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4일 전남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4차 산업혁명 및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대비 사이버보안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기술 교류를 통한 4차 산업 활성화 도모 ▲빛가람 에너지밸리 정보보호 역량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위협정보 공유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및 상호협조 ▲국내외 사이버보안 인재육성 교육 상호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이번 MOU를 계기로 에너지 신사업 견인을 위한 정보보안기술 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에너지밸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에너지분야 보안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경기까지 11년 연속 후원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한림공업고등학교, 어음기능경기장 등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8일까지 중문단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그 간 기능인들을 후원해온 취지와 활동 성과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해 학생들이 IT 기기를 활용한 학습 솔루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끝나는 11일에는 우수 기능인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올해 10월 개최되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대회까지 6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 대회(WorldSkills)’를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아부다비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훈련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첨단 헬로티] 중랑물재생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대용량전력저장장치(ESS)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대규모 전력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전지와 같은 소형전지를 대형화한 것으로 쓰고 남은 전기를 저장해 재활용할수 있게 해주는 설비다. ‘전력저수지’ 기능을 수행하고 정전시에는 비상전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하계 전력부하관리에도 유용하다고 중랑물재생센터는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ESS는 저장용량 18MW(megawatt)로 일반 가정 약 1600 가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ESS 활용 촉진을 위해 ‘특례 요금제도’를 개정한 이후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것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중랑물재생센터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공동 참여하는 이 사업은 중랑물재생센터가 센터 내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약 100억 원의 시설비를 투자한다.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약 13년간 해당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투자금 및 금융비등 부대비용 등을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해
[첨단 헬로티] NBP(대표 박원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이 9월부터 자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및 서비스 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중앙대 컨소시엄 수행)’ 사업은 국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찾는 외국인에게 예약 및 결제,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의료 맞춤 서비스와 문화, 관광, 숙박, 교통 등 전 산업에 걸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해 시범 서비스 이후 내년 말부터 본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관광, 문화,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NBP는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상열 SW진흥과장은 “의료, 관광 클라우드 서비스는 외국인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로,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 및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를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 업체 트림블(Trimble) 코리아가 2017년 상반기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트림블 코리아는 국내 건설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의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트림블 인증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해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제공 중이다. 트림블 코리아에 따르면 건설업계에서는 구조 BIM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상세를 포함한 구조 관련 업무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트림블 코리아는 학생들이 사전에 직무경험을 쌓고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트림블 코리아는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선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해당 대학 교수의 추천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트림블 사무실 및 교육장에서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트림블 엔지니어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해 선문대학교에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첨단 헬로티] 차량대 차량 또는 차량대 주변 인프라 간 통신을 지원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효과를 보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대중화되기 어렵다는 평가를 일각에서 받고 있는 V2X 기술이 보다 빠르게 퍼질 수 있는 의미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V2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회사로는 퀄컴이 꼽힌다. 퀄컴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는 셀룰러-차량 사물통신(C-V2X) 솔루션인 퀄컴 9150 C-V2X 칩셋 (Qualcomm 9150 C-V2X)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50 C-V2X는 3GPP 릴리즈 14의 단말들간 인터페이스인 PC5에 기반한 C-V2X 솔루션으로 2018년 하반기 상용화 샘플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완성차 개발 단계에서 C-V2X 솔루션이 요하는 도로 안전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퀄컴 테크놀로지는 완성차 업계의 C-V2X 솔루션 상용화를 앞당기고자 퀄컴 C-V2X 레퍼런스 디자인(Qualcomm C-V2X Reference Design)도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레퍼런스 디자인에는 9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노키아(Nokia, CEO 라지브 수리)와 함께 SK텔레콤 분당 기술원에서 LTE 단말-기지국간 데이터 왕복 지연 시간을 25ms(millisecond; 1000분의 1초)에서 2ms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왕복 지연 시간은 스마트폰 등 단말기에서 통신을 위해 보낸 데이터가 기지국과 서버를 거쳐 다시 단말기까지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이번에 저지연 LTE 통신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5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자율주행, 무선 AR·VR 등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 개발도 가속화될 것으로 SK텔레콤은 전망했다. 특히, 5G 시대에도 상당 기간 LTE가 병행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미 있는 LTE 기술 진전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기존 LTE 환경에서 시속 150km로 달리는 자동차에 정지하라는 신호를 보내면 약 1m 이동 후 감속을 시작했다. 반면, 저지연 LTE 통신 기술을 적용하면 약 8cm 이동 후에 감속을 시작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에 도움이 된다. 저지연 LTE 통신 기술은 인명 구조를 위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장비를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발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QLED & HDR10플러스 서밋' 에는 영상·디스플레이 분야 업계 전문가 1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제별로 구성된 기술 세션에서 QLED 기술 로드맵과 HDR 기술 트렌드 공유하고 업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QLED 분야에서는 테크놀로지 컨설턴트인 피터 파로마키(Peter Palomaki) , 삼성종합기술원 장효숙 마스터 등이 연사로 나와 퀀텀닷 소재에 대한 설명과 퀀텀닷 적용 분야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QLED 기술 세션에 연사로 참가한 삼성종합기술원 장효숙 연구원은 “퀀텀닷은 어떤 디스플레이보다 효율성이 뛰어나 미래 전망이 밝다”며,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효율성이 월등하여 최대 수준의 밝기를 구현하면서도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디스플레이로 확산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QLED TV로 각 장면 마다 최적의 명암비로 화질을 풍부하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지난 8월 31일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 에서 ‘4차산업혁명 스마트 리더상 ’ 부문상을 수상 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렸다. 행사장에선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우수 기업 사례를 선정해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을 시상했다. ‘4차산업혁명 스마트 리더상 ’ 은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4차 산업혁명 도입과 구현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IIoT (산업용 사물 인터넷) 기반의 통합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공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
[첨단 헬로티] 기술 회사들이 미국 산업계의 연구개발(R&) 투자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커머스 거인인 아마존이 구글이나 애플 등 다른 어떤 기술 회사들보다도 많은 비용을 R&D에 투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가장 최근 회계연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S&P 500 기업 R&D 투자 순위를 보면 아마존,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기술 회사들이 다른 회사들에 비해 많은 R&D 비용을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마존은 지난해 161억달러를 R&D 비용으로 지출해, 1위에 올랐다. 알파벳은 139억달러, 인텔이 127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가123억달러, 애플이 100억달러를 투입하며 뒤를 이었다. 아마존의 R&D 투자 규모는 앞으로 IT업계에서 아마존의 영향력을 더욱 커질수도 있음을 예고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첨단 헬로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그룹 계열사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가 ‘한컴MDS’로 사명을 변경한다. 한컴MDS는 판교 한컴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1일 공시했다. 한컴MDS는 '한컴그룹'의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기업의 인지도 및 신뢰성을 제고하고 향후 ICT 분야로 확대해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한컴MDS는 자동차, 국방/항공, 모바일, 디지털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502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기존 임베디드 솔루션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컴MDS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사업 모델 구체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국방∙항공용 보드 개발업체 유니맥스정보시스템, 통신 모뎀 제조사 텔라딘 등 하드웨어 솔루션에 한컴MDS 임베디드 SW 기술을 적용해 사업 확장 및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룹내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컴시큐어와 IoT 보안 분야에서 협력을
[첨단 헬로티] 반도체 중고장비 전문회사인 서플러스글로벌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용 PCB/테스트 보드 업체인 이큐베스텍 주식 12만665주(지분율 67.04%)를 54억원에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서플러스글로벌에 따르면 2001년에 설립된 이큐베스텍은 반도체/Display 장비 PCB/Test Board 외에 ATE, RF 수리 및 RF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경영권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2만여개 고객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큐베스텍을 글로벌 반도체 부품 수리 및 제조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첨단 헬로티] 차세대 컴퓨팅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퀀텀 컴퓨팅 관련한 국제 표준화 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린다. IEEE 산하 글로벌 표준 제정 단체인 IEEE 표준 협회(IEEE-SA)는 퀀텀 컴퓨팅 표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IEEE P7130으로 불리는 IEEE SA의 퀀텀 컴퓨팅 정의 프로젝트용 표준은 관련 작업에 참여하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재료 과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엔지니어, 기후과학자, 생물학자, 유전학자 등을 포함한다. 디지털 컴퓨터는 전기 신호로 1과 0이라는 2가지 상태를 가리는 정보처리 단위를 사용해 연산을 수행하는 반면, 퀀텀 컴퓨터는 동시에 여러가지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양자비트(quantum bits) 또는 큐빗(qubits)이라는 정보처리 단위를 사용해 연산을 수행한다. 컴퓨팅 성능의 잠재력 덕분에 IBM, 구글 등 거물급 회사들이 퀀텀 컴퓨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분위기다. IEEE P7130은 퀀텀 터널링, 슈퍼 포지션, 퀀텀 얽힘(quantum entanglement), 기타 관련 용어 등 퀀텀 컴퓨팅의 물리적 측면에 대한 조
[첨단 헬로티]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 이메일 및 첨부파일 악성여부 정밀 분석 솔루션인 ‘조샌드박스 메일(Joe Sandbox Mail)’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에 따르면 조샌드박스는 윈도, 맥 OS X, 안드로이드, iOS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실행파일들을 직접 실행시켜 동작행위를 상세하게 분석해 악성코드 여부를 판별하는 악성코드 전문 분석 샌드박스다. 조샌드박스 메일은 이메일과 첨부파일에 대해 악성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보안 제품으로,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도 실행 화면을 드래그-앤-드롭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시큐리티 기존 제품들인 조샌드박스 클라우드(Joe Sandbox Cloud), 조샌드박스 데스크톱(Joe Sandbox Desktop), 조샌드박스 컴플리트(Joe Sandbox Complete) 및 조샌드박스 얼티밋(Joe Sandbox Ultimate)과 통합해 몇초안에 첨부파일에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인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를 개최한다. BIXPO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 교류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에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Connect Ideas, Meet the 4th Revolution'이란 슬로건 아래 에너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기술의 트렌드와 융합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전시 면적에서 지난 BIXPO 2016보다 30%, 참가 기업 수는 250개 이상으로 약 40%, 관람객은 6만명 이상으로 15% 정도 늘어날 것으로 한국전력은 예상했다. 박람회에서는 각국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리더스 서밋(Smart City Global Leaders Summit)도 개최되며, EPRI TI Summit(미국전력연구원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