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텔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2019에서 고성능 컴퓨팅 및 AI 가속화 위한 GPU 아키텍처와 이기종 아키텍처를 위해 통합 원API 소프트웨어 스택을 발표했다. 인텔은 HPC 시스템에서 이기종 아키텍처의 증가하는 사용량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AI 및 HPC 컨버전스에 최적화된 새로운 종류의 범용 GPU를 발표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동, 저장, 처리한다. 인텔은 이기종 처리 아키텍처 또는 xPU(CPU, FPGA, GPU 및 특수 가속기)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통합되고 단일화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원API(oneAPI) 업계 이니셔티브를 출시했다. 원API의 출시는 오늘날의 제한적이고 독점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에서 가까운 미래의 아키텍처 간 개발자 참여 및 혁신을 위한 개방형 표준 기반 모델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수백 만의 인텔 엔지니어링 시간을 의미하며 개발자의 전 세계 생태계에 기존 코드 및 기술에서 향후 xPU 시대를 연결한다.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수석 부사장 겸 수석 아키텍트, 아키텍처·그래픽&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코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호텔에서 쿠버네티스 포럼(Kubernetes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삼성SDS, SK텔레콤, 콘데 나스트 인터내셔널(Condé Nast International),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쿠버네티스 기여자들이 참여해 기술 데모에서 최종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쿠버네티스 포럼은 국내의 쿠버네티스 전문가와 채택자, 개발자, 최종 사용자들과 국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쿠버네티스 포럼은 풍부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관련 기업들 간의 협업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다른 프로젝트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코 시스템의 방향을 설정하
[첨단 헬로티] 구글 클라우드가 칩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의 오픈소스 실리콘 RoT(Root of Trust) 프로젝트인 ‘오픈타이탄(OpenTitan)’을 발표했다. 영국 케임브리지의 비영리 회사 로우리스크 CIC(lowRISC CIC)가 관리하는 이 프로젝트는 실리콘 RoT 칩을 위한 투명한 고품질의 레퍼런스 디자인과 통합 가이드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TH 취리히(ETH Zurich), G+D 모바일 시큐리티(G+D Mobile Security), 구글, 누보톤 테크놀로지(Nuvoton Technology),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을 포함한 파트너들도 지원에 나섰다. 실리콘 RoT 칩은 서버 마더보드, 네트워크 카드, 클라이언트 장치, 상업용 라우터, IoT 디바이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되며 여러 보안 혜택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칩의 인프라 무결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승인되고 검증 가능한 코드를 사용해 중요한 시스템 구성 요소가 안전하게 부팅되는 지 확인함으로써 소프트웨어도 신뢰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구글은 자사 데이터센터의 기기가 인증된 코드로 신뢰할 수 있는 상
[첨단 헬로티] 디지털 혁신 시대에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 IBM은 단계별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즉, 기존에 투자해서 만들어 놓았던 IT 자산들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개방형 하이브리드 방식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IBM은 11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BM 클라우드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해 클라우드로 전환 방안과 파트너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IBM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현재 기업 워크로드의 80%는 아직 클라우드로 이전되지 못한 상태다. 이는 대한 규제, 데이터센터의 위치 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신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술의 숙련도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케이티 킨 IBM 부사장은 “기존에 생성된 IT 환경은 거대해지고 서로가 복잡하게 연결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을 현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수천에서 수만 개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 측
[첨단 헬로티] 인스타그램이 11월 14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일부 사용자에 한해 ‘좋아요’ 수를 보여주지 않는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 이로써 총 12개국에 기반을 둔 일부 계정에서는 게시글의 ‘좋아요’ 숫자가 보이지 않게 된다. ‘좋아요 수 숨기기’ 기능 도입으로 일부 계정의 사진 및 동영상 에는 좋아요 숫자나 조회수 대신 ‘XX님 외 여러 명’이 표시된다. 정확한 수치는 계정 소유자만이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인은 해당 게시글의 좋아요를 누른 사용자의 아이디만 확인 가능하다. 이는 무작위 선정된 소수 사용자에게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후 국내 사용자 전체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러한 좋아요 표시 방식 변경은 인스타그램이 모든 사용자가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좋아요 수가 노출되지 않음으로써 사용자들은 타인의 반응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자신있게 게시물을 올릴 수 있으며, 업로드 하는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 자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
[첨단 헬로티] 네이버, 머신러닝 플랫폼 환경 지원 국내 최초로 실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AI 해커톤 ‘Konyang Health Datatathon 2019’가 개최된다. 네이버 클로바 AI가 후원하고 건양대학교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29일부터 이틀간 건양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안구질환 종류를 예측하는 ‘안저 이미지 학습 알고리즘’ ▲악성 종양 환자군을 구분하는 ‘유방촬영 이미지 학습 알고리즘’ 중 하나를 선택해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실제 환자들의 비식별 안저 이미지 데이터 및 유방암 검진 데이터 등이 AI 학습용으로 구축돼, 의료 인공지능 개발과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AI 해커톤은 네이버의 클라우드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인 ‘NSML’(NAVER Smart Machine Learning)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GPU 서버를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제반 환경을 제공하는 ‘NSML’을 통해, 개발자들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자사의 차세대 nRF5 시리즈 SoC(System-on-Chip)의 첫 번째 제품인 nRF5340TM 첨단 멀티프로토콜 SoC를 출시했다. nRF5340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르딕의 입증된 nRF51 및 nRF52 시리즈 멀티프로토콜 SoC를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첨단 보안 기능을 갖춘 유연한 듀얼 프로세서 하드웨어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nRF5340은 블루투스(Bluetooth) 5.1,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를 비롯해 블루투스 메시(Mesh), 스레드(Thread), 지그비(Zigbee) 등과 같은 주요 RF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nRF5340 SoC는 최대 105oC까지 확장된 동작온도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멀티프로토콜 및 최신 보안 기능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전문 조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또한 이 SoC는 풍부한512KB RAM과 함께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어 복잡한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QSPI 주변장치는 96MHz에서 외부 메모리와 인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현행 주파수 할당‧사용승인‧지정의 주파수 이용제도를 주파수면허로 통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파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해 11월 14일부터 40일간 일반국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주파수를 이용하려는 자는 주파수 이용 권한과 더불어 그 주파수를 활용한 무선국의 개설 권한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행 제도(주파수 할당‧사용승인‧지정)는 주파수 이용과 무선국 개설에 있어 서로 다른 규제체계를 적용하여 복잡하고 전파 수요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현재 주파수 이용지위 부여 체계는 다음과 같다. 할당 : 주파수 이용권을 부여(이후 무선국 개설신고 등 절차가 별도 필요) 지정 : 사전 주파수 이용권 부여에 대한 절차 없이 무선국 개설절차에서 주파수 이용권을 부여 사용승인 : 주파수 이용권을 부여하며, 이후 무선국 개설 관련 규제는 미적용 이에, 과기정통부는 올해 1월 수립한 ‘제3차 전파진흥기본계획(’19~’23)’에서 주파수면허제 도입을 비롯한 전파법 개정 주요 방향을 제시하였으
[첨단 헬로티] AMD가 애플의 최신 맥북 프로(MacBook Pro)에 AMD 라데온 프로(Radeon Pro) 5500M 및 5300M 모바일 GPU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AMD RNDA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프로 5000M 시리즈 모바일 GPU는 최상의 성능은 물론 영상 편집, 3D 콘텐츠 제작, 맥OS 기반의 게임 개발 등을 위한 탁월한 비주얼 환경을 자랑한다. 또 7나노(nm) 기반 외장 모바일 GPU인 새로운 라데온 프로 5000M 시리즈는 최대 8GB의 GDDR6 메모리와 함께 GDDR5 대역폭의 두 배에 해당되는 초당 192GB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용자들은 최대 4.0 TFLOPS의 단정도(single-precision) 부동소수점 성능과 맥북 프로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에서 매우 부드럽고 높은 프레임률의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AMD 라데온 프로 5000M 시리즈 GPU는 이전에 발표된 라데온 RX 5500 시리즈 그래픽 제품군에 추가됐다. AMD는 “게이밍 중심의 라데온 RX 5500M 및 RX 5300M GPU는 올해 4분기부터 애플 외 다른 노트북 제조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사의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Adaptec Smart Storage) 어댑터가 아메리칸 메가트렌즈(American Megatrends Inc., AMI) 사의 MegaRAC SP-X 원격 모니터링·진단 펌웨어와의 완벽한 상호운용과 MegaRAC 솔루션 개발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데이터 센터 관리자와 IT 관리자들은 원격으로 안전하게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해선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펌웨어, 스토리지 어댑터 및 기타 서버 구성요소들 간의 인터페이스가 이뤄져야 한다. 마이크로칩의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에는 이런 기능이 추가됐다. 마이크로칩 데이터 센터 솔루션 사업부문 부사장 피트 헤이즌(Pete Hazen)은 “마이크로칩의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 제품들은 이제 서버 구성요소 모니터링, 시스템 문제의 자동 확인 및 기타 진단 문제를 어디에서나 해결할 수 있는 AMI의 널리 적용된 MegaRAC SP-X 원격 스토리지 관리 펌웨어 솔루션과 결합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칩 어댑터에 대한 Me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14일(목) 오후 3시 30분 서울 중학동 본사에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이크로소프트 학술정보서비스(이하 MAS : Microsoft Academic Services) 정보 공유를 위한 상호 협력 ▲클라우드 기반기술에 대한 교육 협력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에 대한 벤치마킹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MAS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빅데이터/AI 기반의 학술 원문분석서비스로 2019년 현재 전 세계 약 48,000개 이상의 저널과 4,400여 개의 컨퍼런스 발표문 및 2억 3천여 건의 논문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MAS를 위해 구축한 학술원문 분석정보 프로그램을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한국연구재단(이하 재단)의 연구지원시스템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축적한 광범위한 데이터 세트(Data Set) 자료 공유는 평가자 추천을 위한 자연어 처리와 연구성과 발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몰렉스(Molex)와 협동으로 전자책을 발간하고 산업 자동화 부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로운 변화를 소개한다. 새로 발행되는 전자책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필요한 커넥터와 안테나 솔루션'(Connector & Antenna Solutions for Industry 4.0)에서는 몰렉스와 마우저의 전문가들이 디지털 트위닝, 딥러닝, 신경망 등 산업 자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이번 전자책은 또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 4.0뿐만 아니라 Ultra-Fit 전원 커넥터 및 Contrinex 센서 등 몰렉스의 제품들도 집중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은 모든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개방형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고도로 발전된 반도체가 개발되면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부문에서 새로운 성과를 올릴 수 있었고 이는 전 세계적인 수준에서 제조사들이 인더스트리 4.0을 시작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빠른 속도로 변동하는 산업 자동화의 흐름을 따라 가기 위해 제조사는 인더스트리 4.0의 변화를 포용하고 유연성과 효율을 살리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산업용 IoT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최신 차량용 UWB IC(Integrated Circuit) NCJ29D5를 새롭게 발표했다. UWB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등의 타 무선 기술 대비 독보적인 정확성, 안전성을 자랑하는 실시간 위치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UWB 지원 차량과 모바일 장치 및 기타 스마트 기기에 공간지각 성능을 탑재해, 차량이 운전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즉, 스마트폰에 기반한 자동차 액세스로 최첨단 스마트키 수준의 편의성을 최초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 기술로 운전자들은 스마트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은 채로 차량 문을 개폐하고 시동을 거는 등 스마트폰을 통해 안전한 원격 주차 기능(Secure remote parking)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무선 기술로 스마트키 시스템이 있는 차량들을 노려 원격 조정으로 차문을 열고 차량 내 물품을 훔쳐가는 신종 범죄인 ‘릴레이 공격(Relay attack)’에 대비해, 최신 UWB IC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최신 UWB IC 출시와 함께, NXP, BMW 그룹, 콘티넨털 및 기타 기업들은 ‘자동차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
[첨단 헬로티] 인텔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 2019(AI Summit 2019)에서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AI 시스템 개발 및 구현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제품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차세대 AI 혁신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한 인텔 너바나(Nervana) 뉴럴 네트워크 프로세서(NNP)는 트레이닝(NNP-T1000)과 추론(NNP-I1000)을 위한 제품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고객을 위한 놀라운 확장성과 효율성을 지원하는 인텔 첫 AI 전용 주문형 반도체(ASIC) 제품이다. 인텔은 또한 엣지 미디어, 컴퓨터 비전 및 추론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차세대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Movidius Myriad)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을 공개했다. ▲나빈 라오(Naveen Rao) 인텔 부사장 겸 인공지능 제품 그룹 총괄 나빈 라오(Naveen Rao) 인텔 부사장 겸 인공지능 제품 그룹 총괄은 “AI의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컴퓨팅 하드웨어 및 메모리의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며, “AI의 놀라운 발전을 지속하려면 인텔 너바나 NNP 및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VPU와 같은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보다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새로운 인라인 모니터링 솔루션 IxProbe를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관리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MNSP, Managed Network Service Provider)에게 파트너사의 네트워크 엣지(일반적으로 지점)에 상주하는 실시간 컴퓨팅 모니터링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여 서비스 품질(QoS)과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는 서비스 영역 외부의 최종 지점에서 네트워크 및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이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문제가 발생하여, 문제 해결을 지연시키고 최종 고객 만족도가 떨어지며 비용이 증가한다. IxProbe를 통해 지점의 네트워크로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와 선제적 모니터링 데이터에 모두 액세스함으로써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고 가치 있는 리소스를 절약하는 중대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IxProbe의 대표적인 기능은 ▲SLA 검증과 VoIP 및 동영상 서비스 품질에 대한 QoS 평가의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는 익시아 포크아이(Ixia Hawkeye)를 통한 통합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