹이가 빠져 나올 가능성이 높다. 기업이 알아서 할테니, 정부는 가만히 있으라고 주장하려는 것은 아니다. 정부의 역할은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여유효하다. 상황에 따라 역할의 디테일에 변화가 필요할 뿐이다. 4차산업혁명의 함성소리가 울려퍼지는 지금, 바람직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최근 읽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델피가 2019년 완성차 제조업체 및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들을 겨냥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델피는 자율주행 솔루션용 운영체제(OS)로 블랙베리 QNX를 사용한다. 블랙베리 QNX와 델피 모두 자동차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온 회사들. 두 회사 모두 최근들어 자율주행 기술의 등장으로 대표되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상황이다. 델피는 자율주행 및 첨단 기술 솔루션에 집중하기 위해 파워트레인 사업 조직을 분사시켰고 블랙베리 QNX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에서 자율주행 기반 소프트웨어로 사업의 무게 중심을 옮겼다. 델피는 블랙베리 QNX과 관련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보안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자율주행 플랫폼을 실체 차량에 배치했을 경우 외부 해킹 시도에 직면할 수 있는데, 블랙베리 QNX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구글이 대만 HTC 스마트폰 사업 일부를 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루머로 떠돌던 구글의 HTC 스마트폰 사업 인수가 현실화됐다. 구글의 HTC 사업 인수는 우수 인재와 기술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글은 이번 인수를 통해 HTC에서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했던 우수 직원들을 영입하고 HTC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비배타적인 라이선스도 확보하게 됐다. 구글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하드웨어에 대한 과감한 베팅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로 합류할 HTC 직원들은 구글 브랜드로 팔리는 픽셀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해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했던 이들이다. 구글과 HTC는 지난 몇년간 하드웨어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했다. HTC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공개했고, 픽셀 스마트폰 관련해서도 구글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한편 HTC는 구글에 일부 사업을 넘긴 후에도 자체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이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카카오는 21일 롯데월드타워 76층 그랜드볼룸에서 롯데정보통신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모바일 키오스크 △음성 주문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등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변화시킬 신사업의 발굴과 개발에 적극 협력한다. 모바일 키오스크는 고객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손쉽게 상품을 주문하는 서비스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카운터를 거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이 나오면 알림 역시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된다. 알람벨을 주고받거나, Pick up 코너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음성 주문서비스는 AI기반으로 작동하는서비스다. 기존 롯데정보통신 빅데이터 플랫폼과 카카오의 통합 AI플랫폼인 Kakao I의 음성 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을 융합했다. 고객은 카운터에서 말로 주문하는 것과 동일하게 카카오톡을 켜고 음성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대화 엔진(챗봇) 기술도 도입해 실제로 사람과 대화하듯 진행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21일 머크(Merck), 아사히 글라스(Asahi Glass), 니또(Nitto), 동진 쎄미켐, 이데미쯔 코산(Idemitsu Kosan), 스미토모(Sumitomo)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 글로벌 협력사 17곳을 파주공장으로 초청해 ‘2017 LG디스플레이 테크포럼(Tech Forum)’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LG디스플레이가 R&D 분야의 협력사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관점에서 미래 신기술 발굴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조하는 성격의 행사다. LG디스플레이 CEO, CTO를 비롯해 유관부서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각 협력사의 기술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아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회를 모색하고 LG디스플레이의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장기 협력사뿐만 아니라 신규 전략 협력사를 초청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및 소형 OLED 투자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함께 대규모 OLED 신규 투자를 위한 긴밀한 기술 협력을 다짐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
[첨단 헬로티]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토데스크가 기존 건축·엔지니어링·건설 컬렉션(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Collection)에 사전 시공 단계에서도 사용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데스크에 따르면 새 기능은 차세대 BIM(빌딩 정보 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과 레빗(Revit) 기반 워크플로우에서 빌딩 및 시설의 사전 시공 계획부터 설계까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레빗 라이브 (Revit Live)는 레빗 모델을 몰입감 있는 시각적 환경으로 전환해 사용자가 레빗모델을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한다. 손쉽게 디자인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높은 수준의 해석 및 전산 설계 소프트웨어가 추가됐다. 오토데스크 로봇 스트럭추럴 애널러시스 프로페셔널(Robot Structural Analysis Professional) 및 스트럭추럴 브릿지 디자인(Structural Bridge Design)이 레빗과 함께 적용되어 모든 구조물에 대한 사용자들의 해석 역량을 확장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