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TRENCHSTOP IGBT7을 표준 산업 패키지 EconoDUAL 3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TRENCHSTOP IGBT7 기술 기반의 1200V 모듈은 900A의 정격 전류를 제공하므로, 이전 기술 대비 동일한 프레임 크기로 30퍼센트 더 높은 인버터 출력 전류가 가능하다. 칩과 하우징이 향상된 모듈은 산업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으며, 상업용, 건설용, 농업용 차량(CAV), 서보 드라이브, 태양광 및 UPS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새로운 마이크로 패턴 트렌치 기술에 기반한 TRENCHSTOP IGBT7 칩은 IGBT4에 비해 훨씬 낮은 도통 손실로 동작한다. 동일한 칩 면적으로 온 상태 (On-state) 전압이 30퍼센트까지 낮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중간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는 산업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실을 크게 감소시킨다. 또한 발진 특성과 IGBT 제어를 향상시켰다. 이 전력 모듈은 과부하 시 정션 온도가 175°C까지 동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 프리휠링 다이오드(FWD)를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최적화했다. 이미터 제어 7세대 다이오드 (E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전시회 기간 동안 항공기, 호텔, 자동차, 모바일, 사무실 등 전산업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특별 전시관을 마련,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LG디스플레이(Your Lifestyle with LG Display)’라는 슬로건 하에 디스플레이 기술의 확장성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시장을 넓혀가는 한편,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항공기, 일반 가정과 호텔, 사무실, 상업시설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의 특성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활용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 항공기 - 공간에 가치를 더해 상상 이상의 비행 경험 제공 현존 최강의 화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OLED가 비행 공간의 차원을 바꾼다. LG디스플레이는 항공기 내부의 유선형 벽면에 맞춰 55인치 OLED 비디오월을 설치, 좁고 폐쇄적인 공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020년형 QLED 8K 전 제품에 대해 ‘8K 협회(8K Association)’로부터 8K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받은 8K 인증은 ▲해상도(Resolution) 7680×4320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 (Peak Brightness) 600니트(nit) 이상 ▲영상 전송 인터페이스 HDMI 2.1 적용 ▲압축 방식 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ec) 확보 등 8K 디스플레이와 콘텐츠에 관련된 다양한 인증 기준이 포함되어 있다. 8K 협회는 그동안 8K 생태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 확보에 주력해왔으며, TV 제조사 외에 패널 제조사, 칩셋 제조사, 콘텐츠 제작사, 스트리밍 업체, 장비 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참가 업체의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총 22개사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8K 협회는 지난 9월 8K 인증 기준을 발표했으며,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다른 회원사들도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8K 협회는 8K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8K 시장에서 업계의 공통된 기준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8K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
[첨단 헬로티] AI 연구와 개발 분야를 선도해온 IBM 연구소(IBM Research)가 2020년 AI와 관련된 5가지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 간 AI 분야는 처리 능력과 연산 효율성을 크게 개선함과 동시에, 객체 식별, 언어 및 딥 러닝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비약적인 과학적 발전을 경험했다. 1950년 대부터 AI 연구를 시작하여 선도해온 IBM은 이와 같은 AI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IBM 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에는 ‘자동화,’ ‘자연어 처리(NLP),’ ‘신뢰’ 등 세 가지 주제가 AI의 발전을 이끌 전망이다. 크게 보면, 자동화를 통해 AI 시스템이 보다 빠르고 쉽게 작동될 것이다. 자연어 처리는 AI 시스템이 일상어를 사용해 대화, 토론 및 문제 해결을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설명 가능성부터 편향성 탐색 등을 지원하는 기술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게 AI 데이터를 관리하려는 움직임들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은 IBM이 바라본 2020년 AI 분야의 5대 전망이다. AI는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더 많은 일을 할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5G 프로토콜 및 RF/RRM & DVT 적합성 툴세트가 5G NR(new radio) 비독립형(NSA) 및 독립형(SA) 테스트 사례를 글로벌 인증 포럼(GCF)에 제출하는 데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 GCF는 글로벌 이동 통신 표준 기관인 3GPP가 설정한 표준에 따라 5G NR NSA 및 SA 모바일 디바이스 인증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인증 활성화는 지난 10월 23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CAG #60 미팅에서 진행되었다. 키사이트는 이제 공통 플랫폼에서 프로토콜과 RF 모두에 대해 가장 많은 수의 GCF 검증 5G NR 적합성 테스트 사례와 대역을 제공하며, 이는 연결된 생태계가 5G NR NSA 및 SA 모드 모두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사이트의 무선 테스트 그룹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카일라시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키사이트는 5G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새로운 서비스에 접근하는 동시에 칩셋, 디바이스 제조업체 및 테스트 랩이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시나리오의 빠른 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노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와 공동으로 신규 전자책을 발간을 통해 산업용 로봇 부문에서 새로운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전자책 '로봇 및 로봇 제어용 솔루션’(Solutions for Robots and Robot Control)에서 마우저와 TE의 엔지니어 및 주제별 전문가들은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로봇 기술에 관해 심도 있는 글들을 기고했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특별히 강조한 이번 전자책은 로봇이 공장과 창고들을 변화시키는 많은 방법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유연한 생산 방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로봇은 제조사가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대량의 주문형 제작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마우저와 TE가 제공하는 이번 신규 전자책은 고성능 연결, 디지털 트윈, 협업 로봇 등 산업 자동화 및 IIoT에 필요한 주요 기술 중 일부 기술들을 살펴봤다. 전자책 '로봇 및 로봇 제어용 솔루션'은 TE의 Intercontec 커넥터 제품군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활용도가 높은 Intercontec 커넥터는 모듈식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구성 가능한 여러 조합에서
[첨단 헬로티] 엑소(EXSO)에서 2019년 4월 개발 완료된 ‘90도 가변형 무선 인두기’가 한국 디자인진흥협회에서 심사 및 인증을 수여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받았다. 이로써 엑소는 ▲2009년 디지털 솔더링 스테이션, 레드솔 300 ▲2016년 충전형 무선 인두기 EX-376G ▲2018년 일자형 충전식 무선 인두기가 독일 레드닷에 선정된 이래 4번째 디자인 부문 인증을 받았다. ▲굿디자인(Good Design) 심사장의 거치대에 위치한 엑소의 ‘90도 가변형 무선 인두기’ 엑소의 연이은 디자인 수상은 독자적인 디자인 역량이 축적된 결과다. 특히 90도 가변형 무선 인두기는 종래의 일자형 혹은 권총형 인두기와는 달리 일자형 및 90도 회전형 구조를 채택해 작업 환경 및 방법에 맞춰 가변해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관련해 엑소 관계자는 “레드닷과 굿디자인(Good Design) 수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디자인이 감각과 인간공학적인 구조 설계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경쟁사인 H사, W사에는 없는 우리의 큰
[첨단 헬로티] 60㎓ 용도미지정 대역 빔 형성 기술 적용 및 출력 규제 완화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인터넷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저비용·초고속의 60㎓대역 무선백홀(Backhaul) 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무선백홀 활성화를 위해 60㎓ 용도미지정 대역(57∼66㎓) 기술기준을 개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따라서 무선백홀망 구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원하는 특정 방향으로 송·수신 빔을 만들어내는 빔 형성(Beam-Forming)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 전파 도달 범위 확대를 위해 출력 기준을 미국 등 주요국 수준으로 상향했다(최대 57dBm → 85dBm).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서 이용하는 인터넷 데이터는 다수의 통신망을 거쳐 송·수신된다. 백홀은 기지국 등 주변부망(Edge network)과 최상위 네트워크인 기간망(Backbone network)을 연결하는 전송망으로, 고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서는 중간 단계인 백홀의 성능이 중요하다. 그간 백홀은 광케이블, 구리선 등 유선망이나 수십㎞ 장거리 통신을 위
[첨단 헬로티] 2019년 인텔은 신임 CEO 밥 스완(Bob Swan) 체제로 시작하면서 변화를 시도했다. 2019년 인텔은 PC칩 제조사에서 데이터 이동∙저장∙처리를 위한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차세대 솔루션 기업의 인수를 통해 미래 기술 개발에 대비를 철저히 했다. 이와 관련해 인텔은 2019년 연감을 통해 한 해를 결산하고, 2020년 전략을 공유했다. 밥 스완(Bob Swan) 신임 CEO 취임 신임 CEO, 야심찬 비즈니스 목표 그리고 기업 문화의 진화 등으로 대표되는 2019년은 인텔의 변화를 위한 중요한 한 해였다. 밥 스완 인텔 CEO는 성장 가속화, 실행 능력의 향상, 그리고 매력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효율적인 자산 활용 등 인텔의 최우선 목표를 발표했다. 밥 스완은 데이터센터부터 5G, 엣지는 물론 인공지능, 클라우드 그리고 첨단 제조 기술에 대한 투자 등에 대해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라고 말했다. 인텔의 기업 문화 진화의 기저에는 진실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담대하고 고객에 충실하며 ‘하나의 인텔’이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 중심 기업
[첨단 헬로티] 광통신 접속기 및 계측기 전문 기업 이노인스트루먼트가 5G 무선 기지국 측정 계측기 시장에 혁신적인 최신 5G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 ‘5G SMART’ 와 ‘5G PRO’를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2종의 제품은 모두 보다 빠른 5G 스펙트럼 분석에 필요한 ‘리얼타임 분석기능(Real-Time Analysis)’, ‘5G 기지국 신호 분석기능(5G Signal Analysis)’ 등 약 30 여 가지의 다양한 신호 분석기능을 탑재했으며, 5G 무선국 테스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측정항목들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새로운 제품들은 5G NR(New Radio) 표준에 맞춘 하나의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해 스펙트럼 측정이 가능하며, 편리한 터치 스크린 GUI를 바탕으로 경쟁사들의 휴대용 계측장비 대비 수준 높은 완성도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제품의 무게를 기존 유사 제품 대비 30% 이상 줄여 휴대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거친 현장 환경에 최적화돼 개발된 ‘5G SMART’ ‘5G SMART’는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23일 이천 본사 영빈관에서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해 총 11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23명에게 상패와 총 상금 3억 4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주요 부문별 담당 임원을 비롯해 수상자 대표와 동료 등 총 35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 '제2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SK하이닉스 D램개발 윤석철 TL,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SK하이닉스는 재직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와 강한 특허 발굴을 위해 혁신특허포상 제도를 2018년부터 시행했다. 이 제도는 직전년도에 판매된 제품에 적용된 SK하이닉스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특허를 선정해 이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을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D램의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해 성능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D램개발 윤석철/김보연 TL, 미래기술연구원 박재범
[첨단 헬로티] 퀄컴은 KAIST에서 이공계 인재육성 프로그램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9 (Qualcomm Innovation Award 2019)’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규웅 퀄컴코리아 AI Research 상무가 행사에 참석, 최종 선발된 KAIST 대학원생 10팀과 학부생 5팀에게 연구 지원금을 증정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KAIST 대학원생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9’는 혁신을 목표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이공계 인재들을 위해 연구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은 해당 행사를 기회로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퀄컴의 연구진들과 새로운 아이디어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대학원생 참가자들이 제출한 와이어리스, 멀티미디어, 로보틱스 및 AI 관련 연구 논문은 관련 분야 연구논문, 기술동향 분석과 아이디어 혁신·창의성, 산업화 영향력, 실현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으며, KAI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ST 파트너 프로그램(ST Partner Program)의 회원사이자 핵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인 티에토(Tieto)가 ST의 텔레매코3P(Telemaco3P)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중앙제어장치(Central Control-Unit, 이하 CCU)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전기화 및 커넥티비티 요구가 높아지면서 보다 우수한 프로세싱 성능과 완벽한 사이버 보안 기능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커넥티비티,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보안, OTA(Over-the-Air) 업데이트 요건을 충족시키는 CCU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ST는 자동차용 다중 프로세서 SoC(System-on-Chip)인 텔레매코 제품군과 관련 제품인 텔레매코3P MTP(Modular Telematics Platform)를 개발함으로써,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애플리케이션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오픈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한 텔레매코3P 자동차용 SoC는 첨단 보안 성능을 위해 독립적인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
[첨단 헬로티]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를 인수해 카메라 모듈 및 3D ToF 사업에 진출한다 드림텍은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나무가 최대주주인 서정화 대표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 지분은 서 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742,620주(21.6%)로, 매매 금액은 주당 52,414원이다. 총 매매 대금은 약 389억 원이다. 계약 후 드림텍은 나무가의 단일 최대주주가 된다. 아울러 드림텍은 서 대표 대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서 대표는 드림텍 주식 1,607,718주(2.6%)를 취득하게 된다. 나무가는 3D 센싱 카메라 및 멀티 카메라 모듈 기술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다. 국내 R&D 센터 및 중국과 베트남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드림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카메라 모듈 및 3D ToF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ToF(Time of Flight, 비과시간법)는 사람이나 사물을 2D가 아닌 3D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적외선과 같은 빛이 피사체에 도달했다가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 심도를 계산하고 3D를 구
[첨단 헬로티]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코어의 수가 많다고 PC 성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동작클록과 프리퀀시다” 인텔이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사의 CPU와 경쟁사 AMD의 제품을 비교하며 자사 제품의 성능 우위를 강조했다. 결코 CPU 성능에 있어서 코어수와 미세공정 만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는 인텔이 AMD가 최근 출시한 라이젠 제품군을 의식한 것으로 보여진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인텔의 최신 제품인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아이스레이크’는 10나노(nm) 공정 기반에 4 코어로 구성됐고, ‘코멧레이크’의 경우에는 14나노 공정 기반에 최대 6코어로 구성돼 있다. 반면 AMD가 지난 11월에 출시한 ‘라이젠9 3950X’은 7나노 공정 기반에 16코어로 구성돼 있고,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도 7나노 공정 기반에 최대 32코어로 구성돼 인텔과 코어수 차이를 보여준다. 또 인텔은 국내에서 CPU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AMD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