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한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이 5년 동안 한국 과학기술계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뒷받침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이 지난 8월 8일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에 포함돼 있었으며, 오는 8월 16일 5주년을 맞아 성과와 실행 방안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은 그동안 기초과학 분야 149건, 소재기술 분야 132건, ICT 분야 147건 등 총 428건의 연구과제에 모두 538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서울대, KAIST, 포스텍 등 국내 대학과 KIST, 고등과학원 등 공공연구소 46개 기관에서 교수급 1000여명을 포함해 총 7300여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8월13일 열린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기자간담회에서 장재수 삼성 미래기술육성센터장, 국양 삼성 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왼쪽부터)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 ICT)를 설립해 민간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연구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첨단 헬로티]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C2000 Delfino TMS320F28379D 및 TMS320F28379S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출시 예정인 F280049C 및 F280041C가 사용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요즘 널리 사용되고 있는 주요 아날로그 및 디지털 위치 센서 인터페이스용 DesignDRIVE 포지션 매니저(Position Manager)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림 1] DesignDRIVE 포지션 매니저 솔루션 산업용 드라이브 설계자들은 더 이상 EnDat, BiSS(bidirectional/serial/synchronous), T-Format을 위해 사인/코사인, 리졸버, 절대 인코더 컨트롤러 인터페이스를 직접 개발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 포지션 매니저 솔루션은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함으로써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향상된 피드백 성능을 달성한다. 지연 시간을 낮추므로 주요 전류, 속도, 위치 루프의 타이밍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디지털 로직을 MCU로 옮김으로써 기존에 인코더 인터페이스 로직을 집어넣었던 FPGA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비용도 더 낮출 수 있다. 현재까지 TI는 DesignDRIVE 개발 키트 하드웨어에
[첨단 헬로티] 버티브(Vertiv, 구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자사의 스마트아일(SmartAisle) 솔루션이 자사의 IT 및 엣지 인프라 솔루션 중에서는 처음으로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 아시아로부터 TIER IV-Read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IER IV-Ready 인증은 최고 등급의 인증으로서, 이 솔루션의 신뢰성과 효율성이 최상급임을 의미한다. 이번 TIER IV-Ready 인증은 아시아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아일 특정 모델에만 한정된 것이며, 심사 항목에는 설계 규격, 특정 사이트 정보, 네트워크 토폴로지, 기계 및 전기 부품 등 다양한 평가 기준들이 포함됐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버티브 스마트아일의 장애 복원력(fault tolerant) 설계와 예비 용량(redundant capacity), 모듈화 지원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이러한 특성들은 해당 데이터센터가 TIER IV 인증을 위한 전체 설계 요건에 맞게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크리스토퍼 브라운(Christopher Brow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버티브의 최신 스마트아일 솔루션이
[첨단 헬로티]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가 8월 9일 발표한 보고서 따르면 33개 IC 제품 카테고리 중에서 메모리반도체 D램(DRAM) 매출이 2018년 39% 성장하면서 매출액이 101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별 IC 제품 카테고리가 연간 매출액 1000 억 달러를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D램의 매출은 전체 IC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체 IC 매출 4건 중 1건을 차지하는 수치로, 2018 년 모든 IC 제품 카테고리 중에서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게 됐다. ▲삼성전자 D램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 플래시(NAND Flash) 또한 매출 상승 중이다. 낸드 플래시는 올해 매출액이 626 억 달러로 전체 IC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D램과 낸드를 합한 메모리 범주는 2018년 총 4280억 달러를 기록하고, IC 시장의 38 %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상위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 상승 배경을 알 수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 삼성전자는 40.8%라는 압도적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자사의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및 동영상 분석서비스인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이 서울 리전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애플리케이션에 이미지와 비디오 분석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딥 러닝 기반 서비스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사진 및 동영상을 Rekognition API 기반으로 객체, 사람, 텍스트, 장면 및 동작을 식별하고 부적절한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와 비디오에서 매우 정확한 얼굴 분석 및 얼굴 인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확인, 인원 계산, 공공 안전 등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얼굴을 탐지, 분석 및 비교할 수 있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은 아마존 내부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매일 수십억 개의 이미지와 비디오를 매일 분석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미 성능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까지 뛰어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나 개발자들이 전문적인 인공지능 지식이 없이도 간단한 API 호출로도 손쉽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WS, 인공지능 이미지 및 동영상 분석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이 보다 진화된 ‘스마트 S 펜’으로 사용성을 높이고, 배터리 시간은 늘어났으며,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카메라 기능과 빅스비 등은 더욱 스마트해 졌다.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역대 최강의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갤럭시 노트9'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징이자 독특한 스마트기기 사용 문화를 만들어 온 S펜에 블루투스(BLE)를 지원하며 전에 없던 편의성과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갤럭시 노트9'을 소개하고 있는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갤럭시 노트9’은 4,000mAh 대용량 배터리, 128GB·512GB 내장 메모리, 10nm 프로세서, 최대 1.2Gbps 다운로드 속도 등 역대 최강의 성능으로 하루 종일 어떠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 장면에 따라 최적의 색감으로 알아서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은 고해상도 오디오 음원의 재생에 적합한 Hi-Fi오디오 등, 고음질 오디오 기기에 최적인 D/A 컨버터 IC (이하, DAC 칩)의 제품화 기술을 확립했다. DAC 칩은 오디오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인 저잡음과 저왜곡율 (S/N비와 THD+N 특성)에서 높은 수준을 실현했다. 시청 평가를 거듭함으로써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2019년 여름에 제품 샘플을 출하할 예정이다. 최근, 고해상도 오디오 음원의 보급에 따라, 오디오 기기에서는 고음질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오디오용 DAC 칩은 오디오 기기에 있어서 음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음원이 지닌 정보를 손상없이 아날로그로 변환해야 한다. 로옴은 50년에 걸친 오디오 IC의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원음에 매우 가까운 음질을 재현하는 「음질 설계 기술」을 확립하여, 고음질 오디오 기기용으로 고음질 사운드 프로세서 IC 및 고음질 오디오용 전원 IC 등, 음질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을 개발해 왔다. 그와 동시에 오디오 디바이스의 토탈 솔루션 컴퍼니로서 DAC 칩 개발에 착수했다. 2018년 5월에 독일 뮌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단일 채널 갈바닉(Galvanic)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인 STGAP2S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26V의 최대 게이트-드라이브 출력 전압과 옵션으로 제공되는 개별 턴온/턴오프 출력 또는 통합 액티브 밀러 클램프(Miller Clamp)를 통해 다양한 스위칭 토폴로지에서 SiC(Silicon-Carbide)나 실리콘 MOSFET 및 IGBT를 제어할 수 있다. STGAP2SCM은 전용 액티브 밀러 클램프 핀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하프 브리지 구성에서 원치 않는 트랜지스터 턴온을 방지하는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핀에 MOSFET 게이트를 연결하면, 다음 순서로 올바른 턴온 신호가 발생할 때까지 전압을 클램핑하여 턴오프로 접지 절연을 실행한다. 개별 턴온 및 턴오프 출력을 갖춘 STGAP2SM은 두 개의 외부 게이트 저항을 사용하여 스위칭 전이를 최적화하게 해준다. 모든 STGAP2S 게이트 드라이버는 4A 레일-투-레일(Rail-to-Rail) 출력을 제공하므로, 고전력 인버터의 경우에도 명확하고 효율적인 스위칭이 가능하다. 또한, SiC 디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8월을 맞이해 최신 제품 공급을 발표했다. 마우저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제품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소개하는 유통기업으로 제조사 700곳 이상의 최신 제품 재고와 신기술 공급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여겨 고객들이 첨단 제품을 이용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우저는 지난 6월 이래 당일 선적할 수 있는 신제품 320종 이상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최근 추가된 신제품 중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Cypress Semiconductor) YW20719 듀얼 모드 Bluetooth 5.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초저 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장치로, Bluetooth 5(저전력 2Mb 속도는 선택 가능) 기술이 적용돼 메시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 AX32660 평가 키트는 Arm Cortex-M4 코어가 결합된 맥심의 MAX32660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모든 특성에 접근하기 위한 소형 개발 플랫폼이다. 비스헤이 미컨덕터(Vishay Semiconductors)OMA617A 자동차 전장 등급 광커플러는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전원공급장치와 조명 드라이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2세대 ICL5102 공진 컨트롤러 IC를 출시했다. 최적화된 LED 조명 솔루션을 구현하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컨트롤러 IC 솔루션이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전문 조명과 산업용 조명, 가로등을 위한 LED 드라이버이다. 이 컨트롤러 IC는 오프라인 AC-DC 파워서플라이와 LCD TV에도 사용할 수 있다. ICL5102는 단일 DSO-16 패키지에 PFC와 하프 브리지(HB) 컨트롤러를 통합했다. 또한 70VAC ~ 325VAC범위의 범용 입력 전압을 지원하고 넓은 출력 범위를 제공한다. 컨트롤러 IC를 구성하고 지원하는 데에는 적은 수의 외부 부품만 필요하며, 모든 파라미터는 저항을 이용해 설정한다. ICL5012는 100μA 미만에서 500ms 이내의 빠른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업계 최고 수준 PFC는 99% 이상이고, 총 고조파 왜곡(THD)은 3.5% 미만이다. 컨트롤러는 공진 토폴로지를 통해 최대 94% 효율을 제공한다. 낮은 대기 전류를 위한 액티브 버스트 모드는 300mW 미만을 소비하며, 활성화/비활성화 기능은 디밍을 지원한다. PFC 컨트롤러는 브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MAX32558’을 발표했다. 산업·소비자·컴퓨팅·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맥심 딥커버(DeepCover)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MAX32558을 이용해 경쟁사 대비 최대 50% 축소된 PCB(Printed Circuit Board) 공간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보안 암호화, 키 스토리지 통합, 능동적인 위변조 탐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전자제품이 소형화되고 더욱 많은 수가 연결돼 개인정보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면서 제조업체는 설계에서 보안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됐다. 설계자는 디바이스 수준에서 해킹을 방어해야 하는 동시에 최소화된 보드 공간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설계 복잡성을 해결하며 출시 시점을 맞춰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MAX32558 딥커버 ARM 코텍스(Cortex)-M3 플래시 기반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소형 풋프린트(footprint)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면서 설계 통합을 간소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USB ▲주변장치용 직렬 인터페이스(SPI) ▲범용
[첨단 헬로티] 텍트로닉스가 각각 13GHz와 18GHz 주파수 범위를 제공하는 RSA513A와 RSA518A를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배터리 구동식 USB 기반 스펙트럼 분석기 RSA500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 장비는 기존 장비 대비 더 높은 주파수를 지원하여 지원 소프트웨어에서 정의하고 있는 자동 분석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I & Q 데이터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고사양 장비와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휴대형 RSA500 스펙트럼 분석기는 작은 폼팩터와 견고한 외관 구조로 인해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Ku 밴드 레이더 및 5G & LTE 기지국 테스트와 같은 스펙트럼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RADHAZ 및 EMCON 모니터링과 같은 방위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오늘날의 복잡한 RF 환경에서는 스펙트럼 분석기 사용자가 RF 신호를 끊김 없이 캡처하기 위해 더 높은 주파수에서 더 넓은 대역폭의 신호를 측정해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독창적인 I & Q 데이터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는 RSA500 분석기 제품군은 오프
[첨단 헬로티] 삼성은 미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삼성은 향후 3년 간 투자 규모를 총 180조 원으로 확대하고, 4만 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 총 130조 원(연 평균 43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반도체는 현재 PC, 스마트폰 중심의 수요 증가에 이어 미래 AI(인공지능), 5G, 데이터센터, 전장부품 등의 신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평택 등 국내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사의 대량 물량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차별화 제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반도체 중심을 벗어나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AI, 5G, 바이오사업 등에 약 25조 원을 투자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삼성은 향후 3년 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실제 채용계획 상 3년 간 고용 규모는 약 2만~2만 5천 명 수준이나 최대 2만 명을 추가로 고용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삼성의 국내 130조 원 투자에 따른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 일환으로 새로운 전자책 서비스 로봇(Service Robots)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유명 엔지니어이자 마우저의 대변인인 그랜트 이마하라가 서문을 쓴 전자책 서비스 로봇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로봇 형태의 서비스 로봇이 협업 로봇과 어떻게 다른지 사례를 보여주며, 서비스 로봇 산업의 최근 추세도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로봇 해부, ISS(국제우주정거장)의 반려 로봇, 인간의 손재주를 갖춘 부속장치 등을 다룬다. 마우저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선임 부사장은 “마우저의 공학 전문가들은 이번 전자책에서 서비스 로봇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주제에 관해 글을 썼으며 전문가와 비전문가 모두 관심 있게 읽을 수 있다"며, “지금까지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에서 마우저와 이마하라는 사람 곁에서 작동하는 협업 로봇의 부상을 살펴봤다. 이번 전자책에서는 로봇이 더욱 자율적으로 작동하면 어떤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기존의 탁월한 초정밀, 차동 LTC6363 증폭기에 3가지 고정 이득을 추가한 제품군인 LTC6363-0.5, LTC6363-1 및 LTC6363-2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군은 입력을 전체 ADC 범위로 확장했을 때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0.5와 1, 그리고 2V/V의 고정 이득 제품으로 제공된다. LTC6363-0.5, LTC6363-1, LTC6363-2에 통합된 정밀 저항은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고려하여 설계됨으로써 잡음과 선형성 간 균형을 유지하며, 공장 출고 전 정확한 교정을 통해 디스크리트 방식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드는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달성했다. 초기 이득 정확도는 최대 45ppm이며, 전체 온도에 대해 최대 0.5ppm/oC씩 변화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리트 저항 매칭에 의해 제약을 받는 공통모드 제거비(Common mode rejection ratio, CMRR)는 최소 94dB의 우수한 특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0.002% 저항 매칭에 해당한다. ADI의 마지아르 타바콜리(Maziar Tavakoli) 리니어 제품 및 솔루션 디자인 매니저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