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PTC는 11월7일 SaaS 제품 개발 플랫폼 기업 온쉐이프(Onshape)를 현금 약 4억7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온쉐이프는 컴퓨터 지원 설계(CAD)와 막강한 데이터 관리 및 협업 툴을 결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 개발 플랫폼을 최초로 제작한 업체다. PTC는 온쉐이프 인수에 힘입어 SaaS 기반 제품군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업계의 대세가 된 SaaS 전환 기회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 승인과 기타 거래 종결조건 이행을 거쳐 2019년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소재한 온쉐이프는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개발자 및 전 경영진 출신의 존 허슈틱(Jon Hirschtick), 존 맥클리니(John McEleney), 데이브 코코란(Dave Corcoran) 등 CAD 및 IT 전문가들이 2012년 설립했다. 온쉐이프는 주요 벤처캐피털 기업으로부터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전 세계 5000여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쉐이프의 소프트웨어 제품은 SaaS 모델로 제공되며, 연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보다 강력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간소화 및 자동화하고자 하는 레드햇의 기여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버네티스에서 개발자 혁신 역량 강화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쿠버네티스 환경의 설정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액세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자는 심층적인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없이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오픈시프트 최신 버전은 서비스 메쉬, 서버리스 실행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개발자 서비스를 추가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쿠버네티스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관련한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 레드햇 오픈시프트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엣지(edge)에서 AI 추론 워크로드 성능을 측정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7월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 AI 훈련 성능 부문에서 8개의 기록을 세운데 이어, 다시한번 자사의 강력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AI 추론 벤치마크 테스트인 이번 MLPerf Inference 0.5의 결과는 데이터센터용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와 엣지 컴퓨팅용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 시스템온칩(SoC)의 우수한 성능을 명확히 보여준다. 다양한 폼 팩터와 네 가지 추론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MLPerf의 다섯 가지 추론 벤치마크는 이미지 분류, 객체 감지 및 변환과 같은 기존 AI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엔비디아는 서버 및 오프라인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시나리오 상의 5개 벤치마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튜링 GPU는 상용 프로세서 중 프로세서당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젯슨 자비에는 엣지 중심의 시나리오(단일 및 멀티 스트림)에서 상용화된 엣지 및 모바일 SoC 가운데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EGX 엣지 컴퓨팅 플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분야 세계 4대 구루(Guru)로 꼽히는 석학들을 만나 미래 기술 개발에 앞장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1월 6일 AI(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大 교수, 세바스찬 승(Sebatian Seung, 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大 교수와 만나 미래 AI 산업 발전 방향과 삼성전자의 AI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삼성 측은 전했다. 딥러닝 관련 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제프리 힌튼 (Geoffrey Hinton) 토론토大 교수, 얀 러쿤(Yann Lecun) 뉴욕大 교수,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大 교수 등과 함께 AI 분야 세계 4대 구루(Guru)로 꼽히는 인물이다. 벤지오 교수는 차세대 음성인식 성능 혁신을 위한 신경망 네트워크(Recurrent Neural Network) 설계 및 학습 알고리즘 개발 분야의 권위자로, 2018년에는 컴퓨터 과학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Turing Award)'를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몬트리올에 인공지능랩을 설립해 벤지오 교수와 공동으로 영상/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
[첨단 헬로티] “퍼블릭 클라우드는 향후 5년간 한국 경제에 약 54조원을 기여하고, 약 1만5000개의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 클라우드는 11월 6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예측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지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총괄이 한국 시장에서의 구글 클라우드의 전략과 계획에 대해 소개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고동현 MD 파트너가 이코노믹 임팩트 리포트(Economic Impact Report)에 대해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함께 발표한 ‘클라우드 도입: 아태지역 6개국의 도약(Ascent to the Cloud: How Six Key APAC Economies can Lift-off)’ 보고서는 한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6개 국가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퍼블릭 클라우드가 가져올 경제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보고서는 산업 분야별 전문가 및 고위 이해관계자의 논의 내용과 180여 명의 한국 IT 의사결정권자를 포함한 1,000명 이상의 아태지역 IT 의사결정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첫 번째 전자책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Designing an Idea)을 발간했다. 이번 새로운 전자책에서 마우저와 전자부품 산업의 전문가들은 혁신가들이 영감을 떠올린 후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첫 단계들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의 서문에서 스컬캔디(Skullcandy)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 제프리 허칭스(Jeffrey L. Hutchings)는 아이디어가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본다. 조직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자원이 증가하면서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아진 덕분이다. 이번 전자책에는 (1)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메이크의 마법사’(Wizard of Make) 밥 마틴(Bob Martin)을 비롯한 고위 엔지니어들 (2) 크라우드 서플라이(Crowd Supply)의 공동창립자 겸 사장인 MIT 미디어 랩(M
[첨단 헬로티]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위기 원인과 극복전략, OLED·폴더블 동향 및 시장전망 공유 세미나허브는 12월 4일(수) 서울 여의도에서 ‘2020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생존전략’을 개최한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10월 55인치 LCD TV 패널의 장당 평균 가격은 98달러로 전달보다 6% 하락해 사상 처음으로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1년 전 장당 154달러와 비교하면 36.4%나 떨어진 가격이다. IHS마킷은 올해 91.3%를 차지했던 LCD 시장이 2026년 75.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LCD 업체들이 저가의 LCD 물량 공세를 피면서 이로 인한 판가 하락으로 시장수익성은 점점 악화되어서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위기에 직면했다. 이런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번 디스플레이 세미나에서 발표되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와 그에 따른 중장기 전략 분석 - IHS Markit ·대면적 디스플레이 이슈와 한국 OLED 산업의 기회 - 삼성증권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위기의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과 삼성SDS이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대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삼성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IT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약식은 지난 10월 31일 삼성SDS 잠실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다쏘시스템과 삼성SD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성공 사례에 바탕을 둔 양사의 기술을 연계하여 강력한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미래형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SDS의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 솔루션과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품수명관리 솔루션,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 등의 솔루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양사는 우선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과 협력해 창원공단 스마트화 및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가 플랫폼 역량과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팅 역량을 더해 클라우드 기반 개발, 제조 혁신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과 협업을 도와준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
[첨단 헬로티] 11월 5일 ‘삼성AI포럼 2019’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연구소에서 지난 4일에 이어 이틀째 개최됐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5G와 AI, IoT 기술로 본격화된 초연결 시대에는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승자가 될 것”이라며, “5G와 AI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스피커, IoT, AR, VR 등의 기술 융합과 혁신의 근간이 되고, 우리 삶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삼성전자가 5G, AI 혁신의 선두에서 미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도전 정신으로 기술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삼성전자가 AI를 ‘4대 미래 성장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전 세계 5개국, 7개 글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 시각 11월 4일 미국 올랜도에서 막을 올린 ‘이그나이트(Ignite) 2019’에서 새로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및 AI 기반 툴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그나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3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 올해 이그나이트에서는 기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업 고유의 것으로 내재화하는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가 강조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까지 이러한 기술이 기업 안에 녹아들어 자체 기술 역량으로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이그나이트 2019에서 기조연설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멀티 클라우드, 멀티 엣지, 애저로 연결되고 통합 관리 2025년까지 175제타바이트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날 현존하는 데이터의 73%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
[첨단 헬로티] 로옴 (ROHM)은 산업기기 및 웨어러블 기기 등 저소비전력으로 고정밀도 모션 센싱을 실행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인 가속도 센서 KX132-1211, KX134-1211을 개발했다. 최근, 대부분의 공장에서 고효율화와 더불어 인력 사용을 줄이는 추세가 있다. 또한, 산업기기의 고장이 현저하게 나타나기 전에, 이상 상태를 미리 검지하는 예지보전(豫知保全)의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머신헬스 모니터링이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상태 검지를 위한 디바이스로서 센서의 중요도는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 Kionix는 지금까지 모바일기기용 소형 가속도 센서를 중심으로 개발해 왔지만, 산업기기용 라인업을 확충함으로써, 사회의 폭넓은 요구에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신제품은 산업기기의 모터 진동 해석 등 머신헬스 모니터링에 최적인 3축 가속도 센서다. 독자적인 Advanced Data Path (이하, ADP)를 탑재해 기존에는 마이컴 측에서 실행한 센서 신호의 처리 및 노이즈 필터링을 가속도 센서 측에서 실행할 수 있으므로, 마이컴의 부하를 경감해 애플리케이션의 소비전력 저감과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산업기기용 사양을 고려해 센싱
[첨단 헬로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NASDAQ: STX)가 10월 4일에 마감된 회계연도 2020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2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동안, 씨게이트는 4억5600만 달러의 운영현금흐름과 3억 9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다. 해당 분기 동안 씨게이트는 견조한 대차 대조표를 유지했으며, 1억 7000만 달러를 분기 배당금으로 지급했고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920만 주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1분기 말 현재 씨게이트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총 18억 달러에 달한다. 씨게이트는 연간 이자비용을 낮추는 등 부채 구조조정을 통해 총 부채를 41억 달러로 줄였다. 분기 말 현재, 씨게이트는 보통주 2억 6300만 주를 발행했다. 본 분기의 실적 결과는 비 GAAP 기준 결과의 주식 기반 보상을 제외한다. GAAP 및 비 GAAP 기준에 따른 씨게이트의 상세 실적 결과는 아래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게이트 2020년 1분기 실적 씨게이트의 회장 겸 CEO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는 “씨게이트는 직전 분기 대비 매출 상승과 함께 비 GA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1월 19일(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인비전 포럼(Envis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문화 개선 그리고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되찾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이 소개된다. 스스로의 변화 경험을 통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방안 및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의 제목인 ‘인비전(Envision)’처럼 많은 기업들이 핵심 과제로 삼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설명하는 세션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연사로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 그리고 실제 국내 기업들을 초청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 및 성공사례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오후는 세션을 크게 3가지로 나눠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Inside Microsoft-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되어,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1일차 "확장된 인공지능 기술 연구성과 발표" 포럼 첫째 날은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딥러닝 기반 세계 이해, 자율형 시스템 등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인공지능 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늘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말했다. 포럼 첫째 날 연사로는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University of Montreal)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 △미국 UC버클리대학교 (UC Ber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가 MCU 성능 효율을 한층 강화한 LPC552x/S2x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한다. 총 7개의 LPC5500 MCU 시리즈 제품군 중 출시된 두번째 제품군인 LPC552x/S2x MCU는 핀,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등과 호환가능해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을 줄여준다. 또한 이 제품은 40-nm NVM 프로세스 기술을 도입해 개발자들이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게 한다. LPC552x/S2x는 LPC5500 시리즈의 주 제품군으로, 임베디드 및 산업용 IoT 시장에 필요한 보안, 성능 효율성, 시스템 통합 기능을 고루 갖췄다. 또한 Cortex-M33 코어가 제공하는 높은 성능과 효율성위에 다수의 고속의 인터페이스와 통합 전력 관리 IC를 통합했고, 다수의 아날로그 기술을 적용했다. 주요 기능은 ▲최대 150MHz의 Cortex-M33, FPU 및 MPU ▲256KB ~ 512KB 온칩 플래시, 최대 256KB SRAM ▲고급 보안 기능: 실시간 암호화용 PRINCE 모듈, 하드웨어 가속화용 CASPER, AES-256, SHA2 모듈, SRAM P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