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DIY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부터 전문 기술자 및 산업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구비해두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사물이나 현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 열은 숨어 있는 수/습손, 해결이 까다로운 HVAC 시스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 결정을 한결 빠르게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열화상 카메라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는 대부분 사용하기 쉬운 FLIR ONE을 먼저 살펴본다. 휴대성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FLIR ONE은 단 몇 초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가끔 간단한 검사를 할 때에만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 FLIR ONE Pro 또는 FLIR ONE Pro LT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하루에 여러 번, 또는 일주일에 여러 차례 정기적으로 설비 등을 열화상 기술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 전용 열화상 카메라를 투입하면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부가적인 효율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결정하려면, 우선 작업에 적합한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이 가능한 ‘FLIR C3-X’ 수시로 카메라를 이용해야
[헬로티] 2020년 10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는 네트워크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한 산업계의 현대화 현황에 대한 조사를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했다. 이에 포레스터는 기업에서 산업용 연결성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312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답변을 토대로 기업의 성숙도를 낮은 수준, 중간 수준, 높은 수준으로 분류했다. 분류의 기준은 해당 기업이 비즈니스를 디지털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혁신 노력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로 삼았다.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듯이, 성숙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혁신의 여정에서 더욱 앞서 나가고 있으며, 연결성을 위한 투자도 이미 상당 수준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연결된 자산과 기술에 대한 투자와 5G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도 포함된다. 산업계의 현대화 현황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지난 호에 이어 소개한다. 제조 기업들은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가 우선적이라고 말은 하지만, 기존 인프라를 현대화하기란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예기치
[헬로티] 노바인스트루먼트는 온도, 압력, 습도, 노점, 유량, 유속 등의 분야 계측기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독일의 CS-instruments, Halstrup Walcher, 미국의 SBIR, 그 외 Time Electronics, AOIP, Zoglab 등 다양한 해외 제조사들의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축척된 경험과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수입 품목의 전문 공급과 열전대 불균질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며, 기압 테스트 설비 및 노점센서, 디지털압력게이지 OEM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Q. 올해 주력할 역점사업은. A.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한국표준과 학연구원, 한국인정기구 교정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기준 교정 설비 및 측정 장비를 공급하여 국내 교정 장비들의 기능 향상과 여러 현장 에서 품질 좋은 생산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체온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체온용 교정이 함께 중요시 되고 있는데, 체온계의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하여 기준이 되는 교정 장비를 체온계 개발 및 생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Q.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그동안 어떤 전략을 추진해 왔나. A. 코로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RAPA)는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스마트드론 교육’을 6월 28일부터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파산업 스마트드론’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파 이용 ICT 융합기술과 스마트드론의 연계성, △스마트드론의 미래, △스마트드론 산업 및 서비스 동향 등 스마트드론 산업에 대한 기술‧정책‧표준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아두이노를 이용한 Smart IoT 플랫폼 실습을 통해 전파를 이용하는 다양한 IoT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 및 분석 과정을 거침으로써 스마트드론 분야 재직자들이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으로 마련했다.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 과정은 지난 4월 6일 RAPA 목동 사옥에 개소한 ‘온:택트 스튜디오’에서 촬영 및 송출되며,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이론 및 실습,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교육생과의 소통 및 교육 효과 달성 등 ‘온:택트’ 교육 구현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사전 등록한 교육생들에게는 온라인 교육의 한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정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DesignShield 개발 툴을 출시해 FPGA 제품군의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마이크로칩의 FPGA 사업부 부사장인 브루스 와이어는 “마이크로칩은 보안 분야 선두업체로서 복제, 지적재산권(IP) 침해, 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악성 트로이 목마 코드 삽입의 위험을 줄이는 최신 대응책이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DesignShield 툴은 비트스트림 보호 매커니즘의 상태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구축된 시스템이 계획대로 동작하고, 위조범으로부터의 안전은 물론 개발자의 디자인 투자와 브랜드 평판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어 계층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DesignShield 툴은 현장에 구축된 시스템에서 FPGA 비트스트림을 가로채려는 사이버 범죄자로부터 항공우주, 방위산업 및 기타 고신뢰성 시스템 개발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다. DesignShield 툴은 로직 및 라우팅 기반 암호화 기술의 조합을 통해 논리적 등가를 모호하게 함으로써 CPI를 포함하는 비트스트림이 리버스 엔지니어링 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로써 시스템 손상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디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창원대학교가 4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이호영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지멘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연구 개발(R&D) 및 교육과정 운영 협력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부터 생산 계획,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반도체 기계장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인아텍이 2021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한다. 인아텍이 전시부스에서 선보이는 협업 및 비대면 로봇 솔루션은 △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협동로봇 시리즈’ △자율주행로봇 ‘MiR’ △로봇과 PLUG IN PLAY가 가능한 온로봇의 ‘GRIPPER’ 등이 출품됐다. 유니버설 로봇은 가반하중 3kg, 5kg, 10kg 제품인 UR3e, UR5e, UR10e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UR16e까지 자동화 공정에 필요한 로봇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U16e는 16kg의 중량 이송이 가능하며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해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작업자 중심의 협동로봇 제품이다. 로봇 프로그래밍과 통합도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다. MiR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이다.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해 사람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MiR은 레이저 스캐너와 3D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장애물 사이를 감지하며
[헬로티] LS ELECTRIC(일렉트릭)이 아세안 주요국 주한 대사들에게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5일 아세안 국가 주한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 ; 이하 ACS)’ 회원들을 자사 청주사업장을 방문,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아세안 지역에 대한 사업적, 기술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왼쪽 첫번째)이 주한 아세안 대사들에게 LS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직접 설명하고 있는 모습. ACS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 주한대사가 주요 회원으로, 지난 22일 LS그룹 초청으로 LS용산타워에서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은 이날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 태국 대사,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 응웬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등 ACS 소속 주요 국가들 대사들을 청주사업장에서 영접하고,
[헬로티] 식음료업계에 가장 중요한 연결성과 유연성 제공 HTML5 인터페이스, zenon 10으로 확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COPA-DATA(코파데이타)가 더욱 통합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일체형(all-in-one) 버전, zenon 10의 최신 메이저 릴리스를 공개했다. COPA-DATA은 이번 zenon 10의 발표를 통해 식음료 산업에서 IIoT를 구현하기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내놓게 되었다. 식음료업계에서 성공한 많은 기계 제작사들은 기계를 제어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의 인간공학적 유용성(ergonomic usability)에 의존한다. COPA-DATA 창립자이자 CEO인 토마스 푼젠베르거(Thomas Punzenberger)는 “OT와 IT의 융합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 10은 식음료업계에 가장 중요한 연결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고객은 zenon 10의 연결성 확장으로부터 더 큰 편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음료업계를 위한 ‘zenon 10’ 하이라이트 생산 품질과 유연성이 식음료 부문의 경쟁우위를 결정한다. zenon 10은 여러 수준에서 혁신을 제공하여
[헬로티] 인아그룹 3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 SF사업부·인아코포)계열사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1)에 참가, 스마트 팩토리에 대응할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포장기기 업계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선일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아, 모터, 감속기 등 기존의 하드웨어는 물론, 로봇, AI, VISION 등 소프트웨어까지 통합한 폭넓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비 제작 및 생산 현상에서 각종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많은 힘이 되도록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INA TO GO Premium Service'를 소개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포장기기 업계 고객을 주 타깃으로 신뢰성 높은 오리엔탈모터(Orientalmotor)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출품 제품은 △AC/BLDC (WK2 Series + ATV INVERTER, DSC Series, US2 Series, BMU Series, BLE2 Series, BLM Motor)
[헬로티]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이하 한국트럼프)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BUTECH 2021에 참가, 자율 레이저 절단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자율 레이저 절단 ‘Active Speed Control’ 한국트럼프는 전시회에서 판금 레이저 절단의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제시한다. 이는 Active Speed Control(액티브 스피드 컨트롤) 기능으로 절단 상황에 따라 절단 속도를 조절하는 트럼프의 스마트 절단 제어기술이다. Active Speed Control은 센서시스템이 절단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절단 및 이송 속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자재 두께 편차 및 표면 오염 등에 따라 절단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면 이 기능은 완벽한 절단 솔루션이 될 수 있다. Active Speed Control은 트럼프의 자사 제품인 TruLaser 5030 fiber에 탑재되어 참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ruLaser 5030 fiber는 최대 100% 이송 속도 향상과 최대 70%의 가스 비용 절감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하이스피드 에코(Highspeed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협회’)는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을 미래 미디어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고 현업인과 예비인력의 소통기회를 늘리고자 방송미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하기 위해 5월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협회는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의 인기로 새로운 방송미디어 등장에 높은 관심을 지닌 전국의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 방송미디어 제작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 갈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5년 창의콘텐츠 발굴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7년째를 맞는 이번 콘테스트는 2021년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이하 ‘직업체험전’)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방송미디어 직무를 꿈꾸는 예비인력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창의콘텐츠발굴대회 우수팀 박나은 참가자는 SBS PD, 2019년도 창의콘텐츠 최우수팀 정현희 참가자는 JTBC PD, 2019년 음성연기콘테스트 우수상 이우리 참가자는 투니버스 성우로 입사하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총 8개 부문(9개 직군)으로 진행되며 전년도 6개 직군(독립PD, 성우, 연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자, 영상디자이너)에서 3개 직군(방송PD, 방송
[헬로티]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CLICK’을 출시했다. KEL-DPZ-CLICK는 타입에 따라 한 번의 컷아웃으로 최대 78개의 케이블을 인입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의 콤팩트한 시스템으로, 표준 미터 규격 사이즈 M25, M32, M40, M50, M63 등이 있다. ▲ 이코텍 KEL-DPZ-CLICK의 전면과 후면 잠금 너트(벽 두께 최대 11mm)로 고정하거나 스냅 방식(벽 두께 1~2.5mm)으로 고정하는 2가지 마운팅 옵션이 있는데, IP 보호 등급에 따라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콤팩트하고 평평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인 KEL-DPZ-CLICK을 사용하면 제어 캐비닛 하우징, 시스템 및 기계로 인입되는 케이블을 플러그 없이 마감할 수 있으며 최대 IP68까지 밀봉할 수 있다. 또한 CLICK 시스템은 전면에서 클릭 방식으로 한 번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쉽게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EL-DPZ-CLICK은 설치 방법에 따라 보호등급 IP65, IP66, IP68 및 RINA, HL3, ECOLAB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에머슨은 체계적으로 정립된 성숙도 평가 모델과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에 담긴 오랜 고객 컨설팅 및 제휴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무료 온라인 도구, 디지털 머추어리 퀵 인덱스(Digital Maturity Quick Index)를 개발했다. Digital Maturity Quick Index는 동종 업체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단 도구로, 사업 분야를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려는 기업은 운영을 자체 평가하고 최상의 잠재적 투자 수익을 가져올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 에머슨의 디지털 머추어리 퀵 인덱스 모델을 통해 기업 운영을 평가하고 최고의 잠재적 투자 수익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Digital Maturity Quick Index는 가장 큰 비용과 주요 성과 이니셔티브를 분석해 발전 가능성이 큰 기술 투자 분야를 파악하고 신뢰성, 에너지 및 환경 지속 가능성, 생산성, 안전, 보안, 시스템, 데이터 및 조직 효율성을 포함한 주요 영역에서 운영 성숙도를 평가한다. 에머슨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성, 분석 및 데이터 관리 평가에 초점을 맞춰 Digital Maturity Q
[헬로티]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 자율주행로봇과 자율주행플랫폼 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공동개최하는 물류전시회다. 자동화 및 로봇, 물류 배송, 풀필먼트, 저온 유통체계 등 물류분야 국내외 기업 120여 개사가 참가한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 2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플랫폼(TARP)과 자율주행 무인운송서비스(TARAS)를 소개한다. ‘타프’는 자율주행로봇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갖춘 종합 운용체계(OS)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자율주행로봇에게 임무를 부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율적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생성해 이동하게 할 수 있다. 수백 대 이상의 로봇을 통합 관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개발자가 사업 분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밍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한다. ‘타라스’는 물품을 보내야할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자율주행로봇을 호출하면 근방에 있던 물류운송 로봇 ‘나르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