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시뮬리아(SIMULI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티에-살페트리에르(Pitié-Salpêtrière) 대학병원의 코로나19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공기 흐름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다쏘시스템의 3D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유럽 최대 규모의 공립의료원인 AP-HP 병원 근로자와 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전역에 두 번째 락다운이 내려졌던 지난해10월부터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병원팀과 프랑스 건축가 아르노 델로예(Arnaud Delloye)와 협력해 병원의 방역 효율성을 측정해왔다. 수술을 마친 모니터링실 내부의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측정하고자 다쏘시스템은 12명의 확진자와 비확진자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확보, 환자와 의료 종사자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 위험을 사전에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병원의 방역 대책을 보완할 솔루션을 고안했다. 다쏘시스템의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시뮬리아(SIMULIA)는 코로나19를 전파하는 비말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4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의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 및 업종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들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협회는 본 사업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운영·관리, 도입기업 선정, 전문인력 지원, 추진현황 점검, 사업비 집행·관리 등의 역할을 하며 화장품 제조 환경에 적합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동화 및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시스템 지원을 돕는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화장품 제조기업에 특화된 자동화 기술 및 솔루션을 공급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혁신적 기술과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화장품 제조 분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지원할 기업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과정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4월 16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본 교육과정은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난 4월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내 개소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의 첫 실행과제다. ‘24년까지 기업 혁신의 이정표가 될 100大 등대 중견기업 발굴을 목표로, 중견기업의 ▲사업다각화 ▲글로벌화 ▲디지털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디지털 전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16일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총 1천여 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 16명의 전문가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21년 기술·시장 전망, ▲D.N.A(Data. Network. AI) 산업 고도화 방안 ▲산업별 디지털 혁신사례 등에
[헬로티] 코트라(KOTRA)가 롯데하이마트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021 혁신상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개최된 CES 2021(출처 : CES 2021 홈페이지) KOTRA와 롯데하이마트가 서울 신청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KOTRA가 구성한 통합 한국관의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CES 2021’에 출품된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고 KOTRA는 밝혔다. KOTRA와 롯데하이마트는 ‘CES 2021’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체험관에는 KOTRA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 14개사를 비롯해 총 20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건강·의료기기(8개사) ▲뷰티(3개사) ▲정보통신 기기(4개사) ▲펫테크 및 기타(5개사) 등이다. 체험관 참가기업들은 행사 종료 후 소비자의 반응 등을 토대로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할 기회를 얻게 된다. KOT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대사를 만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시장이자 4대 교역국으로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다. 양국 중소벤처기업 분야 경제협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고 중진공은 전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한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기술교류협력 및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한 베트남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주한베트남대사관의 한-베 가교 역할에 기대감을 밝혔다. 올해 중진공은 ▲온라인 B2B 플랫폼 Gobiz Korea 운영 ▲베트남 VTVcab 협업 하노이 한류 제품 전용관 조성 등을 통해 한류 유망소비재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한-베 기술교류센터를 기반으로 기술교류상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한-베 기술교류 상담회를 통해 65만 불의 기술계약 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응우엔 부 뚱 대사는 중진공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창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혁신형 R&D, 고도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 사업은 국내 높은 생산비용으로 이미 해외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 공장을 대상으로 노동집약적‧고위험 공정을 자동화‧지능화 공정으로 전환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품목과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는 ▲국내 공장의 해외이전(오프쇼어링)과 해외 공장의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수요 ▲노동집약도, 산업재해율 등 공정개선 필요성 ▲생산유발과 고용효과 등 산업생태계 관점의 정부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지원 분야는 소재와 금속 분야 6개, 자동차 분야 6개, 전기와 전자 분야 4개, 코로나 분야 1개 등 총 17개의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가 공고된다. 스마트공장 구축(예정) 기업과 자동화, 지능화 설비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총 17개 분야의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 중 우수과제 10개를 선정해 2년간 10억 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할
[헬로티] ㈜인공지능팩토리는 지난 29일 ‘D&I Learning Day 2021’ 개최해 AI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인공지능팩토리 AI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광화문AI’와 ‘㈜인공지능팩토리’는 ‘다양성 및 포용성을 위한 AI’를 주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AI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8인의 연사는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다양성·포용성을 위한 AI’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그들이 겪은 다양성 및 포용성에 기반한 AI 기술 사례는 다양했다. 연사들은 AI 기술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이미 그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데 함께 공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성 및 포용성을 위한 AI 기술이라는 주제에 맞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60개국 자막 서비스가 지원되는 QR 코드가 제공됐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언
[헬로티] 라온피플이 관세청의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 시스템’ 개발과 함께 520조 원 규모의 수입시장에서 불법복제품 판독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라온피플은 한국형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 시스템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관세청의 불법복제품 판독과 검수 업무는 물론 위변조 상품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등 효율적인 통관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라온피플은 불법복제품 핵심 검사 대상인 자동차부품 분야 및 IT 제품, 생활가전, 이미용품 등의 AI 학습 데이터 제작과 함께 머신비전을 활용한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을 구축한다. 관세청이 제공하는 현품 및 가품을 이용한 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통해 실증테스트를 완료한 뒤 단속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실적은 520조 원, 수입건수는 3128만 건에 달한다. 정식 수입이 아닌 온라인과 직구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경로로 거래되는 위조품과 가품의 규모는 2016년 기준 575조 원으로 이미 국내 수입 실적을
[헬로티] 글로벌혁신센터(KIC)가 '2021년 북미시장 전략적 진출' 기업을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미국내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현지 엑셀러레이터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4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기업이 미국 공공시장 진입에 있어서 미국정부지원 연구소와의 공동 기술개발 기회를 발굴하고, 연방정부 기관이 책정한 기술개발지원 보조금(SBIR) 및 그랜트를 확보 지원한다. 또한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검증 및 파일럿 프로그램 기회 발굴을 지원하고, 현지 엔젤투자자 및 벤처투자사들의 투자금 확보를 통한 사업 현지화 가능성을 제고한다. 모집대상은 국내 기술기반 스타트업 약 15개사이며, ▲정보보안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연관 산업이다. 3년 이상 업력, 스타트업 사업성, 기술의 독창성, 해외 진출 가능성, 매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KI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합병 이후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를 신규 부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신용등급은 ▲합병 이후 모빌리티 SW 전반으로 사업영역 확대 ▲그룹 내 유일한 SW 전문사로서 개발 및 운영체계 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로 외형성장 전망 ▲캡티브 시장 기반의 우수한 사업 안정성, 영업수익성으로 인한 견조한 재무 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작년 4월 연구개발 재원 확보를 위해 현대오트론은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신용등급은 A0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현대오토에버는 2단계 상향 조정해 업계 평균을 웃도는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국내 유명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신용등급이 'AA-'로 인정받은 것은 현대오토에버의 건강한 재무 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역량 집중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쟁에서 앞서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인적자원관리)을 기반으로한 오라클 저니(Oracle Journeys)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저니 런치패드 기능(출처 : 오라클) 오라클 저니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직원들에게 모든 종류의 업무 분야의 복잡한 과제들을 탐색할 수 있는 단일 창구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인사관리(HR) 부서는 입사, 출산, 회사 사무실로의 복귀, 신제품 출시, 경력 향상 등과 같이 직원들의 사적인 삶과 업무 영역 전반에서 직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생성하고, 조율 및 지원함으로써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오라클은 밝혔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클라우드 HCM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경력 개발에서 멘토십, 사무실 복귀와 안전한 출장에 이르기까지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저니를 통해 HR 부서가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뛰어넘는 향상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유하고 맞춤화된 직원 경험을 구현할 수
[헬로티]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과 아이큐봇(IQ Bot)이라는 AI 기반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 차세대 ERP 시스템(N-ERP, 지능형 ERP)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세계 최초의 웹 기반 클라우드 디지털워크포스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과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지능형 ERP 구축을 지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기존 글로벌 운영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 관리인 ERP(전사경영자원 관리시스템)에서 디지털 기술(AI와 ML)을 접목해 글로벌 200여 거점으로부터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전자의 N-ERP 시스템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과 D2C(Direct to Consumer) 등 새로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한 유연한 아키텍처 프로세스 구축,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의사결정 지원과 OCR(광학적 문자 판독)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등의 신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사람의 손과 같은 일을 담당할 수 있는 RPA는 수작업 업무를 대체하고 다양한 스크립트나 API를 원활하게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1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에 따라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기초·고도화1·고도화2 ▲대중소 상생형)을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기초·고도화1·고도화2 사업은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지원한다.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스마트공장 설비와 연계시스템의 추가 구축·연동도 포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대 200W의 고효율 전력변환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MasterGaN4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sterGaN4(출처 : ST) 이 전력 패키지는 225mΩ RDS(on)을 제공하는 2개의 대칭형 650V GaN(Gallium Nitride) 전력 트랜지스터와 최적화된 게이트 드라이버, 회로 보호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MasterGaN 제품군에 최근 추가된 MasterGaN4는 복잡한 게이트 제어와 회로 레이아웃 문제를 해소해 와이드 밴드갭(Wide-Bandgap) GaN 전력 반도체 설계를 간소화해준다고 ST는 밝혔다. 3.3V~15V에 이르는 입력 전압 허용오차도 제공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컨트롤러나 DSP 또는 FPGA와 같은 홀-효과(Hall-Effect) 센서나 CMOS 디바이스에 직접 패키지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 GaN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성능을 통한 높은 동작 주파수와 열소산을 줄이는 향상된 효율성을 활용하면, 설계자는 작은 마그네틱 부품과 히트싱크를 적용해 보다 소형 및 경량으로 전원공급장치·충전기·어댑터를 구현할 수 있다고 ST
[헬로티]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에지-투-클라우드 보안 관련 아루바 ESP(Edge Services Platform)의 새로운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새로 발표한 내용에는 보안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 플랫폼인 클리어패스 정책 매니저(ClearPass Policy Manager)와 SD-WAN 에지 플랫폼인 아루바 에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이전 실버피크)의 통합, 아루바 위협 방지와 에지커넥트 플랫폼의 통합, 그리고 아루바 ESP 멀티벤더 보안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확장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에지(SASE) 보안 구성요소를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고 HPE 아루바는 밝혔다. 또한 기업은 최신 아루바 ESP 개선사항을 통해 에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빠르게 완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지금까지 데이터센터와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중심, 그리고 VPN 기반이었던 네트워크를 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