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와 하늘이엔티(대표 이홍진)가 ‘예술과 기술의 혁신과 융합공연을 통한 AI 및 IoT 기술 응용 메타버스 초실감 미디어 공연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사업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VR/AR 상생컨설팅(이하 상생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성사된 이번 협약은 지난 30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경기 XR 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 세부 내용은 △보유 기술 및 메타버스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메타버스 및 비대면 공연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양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상생컨설팅은 경기도내 유망 VR/AR 콘텐츠 및 서비스의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하여 기업과 수요 고객 및 유통사 등을 서로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생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이모션웨이브는 VR/AR 기술을 비롯한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공연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하늘이엔티는 국내 유명 가수 및 방송 공연을 기획하는 전문 공연 기획사로,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대면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및 비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레이저 라벨프린터 전문기업 투테크는 2003년에 설립,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이로써 국내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투테크는 2021년은 열전사 라벨프린터가 친환경 제품인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변화되는 원년으로 삼고 전 세계 열전사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생각이다. Q. 주력사업은. A.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실감하며 PET 재질의 리본과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떨어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샷라인은 코로나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에 제조 분야에 있어 가장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다.” 아이투프럼 이동렬 대표는 샷라인은 무선 환경을 통해 금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비대면으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솔루션은 금형별 Shot 카운트를 통해 정확한 생산량을 산출해 내는 한편, 생산량 예측까지 해낼 수 있으며, 사이클 타임의 시간대별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생산량을 결정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최대 전자회사인 S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A사와 L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형 생산라인에서 사용 중이다. 이동렬 대표는 기존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아이투프럼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샷라인(ShotLine)’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샷라인’은 금형을 사용하고 있는 제조 현장에서 금형에 대한 각종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 및 보여줌으로써, 생산 관리부터 자산 및 원가 관리, 품질 관리, 유지 관리와 협력업체 관리에 이르기까지 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계에서의 딥러닝 기반 머신러닝이 각광받고 있다. 딥러닝 기반 모델은 룰 기반 머신비전보다 유연성과 전이학습, 그리고 확장성이 뛰어나 스마트 팩토리에도 적용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딥러닝 기반의 제품 검사 솔루션인 Machine Vision Inspection과 물류로봇의 지능화를 위한 AI Robot Vision 솔루션을 개발,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딥러닝 기반의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품질 검사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고, 로봇의 운용을 더 스마트하게 바꾸어 물류 자동화를 고도화하는 SK텔레콤의 로봇 비전 기술을 정리했다. 일반 이미지 인식 능력은 딥러닝 알고리즘의 발달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2012년에 알렉스넷(AlexNet)이라는 딥러닝 기반의 모델이 처음 등장했다. 알렉스넷이 나오기 전까지는 룰 기반으로 이미지 인식을 했었는데, 이미지 인식하는 에러율이 30%에 달할 만큼 실제에서는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알렉스넷이 나온 이후 딥러닝 모델의 성능은 계속 발전을 했고, 2015년에는 에러율 5% 이하의 인식률을 보인 레스넷(ResNet)이 나왔고, 2016년 이후에는 결국 AI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중 15개사, 국내 일반 중소기업 3개사 등 총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 로드맵 수립, 공급기업 연결 등 개별 기업의 생산 여건에 맞는 최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KSA)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 운영해 간다는 계획이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생기소재연구센터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자사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를 통한 혁신 DNA 전파와 상행협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숙 에스지이엠디 대표는 “중소기업의 현실과 수준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을 추진하면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내년 상반기부터 현재의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주민등록증 분실 때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위·변조될 수 있는 위험을 막고, 상시 소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스마트폰의 보안성이 크게 높아져 국민들의 모바일을 통한 신분확인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급기관 등)과 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모바일 신분증’과 달리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별도의 발급 절차 없이 서비스 등록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주민등록증 수록사항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경우에도 개인정보가 유출될 염려가 없다. 주민등록시스템과 실시간 암호화돼 전송되며, 위·변조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정부24’를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이해동 한국지사장)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으로부터 자사 광학가스탐지(OGI) 카메라 중 1개 모델에 대해 방폭 인증(Ex ic nC IIC T4 Gc)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폭 인증을 획득한 카메라 제품은 FLIR GFx320 모델로서,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메탄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가스를 이 카메라를 이용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GFx320 카메라는 이미 국제 방폭 안전 인증(IECEx)을 받았다. 다만, 국내에 수입되는 경우에는 별도로 국내 인증을 획득하도록 규정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이번에 KGS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이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전자기계 및 기구가 가연성 가스나, 증기, 분진 등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사용될 때 폭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폭(폭발 방지)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 시, 장비 제조사 또는 수입사는 벌금이나 징역 처분을 받게 되며, 사용자 역시 미인증 제품을 사용하다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번 KGS의 인증은 IECEx 인증서(IECEx EMT 16.0016x Issue No.4)를 기반으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주식 등 재테크 관련 스팸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동학개미운동’, 초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올해 상반기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접수된 주식 투자 관련 스팸신고 건수가 1,041,778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하반기(760,279건) 대비 약 37% 증가한 수치다. 또한, 불법스팸 행정처분 주관부서인 방통위 소속 방송통신사무소에 따르면 주식투자 관련 행정처분 건수는 올해 상반기에만 121건으로, 전년 하반기 65건 (2020년 연간 177건) 대비 증가했다. 주식 투자 스팸의 대표적인 수법은 불법적인 주식 리딩과 관련한 종목(급등주 등) 및 매매타이밍 추천 등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무료 추천해 준 후 유료 회원 가입을 유도해 이용료를 갈취하는 것이다. 또한, 공신력 있는 금융회사 등을 사칭하거나, 재테크 관련 정보로 가장해 불법도박 등 불법사이트로 연결하는 변칙 기법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팸필터링을 피해 해외 발신 사례도 늘고 있다. KISA 관계
세이지리서치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 팩토리 시대의 제조업에 최적화 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를 위한 첫 단추로 딥러닝 기반의 제조 품질 관리 솔루션 ‘SaigeVision’을 개발했다. ■ 딥러닝 기반의 제품 외관 검사 솔루션 SaigeVision은 기존 룰 기반의 검사 알고리즘으로 검사 자동화가 어려워 육안 검사로만 가능했던 다양한 정성적 외관 검사(스크래치, 찍힘, 얼룩 등)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딥러닝 기반의 제품 외관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SaigeVision의 외관 검사 솔루션을 활용하면, 육안 검사로만 가능했던 검사의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고, 비전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쉽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기존 검사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진다. ■ 딥러닝 기반의 제품 외관 검사 솔루션의 주요 기능 딥러닝 기반의 제품 외관 검사 솔루션은 이하의 4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Classification, detection, segmentation은 이미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불량인지, 불량이면 어느 부위가 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고, 선도적 서비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년간 400억(116개 과제)을 투자하여 사물인터넷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사물인터넷 공급기업이 연평균 5% 이상 증가하여 2,502개(’20년 기준)가 되었고,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여 약 13조 4,637억 원(’20년 기준) 규모가 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건강관리,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의 5개 전략 분야 중심으로 7개 대표 과제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상반기 과제 공모를 통해 총 300여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60개 연합체의 신청을 받았고, 신속한 성과 확산을 위한 지역연계 등을 고려하여 7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7개 과제는 지역연계 국민체감과제 3개(60억 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선도서비스 4개(80억 원)로 이루어지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더욱 강력해진 Wizer3.0 론칭으로 고객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산업 전반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Wizer2.0에서 한층 발전한 Wizer3.0을 론칭하며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머신비전 플랫폼인 비즈캠(VizCam) 또한 사용하기 쉽고 심플함을 장점으로 내세워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 아이반 탄 대표는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비즈캠(VizCam)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비전 기술 분야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우데라는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상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리바바 클라우드로 업무를 전환했거나 고려 중인 많은 중화권 기업들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위축과 회복의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 및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했다. IDC의 전 세계 분기별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클라우드 IT 인프라에 대한 지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은 연간 29.4%의 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인 CDP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수용하면서 데이터를 더 잘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CDP는 기업이 요구하는 세분화된 보안과 거버넌스 정책을 통해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알리바바 클라우드 경험과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갖춘 강력한 데이터 셀프 서비스 분석을 제공한다. 클라우데라
마크베이스 DAD는 정상이 아닌 값을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학습하고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 시계열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생산 비정상 감지 : 생산공정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비/설비가 오동작 혹은 고장에 의해서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감지할 수 있다. · 침입(Intrusion) 감지 : 서버나 네트워크의 로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스템에 대한 불법적인 침입을 패턴화하여 감지할 수 있다. · 오용(Fraud) 감지 : 개인 정보, 건강 정보, 금융, 보험, 통신 등의 분야에 대한 오용 감지를 수행할 수 있다. · SNS 비정상 감지 : SNS 비정상적인 사용을 감지할 수 있다. DAD와 Machbase EdgeMaster, TimeSeries DBMS의 접목 Machbase EdgeMaster는 Edge장비에서 데이터 수집, 필터링, 저장, 가시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클라우드나 단일 서버에 주어진 규칙대로 데이터의 유실 없이 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Machbase Timeseries DBMS는 TPCx-IoT 세계 1위의 성능을 자랑하는 실시간 시계열 센서 DBMS로, 마크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44개 국가에 200개 공장과 98개의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로벌 공급망에 스마트공장과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 11개 스마트공장과 6개의 스마트 물류센터로 시작해서 현재 100여개의 스마트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센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에 구축한 익산 스마트공장이 이런 일례로써 진행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등대공장과, 그 등대공장에는 어떤 솔루션들이 적용됐는지를 정리했다. 등대공장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장들은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하는 등대공장에도 선정되었는데, 2018년엔 프랑스의 Le Voudreuil 공장이, 2019년엔 인도네시아 BATAM 공장이, 그리고 2020년엔 미국 Lexington 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등대공장’이란 세계경제포럼(WEF)이 제시한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공장을 뜻한다. 앞으로 제조업이 가야할 방향을 비춰주는 ’등대’인 것이다. 등대공장 3개소를 운영할 결과, △프랑스 공장은 OEE(설비종합효율)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 뉴타닉스는 한국서부발전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보안을 강화한 원격근무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정부의 국가정보원법을 더욱 준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기관이다. 산업 특성상 IT시스템은 가용성이 필수이며, 대규모 정전사태를 일으키고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서부발전은 국가정보원법 준수를 위해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원활한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구축 방법을 모색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따라 국정원은 지난해 9월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사이버 위협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국가 주요 기관과 사회기반 시설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칙을 권고하고 있으며, 내·외부 전산망 간 망분리, 비인가 접속차단, 최신 보안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개정된 국정원 지침에 따라 서부발전은 원격근무자들이 원활하게 내부 업무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