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Molex(몰렉스)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제조 계획 전반에서 주요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유연한 ‘자동화 모듈(FAM)’의 도입은 공급망 이해 관계자들이 연결, 보안, 확장성,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다. FAM을 통해 로봇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4.0)을 더욱 확장한다. 전통적 제조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소비자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연결성 및 분산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몰렉스의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John Newkirk는 “공장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부문의 유산은 복잡성, 비용 및 출시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을 상당히 증진하는 개방형, 모듈식 IAS4.0 및 FAM 솔루션의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몰렉스가 조사한 ‘인더스트리 4.0의 현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인더스트리 4.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하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 디지털전환은 산업 패러다임을 촉발하고, 산업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인으로 부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확산이 지속하면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디지털 경제로의 사회에서 산업분야 특수성을 반영하고, 현장 곳곳으로 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본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 디지털전환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각 산업 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소개한다.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 필요성 데이터·AI 등 디지털 기술 성숙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성장과 결합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전환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월 산업부가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업종 평균 도입 단계이며 선도 30%만이 정착 단계로 나타났다. 이는 개별 기업 혼자 힘으로는 디지털전환 전략, 인력·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디지털전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 결성식과 ‘산업 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공유·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악기 RIMA가 창작하고 연주한 국악 앨범 ‘아리랑 202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리랑 2021’은 작년 추석, 인공지능 로봇악기 RIMA가 인공지능 국악 창작 공연 ‘국악 메카트로니카’에서 선보인 창작곡들을 모아 제작한 라이브 앨범이다. 국악 메카트로니카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소산서원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이 스스로 창작하고 연주한 인공지능 음악 프로젝트 공연으로 시흥시가 주최하고 이모션웨이브 아츠에서 주관했다.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었던 국악 메카트로니카는 이날치밴드 멤버 ‘안이호’와 해금연주가 ‘이승희’, ‘민유선’ 등 실력파 국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인공지능 기술로 국악을 창작하고 연주한 최초의 사례로 많은 미디어와 언론에서 주목받았다. 인공지능 로봇악기 RIMA는 로봇드럼, 로봇기타, 로봇베이스, 로봇퍼커션, 로봇마림바, 로봇피아노로 구성됐다. 이 다양한 로봇악기들은 AIoT 기술과 RIMA MUSIC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결·제어되고, 5만여 곡의 음악 빅데이터를 AI 기술로 머신러닝·딥러닝 학습해 클래식과 뉴에이지, 재즈, 록,국악 등 다양한 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엘에스는 요율의 단편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세팅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적 효율성과 가성비를 극대화한 국내 최초 온라인 소량 화물(LCL) 부킹 서비스 ‘콘솔버스(consol b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엘에스의 ‘콘솔버스’는 요율의 단편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세팅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적 효율성과 가성비를 극대화한 국내 최초 LCL 서비스 물류 플랫폼이다. 콘솔버스는 해상 LCL 콘솔 서비스와 관련한 웹·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출시하고,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솔버스는 게임에서 흔히 쓰는 ‘버스를 태운다(쉽게 이끈다)’는 표현을 감각적이고 색다르게 표현한 지엘에스의 새로운 브랜드다. ‘무역이란 복잡한 수출입 과정에서 고객을 쉽게 버스에 태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쉽고 간편한 해상 LCL 물류 수출입 가능-콘솔버스 대중화 견인 콘솔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수출입이 아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간소화와 사용성에 중점을 뒀다는 점이다. 콘솔버스는 버스 고객이 좌석을 예매하듯 소량 화물(LCL 화물) 고객이 규격화한 컨테이너 공간을 사고파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웹 부킹 시스템인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웅진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이하 에이프로젠)의 SAP EWM (확장형 창고관리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항체공학제품, 단백질, 세포배양 연구,제조,연구개발 등 바이오의약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 신약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에이프로젠은 FDA와 EMA가 인정하는 수준의 원료 및 자재의 재고 관리 수준을 맞춰야 할 필요성에 따라, 3000셀의 저장 능력을 갖춘 자동화 창고건설을 완료했다. 여기에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인증을 위한 감사 추적 등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와, 자동화 창고의 관리 및 통제를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웅진은 ‘스마트물류’라는 S/4HANA기반의 EWM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물류는 물류센터, 창고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ERP와 연결해 투명한 재고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웅진은 에이프로젠에 '스마트물류'구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cGMP 수준의 재고관리 ▲자동화 창고의 효율적 운영 ▲생산성 향상과 경영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승우 에이프로젠 생산관리실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SAP의 기능을 활용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바이코(Vicor)는 해양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C-Power의 자율 해양 전력 시스템(AOPS)에 자사의 전력변환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C-Power의 자율 해양 전력 시스템은 해양 석유 및 가스 탐사와 생산, 해양 탄소격리, 해양학 연구, 양식 및 국토방위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적으로 파도 에너지를 포집해 전력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이다. C-Power는 해양 자산을 위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에너지 발전 및 스토리지를 개발하고,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및 통신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해양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Power, 킬로와트급 해양 에너지 하베스팅 C-Power는 해양의 파도 에너지를 활용해 석유 및 가스 탐사와 생산, 해양 탄소격리, 해양학 연구, 양식업 및 국토방위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해양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WEBS(Wave Energy Buoy System)라는 DARPA 프로젝트를 통해 초기부터 해상 데이터 통신을 위한 킬로와트급 원격 전력 시스템에 주력해 왔다. C-Power는 WEBS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사용되는 수중 차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시아나IDT가 '인천공항 4단계 운항통신시설 구매·설치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컨소시엄(SK텔레콤, 아시아나IDT, 에스트래픽)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지역의 운항정보표출설비, 데이터네트워크설비, 무선네트워크설비, 여객지원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사업에서 운항정보 표출시스템과 여객처리, 출입국 지원, 스마트사이니지 등 여객지원 설비를 구축하고, 기존 인천공항 3단계 운항통신시설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시아나IDT는 인천공항공사의 ▲운항통신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공항여객처리시스템 ▲셀프체크인서비스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첨단 ICT기반 스마트에어포트 마스터플랜 수립 등 다수 사업 경험과 여객지원시스템, 운항표출시스템 등 공항 분야에 특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IDT는 인천공항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선행 사업을 수행한 운항통신분야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공항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설비를 구축해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김응철 아시아나IDT 항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컴볼트는 가트너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10회 연속으로 매직 쿼드런트 리더 그룹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해당 분야 제조사들의 광범위한 워크로드 및 기능적 역량에 중점을 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백업 및 복구 시장 동향을 다루고 있다. 백업 및 복구는 데이터 위협 증가와 각종 사이버 공격이 더욱 확산되는 현시점에 기업 조직의 필수불 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랑가 라자고팔란(Ranga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은 "컴볼트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환경, 서비스형 백업에서 랜섬웨어 및 데이터 보호 등을 포함해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직면하는 주요 활용 사례를 해결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처럼 컴볼트는 자사의 유연한 제공 모델과 SaaS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소비 방식 모델에 따라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TX의 자회사 STX마린서비스가 친환경 선박 발주 등을 통한 해운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IPO를 앞둔 STX마린서비스는 지난 5월 국내 조선사와 5만DWT급 친환경 탱커선 2척 신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 메이저 석유 회사 등과 장기 용선 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TX마린서비스의 친환경 탱커선 2척 신조 계약과 장기 용선 협의는 회사가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Tonnage Provider 사업 확대의 일환이며,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STX마린서비스는 50여 년 이상의 선박관리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30여 척의 선박을 관리, 이 중 4척의 선박을 전략 사업인 Tonnage Provider 사업으로 운용 중이다. 금번 친환경 탱커선 2척 신조 계약은 Tonnage Provider 비즈니스 규모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며 향후 ▲선박 추가 발주 ▲맨파워 등 해운업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해운업의 질적 성장도 이룩할 계획이다. STX마린서비스 관계자는 "선박 신조 투자는 해운업과 회사가 현재 영위 중인 조선기자재 사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SLBESS)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과 전략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UL과 'SLBESS 제품 인증·실증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120년 역사를 가진 UL은 안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성능, 환경 등과 관련해 전 세계에 시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UL 안전규격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시에 필수인 안전 인증과 제품 검증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SLBESS 개발 초기 단계부터 특정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는 'UL 시그니처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SLBESS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전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현대차그룹의 SLBESS 기술과 모듈·팩 단위 등 전기차 배터리의 세부 구조적 특징까지 반영한 UL평가기준을 공동 개발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SLBESS 관련 북미 실증 사업에도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SLBESS 개발과 실증에 주력하고, UL은 개별제품에 대한 인증을 제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화솔루션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친환경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1일 무역협회와 'ESG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모델을 실증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무역협회는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한화솔루션과 무역협회는 우선 친환경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과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해온 '페트도 옷이 된다' 시범 프로젝트를 본 사업으로 전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기술(IT)과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분리배출과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코엑스 방문자들이 오이스터에이블이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분리배출함에 다 쓰고 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오늘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으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2021년 7월 14일 한국에서는 한국판 뉴딜 1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새롭게 보강한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2.0 속 '그린 뉴딜 2.0'에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신설 과제가 추가됐습니다. 친환경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탄소중립 개념을 결합해 기존 과제를 확대·발전시킨 것인데요. 공교롭게도 같은 날 EU는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입법 패키지 ‘핏포55(Fit for 55)’를 발표하면서 탄소국경조정제도 입법안을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탄소국경조정제도’(EU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는 EU가 탄소누출 방지를 명분으로 역외 생산 제품의 탄소배출량에 대해 수입업자가 인증서를 구입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한마디로, CBAM 적용 품목을 EU로 수입하는 사람이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EU는 2023년부터 시행할 이 CBAM의 대상품목을 우선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등 탄소 배출 위험이 큰 5가지 품목으로 정했습니다. 여기서, 수입하는 사람이 돈을 낸다고? 그럼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은 피해 보는거 없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매뉴팩처링티비에서 ‘공장 장비 디지털화 3단계 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원격 공장 장비가 필요하다. 그런 스마트한 공장 원격 장비 관리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가지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한다. 공장 장비 원격 관리 1단계는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비 관리 솔루션 ‘EcoStruxure Machine Advisor’이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공장 장비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활용 방안과 국내외 실제 적용 사례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박윤구, 이선철 매니저가 소개한다. 이어지는 2단계는 안전한 원격 연결을 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이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솔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 안전한 원격 접속과 장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보안 기술에 대해 송연옥 매니저가 소개한다. 공장 장비 원격 관리 3단계에서는 언택트 시대 비접촉 공장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증강 현실 솔루션 ‘EcoStruxure Augmented Op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매뉴팩처링티비에서 ‘공장 장비 디지털화 3단계 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원격 공장 장비가 필요하다. 그런 스마트한 공장 원격 장비 관리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가지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한다. 공장 장비 원격 관리 1단계는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비 관리 솔루션 ‘EcoStruxure Machine Advisor’이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공장 장비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활용 방안과 국내외 실제 적용 사례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박윤구, 이선철 매니저가 소개한다. 이어지는 2단계는 안전한 원격 연결을 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이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솔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 안전한 원격 접속과 장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보안 기술에 대해 송연옥 매니저가 소개한다. 공장 장비 원격 관리 3단계에서는 언택트 시대 비접촉 공장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증강 현실 솔루션 ‘EcoStruxure Augmented Op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운송·통관 자문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진행하는 ‘우즈베키스탄 섬유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 사업 목표는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현지기업 지원 및 국내기업의 CIS 지역 진출에 일조하는 것이다. 태웅로직스는 우즈베키스탄에서 CIS 지역 현지 운송 및 통관절차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CIS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구조로 물류 운송이나 통관절차가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자문을 하게 됐다"며 "CIS 지역 주요 거점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의 신규 파트너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물류 및 통관 업무 관련 자문을 요청하는 기업들과 협업으로 해당 지역의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존 확보한 거점 지역 외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물류 파트너를 발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