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는 5G 네트워크의 O-RAN 분산형 장치(O-DU)와 가상 베이스밴드 장치(vBBU)를 위한 T1 이동통신용 가속기 카드를 출시했다. 5G 네트워크에 구축되어 이미 현장에서 입증된 동일한 자일링스의 실리콘과 IP를 사용하여 구현된 T1 카드는 O-RAN 프론트홀 프로토콜과 레이어 1 오프로드를 모두 수행하는 유일한 다기능 PCIe 폼팩터 카드이다. ▲ 5G O-RAN 가상 베이스밴드 장치 시장을 위한 다기능 이동통신용 가속기 카드 T1 카드는 첨단 오프로드 기능을 통해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CPU 코어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T1 카드를 사용하면, 경쟁 제품에 비해 전체 시스템 전력소비와 비용을 줄이면서도, 더욱 뛰어난 5G 성능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O-DU를 구현할 수 있다. 광범위한 5G 가상화 서비스를 위해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제공하는 O-DU 및 vBBU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T1 카드는 5G 가상화 O-DU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프로토콜 프로세싱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x86 또는 비-x86 서버와 플러그인 방식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
[헬로티] 독일의 저명한 비즈니스 매거진 Capital은 데이터 분석 회사인 Statista와 협력하여 2020년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을 선정했다. 독일에 소재하고 있는 총 1,781개 기업 중 혁신적 성격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독일 정부 수상 경력이 있는 기업의 대표들 및 Statista의 ‘Expert Circle’ 멤버들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이 해당 기업들을 평가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혁신적인 지능형 제품들과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추천했다. 진보적인 프로세스와 혁신에 익숙한 비즈니스 문화 역시 설문 및 선정 과정에서 강조된 점이다. 필츠는 해당 평가를 통해 2020년 독일 최고의 혁신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필츠는 지난 70년간 필츠 비상정지 릴레이 PNOZ, 프로그램 가능한 안전 컨트롤러 PSS 3000, 최초의 안전 3D 카메라 시스템 SafetyEYE 등의 제품을 통해 혁신을 향한 동력을 여러 번 입증한 바 있다. 필츠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 Susanne Kunschert 필츠 대표이사는 “혁신을 향한 동력은 필츠의 DNA 내에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필츠는
[헬로티] 필츠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의 새로운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는 소프트웨어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 버전 10.12부터 고로의 동시 모니터링 및 안전 제어를 지원한다. 버너 및 화력 발전소와 기계류 제조업체들은 다수의 법적 및 규범적 요구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PNOZ m B1 Burner를 사용하면 다양한 버너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랜트에 따라 달라지는 안전 기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 필츠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의 새로운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를 사용하여 버너 자체를 제어 및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전체 고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베이스 유닛 이 버너 베이스 유닛은 관련 소프트웨어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 버전 10.12부터 지원된다. 그리고 이 도구는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의 구성을 위한 버너 기능 블록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요소는 EN 298과 EN 50156을 포함한 관련 유럽 표준에 따라 인증됐으며, 버너는 최고 수준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의 코리올리스 유량계가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1953년, 레벨계를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한 엔드레스하우저는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량계 생산에 착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후 공격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 우유, 산, 탄화수소, 원유, 증기 등 다양한 유체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으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아온 코리올리스 유량계는 유체의 인라인 점도 측정에 특화된 Promass I(2003년 출시), 대용량 유량 측정을 위한 세계 최초의 4튜브 유량계 Promass X(2011년 출시), 부가적인 계기 없이도 버블이 포함된 액체를 측정할 수 있게 한 Promass Q(2017년 출시), 미소 유량의 정밀한 측정을 가능케 한 Promass A(2018년 출시)가 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유량계 생산과 R&D를 책임지고 있는 ‘Endress+Hauser Flow’의 베른트 조셉 쉐퍼 대표이사는 “이 상징적인
[헬로티] 글로벌 로봇코딩 온라인 교육플랫폼 CoderZ 국내 공식 파트너 기술과내일(대표 김수범)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국내 초·중등학교 S/W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비대면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oderZ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어려워지자 미국, 프랑스, 호주, 브라질 등에서 온라인 대체 수업교재로 많이 채택되면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 중고등학교 동아리 수업 모습 일례로, 미국 아마존닷컴은 올해 초 미국 학생들이 CoderZ 수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식 후원사업을 진행했고, 세계적인 로봇 완구기업 Lego는 CoderZ와 손잡고 ‘SPIKETMPrime’이라는 로봇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 운영하고 있다. 김수범 기술과내일 대표는 “올해 6월 국내 출시 이후 학교 동아리 활동에 이용되거나 자유학기제 수업에 CoderZ가 채택되는 등 학교에서의 CoderZ 이용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SW코딩교육을 걱정하시는 수많은 SW교사분들께 새로운 비대면 로봇코딩 수
[헬로티] 비에스지파트너스(이하 BSG)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함께 SAP 솔루션의 AWS 마이그레이션 가속화 프로그램인 ‘Cloudfit_Migration Program’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Cloudfit_Migration Program은 SAP의 모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AWS 환경으로 쉽고 빠른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그레이션 인센티브 제도에서부터 기술지원, 운영비용 절감 컨설팅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존 SAP 솔루션의 AWS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BSG는 올해 4월 SAP의 전 세계 약 1만8800개 협력 파트너사 중 지난해 가장 뛰어난 가치와 업적을 세운 기업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SAP Pinnacle Award 2020'을 수상했다. BSG는 Cloudfit_Migration Program을 통해, SAP Pinnacle Awards를 수상한 SAP 인증 솔루션인 smartfit_2s4를 기반으로 아마존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아마존 EBS(Amaz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시큐웍스, 테크하임 등 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 선정은 ‘2019년 DNA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후속 조치로, 4·5·6·7월에 이어 이번 8월이 다섯 번째 선정이다. 8월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우수사례는 7월에 이어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하여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제품·서비스를 실용화하고 국민 일상생활의 개선 및 안전과 편의를 증진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융합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큐웍스는 소리의 파장을 활용한 감지기를 기반으로 침입 감시 및 초기 화재 감지를 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특히 감지기 국산화를 통해 향후 수출 규제로 인한 국내기술 자립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테크하임은 X-ray, MRI, CT 등 각종 의료영상들을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일,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서 사이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용하기 위한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 사업의 주관기관 및 참여 기관들이 그간의 준비 경과와 향후의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3차 추경에 포함된 K-사이버방역 관련 사업은 총 3건으로 △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내PC 돌보미’)와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사업,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이다. 우선 PC 원격보안점검 사업은 국민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하게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전문가가 사용자의 PC 보안 수준을 원격에서 점검하고 맞춤형으로 보안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 사업은 정보보호
[헬로티] 인공지능(AI) 제조와 마이제조데이터 시대를 열어갈 AI 제조 플랫폼(KAMP)을 민관이 협력해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AI 제조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과 KT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23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통해 AI 제조 플랫폼 구축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그 첫 단계로 중기부는 지난 8월 13일까지 AI 제조 플랫폼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이 공모에 더존비즈온-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NHN-KT, 스마일서브-베스핀글로벌 등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사업계획을 제안했다. 더존비즈온 컨소시엄은 다년간 클라우드 방식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보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 확보와 서비스 방안을 중점적으로 제시했으며, 스마일서브 컨소시엄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애저 사물인터넷 서비스(Azure IoT Hub) 지원계획을 제시해 눈길을 끌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북방 지역 경제기구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무역기술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제1회 한-EAEU 기술규제 협력회의’(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정부 간 양자협력뿐 아니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민관협력 형태로 진행되며, 국표원과 무역기술 장벽 컨소시엄 소속 협·단체,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이 참여하고, EAEU측에서는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가 참석했다. 세계 지역경제 블록화 추세와 비관세 장벽을 이용한 보호무역 강화 기조에 따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도 역내 공동 기술규정과 인증제도(EAC)를 활발히 도입하고 있으나, EAEU 기술규정에 대한 세부정보와 시행계획 등이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질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수출 애로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표원은 EAEU와의 기술규제 협력채널을 구축해 무역기술 장벽에 선제 대응하고,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최신 기술규제 동향을 국내 기업에 전파하기 위해 이번 협력회의를 마련했다. 특히 정부가 연대와 협력의 K-통상 기조 아래 2020년을 ’신북방 협력의
[헬로티] 특허청은 ‘강한 특허’로 무장한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선점을 돕기 위해 2021년 예산안을 6,060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세입 항목 중 공자기금 예탁금 원금 회수액 규모가 감소되어 올해 예산 규모보다 다소 축소됐지만, 지식재산 창출·보호 등 주요 사업비는 235억 원이 증가한 3,511억 원이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특허 확보 지원 및 보호 △기술자립을 위한 특허 기반 R&D 지원 △특허 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회수지원 강화 △표준특허 필수성 검증 △국민참여 예산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점 투자의 세부 내용을 보면, 특허·논문 등 기술문헌이 급증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도·소매업의 상표출원이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 심사·심판 서비스 지원에 764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도록 해외특허 확보를 지원하여 강한 지식재산권을 창출할 계획으로, 내년에 82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한류 확산으로 K-브랜드 무단선점 및
[헬로티]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전기차 배터리의 품질 보장 및 수명 연장을 위한 제조 공정 자동화에 적용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제안을 발표했다. 전기 자동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야 되기 때문에 부피당 높은 용량을 가져야 하고, 주행 중에 전달되는 충격을 견뎌야 할 뿐만 아니라 저온 및 고온도 버틸 수 있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지녀야 한다. ▲ 배터리 조립 – 파우치 표면 검사 잘못된 배터리 셀 하나만으로도 전체 전지 팩의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품질 제어가 제때 이루어 지지 못하면 많은 불량품이 생산될 수 있다. 그래서 품질은 전체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계속해서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며, 제조회사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그넥스는 다년간의 자동화 산업 및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험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토대로 배터리 제조업을 위한 유연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코그넥스의 고품질 센서, 식별 및 네트워크 솔루션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신북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신설했다. 올 초부터 지원중인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은 러시아 공공기관·기업 등이 보유한 핵심기술의 국내 도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후속 기술개발 및 전문가와 기술협력에 기반한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기획을 통해 러시아 공공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국 기술협력 수요·공급기술 및 원천·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를 발굴하였으며, 이에 기반하여 2020년 총 38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TIPA는 지난 8월, 러시아가 보유한 핵심 기술의 도입 등을 통한 후속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상용화기술개발’ 과제 13개를 선정 완료했으며, 9월중 협약을 통해 과제당 최대 2년간 4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러시아 전문가를 활용하여 기술개발·제조공정 관련 애로해결 등을 위한 ‘기술진단·기획’ 과제는 총 25개를 선정하고 과
[헬로티] 인증 보안 전문업체 미래테크놀로지(대표 임수익)가 최근 데스크톱 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생체 인증과 간편 인증을 제공하는 인증 표준 ‘FIDO2’ 규격에 대한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FIDO는 탈취되기 쉬운 고정 패스워드를 대신해 지문, 목소리, 얼굴 등의 생체정보로 사용자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편의성 및 보안성을 장점으로 최근 다양한 간편 인증을 위한 인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2016년 FIDO UAF 1.0 규격에 대한 서버, 안드로이드, iOS 클라이언트 및 인증 장치에 대해 FIDO 얼라이언스의 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사용자 인증 솔루션 그리핀타워(GrippinTower) △전자금융 거래용 인증 솔루션 BIOTP △AnyFIDO 등에 해당 규격을 적용해 국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의 전자 금융거래 시 사용자 인증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 및 기업 내 다양한 업무 시스템 로그인의 2차 인증 과정에도 생체 인증을 이용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IDO2는 W3C의 웹 인증 표준으로 채택돼 모바일 환경으로 제한된 FIDO의 사용 환경을 데스크톱 환경을 포함한 다
[헬로티] 9월 9일 세계 전기차의 날을 맞아 60개국 이상의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을 서약하는 서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세계 전기차의 날의 일환으로 ABB와 Green.TV가 진행 중인 온라인 서약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다음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발전에 전기 자동차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어떤 국가가 이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국은 전체 서약율의 29%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참여율을 보였고, 인도(13%)와 미국(11%)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ABB는 World EV Day와 헤드라인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세계 최초의 글로벌 전기차 경주 시리즈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 대한 기존 타이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ABB 포뮬러 E는 경쟁환경에서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여 e-모빌리티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ABB Electrification 대표인 타락 메타는 “세계 전기차의 날은 e-모빌리티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영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들을 포함한 ABB 자동차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