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Flir, Fluke, Pico Technology, Weller 등이 개발한 솔루션과 시험 및 툴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서비스 유통 시장에서 광범위한 시험 및 측정 장비를 제공하려는 엘리먼트14의 의지를 나타낸다. 제임스 맥스레고(James McGrego) 엘리먼트14 측정 툴 사업 부분 총괄자는 “엘리먼트14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제품 설계에서 시제품 제작 및 시험,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들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험 및 툴 관련 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뿐 아니라 공급업체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더욱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엘리먼트14의 제품군에 추가되는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 Weller WT2M 2채널 솔더링 스테이션: 150W의 파워와 극대화된 다목적성을 자랑하는 Weller의 WT2M 2채널 솔더링 스테이션은 기존 고성능 WT 제품군에 새로 추가돼 동급 최고의 성능과 기존 솔더링 도구와의 호환성 및 광범
[첨단 헬로티]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CA 테크놀로지스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이 딥러닝을 활용해 사람의 의사결정을 모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과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또한 CA는 인공지능(AI)이 편향되지 않은 의사결정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ALOHA(이기종 아키텍처 기반의 적응형 안전한 딥러닝)’라는 이름의 이 3개년 연구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 최대 규모의 연구 기금 지원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Horizon 2020)’의 일환이며, 이탈리아 칼리아리 대학교(Cagliari University)가 주관한다. 오토 버크스(Otto Berkes) CA 테크놀로지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미래 모든 기술은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어떤 방식으로든 포함할 것이다”라며 “복잡한 다층의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보안 및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자율 컴퓨팅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고유한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빅토르 문테즈(Victor Muntés) CA 테크놀로지스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에 ‘예약 인스턴스 추천 (Reserved Instance Recommendations, 이하 RI Recommendations)’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고 밝혔다. OpsNow는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환경의 클라우드를 한 곳에서 관리하면서 비용 및 자원에 대한 관리와 최적의 사용 방안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하는 SaaS기반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비용 관리 및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코스트 매니지먼트(Cost Management) 서비스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리소스 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변화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추어서 기능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현재 네오위즈, 브레인콜라, 캠에쎈 등 약 450개 기업이 이용하면서 매월 30% 이상의 비용 절감효과와 장애 인지 및 복구시간의 50% 이상 단축, 클라우드 관리 효율성 향상 및 IT운영 관리를 위한 팀 생산성 증대 효과 등을 누리고 있다. ▲OpsNo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자율주행차의 리던던트 배터리용으로 최적화된, 동일한 전압을 갖는 2개의 배터리 사이에서 동작하는 98% 효율의 양방향 벅-부스트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 신제품 파워바이리니어 LT8708과 LT8708-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T8708/-1 두 제품 모두 입력 전압이, 출력 전압과 동일하거나 또는 출력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에도 동작이 가능해,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에 흔히 사용되는 12V, 24V 또는 48V 배터리용으로 적합하다. 신제품은 2개의 배터리 사이에서 동작하면서, 이들 배터리 중 한 개가 고장을 일으키더라도 시스템이 셧다운 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LT8708/-1은 48V/12V 조합이나 48V/24V 듀얼 배터리 시스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LT8708/-1은 2.8V ~ 80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단일 인덕터를 사용하여 1.3V ~ 80V의 출력을 생성하며, 어떤 외부 부품을 사용하는지 또는 위상이 몇 개인지에 따라 수 킬로와트(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신제품은 순방향 또는 역방향 모두에서 VOUT, VIN, IOUT, IIN의 제어에 필요한 배터리/커패시터 백
[첨단 헬로티] 차량용 안전성 인증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베리 (BlackBerry Limited)는 글로벌 파트너 및 채널 생태계가 계속해서 강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의 확장은 기업의 블랙베리 스파크(BlackBerry Spark) 채택을 지원하는 채널 파트너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블랙베리 스파크는 블랙베리가 새롭게 선보인 엔터프라이즈 오브 띵스(Enterprise of Things, 이하 EoT) 플랫폼으로, 중심(Kernel)에서 말단(Edge)까지 초강력 보안성을 지닌(Ultra-Secure)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을 확보하도록 설계해 구축됐다. 블랙베리는 런던에서 개최한 시큐리티 써밋(Security Summit in London)에서 파트너 생태계가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7년 블랙베리의 기업 독립소프트웨어개발업체(Enterprise ISV) 파트너 수 25% 증가했고, 올해 2분기 140개 채널 파트너가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프로그램(BlackBerry Enterprise Partner Program)에 신규 가입했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와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 선도업체인 히타치 솔루션(Hitachi Solutions, Ltd.)은 일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V2X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 솔루션은 NXP가 개발한 V2X 모뎀 및 프로세서에 히타치 V2X 소프트웨어 전체 스택을 사용한다. 일본 시장을 겨냥하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 탑재 장치(OBU)나 완전한 텔레매틱스 모듈(Telematics Modules) 등 종류에 관계없이 자체 V2X 솔루션 개발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9GHz와 760MHz V2X 구현을 처리할 수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 시장에서도 재사용이 가능한 단일 설계를 활용해 자동차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V2X 기술을 활용하면 차량은 코너를 돌 때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다른 차량 및 인프라와 통신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플래투닝 (platooning)과 긴급 제동 등 안전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핵심적 역할을 하며, 실시간 통신에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1마일(약 1.6km)을 초과하는 범위 내에서 작동한다. 차량에
[첨단 헬로티] 교육부와 한국IBM은 9월17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컨퍼런스장에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기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인 5년제 P-테크(P-TECH)를 2019년 개교한다고 발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 모로코, 호주,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성공적인 P-테크 모델을 도입한 6번째 국가가 됐다. <서울 뉴칼라 스쿨 (Seoul New Collar School)>로 명명된 국내 최초의 P-테크는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졸업 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장과 2년제 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진다. P-테크는 학생들에게 멘토링, 기업 방문 및 현장학습, 유급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및 STEM 기반의 직업을 일찍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뉴칼라’ 직업군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졸업 후 산업계 파트너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1차 서류전형 없이 다음 단계를 진행하게 된다. <서울 뉴칼라 스쿨>은 내년 3월 개교를 위해 현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올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2개의 새로운 시스템 베이직 칩(System Basis Chip, SBC) 제품군 라이트(Lite)와 미드레인지 플러스(Mid-Ran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5Mbit/s 통신을 위한 ISO CAN FD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SBC 제품이다. 자동차 ECU의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전력과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SBC는 전압 전원(Voltage supplies), 통신 버스 인터페이스(CAN, LIN), 감시 기능을 결합한 IC이다.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하여 디스크리트 솔루션 대비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최고 80퍼센트까지 더 작은 디자인 풋프린트를 달성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Lite SBC는 엔트리급 SBC로서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자 할 때 적합하다. 하나의 CAN 트랜시버를 포함하며, 차량내 무선 충전기, NOx 센서, 기어 변속기, 조명 제어 유닛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Mid-Range+ SBC는 하나의 CAN과 LIN 트랜시버를 2개까지 포함하는 제품으로서, 차체 제어 모듈이나 게이트웨이 모듈 등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최근의 자동차는 갈수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강화의 일환으로 2차 협력사에게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Growing Up Together’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1차 협력사의 추천을 받은 27개 2차 협력사와 1차 협력사인 *기술혁신기업 3개사이다. SK하이닉스는 전문 컨설팅사와 함께 품질, 환경안전,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다양한 경영이슈에 대해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규모와 상황에 맞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정부 주도의 협력사 컨설팅과 별개로 SK하이닉스 주도로 추진된다는 점이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점이다. ▲SK하이닉스가 국내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2차 협력사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에서 8번째) SK 하이닉스 구매 담당 김광욱 전무 이날 이천 본사에서는 2차 협력사 대표, 1차 협력사 임직원, SK하이닉스 구매담당 임직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모여 컨설팅 추진방향과 동반성장 활동 등을 공유했다. 컨설팅은 9월부터 1년간 진행되며 향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우수 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S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제9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의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의 연례 기술 교육 행사로,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강의와 실습 교육,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세션 기회가 제공된다.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모든 기술 수준에 맞춘 강좌와 더불어 엔지니어들이 마이크로칩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는 장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칩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설계 리소스를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 28개 강좌가 개설되며 마이크로칩의 8, 16, 32비트 PIC, AVR, SAM(ARM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고성능 아날로그 및 인터페이스 솔루션, dsPIC 디지털 시그널 컨트롤러, 무선 및 mTouch 센싱 솔루션, 메모리 제품, MPLAB 개발 에코시스템 등을 주제로 한다. 이중 16개 강좌는 실습 워크숍으로서 참가자들은 강의실에서 개발 툴을 사용하고 코드를 작성하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 한병
[첨단 헬로티] 원익QnC는 KCC 및 SJL 파트너와 공동으로 약 3조 5000억 원 규모의 미국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 (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 Inc., 이하 모멘티브 )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거래는 모멘티브와 M&A에 대해서 다년간 타진, 협의한 바가 있는 원익그룹이 동사의 쿼츠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를 협의하던 중 재무적 투자자인 SJL Partners 및 KCC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하여 공동으로 인수 추진을 진행하게 되었다. 원익그룹은 모멘티브의 전신인 GE라이팅과 1980년대부터 사업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모멘티브는 쿼츠, 세라믹, 실리콘을 포함하는 첨단기술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아폴로 매니지먼트 (Apollo Management, L.P.)가 2006년 GE의 관련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출범시킨 회사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23억3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원익QnC가 인수하는 쿼츠 사업부문은 쿼츠 소재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독일의 헤라우스 (Heraeus)와 함께 전세계 쿼츠 소재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모멘티브의 쿼츠 사업부문은 전세계 4개국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컨퍼런스(Microsoft Partner Conference) 2018’을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컨퍼런스 2018은 매년 진행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파트너 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 및 전략을 파트너와 함께 나누고,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지원 계획, 고객 제안 전략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우미영 부사장의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에 대한 기조 연설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와 ‘모던 워크플레이스+모던 데스크톱(Modern Workplace + Modern Desktop)’이라는 크게 두가지 주제로 나눠 트랙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 핵심 성장 동력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파트너들이 이러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
[첨단 헬로티]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소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9월 12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본 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며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개인 생활, 가정, 공공서비스, 산업 현장 등 분야별 IoT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기업의 기술을 비롯해 네트워크와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스마트 홈, 스마트 공장, 스마트 빌딩, 자율주행차, 재난대응, 원격제어 등 첨단 서비스를 국내외 기업들이 선보였다. 그 밖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공공기관과 협·단체도 IoT 응용 생활편의 서비스를 공개했다. 또 12일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컨퍼런스에서는 지능형 IoT, 산업 IoT 서비스, IoT 기술 표준, 5세대(5G) 이동통신, 블록체인,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 신기술 융합전략, 공공분야 혁신사례가 발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IBM,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KT 기조 강연을 포함해 5개 트랙 12개 세션에서 총 39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같은 날 개최되는 IoT 쇼케이스는 서비스 개발업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9월 12일, 13일 양일간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AI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응용과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삼성 AI 포럼 2018’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은 1일차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일차는 삼성 리서치 주관으로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틀간 약 1,500여명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AI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 발표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연구 교류 활동도 진행된다. ▲'삼성 AI 포럼 2018'에서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장인 김기남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1일차 포럼 첫 날에는 미국 뉴욕대학교 얀 르쿤(Yann LeCun) 교수,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맥길대학교 조엘 피노(Joel Pineau) 교수, 몬트리올대학교 애런 쿠르빌(Aaron Courville) 교수, 카이스트 양은호 교수 등이 참여해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중국 열전(thermoelectric) 반도체 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선다. LG이노텍이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오는 10월 25일 중국 상하이 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한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이다. 이 기술로 컴프레서나 열선 없이 간편하게 냉각·가열이 가능하고, 외부 온도의 변화에도 원하는 온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이다. LG이노텍은 소형 냉장고, 정수기 등 생활 가전에서 통신, 냉각 설비 등 산업용 장비와 차량, 선박,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열전 반도체 기술 적용 분야를 넓혀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LG이노텍 열전 반도체 LG이노텍은 글로벌 제조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국을 첫 글로벌 포럼 개최지로 선택했다. 그만큼 열전 반도체 기술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해서다. 이번 포럼을 통해 LG이노텍은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을 중국 시장에 소개해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여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