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글로벌 전문기관과 함께 중기 수출 현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국내기업의 수출 비중이 높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베트남, UAE 등 6개국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방역, 미래차, 소‧부‧장 등 미래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 100개사를 모집하며, 업체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30억 원이다. 중진공이 운영 중인 수출인큐베이터에서 국가별 특화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현지 전문기관을 발굴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수출 제품의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런칭 단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수출 현지화 지원 사업은 미국 K-방역 등 바이오헬스, 독일 미래차 부품소재, 일본 소부장 분야를 타겟으로, 바이어 수요를 반영한 현지 테스트와 제품개선 피드백, 신제품 출시와 바이어 매칭 등 전 과정을 지원해 성공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다. 특성화 지원사업은 중국, 베트남, UAE 지역에서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입, 유망소비재 특화 마케팅 및 규격‧인증 현지화 등을 돕는다. ▲출처 :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제공인 시험소 인가 기준을 보완, 미국교정시험기관 인정기구(A2LA)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ETRI 15년간 A2LA 국제공인시험 지원성과(출처 : ETRI) 이처럼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한 광통신 부품 산업을 육성하는데 명실상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ETRI는 말했다. 연구진은 지난 2006년부터 15년간 478개 산업체에 3562건의 국제공인시험을 수행한 바 있으며, 8011억 원의 기업 매출 증대와 코스닥 상장을 견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ETRI 연구진이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서류심사 중인 모습(출처 : ETRI) ETRI는 그동안 국제공인시험 운영으로 장비 노후화 및 인력 부족 등 인증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9년 10월, 대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발전계획 2025’와 ‘중장비 서비스 기술 로드맵 2030’을 만들어 국제공인시험기관인증을 재추진해 이번 성과를 얻었다. ETRI는 지역혁신성장 선도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 5G 오픈테스트 랩 사업과 연계 ▲5G 광부품
[헬로티] 코트라(KOTRA)가 13일 ‘러시아 수소경제 동향 및 한국과의 협력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출처 : KOTRA 이번 보고서에는 러시아의 최근 수소경제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로스아톰 등 유력한 협력 파트너를 소개하는 한편 러시아의 대외 협력 현황과 한국과의 협업 방안을 담았다. 에너지 수출대국인 러시아는 수소에너지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020년 러시아 정부가 발표한 ‘2035년 러시아 에너지 발전 전략’에는 ‘러시아 수소 에너지 개발 로드맵’이 포함돼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러시아는 풍부한 천연가스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2024년까지 글로벌 수소 공급국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24년 수소 20만t 수출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200만t 이상으로 수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러시아 원자력 공기업인 로스아톰은 사할린 가스전에서 블루수소를 생산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로의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블루수소 생산에 필요한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있는 사할린 지역에 수소 클러스터를 구축해 수출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러시아는 일본, 독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8일까지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 신규지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테크노파크가 보유 중인 시생산, 시험인증 장비 등을 고도화해 지역주련산업 전후방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예산 20억 원 이내(‘21년도 국비)이며 과제당 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필요시 사업기간 연장 협의 가능하다.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기업 수요 기반 장비 고도화 및 지역 기업의 장비 컨설팅 지원이 가능한 장비 코디네이터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테크노파크 노후장비 성능향상 유지보수 또는 노후장비 대체 신규 구매를 지원하는 장비고도화와, 테크노파크의 장비 운영 전문성 강화와 장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지원하는 장비코디네이터로 이뤄졌다. 신청자격은 비수도권 13개 테크노파크이다. 이번 사업의 정부출연금은 연차별 사업비의 40% 이내이며, 지방비 및 민간부담금은 연차별 사업비의 60% 이상이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까지며, k-pass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헬로티]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인공지능)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처 : 지스트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으로 1인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교육 및 멘토링,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스트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연령·거주지역 제한 없이 특화분야 모집인원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스트는 선정된 창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전담조직 구성, 투자조직 구성 및 투자금 확보,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이전·창업공간 지원·창업동아리를 활용해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19일 18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 주관기관-광주과학기술원’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
[헬로티] PTC는 후지쯔 아메리카와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프레임워크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후지쯔는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에 PTC의 산업용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및 증강현실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통합해 제조 고객들이 기술 격차를 낮추고, 거시 경제 흐름에서 오는 비용 압박을 줄여준다.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는 씽웍스(ThingWorx)와 결합되어 공장의 작업 현장 효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고객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정체된 자산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여기에 뷰포리아 증강 현실(Vuforia AR) 플랫폼을 더해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확히 업무를 보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확보한다. 일선 작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탄력성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고 후지쯔는 밝혔다. 폴 브레스나한(Paul Bresnahan) 후지쯔 아메리카(Fujitsu America, Inc.) 제조 부문장은 "PTC와의 협력으로 갈수록 어려워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4월 30일(금)까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선도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개사에 사업고도화 및 고성장 지속을 위한 자금, 기술개발 R&D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해 지원하고, 대기업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의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출처 : 중기부 선정 절차에도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하며, 대기업 전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사를 대상으로 '제2회 SMIBA DX 프라이데이' 세미나를 4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이 행사는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클라우드(aCloud)가 공동으로 기획 및 개최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aaS화 및 실제 데이터 분석 기반 사례를 소개해, 솔루션 공급기업에게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MIBA DX 프라이데이‘는 협회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돕고자 다양한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반영한 주제로 구성되는 행사로, 지난 3월 12일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SaaS 여정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aaS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법과 국내 기업의 구축 사례 ▲스마트공장에서의 데이터 분석에서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실제 데이터 분석 기반 사례를 소개한다. 웨비나 이후에는 실제 클라우드 활용 시 도움이 되는 아키텍쳐 및 SaaS화 컨설팅, 매니지드 서비스, PoC 등의 오퍼링도 지원된다. 협회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인 엔젤로보틱스(Angel Robotics)가 자사의 ET51 엔터프라이즈 태블릿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엔젤로보틱스 엔젤렉스 M(출처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해당 제품은 장애인들의 보행을 보조해주는 엔젤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컨트롤러로 사용되며, 동시에 착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데이터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엔젤로보틱스는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각 웨어러블 로봇의 관절 및 신발에 탑재된 센서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시하며, 지상에서 전달되는 힘을 측정해 착용자의 이동 의도를 감지한다. 이 과정에서 로봇은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재활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정성훈 엔젤로보틱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부대표이사는 "엔젤렉스(ANGEL-LEGS) M은 병원에서 보행재활훈련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ET51 엔터프라이즈 태블릿은 얇고 가벼운 러기드 태블릿에 대한 우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준다"고 전했다. 우
[헬로티] 스탠스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시각화 솔루션 AWAS-DT를 선보였다. ▲스탠스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AWAS-DT는 산업 현장을 3D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구축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이상 징후 감지, 판단, 즉각 대응 환경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Ai Worker Assistance Soulution AWAS는 전문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황을 예측하는 작업자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AI 영상분석 시설/설비 인식 ▲실시간 데이터 AR 그래픽 시각화 ▲실시간 디지털 자료 관리 ▲자동 보고서 생성 및 동기화 DB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AWAS-Insight는 실시간으로 화재, 배회, 침입, 유기 등 현장의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영상 분석 솔루션이다. 현장의 안정장비(헬멧/조끼) 등 착용 여부를 인식해 관리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스탠스 AR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또한 VR을 이용한 교육훈련 솔루션도 제공한다. 산업 현장 투입 전 직무별 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안전사고 시나
[헬로티] 나다(NADA)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설비 이상징후 잡는 진동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나다(NADA)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나다는 설비 소음 및 진동 분야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진동 감시/진단 시스템, 휴대용 진동분석장비, 진동 센서, 자동 센서 검사·교정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다는 이번 엑스포에서 진동으로 현장 설비들을 측정·분석·관리하는 Smart Works를 선보였다. 나다의 진동 감시 기술과 Wirelss 통신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나다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회전 기계의 진동을 측정해 측정 결과를 업로드하고, 자동으로 결과 분석해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Smart Works는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센서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FFT를 분석해 최적의 설비 예방 정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로 실시간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설비 운전 정보를 연동해 설비
[헬로티] 비앤에프테크놀로지(BNF테크놀로지)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기기고장 예측 솔루션을 선보였다. ▲BNF테크놀로지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산업에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 모델을 만들어 조기경보시스템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운전 정보 시스템 HanPrism ▲조기 경보 시스템 HanPHI ▲제어 감시 HMI시스템 HanHMI 등이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통합·저장·관리·분석을 위한 Big Data Infrastructure 지원해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다. 그 결과 생산성은 30% 상승했으며 15.9%의 원가 감소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NF테크놀로지의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HanPrism은 플랜트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이다. 분산된 산업현장의 다양한 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
[헬로티] 아틀라스랩스는 미국 현지화 버전의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보드’를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아틀라스랩스 아틀라스랩스는 사라지는 통화 데이터를 실시간 텍스트로 기록해주는 AI 전화 ‘스위치(Switch)’ 앱에 미국 이용자들을 위한 '현지화(Localized)'를 적용해 최적화시킨 ‘스위치보드(Switchboard)’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스위치보드는 ▲기본 전화 기능부터 ▲음성 자동 녹음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내용의 검색 및 분석 ▲데이터 관리 및 공유 등의 기능을 탑재한 미국 내 최초의 AI 전화 앱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에서도 현재까지 음성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앱 서비스는 전무한 상황으로, 스위치보드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아틀라스랩스는 밝혔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휴대폰에서의 전화 녹음이 불가능하기에 스위치보드는 전에 없던 편리함으로 전화를 사용하는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순히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
[헬로티] 삼성SDS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재, 보안 분야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21’을 개최했다. ▲출처 : 삼성SDS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와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보안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동근 KISA 침해대응단 이동근 단장은 포스트코로나가 아닌 위드코로나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중심 변화가 더욱 일어날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 전환 수요가 급증하면서 IT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장이 초호황을 누리게 되는데, 이를 악용한 공급망 보안 위협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방어체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로트러스트(그 누구도 믿지 말라)’로의 접근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로트러스트는 단말자의 최소한만을 허용해 최소 접근 권한만 허락하는 것이다. 조원용 시큐아이 이사도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에서도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한데,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외부에서도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중소·중견사업장을 위한 ‘2021년 스마트에너지산단 FEMS 보급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사업장 대상으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해 스마트그린산단 구축 및 에너지효율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그린산단에 입주한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 사업장이다. 지원 예산은 11.9억 원이며 사업장 규모 및 연간 에너지사용량별 차등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총투자비의 70~80%, 중견기업은 40% 이내로 지원한다.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사업 내용은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측시스템 구축 ▲제어시스템 구축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 양식은 e나라도움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