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30주년 행사는 ‘셰이핑 더 퓨터(Shaping the Future)’를 주제로, 미래를 여는 혁신 기술 개발을 이끌어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국내 임직원 1500여명과 본사 임원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한편, 우수 직원 포상을 비롯해 준비된 게임 및 퍼포먼스를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의 오랜 고객과 파트너, 관련 협회서도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상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반도체 장비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사업을 확장하며 지난 30년 간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왔다”며 “그 동안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9년 설립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
[첨단 헬로티] 블랙베리(BlackBerry Limited)와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렐리 일렉트로닉스 차이나(MARELLI Electronics China)가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 마렐리는 자사의 전자 e콕핏 및 디지털 클러스터 솔루션에 ‘QNX 플랫폼 포 디지털콕핏(QNX Platform for Digital Cockpits)’을 통합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마렐리의 광범위한 중국 OEM 고객이 해당 통합 솔루션을 상용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베리의 QNX 플랫폼 포 디지털콕핏과 마렐리의 정교한 e콕핏 및 디지털 클러스터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제조 업체는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만 가능했던 매끄러운 커넥티드 경험을 차 내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카리반 카리미(Kaivan Karimi)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솔루션 영업 수석 부사장은 “마렐리와의 협력으로 블랙베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운전자들이 차 내에서 안전성, 보안성 및 신뢰성을 갖춘 차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랙베리는 중국의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Nasdaq: ON)은 고전압 자동차 트랙션 인버터를 위한 최신 VE-Trac 전력 모듈 제품군 디바이스 2종을 출시했다. 이 전력통합모듈(PIM) 2종은 동급 최강의 전력 및 열성능과 함께 급성장 중인 트랙션 인버터 시장에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VE-Trac 제품군에는 디스크리트(Discrete) 전력 디바이스,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확장된 모듈 솔루션 뿐만 아니라, 와이드밴드갭(WBG) 디바이스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는 동시에 자동차 시스템 설계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스 2종은 배터리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풀 하이브리드차(HEV) 등 모든 유형의 전기자동차의 메인 트랙션 인버터에 사용하기 적합한 디바이스다. 온세미컨덕터는 이 두 디바이스 출시와 함께, VE-Trac Dual과 VE-Trac Direct 등 두 개 트랙션 인버터 설계 플랫폼도 새롭게 선보인다. VE-Trac Dual은 트랙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콤팩트한 풋프린트에서 스택 및 확장 가능한 양면 냉각(Dual Side Cool, DSC) 하프 브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 측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최근 AI 및 즉각적인 응답시간에 기반한 실시간 서비스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FPGA 기반 가속 솔루션에 매우 적합한 분야로, 지난해 자일링스(Xilinx)가 알베오(Alveo) 데이터 센터 가속기 카드를 출시한 배경도 이러한 요인 때문이다. 알베오 가속기 카드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 전반의 업계 표준 서버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재구성이 가능한 단일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AI 추론 및 비디오 트랜스코딩과 같은 주요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짧은 지연시간과 혁신적인 성능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XDF 유럽 2019에서는 3개의 회사가 자일링스 데이터 센터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살릴 라제(Salil Raje)와 함께 자일링스 제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XDF 유럽 2019 발표 현장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의 첨단 제품 총괄 매니저인 에릭 진델라(Eric Sindelar)는 두 종의 새로운 알베오 기반 시스템인 Supermicro DP Ultra와 Supermicro UP 1U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 클라우드와 엣지의 하이브리드, 인텔리전트, 신뢰성(보안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IoT를 조금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기업 보다 IoT 도입이 비교적 늦은 국내 기업을 위해 IoT 개발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 16일 광화문 본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IoT(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 전략을 소개하면서 최근 시장은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에 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디지털 복제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추적하고 예측함으로써 생산성을 확대하는 기술이다. 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88%는 이런 IoT 기술이 비즈니스 성공에 매우 중요하나 기업의 48%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엔지니어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또 기업의 97%가 IoT에서 보안 이슈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IoT 솔루션 사업부 상무는 “대부분의 기업은 IoT를 도입에 있어서 초기에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사용이 편리한 누클레오-32(Nucleo-32) 폼팩터 기반의 새로운 개발 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드로 8비트 STM8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사용하여 모든 개발 작업을 보다 경제적으로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소형의 이 보드는 제어 및 전원이 USB 연결을 통해 편리하게 가능하다. ST-LINK 디버거/프로그래머가 통합돼 있으므로 외부 디버그 프로브가 불필요하며,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플래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아두이노 나노(Arduino Nano) 핀은 사용자가 상용 실드를 이용해 손쉽게 기능을 확장하고, 오픈 소스 하드웨어 커뮤니티와 연결하게 해준다. 이 보드는 코스믹(Cosmic) CXSTM8 및 STM8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Embedded Workbench)를 비롯한 주요 개발 툴 체인도 지원된다. STM8 MCU는 고성능 8비트 코어와 최대 128Kbyte의 플래시를 포함해 풍부한 온칩 메모리를 제공하며, 타이머 및 아날로그 주변장치, CAN2.0B,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같은 STM32 MCU 제품군과 공유 가능한 최신 주변장치를 갖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12월 16일 본사를 서울시 중구 후암로 LG서울역빌딩에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이전했다. 앞서 마곡에 자리잡은 R&D캠퍼스와 본사를 하나의 사옥으로 통합한 것이다. LG이노텍은 2017년 10월 LG사이언스파크 내에 차세대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마곡R&D캠퍼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R&D와 마케팅, 전략부문 임직원 등 총 1500여 명이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함께 근무한다. LG이노텍은 업무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란 기대다. R&D와 마케팅, 스태프 조직을 한 곳에 둬 더욱 빠르고 정확한 소통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10로 30 LG사이언스파크 내에 위치한 LG이노텍 본사 (사진 가운데 2개동)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사업장 운영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본사와 마곡R&D캠퍼스로 중복되었던 지원 조직들을 기능별로 통합 운영할 수 있어서다. 한편 LG이노텍은 직원들이 근무지 변경으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직장어린이집을 새 본사 1층에 신규 확장했다. 또한 구성원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건강관리실, 심리상담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캐나다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Videotron)’에 4G LTE-A·5G 통신솔루션을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디오트론은 1964년 설립 이후 케이블 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에 진출해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이동통신사업자로 발돋움했다. 비디오트론은 현재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부터 4G LTE-A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부터 사업자가 보유중인 4G LTE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Dualband) 기지국’, ‘대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 기지국’ 등 최신의 4G LTE-A 통신장비를 캐나다 퀘백주(州)와 오타와에 공급하며, 향후 3.5GHz, 28GHz 대역 5G 통신장비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여러 시장에서 검증된 4G LTE-A와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캐나다 5G 상용 시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 업체인 탈레스가 자사의 세이프넷 트러스티드 액세스(SafeNet Trusted Access) 솔루션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통합돼 멀티팩터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및 접근 관리(Access Management), 싱글 사인-온(Single Sign-On) 기능을 통해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레스의 2019 접근 관리 인덱스(2019 Access Management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사이버 공격의 주목표라 답했다. 1050명의 전 세계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조사에서 따르면, 적절한 보안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IoT 디바이스(54%), 포털 사이트(50%)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49%)이 사이버 공격의 주목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이프넷 트러스티드 액세스는 사용자들에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일관된 로그 경험을 제공하고, IT 조직이 모든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오피스 365(Office 365)를 중앙 집중식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이프넷 트러스티드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65인치 롤러블(Rollable) OLED로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디스플레이는 12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기술대상 시상식’에서 65인치 롤러블 OLED 패널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 쌓아온 대형 OLED 핵심∙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롤링(Rolling)에 최적화된 얇은 유리 및 편광판, 유기물을 외부 수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 박막봉지(Encapsulation) 등 독자적인 롤러블 OLED 기술을 개발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국내외에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롤러블 OLED 패널의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소재∙장비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여
[첨단 헬로티] 글로벌 전자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협회인 SEMI에 따르면 2020 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올해 대비 약 5.5 % 증가한 608 억 달러를 달성 후 2021년에는 668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의 파운드리와 로직 반도체 생산을 위한 10나노 이하의 장비 투자 확대로 인해 이런 성장세가 예상된다. 2019년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644억 달러에서 약 10.5% 하락한 576억 달러를 기록하며 각 분야별로 전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웨이퍼 가공, 팹 설비, 마스크/레티클 장비 등을 포함한 웨이퍼 팹 장비: 499억 달러 (전년 대비 9% 하락) ▲조립 및 패키징 장비 분야: 29억 달러 (전년 대비 26.1% 하락) ▲반도체 테스트 장비: 48억 달러(전년 대비 14% 하락) 반면, 대만은 올해 55.3%의 성장률을 보이며 한국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장비 시장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북미지역이 33.6%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 중국은 2년 연속 2위 장비 시장의 위치를 지킬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 투자 감소로 인하여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개발자들을 위해 STM32 LoRaWAN 소프트웨어 확장 패키지(I-CUBE-LRWAN)로 최신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FUOTA: Firmware Update Over The Air) 사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FUOTA는 디바이스의 애플리케이션 계층 업데이트 및 RF 스택 업데이트를 현장에서 간단하게 처리하게 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으로 로라(LoRa) 장치의 미래 성능을 보장하며, IoT 기기 연결을 위한 장거리 저전력 기술인 로라(LoRa)의 가치를 높여준다. 로라 얼라이언스(LoRa Alliance)는 FUOTA를 지원하면서 표준화하는 3종의 FUOTA LoRaWAN 애플리케이션 사양(v1)으로서 애플리케이션 계층 클럭 동기화(Application Layer Clock Synchronization), 원격 멀티캐스트 설정(Remote Multicast Setup), 분화된 데이터 블록 전송(Fragmented Data Block Transport)을 발표했다. 이 사양들은 각각 시간 동기화, 최종 디바이스 그룹에 대한 메시지 전송, 데이터 파일 분할을 수행한다. 현재
[첨단 헬로티] 인텔은 초당 수백만개의 심도점을 포착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인 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e) 라이다 카메라 L515를 발표했다. 라이다는 레이저 광과 수신기를 조합해 물체 및 표적과의 거리를 측정하는 원격 감지 기술이다. 스마트 기기에 라이다를 통합해 현실 세계를 3D로 인식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만드는 독점 기술로 설계된 L515는, 컴퓨터 비전 기능이 필요한 제품에 고품질 성능과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사지 벤모시(Sagi BenMoshe) 인텔 리얼센스 그룹 부사장은 “인텔 리얼센스 기술은 기계와 장치가 현실 세계를 3D로 지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이용된다”며, “L515 심도 카메라를 이용해 이전에는 이 기술을 접할 수 없었던 시장에 고해상도 라이다 성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텔 리얼센스 라이다 카메라 L515 인텔 리얼센스 기술 심도 전문가들은 새로운 고품질 심도 카메라 제품군을 위한 혁신적인 솔리드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자일링스(Xilinx)의 스파르탄(Spartan)-7 FPGA를 공급한다. 자일링스 스파르탄 -7 FPGA는 28nm 기술 기반으로 생산되어 800Mb/s DDR3를 지원하고 200DMIP 이상 작동하는 마이크로블레이즈(MicroBlaze) 소프트 프로세서를 갖췄다. FPGA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상호연결장치를 통해 연결된 CLB(구성 가능 논리 블록)의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반도체 소자다. 스파르탄-7은 집적형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 전용 보안 기능, 모든 상용 장치에서 Q등급 작동 온도(-40~+125°C)를 제공한다. Spartan-7을 사용하면 인더스트리얼, 자동차, 소비자 및 통신 시장에서 핵심적인 연결 및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스파르탄-7은 4가지 FPGA 제품군(Virtex-7, Artix-7, Kintex-7 포함) 중 하나로, 소형 폼 팩터, 비용에 민감한 대용량 애플리케이션부터 가장 높은 수준의 연결 대역폭, 논리 용량, 신호 처리 능력 등 다양한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스파르탄-7필드 프로그래밍 지원 게이트 어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최대 4.8A의 출력 성능을 지원하는 쿼드 출력 DC/DC 레귤레이터 신제품 LTM4668 및 LTM4668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스위칭 컨트롤러, 파워FET, 인덕터, 그 밖에 다른 지원 소자들을 통합함으로써 설계 작업을 용이하게 하고 전력 소모와 보드 면적도 줄여준다. 텔레콤, 네트워크,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7V ~ 17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는 LTM4668과 LTM4668A는 0.6V ~ 5.5V의 출력 전압 범위를 제공한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주파수 동기화, 다중 위상(PolyPhase) 동작, 선택가능한 버스트모드(Burst Mode) 동작, 100% 듀티 사이클, 낮은 IQ 동작을 지원한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와 전류 모드 아키텍처 덕분에, 라인 및 부하 변화가 발생해도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매우 신속한 과도 응답 특성을 나타낸다. LTM4668과 LTM4668A는 6.25mm x 6.25mm x 2.1mm BGA 패키지로 공급된다. 주요 특징은 ▲2.7V ~ 17V 넓은 입력 전압 범위 ▲0.6V ~ 1.8V (LTM4668), 0.6V ~ 5.5V (LTM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