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정부출연연구원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이들을 지능형반도체 설계 전문엔지니어로 키워 관련 기업 취업으로 연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교육생 89명을 선발, 지난 6월말부터 다음달 말까지 총 10주간 ‘지능형반도체 설계전문 엔지니어 양성교육’을 진행 중이다. ETRI 서울SW-SoC융합R&BD센터가 주최하는 본 교육과정은 지능형반도체, 인공지능(AI) 등과 관련된 실무역량을 지닌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 창업 또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해준다. 2009년부터 시작된 본 교육은 지난해까지 9년간 총 564명의 SW-SoC 설계전문 엔지니어를 키워냈다. 지난해 수료생 62명 중 57명(92%)이 취업과 진학에 성공했다. 수료생들이 취업한 기업 중 코스닥상장회사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넥스트칩과 유라코퍼레이션 등이다. 또한 반도체장비 회사인 테크윙과 이오테크닉스 등에도 취업했다. 연매출 200억원 이상 기업인 쓰리에이로직, 아이닉스 등에도 취업해 수료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 등과 같은 외국계기업은 물
[첨단 헬로티] 반도체 칩과 디스플레이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미국 국방성 산하 핵심 연구개발 조직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 (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가 기획한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위한 전자 스위치 개발 프로젝트에 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위치는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사람의 두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활용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어의 법칙이 직면한 스케일링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력 성능 향상을 목표로 다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DARPA의 ERI(Electronics Resurgence Initiative)에서 지원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암(Arm), 시메트릭스(Symetrix)社와 협력해 동일한 소재 내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CeRAM 메모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뉴로모픽 스위치(neuromorphic switch)를 개발한다. 현재 활용 중인 디지털 접근 방식과 달리 아날로그 신호 처리를 이용해 AI 컴퓨팅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8년 2분기 매출 1조5179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8% 줄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11.8%, 영업이익 20.4% 감소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과 차량 전장부품의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반면 모바일 부품 수요 증가에 대비한 시설 투자 확대로 고정비가 증가한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LG이노텍 차량부품공장 전경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8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20% 감소한 매출이다. 듀얼 카메라 모듈 등 고사양 제품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LG전자 및 중화권 대상 카메라 모듈 판매도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9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보다는 12% 증가한 실적이다. 포토마스크 및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디스플레이 부품과 2메탈칩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자사의 데스크톱 PC용 nRF Connect(nRF Connect for Desktop PC) 툴을 위한 저비용의 USB 동글(Dongle)을 출시했다. 개발자는 이 제품으로 무선 링크의 한쪽 종단만 사용해 무선 장치와 PC를 즉시 연결할 수 있다. 개발자는 풀 개발 키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무선 장치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PC 상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용이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프로그램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nRF52840 동글’은 노르딕의 nRF52840 멀티 프로토콜 SoC에서 실행되는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블루투스 메시(Bluetooth Mesh), 스레드(Thread), 지그비(ZigBee), 802.15.4, ANT 및 독자적인 2.4GHz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모든 주요 무선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 프로그램이 가능한 RGB LED와 기계식 푸시-버튼, 그린 LED와 더불어 가장자리에 15개의 GPIO에 액세스할 수 있는 솔더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용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첨단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텔레매틱스 애플리케이션의 초고해상도 모션 추적을 구현하는 자동차 등급의 6축 관성 센서인 ASM330LHH를 출시했다. 자동화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속적이고 정확한 차량 위치 확인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ASM330LHH는 추측항법(Dead-Reckoning) 알고리즘이 위성 신호가 차단되었을 때 센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상황은 도심 밀집지역(Urban Canyon)이나 터널, 지하차도, 주차장 또는 숲이 우거진 곳에서 자주 발생한다. 이 제품의 첨단 저잡음 및 온도 안정화 설계는 전자 통행료 시스템(e-Tolling)이나 원격 진단(Tele-Diagnostics), 전자호출(e-Call) 지원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구현해 준다. 6축의 정밀 관성 데이터도 첨단 자동 운전 시스템 요건을 충족시킨다.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가 첨단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위해 ASM330LHH를 채택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사의 OEM 제품으로 향후 출시될 자동차에 장착될 예정이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60V의 높은 입력 전압으로부터 생성된 여러 개의 저전압 출력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위해 높은 통합 성능의 전력 관리 솔루션인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신제품 LTC337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C3372는 60V 동기식 벅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에 4개의 구성 가능형 동기식 모놀리식 벅 레귤레이터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이러한 조합을 통해 낮은 대기전류, 고효율, 최대 5개까지의 출력을 단일 IC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용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LTC3372의 벅 컨트롤러는 4.5V ~ 6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외부 N-채널 전력 MOSFET을 구동한다. 출력은 3.3V 또는 5V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20A까지의 출력 전류를 생성할 수 있다. 컨트롤러 출력은 통상 4개의 모놀리식 벅 레귤레이터에 공급된다. 각각의 모놀리식 벅 채널은 최대 4A의 구성가능한 출력 전류와 함께 0.8V 이상의 낮은 출력 전압을 제어하도록 프로그램 할 수 있다. 내장된 8개의 1A 파워 블럭은 C1-C3 핀을 이용해 쿼드 2A 벅에서 듀얼 4A 벅까지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25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8년 2분기 매출 5조 6112억원, 영업손실 22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CD 패널 판가의 급격한 하락과 더불어 세트업체들의 보수적 구매 진행으로 인한 출하 감소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5조 6752억원 대비 1%, 전년 동기 6조 6289억원 대비 15% 감소했고, 이에 2281 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005억원, EBITDA는 6809억원(EBITDA 이익률 12%)을 기록했다. 2018년 2분기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판가 하락폭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OLED TV 비중 확대로 전 분기 대비 1% 감소한 42%, 모바일용 패널이 22%,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이 19%, 모니터용 패널이 17%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 116%, 유동비율 99%, 순차입금비율 30%이며,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위한 투자 재원의 전략적 차입 증가에 따라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비율이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 공급 과
[첨단 헬로티] HPE는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 (EPFL)의 두뇌 연구 사업인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의 포유류 두뇌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해 차세대 슈퍼컴퓨터 구축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블루 브레인 5’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슈퍼컴퓨터는 두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신경과학 시뮬레이션에 매진할 예정이며 특히 시뮬레이션 기반 조사, 분석 및 시각화에 집중할 것이다. 뇌질환은 유전자 단위에서부터 두뇌회로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으로, 이 모든 단계가 어떻게 연관관계가 있으며 질환 발생시 어떻게 교란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두뇌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과제다. 블루 브레인은 오픈 액세스 데이터, 모델 및 오픈 소스 툴을 시스템적으로 공개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HBP)와 같은 커뮤니티가 두뇌를 다양한 조직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젝트의 과학적 로드맵에서 유래된 슈퍼컴퓨팅 요구조건을 기반으로,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는 엄격한 조달 프로세스 및 입찰 받은 건을 공개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201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최대 17개의 전원장치를 모니터링, 시퀀싱, 마지닝 하도록 프로그램이 가능한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수퍼 시퀀서(Super Sequencer) 신제품 ADM126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많은 레일 수가 필요할 경우, 고유의 2와이어 인터디바이스 버스를 이용해 ADM1266 디바이스를 최대 16개까지 캐스케이드 방식으로 연결하여 동기화 할 수 있다. 내장된 시퀀싱 엔진이 각각의 전원 오류 감지기, 범용 입출력, 타이머를 모니터링 해 사용자가 정의한 시퀀스로 전원장치를 켜고 끈다. 모든 설정을 직관적인 ADI 파워 스튜디오(ADI Power Studio) GUI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ADM1266은 매우 유연하고 단순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라우터와 스위치, 서버 및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FPGA, ASIC, 프로세서 보드 상의 복잡한 전원 시스템을 관리한다. ADM1266은 1개의 ADC와 9개의 전압 출력 DAC를 통합함으로써 폐루프 자율 마지닝 시스템을 실행하는 DC/DC 컨버터의 피드백 노드나 레퍼런스를 조절한다. 비휘발성 EEPROM은 시퀀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학생 IT 경진대회 ‘이매진컵 2018 월드 파이널(Imagine Cup 2018 World Finals)’이 미국 시애틀에서 현지시각 7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이매진컵 월드 파이널에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33개국 49개 팀이 참가해 챔피언 자리를 겨룬다. 한국대표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Classum’, 세종대학교의 ‘En#22.45km’ 두 팀이 경합에 나선다. ‘Classum’팀은 교육 현장 내외부에서 교수와 학생이 소셜미디어와 흡사한 UI 환경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보조 학습 플랫폼을, ‘En#22.45km’ 팀은 119와 같은 응급 신고 전화를 AI로 실시간 분석하여 상담원 업무를 돕는 E-CALL Assistant를 선보인다. 이매진컵 2018 최종 우승팀에게는 미화8만 5000 달러(약 9700만 원)의 상금과 5만 달러(약 5700만 원)의 애저(Azure) 크레딧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첨단 헬로티] 오라클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이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약 30% 가량 절감하도록 돕는 자율운영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Soar to the Cloud’ 솔루션(이하 오라클 Soar)은 최신의 자동화 도구 세트와 검증된 클라우드 전환 방법을 제공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애플리케이션 사용 고객이 이르면 20주 만에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회장 겸 CTO인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은 “이제 오라클 ERP를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 기존의 오라클 EBS(E-Business Suite)를 클라우드 기반의 오라클 퓨전(Fusion) ERP로 옮기는 것이 더 쉬워진다”며, “한때 사람들이 수동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고된 마이그레이션 작업의 상당수가 자동화 됐다. 오라클 Soar를 선택한다면 향후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없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오라클 Soar는 점검 및 평가, 프로세스 분석, 자동화 데이터, 시스템 구성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교육 후 더욱 좋아졌어요. 앞으로 다른 교육이 열린다면 또 듣고 싶어요.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시스템도 설정하고 진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 정신여자고등학교 1학년 정현진 양 “IBM 왓슨을 활용해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보고, 디자인씽킹이라는 소프트 스킬 교육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IBM의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법이 우리 교육 현장에 적용된다면,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가 정말 밝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명고등학교 최화택 교사 한국IBM은 지난 7월 21일 중고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인공지능과 디자인씽킹 등 새로운 개념의 미래인재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뉴칼라 페스티벌’을 1300 여 명의 학생, 교사 및 IBM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BM은 4년제 대학 졸업장보다는 기술과 역량, 커뮤니케이션, 협업,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등 소프트스킬의 적절한 조합을 요구하는 뉴칼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P-TECH 학교 설립
[첨단 헬로티]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차세대 초고속 메모리로 주목 받고 있는 유니버설플래시스토리지(UFS)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른전자 측은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번째로 UFS카드를 출시했으며, 기존 마이크로 SD카드를 포함 차세대 외장 메모리 시장 장악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FS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JEDEC)의 최신 메모리 규격인 ‘UF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고성능 스토리지 제품을 의미한다. UFS카드는 기존 마이크로 SD카드와 같은 카드 슬롯을 사용하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가 월등하고, 전력 소비량도 낮은 강점이 있어 고용량 콘텐츠에 대응해야 하는 최신 모바일 기기나 드론, 오토모티브 등을 중심으로 시장 확장이 예고된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 주도로 개발한 새로운 UFS기술은 비싼 로열티를 해외에 지불할 필요가 없다. 바른전자는 지난 2년여간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한 끝에 기존 제품 대비 안정성이 월등하면서도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대량 양산이 가능한 UFS카드 32GB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연속 읽기 속도는 초당 330MB, 연속 쓰기 속도는 초당 150MB로 현재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I(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4채널 1GSPS ADS54J64 ADC(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를 공급한다. ADS54J64 ADC는 14비트 제품으로, 높은 SNR(신호대잡음비), 넓은 대역폭, 최대 500MSPS의 출력 샘플링 속도를 제공한다. 통신 수신기와 마이크로파 수신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소자로, 고속 JESD204B 직렬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므로 프로세서 연결이 간소화되며 채널당 라인 1개를 이용해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 10Gbps를 제공한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TI의 ADS54J64 ADC는 아날로그 입력 버퍼를 이용해 광범위한 주파수대에서 동일한 임피던스를 제공한다. 2.5W의 저전력 제품으로 광범위한 입력 주파수대에서 뛰어난 SFDR(스퓨리어스 없는 다이나믹 레인지)을 제공한다. 디지털 신호 처리 블록은 최대 200MHz의 대역폭을 지원하고, 복합 믹서를 사용하며, 2와 4로 데시메이트되는 옵션의 저역 통과 필터를 사용한다. ADS54J64 ADC는 다중칩 동기화 기능도 지원한다. TI의 ADS54J64 ADC는 다중 반송파 GSM 기지국, 전기통신 수신기,
[첨단 헬로티] 델(Dell)이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프리시전(Precision)’ 3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엔트리급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이번 델의 신제품에는 ‘프리시전 3630 타워’, ‘프리시전 3430 SFF(Small Form Factor, 소형 폼팩터)’, ‘프리시전 3930 랙’이 포함된다. 워크스테이션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델의 프리시전은 데이터 집약적이면서도 고난이도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제조, 엔지니어링, 의료,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 새로운 프리시전 3000 시리즈는 기존의 성능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상면을 최소화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인 엔트리 제품군이다. 먼저 ‘델 프리시전 3630 타워’는 이전 세대 대비 크기를 약 23% 줄이고 확장성은 높였다. VR(가상현실) 콘텐츠 또는 고강도 작업을 생성하거나 즐기기에 이상적인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8세대 인텔 코어 i 및 새로운 전문가급 인텔 제온(Xeon) E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최대 2666MHz 64GB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