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건축물이나 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지점을 효과적으로 검사, 진단, 기록하는 것은 부동산 관리인, 시설 관리 담당자, 건축물 검사원, 각종 도급업자, 전기 기사, 서비스 기사, 배관공, 주택 소유주의 등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 지점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수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를 포함한 효과적인 기기나 장비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FLIR에서 새롭게 출시한 FLIR C3-X는 문제 식별과 수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 콤팩트한 열화상 카메라 ‘C3-X’ FLIR의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인 CX-시리즈에 속한 C3-X는 사용자가 근거리에서 확실한 결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춘 컴팩트 열화상 카메라이다. 주머니나 공구 가방에 까지 들어갈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탁월한 내구성을 발휘하며 건축물 관련 전문가부터 주택 소유주까지 다양한 소비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가격도 경제적이다. 성능이 향상된 C3-X는 500만 픽셀의 실화상 검사 카메라를 비롯하여, 가시성이 뛰어난 3.5 인치 터치 스크린과 최대 300℃의 온도까지 측정이 가능한
[헬로티] 센서리움은 보행자용과 산업용 센서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 개발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 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뿐만 아니라 보안 및 입출입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A. 센서리움의 첨단 센서 기술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 광풍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기존 시장은 첨단 센서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Q. 코로나 역풍에 어떤 전략으로 대응했나. A. 코로나19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특히,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를 상당히 앞당겼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에 촉진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센서리움은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사회로의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한국지사장: 최수철)는 글로벌 기술 솔루션 회사인 애브넷 아시아가 셀룰러 IoT 및 단거리 무선 연결을 제공하는 자사의 ‘AVT9152’ 모듈에 노르딕의 블루투스 5.2 및 블루투스 LE 첨단 멀티프로토콜 SoC인 nRF52840과 LTE-M/NB-IoT 모뎀 및 GPS를 통합한 nRF9160 저전력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26mm ×28mm 크기에 불과한 AVT9152 모듈은 LTE-M/NB-IoT 및 블루투스 LE와 GPS를 지원하는 가장 작은 모듈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접촉자 추적용 비콘을 비롯해 물류 및 자산추적, 자동판매기, 키오스크 단말기, 의료기기, 스마트 빌딩 자동화 등 다양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모듈에 내장된 노르딕 nRF9160 SiP의 Arm Cortex-M33 프로세서와 nRF52840 SoC의 부동소수점유닛(FPU) 기반 64MHz, 32bit, Arm Cortex M4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집약적인 복잡한 여러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IoT 제품 개발
[헬로티] 국제로봇연맹(IFR)이 발표한 ‘World Robotics 2020-산업용 로봇’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공장에서 가동된 산업용 로봇은 270만 대로,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된 기록이었다. 로봇의 판매량은 세계적으로 37만3,000대가 출하되어, 2018년에 비해 12% 감소했지만 여전히 기록된 3번째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국제로봇연맹 회장인 밀튼 게리는 “오늘날 전 세계의 공장에서 작동하는 산업용 로봇의 재고는 역사상 최고 수준”이며, “스마트 생산 및 자동화의 성공 사례에 힘입어 이는 5년 (2014~2019) 내에 전 세계적으로 약 85%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매출이 12% 감소한 것은 자동차와 전기·전자라는 두 주요 고객 산업이 겪었던 어려운 시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밀튼 게리 회장은 “2020년의 나머지 달은 ‘새로운 표준’에 대한 적응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로봇 공급업체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적응하게 되며, 올해 대규모 수주에
[헬로티] 전문 서비스 로봇의 판매 가치는 전 세계적으로 12억 달러(2018~2019), 즉 32% 증가했다. 국제로봇연맹(IFR)이 발표한 ‘World Robotics 2020-서비스 로봇’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로봇 살균 솔루션, 공장이나 창고에서의 로봇 물류 솔루션, 가정용 배송 로봇 등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서비스 로봇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치 측면에서는 의료용 로봇이 2019년 전문 서비스 로봇 매출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용 로봇 분야에서 로봇 수술 시스템이 가격대가 높기 때문이다. 의료용 로봇은 현재 53억 달러의 매출(약 28% 증가)을 달성하며 매출 신기록을 세웠고, 2022년까지 113억 달러에 달하는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룰 가능성을 보인다. 의료용 로봇의 약 90%는 미국과 유럽 업체가 공급하고 있다. 물류 로봇 판매되거나 임대된 물류 로봇의 시장 가치는 19억 달러로, 이는 110%가 증가한 수치이다. 자율이동로봇은 현재 스마트 팩토리의 일부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연간 40%의 강력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IFR 회장인 밀턴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의 공식 대리점인 다스코리아가 유니버설 로봇 공인인증교육센터 국내 1호 인증업체로 지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다스코리아는 2004년 설립되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필츠 등 유럽의 주요 전장/제어 부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국제 기준인 IEC61439에 맞는 Panel 및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2019년 3월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 다스코리아 차현성 대표(좌),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 <사진 출처 : 유니버설 로봇> 다스코리아는 2019년, 국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라는 흐름에 맞춰, 유니버설 로봇과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다양한 분야에 유니버설 로봇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인증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유니버설 로봇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기본적으로 협동로봇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센터와 설비를 갖춰야 한다. 트레이너는 유니버설 로봇으로부터 로봇 교육을 이수 받는 것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로서 교육을 진행하는 방법까지 습득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헬로티] 이삭엔지니어링은 OT 엔지니어 55명, IT 엔지니어 30명의 전문인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공식 인정되어 지멘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일한 파트너이자 Software AG사의 국내 유일한 PowerUP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는 토대가 되었고,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1,200여 건의 수행 실적을 올리며 산업별 프로세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 이삭엔지니어링 IoT사업부 최재준 본부장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급작스럽게 불어 닥쳐온 코로나19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을 겪었으나, 4분기부터 사업들이 다시 재개되는 모양을 보이고 있어 2021년도에는 고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는 2021년 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서의 우위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중장기 전략들을 수립 중에 있다. Q. 코로나 광폭풍에 따른 어떤 대응책을 마련했나. A.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 약화와 함께 글로벌 생산 분업의 붕괴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헬로티] 초성전자에서 PCB 보드 등 초소형 물체 측정 전용 열화상 카메라 ‘XI 400 Macro lens’(사진 1)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PI 640 Microscope와 다르게 포커싱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 장비 사용 중 초점을 편리하게 맞출 수 있다. 또한 광학적 분해능을 통해 가장 작은 물체의 전기적 시험과 열분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사진 1. XI 400 Macro lens 현미경 광학 장치 XI 400 Macro lens는 최소 81µm를 측정할 수 있으며 최대 80Hz의 프레임률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된 영상을 사후 분석을 위해 방사형 비디오 시퀀스(RAVI)와 영상(wmv)으로 저장할 수 있다. XI 400 Macro lens는 열화상 카메라로써 측정하는 위치를 열화상으로 표시하며 초성전자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희망 영역 측정, 데이터 추출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유지, 공장자동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헬로티]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해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으로는 크리스탈 MEMS 센서 제어를 통한 독자적인 진동 억제 기술로, 고속에서도 저진동으로 작업이 가능해 택트타임 단축이 가능하다. ▲ 한국엡손 기술지원파트 김지훈 차장 Q.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 계획은. A. 엡손 로봇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해왔다. 2021년에는 엡손 파트너사들과 함께 수도권, 중부지역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또한, 자동화가 집중된 자동차 전장, 가전, IT 산업군을 넘어 메디컬, 코스메틱 산업군으로도 영업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Q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로봇 스타트업 유엔디(대표이사 이철수)의 맥봇(magbot) 로봇 자동 툴체인져(ATC, automatic tool changer)가 U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엔디는 2017년 현대중공업 기술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초절전/초강력/초고속 스위칭 마그네틱 기술 기반 스마트 팩토리 이동공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선, 제철, 자동차, 금형 등으로 사업 확대 중인 벤처기업이다. 2017년부터 3년동안 완전 무선 로봇 툴체인져 및 마그네틱 그리퍼를 개발, 2020년 상용화 하였고, 맥봇 브랜드로 출시 된 유엔디의 로봇 자동 툴체인져는 국내에서 3번째로 유니버설 로봇의 UR+ 공식 인증을 받았다. UR+는 로봇 본체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이며, UR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편리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유통사와 소비자들은 유니버설 로봇 플러스에서 액세서리, 엔드 이펙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택함으로써 높은 보안수준은 물론, UR 협동로봇에 적용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작동여부도 예측할
[헬로티] 안양시는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을 위해 유망청년창업기업 (Blue100) 인증을 12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Blue100기업은 경제적 성과, 사회적 성과, 혁신적 성과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7년 이하의 청년창업기업 중 실적 증빙이 가능한 기업 20개사 내외 규모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 평가 절차로 선정되며, 최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선정된 해로부터 5년간 시장 명의 인증서 및 현판 교부와 함께 2021년도부터 실시되는 연구개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증유효기간(5년)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 △2천만원 상당의 해외 마케팅 자금지원, △시장 명의 인증서 및 현판 교부,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시책이나 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시는 청년오피스를 시작으로 → 액셀러레이팅 지원 → 스케일업 안양 → Blue100 인증 → 청년창업 펀드로 이어지는 ‘안양시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성장엔진을 갖추게 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기업과 청년 일자리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한국지사장 최수철)는 그래픽, 비전, AI 프로세싱 기업인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의 인시그마(Ensigma) 와이파이 개발팀 전체와 인그시마 관련 와이파이 IP 기술자산을 인수하고, 자사의 무선 기술 전문역량을 와이파이 분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은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와이파이 기술 확보에 대한 요구를 받아왔으며, 최첨단 와이파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입증된 실적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와이파이 개발팀을 글로벌 조직에 통합함으로써 완벽한 기회를 확보했다. ▲ (좌측부터)노르딕의 스베인-에길 닐슨 CTO, 스벤-토르 라르센 CEO, HR 디렉터 키에틸 홀스타드 이를 통해 노르딕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가지 무선 IoT 기술, 즉 블루투스, 와이파이, 셀룰러 IoT(LTE-M 및 NB-IoT 버전 모두)를 모두 제공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가 됐다. 이번 인수에는 영국, 스웨덴, 인도, 대만에 있는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의 상당 수의 직원이 포함된다. 이중 약 15%는 블루투스 LE 전문가들로 노르딕의 기존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팀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르
[헬로티] LS ELECTRIC(일렉트릭)이 대한민국 1호 스마트산단 반월·시화산단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두 팔 걷었다. LS일렉트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지난 11월 30일 경기 안산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LS일렉트릭 권봉현 전무(오른쪽 세 번째)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조병걸 스마트산단사업단장(왼쪽 세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반월·시화공단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오픈형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 스퀘어’(Tech Square)를 보급하고, 스마트공장 멘토링 전문가를 직접 파견해 밀착 컨설팅에 나선다. 참여 희망 기업은 LS일렉트릭 전문가의 현장진단 및 고도화에 필요한 적용기술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무료 멘토링을 6주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적의 공급기업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 유지보수에 이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인도 법인은 미국과 베트남을 이은 3번째 해외 법인으로서 생산 공장이 많은 인도에 인공지능 머신비전이 특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트윔은 이미 베트남의 법인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많은 국내 기업에 공장자동화를 구축 및 관리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 인도 법인의 설립은 나라별 문화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 회사엔 또 다른 도전일 수 있다. 이번 인도 법인을 추진한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인도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많은 나라이지만,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과는 다른 환경이라 트윔의 입장에서도 큰 도전”이라며, “국내외에서 공장자동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로 무난히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트윔의 인도 법인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노이다(Noida) 산업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노이다는 다국적 회사들의 IT 서비스 하청의 중심지이며,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입지하고 있다. 또 한국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헬로티] 로봇 개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65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7천∼9천원으로 공모 금액은 186억∼239억원이다. 내년 1월 11∼12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같은 달 15∼18일 이틀간 공모 청약을 접수한다. 상장은 내년 1월 말에 예정돼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 등을 개발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로봇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산업 분야로서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알려 국내외 시장 판로를 넓히고 글로벌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