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혁신적 메모리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와 전세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마우저는 주요 메모리 기술 제조사인 마이크론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전 세계에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40년 동안 메모리 관련 기술 발전을 주도한 마이크론은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 서버, 모바일, 임베디드, 소비자, 자동차, 산업 시장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마우저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선임 부사장은 “마이크론이 생산하는 광범위한 고품질 메모리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이크론을 마우저의 라인 카드에 포함시킴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계 선두 제조사가 생산하는 증명된 솔루션을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제 마우저는 NAND, DRAM, DRAM 모듈, 다중 칩 패키지, TSV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HMC(하이브리드 메모리 큐브) 등 마이크론의 메모리 제품군 전체를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이전 세대 대비 용량을 2배 높인 최신 Z시리즈 100GbE(기가비트 이더넷) 패브릭 스위치를 출시하고 ‘오픈 네트워킹’ 전략을 가속화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고정 폼팩터 패브릭 스위치 ‘Z9264F-ON’은 하드웨어 및 OS(운영체제)의 벤더 종속성을 낮추는 델 EMC의 오픈 네트워킹 전략 하에 출시된 제품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선택권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랙 간의 초고속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백본(스파인) 스위치 델 EMC Z9264F-ON은 브로드컴(Broadcom)의 6.4Tbps 이더넷 스위치 실리콘인 ‘스트라타XGS 토마호크 II(StrataXGS Tomahawk II)’를 기반으로 고성능 데이터센터 스파인(Spine) 또는 패브릭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했다. 컴팩트한 2RU(랙 유닛) 폼팩터에100GbE 64포트를 제공해, 기존의 값비싼 섀시형 스위치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40GbE장비에서 100GbE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에 이상적이다. 델 EMC는 네트워킹 구성에 있어 근본적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구성
[첨단 헬로티] 인텔은 오늘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텔 NUC 키트(NUC kit) 및 NUC 미니 PC(NUC mini PC)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인텔은 이번 NUC 제품 출시를 통해 메인스트림 컴퓨팅을 위한 더 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전망이다. 인텔 NUC 마케팅 디렉터 존 데써레지(John Deatherage)는 “인텔 NUC 와 인텔 NUC 미니 PC 제품들은 공간을 절약하는 설계와 함께 고성능의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홈씨어터, 홈 오피스, 엔트리 레벨 게이밍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혹은, 인텔 NUC 와 인텔 NUC 미니 PC 제품들은 데스크톱 PC의 대안으로서 공간이 고민인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렇게, 이번에 출시된 NUC들은 폭넓은 범위의 컴퓨팅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텔 NUC 키트 인텔 NUC는 데스크톱의 성능을 컴팩트한 폼 팩터로 구현한 제품으로 장소에 관계 없이 모든 수준의 PC 마니아들에게 적합하다. 인텔 NUC 키트 코드명 ‘빈 캐년(Bean Canyon)’ NUC8i7BEH, NUC8i5BEH, NUC8i5BEK, NUC8i3BEH, N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는 클럭 IC와 쿼츠 크리스털 레퍼런스를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보드 레이아웃과 설계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자사의 Si5332 임의 주파수 클럭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다른 제조사들로부터 클럭 IC와 크리스털이 공급될 경우 상호운용성 이슈를 일으킬 수 있는 기존 솔루션들과 달리, 새로운 올인원 Si5332 솔루션은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신뢰성 있는 기동 및 동작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실리콘랩스는 모든 Si5332 제품군에 적용되는 멀티 프로파일 지원 기능도 소개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개발자들은 하나의 부품 번호로 여러 클럭 트리 설정을 지원할 수 있다. 전통적인 클럭 발생기는 외부의 디스크리트 쿼츠 크리스털 주파수 레퍼런스를 사용한다. 이 크리스털 인터페이스 회로는 정확한 클럭 합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전용량 부하를 고려하여 신중히 설계돼야 한다. 노이즈 커플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자는 크리스털 가까이에는 고속 신호를 배선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PCB 배선의 유연성을 제한한다. Si5332 클럭 발생기는 고품질 크리스털 레퍼런스를 패키지 내부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설계 제약을 해결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 표준(5G NR 릴리즈-15)을 적용한 멀티모드 통신 칩 '엑시노스 모뎀 5100'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8월 15일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단말기의 OTA(Over The Air) 송수신 시험에 성공함으로써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한 모뎀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OTA 시험은 기지국과 단말기 간의 무선 통신을 확인하는 테스트로, 이번 시험은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개발용 단말기와 5G NR 기지국(3.5GHz 대역)을 활용해 진행됐다. 삼성전자의 이번 송수신 시험 성공으로 '엑시노스 모뎀 5100'을 탑재한 5G 모바일 기기의 상용화 시기가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엑시노스 모뎀 5100'은 하나의 칩으로 5G뿐 아니라 각 세대별 이동통신 규격(GSM/CDMA, WCDMA/TD-SCDMA/HSPA, LTE 등)까지 지원하는 '멀티모드' 방식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5G 통신환경인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에서 기존 4G 제품보다 1.7배 빠른 최대 2Gbps의 데이터 통신속도를 지원하며, 초고주파 대역(mmWave, 밀리미터파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희망나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8월 16일 밝혔다. ‘청년희망나눔’은 직무교육 및 인턴십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34세 이하 청년들과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명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SK하이닉스의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희망나눔’에 선발된 인재들은 SK하이닉스에서 실시하는 6주간의 직무교육과 채용기업에서 진행되는 3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치게 된다.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마치고 취업의지와 실력이 검증된 청년 인재들은 SK하이닉스 1, 2차 협력사에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 SK하이닉스는 교육과 인턴기간 중 지급되는 교육훈련비(100만원/인)와 인턴급여(월 180만원/인)를 부담하고, 정규직으로 최종 취업된 인원이 1년 근속하는 경우 근속 축하금(300만원/인)도 지원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청년희망나눔’ 프로그램 설명회' 기념사진.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발을 위해 서류 심
[첨단 헬로티] 젬알토는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장치제조업체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솔루션인 센티넬업(Sentinel Up)을 발표했다. 기업의 고객 만족과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설계된 센티넬업은 신속하고 시기 적절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인앱 알림을 생성하고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 구성요소인 설치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스로모 웨이스(Shlomo Weis) 젬알토의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담당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조직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민첩성과 속도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성공에 결정적인 요소이므로 공급 업체는 고객이 제품을 쉽게 자동화하고 최소한의 조작으로 고객이 제품을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센티넬업은 ‘원클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빠르고 손쉬운 업데이트를 제공해 사용자가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 자동 갱신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이탈을 방지함으로 비즈니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8월 14일(화) 서울대에서 박찬욱 서울대 총장 직무대리와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분야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발표를 통해 산학기금으로 1천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서울대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대학들과 산학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반도체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이 분야의 국내 대학과의 연간 산학협력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산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담 조직인 ‘산학협력센터’도 신설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국내 산학협력 분야는 크게 3가지로 ▲물리·수학·화학 등 기초과학 연구 지원 ▲반도체 분야 교수 채용 촉진·석/박사 장학금 확대 ▲ 반도체 분야 연구를 위한 삼성전자 첨단설비 인프라 무상 제공이다. 기존에 공대 중심으로 진행되던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1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자사의 익스크루시브 브랜드(Exclusive Brands)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저렴한 설계 및 생산용 전기, 전자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5만종이 넘는 Exclusive Brands 제품군은 타사의 동급 제품 대비 30% 이상 저렴하면서 필요에 따른 주문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특징이다. 엘리먼트14에서 Exclusive Brands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 존 카시엘로(John Casiello)는 “개발사를 중시하는 엘리먼트14는 개발에서 시험까지 유지보수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고객들은 항상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면서 개발 및 생산량 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동시에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하고 자신만의 필요성에도 부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당사의 Exclusive Brands는 이러한 고객들께 2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신뢰받는 공급업체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채널이다”고 설명했다. 엘리먼트14의 Exclusive Brands에는 다음과 같은 제품이 있다: • 품질 , 인증, 안전 규격에 부합하는 저항, 콘덴서, DC-DC 컨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의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 GPU를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5000만여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이 실시간으로 포토리얼리스틱(Photorealistic) 장면을 렌더링 하는 동시에, 새로운 AI(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워크플로우에 추가하고, 복잡한 모델 및 장면과 유연하게 상호작용함으로써 혁신적인 작업을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시그라프 2018(SIGGRAPH 2018)에서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RTX 800, 쿼드로 RTX 6000 및 쿼드로 RTX 5000을 공개, 발표했다. 이들 제품들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위해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AI, 고급 음영처리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내 고도로 구성 가능한 온디맨드형 렌더링과 가상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용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쿼드로 RTX 서버(Quadro RTX Server)도 함께 선보였다. 엔비디아의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Professional Visualization) 부문 밥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공위성에서 사용 중인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송·수신 주파수를 중첩시키고, 중첩된 주파수에서 단말 신호를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로써 기존 대비 2배의 추가 채널을 할당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ETRI는 지난달 말, 위성 방송 국제 표준 기반 소형 단말 모뎀(VSAT)장비 및 Ka 대역 천리안 위성을 이용, 중심국 간섭제거 시험을 통해 송·수신 주파수를 공유하는 위성통신 주파수 중첩 전송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기존 위성통신의 경우 데이터를 송신하는 중심 기지국 중심 기지국(중심국):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고 주 신호를 보내는 송신 기지국에서 신호를 보낼 때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스펙트럼)과 이를 수신하는 단말 단말: 위성을 통해 중심국 신호를 수신받는 단말 장비에서 중심국으로 응답할 때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스펙트럼)이 서로 다르다. ▲ ETRI가 개발한 위성 주파수 자기간섭제거기술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좌로부터 김민혁 선임연구원, 정수엽 선임연구원) 이는 중심국에서 순방향으로 송신하는 신호가 단말에서 역방향으로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전도 및 방사 노이즈를 줄이는 독창적인 고정 주파수 피크 전류 모드 PWM 제어 아키텍처를 채택한 오토모티브 등급의 고효율 3.2MHz 동기식 쿼드 출력 벅 레귤레이터 신제품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ADP513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벅 레귤레이터는 열 관리 능력이 향상되었고 0.8V 출력까지 동작하며, 채널당 최대 1A의 상시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또한 노이즈에 민감한 디바이스를 구동하기 위해 250mA의 낮은 출력 잡음(10Hz ~ 100kHz에서 20µVRMS)과 높은 PSRR(1kHz에서 61dB)의 LDO 선형 레귤레이터도 통합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집적도와 다양한 기능의 조합, 그리고 컴팩트한 4mm x 4mm LFCSP 패키지가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자동차, 산업, 계측 시스템을 비롯해 면적을 최대한 적게 차지해야 하는 DC/DC POL(point-of-load)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ADP5138은 3.2MHz의 고정 PWM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거나, AM(Amplitude Modulation) 주파수 대역을 벗어난 2.8MHz ~ 3.5MHz의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주요 의료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작고 견고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새로운 고전압 전송 펄서(Pulser) 솔루션 STHV1600을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ST의 입증된 BCD8s-SOI 기술을 통해 아날로그(바이폴라), 디지털(CMOS), 전력(DMOS) 회로를 동일한 다이 상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STHV1600은 의료용 및 산업용 초음파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된 ST의 기존 4채널 및 8채널 펄서 트랜스미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하이엔드 카트 시스템 및 초소형 휴대용 초음파 장비에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첨단 STHV1600 전송(TX) 펄서는 최소 사이즈를 보장하고자 16개의 독립적인 채널을 위한 고분해능 빔포밍을 통합한다. 또한, 코드 여기(Code Excitation)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고전압 스테이지를 구현하고 메모리에 패턴을 저장할 수 있다. 각 채널은 최대 5개의 출력 레벨을 지원할 수 있어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출력 스테이지는 고전압 전원 핀과 독립적으로 최대 &plus
[첨단 헬로티] AMD는 32코어, 64 스레드의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2세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 프로세서(the 2nd Gen AMD Ryzen Threadripper 2990WX process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12나노(nm) “Zen+” x86 프로세서 아키텍처 기반으로, 경쟁사 플래그십 제품 대비 53% 이상 향상된 성능과 현존하는 데스크톱 프로세서 중 가장 많은 수의 스레드를 제공한다. 2세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최대의 I/O 지원은 물론, BIOS 업데이트만으로 AMD X399 칩셋 마더보드와 호환가능하며, 하이엔드 데스크톱과 워크스테이션 PC에 있어 다양한 선택권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진 성능 AMD WX 시리즈는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의 32코어 64스레드, 2970WX의 24코어 48스레드로 동급 최고의 코어 수를 제공한다. 이는 무거운 작업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파워를 원하는 프로슈머를 겨냥한 진정한 멀티코어 프로세싱이라 할 수 있다.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는 경쟁 제품(인텔 코어 i9 79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기업인 에쓰씨케이 (구. 에스비씨케이)가 국내 유통공급자 중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익스프레스루트 C1(Azure ExpressRoute Connectivity 1)’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저 익스프레스루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환경에서 사설(Private) 네트워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세계 데이터센터간 고속 전용선 연결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써, 높은 보안성은 물론 안정적이고 빠른 응답속도로 제공되는 전용망 네트워크를 통해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On-Premise) 또는 공공 장소 환경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와 인프라 사이에 개인 연결을 만들 수 있고, 공용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아서 일반적인 인터넷 연결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가 빠르며 응답시간이 짧고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외지사/공장 또는 협력사간 네트워킹을 해야 하는 기업이 도입할 경우 이러한 효과와 함께 상당 수준의 비용 절감효과와 99.95%의 연결 업타임 서비스 수준도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