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공동으로 6월 3일 범부처 합동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년 정부는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20년 추경예산(4000억 원) 대비 15% 증가한 4600억 원 규모의 재정투자를 진행 중이다. 정밀의료, 비대면 서비스 개발, 중소기업 바우처 지언, 소상공인 지원 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사업 진행 상황 비대면 선도서비스 개발(신규, 80억 원) 등 기술개발과 함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20(448억 원)→’21(600억 원), 34% 증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그간 비대면 바우처, 클라우드 바우처와 스타트업 지원 등으로 약 8만 4000여 개 중소기업의 비대면 역량을 강화했으며, 스마트 시범상가 내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등 4000여 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26개 분야의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이번
[헬로티] 엔바이오니아가 6월 1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중 '녹색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바이오니아가 선정된 '녹색혁신기업'은 환경부가 스마트물·자원순환·탄소저감 분야 등에서 뽑은 친환경 기업들이다. 올해 '녹색혁신기업'은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사업화 가능성 및 기술 우수성이 뛰어난, 총 16개사가 선정됐다. 엔바이오니아는 이번 녹색혁신기업 선정으로 ‘23년까지 3년간 정부로부터 약 25억의 사업화와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기업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을 바이오매스(Biomass, 생물자원)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소재 및 필터시스템 사업화와 양전하 바이오매스 여과소재의 복합화 기술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 밝혔다. 엔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을 계기로, 엔바이오니아가 중점을 두고 진행해오던 친환경 여과소재의 사업화와 확장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에는 바이오매스 소재를 여과소재 외에도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헬로티]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퓨런티어와 IPC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산업 시장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고객 주문 맞춤형 PC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산업용 PC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와 같은 산업용 장비를 위한 컨트롤러 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에이디링크와 ㈜퓨런티어의 산업용 PC 지능형 컴퓨팅 플랫폼은 산업 기계 자동화 시스템, 머신 비전 시스템, 테스트 및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극대화된 유연성과 향상된 생산성, 안전성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신준수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보유한 ㈜퓨런티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산업 자동화 및 테스트&측정 분야 고객이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에이디링크는 프레임 그래버, 모션 컨트롤러, 데이터 수집 카드, GPU 카드와 통합된 광범위한 머신러닝/딥러닝 IPC 지능형 컴퓨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두 엄격한 검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우리는 첨단 지능형 컴퓨팅 플랫폼을 다양한 애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2021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 발표와 더불어 새로운 팟캐스트 ‘The Tech Between Us(인간을 잇는 기술)’을 발표했다. 마우저 웹사이트와 알렉사(Alexa), 애플 팟캐스트, 구글 팟캐스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판도라(Pandora) 및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력 관리 및 와이드 밴드 갭 기술의 잠재력에 대해 탐구한다. 매월, 이 시리즈는 현대 사회를 형성하는 산업 변화 기술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오늘날의 핵심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팟캐스트, 영상, 블로그, 기사 및 인포그래픽 컬렉션을 시의성 있게 제공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마우저의 레이몬드 인(Raymond Yin) 엔지니어링 콘텐츠 디렉터와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의 스티븐 샤켈(Steven Shackell)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질화 갈륨(GaN) 제품 라인 매니저가 최신 와이드 밴드 갭 디바이스들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논의 내용을 통해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환경부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되어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선정하고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한다. 환경부와 중기부는 공동으로 지난해 9월, 처음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환 21, 중 20)했고, 올해 추가로 31개사(환 16, 중 15)를 선정했다. 두 부처는 지난 2월 9일 공동으로 공고한 이후, 부처별 협의를 거쳐 단계별 선정평가를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기업에 대한 공정성과 연계성 강화를 위해 공동위원장 2명을 선임하고 5월 28일 최종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은 환경정책, 환경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국립환경과학원장 등을 역임한 윤승준 서울대 교수와 기후변화, 수소경제 등 녹색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 맡았다. 이번에 선정된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사는 2023년까지 3년간
[헬로티]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양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동 장비를 멈추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기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성능평가 및 제품 수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은 한국 원천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4개국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 KRISS 연구팀은 기기에 센서가 내장된 ‘지능형 식각공정 장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며, 외산에 독점화된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기술혁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소자의 저전력화, 선폭 초미세화, 3차원 구조화에 따라 반도체 플라즈마 공정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플라즈마 공정은 반도체 회로 패턴 가운데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는 작업인 식각 공정에 사용된다. 식각 공정의 안정성은 반도체 생산성·수익성의 척도인 수율로 이어진다. 잘못된 식각 공정으로 회로 부분이 끊기거나 균일하지 않으면 생산된 반도체 칩에 오류가 생기고 원하는 동작을 수행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공정 중 웨이퍼 영역의 플라즈마 변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없었다. 해외에서 독점적으
[헬로티] CJ올리브네트웍스가 화요의 여주 공장에 스마트HACCP 시스템을 구축해 화요가 주류 업계 최초로 스마트HACC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화요의 여주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MES(제조실행시스템) 2차 고도화와 함께 자체 솔루션인 팩토리원HACCP으로 스마트HACCP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5월 31일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HACCP은 식품 제조 공정상의 중요관리점(CCP)을 수기로 관리하던 기존의 HACCP을 자동화·디지털화한 종합관리시스템으로,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제도다. 식품 제조기업은 CCP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과 관리 이탈 알림 시스템, 데이터를 임의로 수정할 수 없도록 하는 위·변조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운영 불가시 대응할 수 있는 CCP 모니터링 비상계획을 수립하면 스마트HACCP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IoT를 기반으로 화요의 모든 CCP를 자동화해 어디서나 공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기록 문서를 디지털화했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정분석
[헬로티=함수미 기자] 어두운 밤불을 켜 목표 지점을 알려주는 등대, 4차 산업 시대에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가 있다. 바로 ‘등대공장’이다. 등대공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세계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목표 지점이 틀림없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하는 생산공장이다. 등대공장에 등재된 Process industries 부문에 철강 제조 공장은 Baoshan Iron&Steel, POSCO, Tata Steel이다.등대공장에 선정된 철강 제조 공장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Baoshan Iron&Steel, 스마트 제조로 품질·효율성 향상 Baoshan Iron&Steel(이하 BAOSTEEL)은 2000년 2월 Shanghai Baosteel Group Corporation에 의해 설립됐다. 2017 년 2월 Baosteel은 Wuhan Iron & Steel을 흡수 합병해 BAOSTEEL을 Shanghai Baoshan, Wuh
[헬로티] 포스코ICT가 스누아이랩과 AI 기반 영상분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누아이랩은 서울대 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돼 운영되는 스타트업이다.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과 스누아이랩 유명호 대표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영상분석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영상분석 플랫폼을 접목해 생산 및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안전 및 보안, 품질관리를 위한 영상분석 AI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해 현장 적용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CC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딥러닝으로 자동인식 및 분석하는 자사의 영상분석 플랫폼 ‘Vision AI’를 현장 적용해 철강/제조 분야 공정 자동화 및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에 설치된 Smart CCTV에 적용해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해 플랫폼에 탑재했는 데 최근에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도 받았다. 또, 고위험 작업장 출입자의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용상태까지 체크해 작업자의 안전을 AI로 확인하는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스누아이랩은 AI 기반으로 영상 데이터의 메
[헬로티] 포스코가 친환경 산업가스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며 신성장 동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포스코는 1일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유성 RIST 원장, 유원양 TEM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 간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低(저)온난화지수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식각가스 및 냉매가스 제조기술 연구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은 “포스코는 현재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잉여가스를 산업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친환경 가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역시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분야 국내 유일 출연연구원으로서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화학연의 연구역량과 포스코, RIST, TEM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여를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산업가스란 제조업, 반도체,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
[헬로티]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12대 수출 주력 업종을 대상으로 '2021 하반기 수출 전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하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 수 기준으로는, 과반(55.2%)의 기업이 올해 하반기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감소 70.0%, 증가 30.0%) ▲자동차·자동차부품(63.0%, 37.0%) ▲바이오헬스(59.5%, 40.5%) ▲석유화학·석유제품(52.4%, 47.6%) 등은 수출 감소를 전망한 기업이 증가를 전망한 기업보다 많았고, ▲철강(46.2%, 53.8%) ▲일반기계·선박(31.8%, 68.2%) 등은 수출 증가를 전망한 기업이 감소를 전망한 기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은 "하반기 수출 증가 기업보다 감소 기업이 더 많은 상황에서도 전체 수출이 증가한다는 것은 일부 업종과 기업이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의미"라며, "수출에서도 업종과 기업별로 실적이 갈리는 K자형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기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그래핀(Graphene), 맥신(MXene), 고분자수지(Ecoflex)를 조합한 복합소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내방사선 압력-온도 복합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방사능에 견디는 플렉서블 복합소재 기반 센서를 개발했다. 본 소재는 원전 내부에서 압력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내방사선 센서로 제작되거나 납으로 된 무거운 보호복을 대체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라듐, 우라늄, 토륨, 폴로늄 등 원소들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이때 원소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방사선이 나온다. 방사선은 투과력이 매우 높아 전자장치의 고장을 야기하거나 오작동을 일으키고 인체에 노출되면 생체조직에 해를 끼치는 피폭이 일어나게 된다. 기존 원전 장비는 주로 반도체 소재로 센서를 만든 뒤, 방사선이 뚫지 못하는 납으로 차폐하여 보호한다.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인원이 입는 보호복도 대부분 납으로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설비 무게와 부피가 커지고 보호복 역시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ETRI는 높은 에너지를 지닌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물리적, 화학적으로 변화가 없으면서도 압력과 온도를 모두 측정할
[헬로티] ㈜앱캐모가 인도네시아 은행에 앱보안 솔루션 ‘앱캐모(AppCAMO)’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앱캐모는 업계 최초로 4계층 보안 기술(4-Layerd Protection Technology)을 개발하고, Corporate 모바일 앱보안 표준 플랫폼을 대기업에 공급해 온 모바일 앱보안 전문기업이다. 앱캐모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은행에 모바일 앱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앱캐모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보안 솔루션을 이 은행에 구축했다. 이에 앞서 앱캐모는 작년에 인도네시아 7대 은행 중 하나에 ‘앱캐모’를 공급했으며 점차 동남아 앱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앱캐모는 최근 인도네시아 메이저 IT 회사 중 하나이며, 5200여 개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보유한 시넥스 메트로데이터 인도네시아(SMI)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해외 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SMI 관계자는 "비대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앱 보안을 통해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보안 유지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앱캐모의 글로벌 수준의 앱보안 솔
[헬로티] 힐셔(Hilscher)는 netMOTION을 통해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자사의 오랜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힐셔는 디지털 홀 및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도 공급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쉬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및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
[헬로티] SK㈜ C&C는 31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공인 자격증을 500개 이상 취득해 ‘AWS 500 서티파이드(Certified)’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SK㈜ C&C의 AWS 전문가들은 아키텍트 공통 자격증은 물론 빅데이터(Bigdata)·인공지능(AI)·머신러닝(ML)·네트워크(Network)·보안(Security)등 전문 특화 솔루션 자격증인 스페셜티 자격증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SK㈜ C&C가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산업별 특화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룹의 클라우드 전환 및 외부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및 마이그레이션 수행도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실제로 SK㈜ C&C는 제조, 유통 등 여러 기업의 차세대 ERP 구축 사업에서 AWS 기반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 및 시스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은 물론 AWS 클라우드 기반의 대형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도 구축했다. 데이터 사용 목적과 방법을 사전에 정의하고 관리했던 기존 방식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