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IPG 오토모티브, 노드시스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기능의 검증을 가속하는 모듈식 테스트 플랫폼의 설계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IPG 오토모티브는 가상 시험 주행 기술의 선두 업체이며, 노드시스는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아키텍처의 개발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 중 하나이다. 오늘날 자동차 업계에는 막대한 변화와 다양한 기술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ADAS 기반 차량의 의사결정 장치가 처리해야 하는 센서의 수와 데이터의 양으로 인해 개발, 시뮬레이션, 테스트 작업의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센서 에뮬레이션 구현의 기술적 한계와 관련된 복잡성 이외에도, 부족한 표준 인터페이스로 인해 완전하고 종합적인 환경으로의 통합도 요구되고 있다. ▲ 키사이트 자율주행 에뮬레이션 키사이트, IPG 오토모티브, 노드시스는 글로벌항법위성시스템(GNSS), V2X(Vehicle to Everything), 카메라 및 레이더를 비롯해 차량 내 모든 관련 센서를 대상으로 동기화된 연결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에뮬레이션하는 솔루션인 자율주행 에뮬레이션(ADE) 플랫
[헬로티] “20년 가까이 이족보행 로봇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이 협동로봇 제조에 큰 힘이 됐다.”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인간형 로봇인 ‘HUBO(휴보)’를 세계 최초로 상업화했다. 당시 이족보행 로봇은 로봇 기술의 총아로 인식되고 있었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이정호 대표는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1년 6개월 만에 협동로봇을 개발 완료했다”며,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RB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을 적용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국산 협동로봇”이라고 강조했다. ‘RB 시리즈’는 현재 가반하중 3kg와 5kg 모델이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우수하여 전문가가 아니어도 손쉽게 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정호 대표는 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여 국내 협동로봇 선두업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레인보우 로보틱스 이정호 대표이사 Q. 포스트 코로나 시대 로봇 시장 전망은. A. 가까운 미래에 로봇이 다양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가 그시기를 좀 더 앞당겨주는 계기가 된 것
[헬로티] 현대오토에버가 ‘기술 나눔’을 통한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IT 서비스 역량이 집약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개하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RPA 기초부터 도입까지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RPA 교육을 무료로 부산 경상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양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RPA 부문 전략적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한국스코어링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다수의 완성차 부품협력사 IT 담당자들이 참석해 RPA교육뿐 아니라 각 사의 디지털 전환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간략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현업 업무 RPA 적용 방안 수립 △RPA 개발 이론 및 실습 △RPA 적용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영남권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4분기에는 호남권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하는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RPA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 관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종합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으로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신성장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필요한 설비 및 시스템 투자비용을 기업당 최대 4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정부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금은 최대 1.5억 원이었으나, 스마트공장의 도입 효과가 곳곳에서 입증되고 필요성이 커지면서 올해는 지원금을 최대 4억 원으로 확대했다. 정부가 규정하는 스마트화 4단계 발전 수준은 인프라 구축 정도에 따라 △기초, △중간1, △중간2, △고도화 등 4등급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참여 대상은 중간2 이상의 구축 예정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며, 사업 기간은 최대 1년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5일까지로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정부의
[헬로티] 쯔바키모토의 경쟁력은 한 마디로 100년의 기술 노하우이다. 한국쯔바키모토의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는 “장인의 혼을 담아 체인의 품질개량에 힘써 왔다”며, ”재료와 열처리 부문 오랜 시간의 노하우를 살려 장수명화, 내환경성, 강도 향상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특히, G8(Generation 8)의 경우 기존 G7 모델보다 1.2배의 마모 수명 향상을 실현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슈퍼체인은 높은 전동 능력과 충격 흡수력을, 짚 체인은 콤팩트함과 고속 운전을 실현한다.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는 빠른 반응과 결과를 요구하는 한국 고객에게 적기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액정 패널, 자동차, 철강, 식품 분야에 영업을 주력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의 기업 목표와 영업 계획을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에게들 었다. ▲ 한국쯔바키모토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 Q. 올해 한국 산업용 체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나. A.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정체되고 설비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생산 활동 저하로 유지보수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산
[헬로티] 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는 인공지능(AI) 사업 발전과 기술 증진을 위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솔루션’과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치타(CHEETAH)’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업 확장에 협력한다. 아이크래프트는 데이터센터 및 AI에 특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크래프트는 AI에 특화된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통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함께 100G 이상의 초고성능 인공지능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하이데이터레이트(HDR) 인피니밴드는 초저지연과 높은 수준의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면서 GPU 다이렉트, 샤프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컴퓨팅 가속 엔진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도입에 속도를 내는 기업들에 필요한 안정성, 신뢰성, 확장성을 보장한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고객이 쉽게 사용할
[헬로티] 요고가와는 바이오 관련 사업 기반의 확립을 위하여, 시장 분석 및 시장 개척 활동 및 첨단 바이오 기술 도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Yokogawa Innovation Switzerland GmbH’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회사는 8월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스위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능한 전문가가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Yokogawa Innovation Switzerland가 사무소를 둔 스위스의 알슈빌은 유럽의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관련 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바젤과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의 장점을 활용하여 바이오 비즈니스의 연구개발 및 파트너십을 통해 요꼬가와의 바이오 비즈니스를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연구주제 발굴, 개방형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파트너 탐색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새로운 자회사 설립과 동시에, Yokogawa Europe의 스위스 지사도 같은 사무소로 이전했다. 바이오 경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부분으로, 각 국의 정부와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요꼬가와는 바이오 경제 비즈니스를 장기 경영 계획에서 향후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이 8웕2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협동로봇 웨비나를 진행한다. ‘협동로봇 웨비나-활용 가이드 1: 코봇으로 팔레타이징 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의 제조업 환경에서 협동로봇이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는 8월, 9월 두 달에 걸쳐 총 5가지 적용 분야인 △팔레타이징 △폴리싱/샌딩 △스크루 드라이빙 △용접 △CNC머신 텐딩에 대해 파트별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며, 협동로봇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각 분야에서의 적용 방법 및 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해당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 기획 시리즈가 종료된 이후에도 다른 주제의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부터 제조업체의 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고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협동로봇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으로 온라인 비대면 세미나를 선택하여 모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은 이미 전 세계적인 코봇(COBOT) 가상 엑스
[헬로티] 초성전자는 최근 유리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인 ‘PI 450 G7’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PI 450 G7은 스펙트럼 필터를 장치 내부가 아닌 검출기 앞에 직접 장착이 되어 이미지 해상도와 온도 측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 ‘PI 450 G7’ 80Hz의 높은 프레임률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유리판, 유리병 및 기타 유리제품의 생산, 정제, 가공 등의 다양한 작업에 PI450 G7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인스케너 기능을 사용으로 강화 유리 템퍼링등의 난방구역과 냉각 구역 사이의 온도분포를 측정할 수 있다. PI 450 G7은 열화상 카메라로써 측정하는 위치를 열화상으로 표시하며 자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희망영역 측정, 데이터 추출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유지, 공장자동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다. PI 450 G7은 물론 초성전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수질 분석계의 연구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는 1970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콘덕타(Conducta)’라는 사명 하에 pH 측정용 트랜스미터와 가스 감지기 등을 생산하던 것이 그 시초로, 그로부터 7년 후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합병되었다. 이후 독일 겔링겐(Gerlingen)으로 거점을 옮겨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독일과 미국, 중국 3개 국가에 5개의 생산 시설을 두었으며 1,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의 대표 이사인 만프레드 야기엘라 박사는 설립 50주년을 자축하며 “우리는 지난 50년간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장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왔다”고 전하며, “Endress+Hauser Liquid Analys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자사의 로봇 비전시스템인 ‘아이즈 (Eyes)’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에게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개선을 제공하겠다는 온로봇의 대대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역량 강화를 위한 제품에 대한 꾸준하고 신속한 개선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기존 산업자동화 방식은 제품 중심으로, 단순 자동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비싸고 과도하게 복잡하다”며 “우리는 좀 더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특정한 니즈에 맞는 편리한 툴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기존 제품의 업데이트를 통해 배치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품질검사 분야와 모바일 셋업에 ‘아이즈(Eyes)’를 배치하여, 복수 물체를 한 번에 감지하는 ‘원-샷 감지,’ 색상 및 윤곽 감
[헬로티]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IoT 솔루션 공모전인 ‘AIoT 개발자 이노웍스(AIoT Developer InnoWorks)’를 마무리 하고 8월 12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IoT 교육센터에서 최종 선정된 4개팀이 경합을 위한 마지막 발표회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 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용 IoT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어드밴텍 IoT 전용 플랫폼인 ‘와이즈-파스(WISE-PaaS)’를 통해서 실제 개발 및 아이디어 구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각 학교 담당 교수를 통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예선, 본선, 결선의 3단계를 거쳤다. 어드밴텍에서 IoT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창의성뿐만 아니라 적합성, 완성도, 실제 구현 가능성, 사업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했다. 결선에는 명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각 한 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21년 완공 목표로 독일 내 새로운 물류 허브 건립에 나서, 기공식을 진행했다. 엔드레스하우저가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위치한 뵈르슈타트에 새로운 물류 허브 구축에 나섰다. 18,000 평망 미터의 규모로 완공될 물류 허브는 2021년 중반 완공 예정이며, 현재 독일 니더-올름(Nieder-Olm)에 운영 중인 물류 센터의 약 8배에 달하는 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공급망을 총괄하고 있는 올리버 블룸 디렉터는 “주문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힘주어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물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서도 물류 부문에서 빠르고 유연한 대응과 고객 지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새롭게 완공될 물류 허브는 크로스 도킹(cross docking) 용도로 사용될 예정인데, 물류 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을 물류 센터에 보관하는 것이
[헬로티] 전력, 발전기, 금융 분야를 망라하여 민간부문에서 대표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새로운 사업모델을 함께 추진한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LS일렉트릭, 두산퓨얼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자산운용 간 '도시가스사 대상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조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LS일렉트릭 황원일 사업부장, 두산퓨얼셀 이승준 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손영창 사업담당, 한화자산운용 허경일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에 따라 △미활용에너지 이용을 위한 기술교류 △복합 에너지원 활용한 효율화 △사업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토탈 금융서비스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는 것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태양광, ESS,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료전지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향후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터보팽창형 발전기(TEG)를 설치하는 감
[헬로티] 광업, 석유, 가스, 스마트 시티 및 유틸리티와 같이, 일반적으로 실외 및 열악한 조건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 AIoT 기술을 구현하는 것은 규모 및 전력, 환경 제약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최근 Moxa에서 극한 환경에서도 AIoT 컴퓨팅 실현이 가능한 초소형 고성능의 견고한 엣지 컴퓨터를 출시했다. ▲ 엣지 컴퓨터 ‘MC-1220 시리즈’ Moxa가 출시한 엣지 컴퓨터인 ‘MC-1220 시리즈’는 고성능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와 다중 확장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확장 인터페이스는 VPU와 같은 하드웨어 가속기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해주며, A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인텔의 OpenVINO 툴킷을 지원할 수 있다. Moxa의 광범위한 전문기술 기반 설계로, 견고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이 컴퓨터는 넓은 동작온도 범위에서 작동 가능하며, 실외 및 위험한 환경에 배치할 수 있도록 C1D2/ATEX 존 2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 팬리스 초소형 컴퓨터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내장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산업용 컴퓨터 중 하나로 산업 현장의 소형 캐비닛에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