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P 카메라 개발 제조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암바렐라 기반의 SOC를 적용한 IP카메라용 보급형 IP 모듈 ‘FW1172-A3B’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만 TSMC에서 중국 H사의 반도체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IP카메라용 칩의 납기가 불안정해져, 많은 제조사에서 다른 대안을 찾고 있음에 따라, 세연테크는 국내외 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화소에 대응할 수 있는 IP카메라용 모듈을 출시하고, 공격적으로 고객을 발굴하고 있다. ▲ 암바렐라 SOC 기반의 범용 IP 카메라 모듈 ‘FW1172-A3B' 세연테크는 신제품 IP 모듈이 2메가 화소 수 ~ 5메가 화소 수까지 지원한다. 이와 병행하여 다양한 종류의 센서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번호판 감지에 많이 사용되는 글로벌 셔터 센서와도 연동되며, PTZ 카메라에도 활용이 되고 있어 시장 모가 크다. 현재, 세연테크는 이스라엘, 이태리, 대만, 미국 등 해외 제조사에서 성능 검증이 완료돼 납품하고 있으며, 사용 목적에 맞는 센서와 함께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IP 비디오가 필요한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드
[헬로티] LS ELECTRIC이 경기도 평택 소재 고덕변전소에 3세대 유연송전시스템(FACTS)인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평택 고덕신도시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 대한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LS ELECTRIC이 고덕변전소에 설치 운영 중인 MMC Valve LS ELECTRIC은 고덕변전소에 MMC STATCOM을 설치, 다양한 부하조건에 대한 기능시험과 더불어 30일 연속운전에 성공, 정상적으로 설비가 가동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LS ELECTRIC이 지난 2018년 8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고덕변전소 ±300MVar MMC STATCOM 프로젝트로, 당시 143억 원에 사업을 수주하여 MMC Valve, Cooling, Control & Protection 등 옥내기기와 변압기, 리액터, 단로기 등 옥외형 기기에 대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를 담당했다. STATCOM은 전력 송배전 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무효전력)을 연속적으로 조절해 전력계통 상의 전
[헬로티] 오토닉스의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와 표시부 12세그먼트 채용으로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 특히, 19mm의 대형 측정값 문자 높이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최적의 시인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동일 사이즈(DIN 96x48mm) 대비 후면 길이를 80% 축소하여 20mm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협소한 공간 내 유연한 설치 및 공간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MX4W 시리즈는 이 외에도, △프리셋 출력 제공(NPN/PNP 오픈 콜렉터 출력) △역률 표시 및 출력 기능 △표시 최대값/최소값 감시 기능 △표시 주기 지연 기능 △영점 조정 기능 △최대 표시 값 보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DC 전압/전류의 마이너스 입력을 비롯하여 다양한 입력 사양 모델을 지원,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적의 사용이 가능하다.
[헬로티] 머신비전 시스템 및 산업용 LED 모듈 전문업체인 엠비젼이 범용성을 높인 사각 유틸리티 조명을 개발해 출시했다. ▲ 범용성을 높인 사각 유틸리티 조명 코로나19 대유행의 충격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소비가 위축되는 등 제조업 전반의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앞으로 비대면 경향이 가속화되고,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이전과 동일한 면적의 작업장 내에 더 적은 인원만이 근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생산현장에서도 제조, 품질검사 등 공정 전반의 자동화 필요성이 크게 증가해 향후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대와 머신비전 시스템의 활용 증가가 기대된다. 엠비젼은 이러한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된 사각 유틸리티 조명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주로 하는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사용 조건에 따른 광량과 균일도 변화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여 어떠한 검사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엠비젼의 사각 유틸리티 조명은 유틸리티 베이스와 결합해 사용하며, 각각의 바 조명을 독립적인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RGBW와 UV, IR로 선택이 가능하며, 삼색 LED(RGB) 구성도 가능해 필요에
[헬로티] 인아텍은 가정부터 기업, 다중 이용 시설까지 공간 규모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살균로봇 ‘인아케어(INACARE) 시리즈’ 라인업을 소개했다. 코로나로 비대면 방역과 위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아케어 살균로봇은 기본적으로 단파장 자외선(UV-C)으로 물건이나 장소를 살균한다. 자외선으로 DNA 구조를 분해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유해한 유기 미생물을 99.9% 제거하고 확산을 예방한다. ▲ 인아케어(INACARE) 라인업 인아케어 시리즈는 셀프케어, 홈 케어, 로봇 케어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공간과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UVC-10은 인아케어 시리즈 중 가장 콤팩트한 ‘셀프케어’ 모델로, 가정과 업소 등 소규모 장소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AC200V 전원으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으며 내장형 타이머와 ON/OFF 스위치로 제어가 가능하다. 휴대 및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접이식 받침대를 이용해 거치 후 사용할 수 있다. UVC-40과 UVC-80은 공간 살균이 가능한 ‘홈 케어’ 모델로, 360° 범위로 강력한 UV-C
[헬로티]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디즈를 통해 펀딩되는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1인 가구, 원룸 청소에 특화한 로봇청소기다. 오직 아이클레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라이언 캐릭터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룸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방 및 작은 방 전용 세컨드 로봇청소기로 활용도가 높다. 또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저소음 청소(58.2dB) 설계로 일상생활 방해를 최소화했다. 간편한 원터치 ON-OFF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먼지 통 분리 및 세척이 쉬워 청소 뒤 관리도 편리하다.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기본 구성품인 걸레판을 장착해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2in1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흡입 청소 시에는 랜덤 모드, 스폿 모드, 엣지 모드가 임의로 적용되는 멀티 클리닝 시스템으로 벽면까지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10만원대 가격으로 청소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가성비
[헬로티] 초성전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BR20AR 라디에이터를 출시했다. BR20AR 라디에이터는 PI450i와 함께 쓰이며 주변 대기 중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는 레퍼런스로써 카메라의 정확도를 ±0.5°으로 상승시켜준다. BR20AR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측정하고자 하는 배경에 BR20AR을 설치 후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레퍼런스 영역과 실제 측정 영역을 선정하면 된다. ▲ BR20AR(왼쪽)와 PI 450i 초성전자의 열화상 카메라는 측정 화면 내에 들어오는 모든 물체 또는 인체의 온도를 측정하여 자동 핫스팟 추적으로 화면 내 가장 높은 지점의 온도를 표시하여 개별 혹은 다수 인원 측정을 할 수 있다. 측정거리와 범위에 따라 다수의 인원 측정 시에는 29°, 53° (최대 80°)화각을 개별 측정 시에는 13°, 29° 화각이 적합하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상한(하한) 알람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알람 작동 시 시각, 청각 알람을 활용해 발열자를 선별해 낼 수 있으며 자동 동영상 녹화와 스냅샷 저장으로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헬로티] 물류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물류로봇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가 70%를 넘었으며, 도입 이유는 ‘물류업무의 자동화’를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첨단이 지난 7월 24일 ‘[전문가에게 듣는다] 스마트물류 구현을 위한 물류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와 함께 동시 진행됐으며, 접속자 중 128명이 설문에 응했다. 이하는 그 내용을 도표로 정리했다.
[헬로티] ACOPOSinverter P86은 인코더 유무에 상관없는 3상 동기 및 유도모터를 위한 주파수 인버터 시리즈이다. 0.75kW에서 75kW의 넓은 전력 스펙트럼을 포괄한다. B&R의 P86 시리즈 인버터는 EN61800-9-2 표준의 IE 효율성 요소를 준수한다. 이러한 미래형 인버터는 구성이 쉽고 유연성이 뛰어나다. 새로운 ACOPOSinverter 시리즈에는 SIL3/PLe에 따르는 이중 채널 안전 기능인 STO(Safe Torque Off)도 장착됐다. ▲ ACOPOSinverter P86 주파수 인버터는 특히 동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초 만에 공칭 출력 토크의 최대 220%까지 전달할 수 있다. 유도 모터(IE2, IE3), 동기 모터 및 자기 저항 모터의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와 표시부 12세그먼트 채용으로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특히, 19mm의 대형 측정값 문자 높이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최적의 시인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동일 사이즈(DIN 96x48mm) 대비 후면 길이를 80% 축소하여 20mm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협소한 공
[헬로티] 애니모션텍이 글로벌 기업 ‘엔스크립트’와 사업 제휴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 제작과 영업에 나선다. 애니모션텍(대표 신동혁)은 미세 디스펜싱과 3D·바이오 장비 전문기업인 엔스크립트와 대리점 및 OEM/OD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엔스크립트의 주요 제품들 이번 계약으로 애니모션텍은 엔스크립트의 초정밀 3D·바이오 제조 시스템을 국내 독점 판매하는 동시에, 엔스크립트의 다양하고 정밀한 툴 헤드를 애니모션텍의 초정밀 모션 플랫폼에 통합한 완성 시스템을 OEM/ODM제조하여 아시아 지역에 공급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엔스크립트는 산업용 차세대 고정밀 미세 디스펜싱, 3D 제조, 바이오 제조 장비와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통신, 생명과학, 제약, 우주, 방위 등 여러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정부기관에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엔스크립트 BAT 바이오 프린터 장비를 국제 우주정거장에 출시한 바 있다. Kenneth Church 엔스크립트 CEO는 “양사는 3D 제조 시스템을 이용한 초정밀 디지털 제조를 통해 완전한 기능을 갖춘 전자장비를 제조할
[헬로티] 하이윈코퍼레이션(이하 하이윈)은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 지사를 세운 뒤 한국 시장에서 고품질 BS(Ball Screw), GW(Guide Way)와 관련 자동화 솔루션으로 시장의 선택을 받아왔다. 하이윈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장비와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대만 본사 주축으로 독일, 미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R&D 센터 등 12개의 지사에서 앞서 있는 기술력과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산업계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HIWIN 산업용 로봇 RA620와 XEG 시리즈 현재 하이윈은 모터와 기어, 감속기, 제어기 등 단일 품목은 물론 이들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산업장비에 적용되는 정밀 직선, 회전 베어링과 정밀구동이 가능한 모터, 감속기, 전동그리퍼, 산업용 로봇, 제어기까지 무언가를 구현하기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황과 발전 방향 로봇이 지닌 생산성, 안전성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전동그리퍼 또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로봇과 전동그리퍼 제품을 모두
[헬로티] 로봇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ABB는 PC 기반 RobotStudio (로봇스튜디오)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에 추가된 새로운 증강현실 뷰어를 출시한다. RobotStudio AR 뷰어 앱은 RobotStudio에서 생성된 어떤 모델도 테스트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로봇 또는 로봇 셀의 크기와 규모, 그리고 기존 생산 장비에 맞도록 어떻게 공장에 배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앱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모델링 솔루션을 실제 제조 환경에 덧씌워 실물 크기로 조절하고 다양한 각도로 회전시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지원한다. AR Viewer의 이점은 실제로 구동 중인 모델을 살펴볼 수 있도록 확장된다는 점이다. 타임라인 기능을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에서 동작 사이클 시간을 확인하고 특정 시점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성능을 높이거나 잠재적인 문제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이 앱은 애플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호환되는 모든 스마트 기기(iPhone 6s, iPad 프로 또는 이후 버전, Android 7.0 AR코어 지원)에서 볼 수 있다. 개인 또
[헬로티] 키오스크코리아가 빌딩, 공연장, 스포츠센터, 공항, 강연장, 음식점 등 그 어떤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다기능 열 감지 키오스크 ‘올인원 4K’를 출시하며, 향후 32인치, 55인치 제품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올인원-4K’는 기본적으로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측정에 필요한 시간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열 감지 및 광학 카메라, 스피커, 경광 LED와 자동분사 손 소독기를 내장하고 있다. ▲ 프리미엄 열감지 키오스크 ‘올인원-4K’ 또한 광고 이미지를 열 감지 기능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키오스크 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답게 많은 고민을 제품에 담았다. 특히 제품 내부에 설치된 자동 분사형 손 소독기로 사무실이나 공연장, 학교, 스포츠 센터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올인원-4K’는 공간 활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동 중인 사람들의 체온 체크가 가능해 출입구에서의 혼잡도를 최소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다. 키오스크
[헬로티] 코로나19의 기세가 잦아들지 않고 최근 더욱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 2차 대유행의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크다. 8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모두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로봇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이 눈에 띈다. 특히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사람 대신 로봇이 투입되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 XDBOT이 자동으로 이동하며 소독제를 분사하는 모습 방역에 투입되는 로봇의 종류 또한 다양한데, 그 중 최근 협동로봇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협동로봇은 사람의 팔과 같은 모양을 한 제조로봇이다. 설치가 쉽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최근에는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등의 서비스업 분야에서도 활용이 활발한 로봇이다. 잠재적 감염 지역에서는 사람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효과적인 정밀 세척과 소독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연구진은 XDBOT(eXtremeDisinfection roBOT)이라는 자동화 방역 로봇을 공개했다. XDBOT은 글로벌 협동로봇 브랜드
[헬로티] 대한민국 제조업 강국 해답은 ‘스마트제조혁신’… 성공 위해선 분명한 방향성과 융합형 인재 필요 “대한민국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혁신이 답이다. 그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과 융합형 인재양성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 초변화 시대에 우리나라 중소제조업이 당면한 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아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조업 경쟁력과 스마트공장 고도화 방안은?’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지난 7월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스마트공장 성공 해법을 제시했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 패널토론회에는 (왼쪽부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강원길 기술위원, 에이시에스 차석근 부사장, 좌장을 맡은 고려대학교 주영섭 석좌 교수,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최민기 팀장,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이정철 책임이 참석했다.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로드맵을 세워야 ■ 주영섭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이하 좌장) : 안녕하십니까. 오늘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