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테스트링크가 RIGOL 16비트 임의파형발생기 DG2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DG2000은 16 비트 발생기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보다 견고한 산업 응용 제품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RIGOL의 인기 있는 DG900 시리즈 발전기와 동일한 성능 사양 및 기능을 제공한다. 50MHz ~ 100MHz 범위의 3 가지 DG2000 모델이 있어 오늘날의 주요 요구 사항에 이상적이다. 16 비트 해상도 외에도 DG2000에는 DG900과 동일한 고급 SiFi II 기능이 모두 포함돼 있다. 듀얼 톤, 고조파 및 시퀀싱과 같은 기능은 필터, 노이즈 및 RF 테스트에 유용한 강력한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또 Pseudo-Random Bit Streams 및 통합 RS232 패턴으로 간단한 통신 트래픽 생성이 가능해 제어 및 통신 링크 테스트가 그 어느 때 보다 쉬워졌다. DG2000의 디자인은 견고한 기계식 패키지와 UI를 갖추고 있어 제조 및 자동화된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더불어 DG2000에는 계측기 자동화 및 제어를 위한 네트워크/ LAN 기능뿐만 아니라 표준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전면 패널에 널리 사용되는 기능 버튼이
[첨단 헬로티] 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서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최초의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크롬북을 발표한 구글과의 파트너십 확장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노트북은 에이수스 크롬북 플립(C436)과 삼성 갤럭시 크롬북이다. 에이수스 크롬북 플립 C436 (ASUS Chromebook Flip C436)은 스크린 비율 85%의 14인치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를 13인치 마그네슘 합금 섀시에 담았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뛰어난 오디오 경험, USI 스타일러스 호환성과 통합 지문 센서를 위한 전방향 쿼드 스피커를 제공한다. ▲에이수스 크롬북 플립 C436 삼성갤럭시 크롬북(Samsun Galaxy Chromebook)은 9.9mm 두께의 초경량 투인원 노트북이며, 4K UHD 해상도, 3.9mm 슬림 베젤, 내장형 인텔리전트 펜 솔루션을 제공하는 13인치 AMOLED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2019년 출시된 이래, 인텔은 해당 프로그램의 첫 번째 사양과 주요 경험 목표에 대해 25 개의 노트북 설계를 검증했다. 인텔은 올해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이 1월 8일(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간) ‘CES 2020’에서 클라우드 및 AI를 기반 모바일 수소연료전지팩 드론 소프트웨어 개발 및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의 기술과 드론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드론 소프트웨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과 공동판매(Co-Sell)로 함께 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통해 두산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수소연료전지 사업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함께 이뤄가며 2025년까지 약 8조 5000억원 규모의 성장이 예측되는 산업용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두순 DMI 대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미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좌측), 우미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우측) 이번 협력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IoT, 머신러닝, AI 등 고도화된 솔루션들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높은 에너지 밀도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한 DMI의 수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크리(Cree, Inc.)가 기존의 다년간 장기 SiC(Silicon Carbide) 웨이퍼 공급 계약을 5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된 계약은 크리의 첨단 150nm SiC 베어 및 에피택셜 웨이퍼를 ST에 향후 수 년 간 공급한다는 원 계약에서 그 가치가 두 배로 늘었다. 증가된 웨이퍼 공급량을 통해 반도체 선도기업들은 특히 전세계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실리콘 카바이드 전력 디바이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ST의 회장 겸 CEO인 장 마크 쉐리(Jean-Marc Chery)는 “크리와의 장기 웨이퍼 공급 계약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실리콘 카바이드 기판 공급의 유연성이 향상될 것이다”라며, “자동차 및 산업용 분야 고객의 프로그램 수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생산량을 늘리면서, ST의 SiC 기반 제품 제조에 필요한 기판 물량을 확보하는 데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의 CEO인 그렉 로위(Gregg Lowe)는 “실리콘 카바이드는 전기
[첨단 헬로티] 박진 넥스텍(NEXTEK) 대표 임베디드 ODM 개발 및 공급업체인 넥스텍(NEXTEK)은 박진 대표가 20년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2013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넥스텍은 기업의 신조를 ‘Nextek is Trust and Technology’로 사용했듯이 제품 개발에 있어서 ‘신뢰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해왔다. 그 결과 넥스텍은 경쟁이 치열한 임베디드 ODM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사업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다. 넥스텍의 박진 대표를 만나 임베디드 시장에서 넥스텍의 비즈니스 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박진 넥스텍(NEXTEK) 대표 넥스텍의 주력 사업 "자동차부터 산업용, 로봇, 게임까지 확대" 넥스텍은 임베디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여러 다양한 산업 분야로부터 임베디드 보드 등의 제품 의뢰를 받아 설계, 개발부터 제품을 생산해서 납품까지 진행하고 있다. 넥스텍의 주요 개발품목은 M2M(Machine to Machine)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자동차 관련 단말기, 산업용 단말기, 의료용 단말기 등 어느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첨단 헬로티] 지금은 네트워크 경쟁 시대다. 오늘날 기업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고객을 찾고 비즈니스 사이클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에서는 기업간의 비즈니스도 B2C 시장과 비슷하게 빠른 속도로 혁신을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SAP, 어도비(Adobe) 등 글로벌 기업의 선두로 공급되다가 최근 세일즈포스(Salesforce), 워크데이(Workday),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까지 국내 사무소를 오픈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도 SaaS 비즈니스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런 시장 변화에 힘입어 국내 기업인 더존비즈온, 영림원소프트랩, LG CNS, 티맥스소프트 등도 뒤늦게 SaaS 솔루션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SaaS 시장의 기업별 매출(자료: 시너지 리서치)을 살펴보면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다이나믹 라인, 링크드인을 포함한 사업이 1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고, 마
[첨단 헬로티] 기업은 직원이 시간을 단축해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인적자원관리(HRM) 솔루션이 공급돼 왔고, 최근에는 AI(인공지능), 딥러닝, 클라우드 등을 적용한 서비스형(SaaS) 솔루션 시장을 두고 열띤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SaaS 솔루션이 소개된지 7, 8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기업의 도입이 활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SaaS 도입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SaaS 솔루션, 무엇이 다른가? 전사적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source Planning)의 차이부터 알아보자.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두 시스템의 역할은 비슷해 보인다. ERP는 비즈니스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CRM은 고객을 관리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쉽게 말해 ERP 사용자는 공장 관리자, 생산 일정 관리자, 구매자, 공급망 관련자, 재무 관련자 등의 위젯 생산 절차와 실행 계획에 집중하며 간접비 절감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및 3D ToF(Time of Flight) 시스템 전문기업 pmd테크놀로지스(pmdtechnologies)와 협력해 세계 최소형의 강력한 3D 이미지 센서를 개발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첫 공개했다. 신뢰할 수 있는 얼굴인증, 향상된 사진 기능, 실감나는 증강현실 경험을 구현하는 3D 깊이 센서는 정확한 3D 이미지 데이터에 의존하는 스마트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새로운 REAL3 싱글-칩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성공적인 ToF 깊이 센서 5세대 제품으로, 크기가 4.4 x 5.1mm에 불과하고, 저전력 소비에 최상의 해상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관리 및 멀티마켓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Andreas Urschitz) 사장은 “5세대 REAL3 칩으로 인피니언은 다시 한 번 3D 센서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입증하고 있다. 새로운 칩은 견고하고 신뢰성이 높고 강력하며 에너지 효율적일 뿐 아니라 매우 작다. 앞으로 보안, 이미지 사용, 기기와의 컨텍스트 기반 상호작용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3D 센서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1월 7~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5G를 위한 지능형 엣지 및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차, 항공전자, 인더스트리얼, 의료, 통신 등 시장 전반에 걸쳐 있는 첨단 지능 및 자율 시스템의 보안, 안전, 신뢰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미셸 제너드(Michel Genard) 윈드리버 제품 담당 부사장은 "5G 통신은 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 무인 항공기 및 드론, 의료 시스템 같은 분야와 같이 큰 위험이 내재된 분야에서는 특히 극도의 전문적인 조건이 요구되고 있다. 윈드리버는 보안, 안전, 컴퓨팅 성능 개선의 필요성으로 인해 야기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이 비즈니스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는 데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 시연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커넥티드 카, 자율 주행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 분야용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이 시연에서는 하이퍼바이저를 통한 가상화를 다루고 각기 자체 OS 인스턴스가 있는 여러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속도와 보안을 크게 강화한 포터블 SSD ‘T7 Touch’를 글로벌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는 낸드 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Hard Disk Drive)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작고 무게 또한 가볍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는 최고 성능의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NVMe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외장형 HDD(110MB/s) 대비 최대 9.5배, 전작(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대비 약 2배 빨라진 1,050MB/sㆍ1,000MB/s의 읽기ㆍ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T7 Touch’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급의 ‘지문인식’ 보안 기능을 탑재해 최대 4개까지 지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패스워드 방식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갖췄다. 또한 256비트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하드웨어 암호화
[첨단 헬로티] 블랙베리(BlackBerry Limited, CEO: 존 S 첸(John S. Chen))가 애플리케이션용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급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협업에 나선다. 안전성과 보안성에 강점을 갖고 있는 블랙베리는 AWS와의 협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적용 한 차내 애플리케이션용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 센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커넥티드 카, 전기차, 그리고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머신러닝 모델을 제조할 수 있다. 자동차 OEM은 AWS 기반 블랙베리 플랫폼을 통해 개인 맞춤형 콕핏 및 차량 오디오, 차량 상태 모니터링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기능 같은 혁신적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시장에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전기차 및 자율주행 플랫폼에 활용하면 지속적으로 EV 배터리 수명을 모니터링 및 예측할 수 있고, 차량 하위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어 품질보증 비용을
[첨단 헬로티] 20년 전 오디오에서 선을 없애고 무선 오디오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었던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차세대 블루투스 오디오 기술인 ‘LE 오디오’를 출시했다. LE 오디오의 블루투스 기술 사양은 2020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LE 오디오는 블루투스 오디오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청기 지원 및 오디오 공유가 가능하다. 오디오 공유 기능은 완전히 새로운 적용 사례로, 오디오가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파월(Mark Powell) 블루투스 SIG CEO는 “무선 오디오 시장은 블루투스의 가장 큰 시장으로 지난해 약 10억대의 블루투스 오디오 제품이 출하됐다”며 “이번LE 오디오 출시는 블루투스 커뮤니티가 어떻게 기술과 제품의 혁신을 이루어 왔는지 그리고 이 기술이 탑재된 블루투스 제품이 얼마나 더 나은 품질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입증해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앞으로 블루투스 오디오는 ▲블루투스 저전력(LE; Low En
[첨단 헬로티]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는 향후 출시 예정인 와이파이6(Wi-Fi 6) 기기 식별을 위한 새로운 명칭이 ‘Wi-Fi 6E’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Wi-Fi 6E는 Wi-Fi 사용자들이 고성능, 저지연성,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 등 6GHz에 포함된 Wi-Fi 6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일반 명칭이다. 비면허 대역인 6GHz는 앞으로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승인을 준비 중에 있다. Wi-Fi 6E 기기는 6 GHz가 규제 당국 승인을 확보하는 대로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새로운 대역폭은 지속적인 Wi-Fi 구현과 더불어 소비자, 기업,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이다. Wi-Fi는 6GHz 대역을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Wi-Fi 사용자들이 이번에 추가되는 대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는 한편 기존 대역 내 기기에 대한 보안성 확보도 지속할 방침이다. Wi-Fi는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이자 5G 서비스 공급을 위한 필수 요소, 취약 지역에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 도구 그리고 글로벌 경제의
[첨단 헬로티] 검사,분석,측정 장비 전문 기업 에이아이엠(AIM)이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0(SEMICON KOREA 2020)’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에이아이엠은 올해 세미콘 코리아에 YXLON과 공동 참가해 최신 장비인 ‘YXLON FF65 CL X-ray’를 포함해 다수의 검사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YXLON FF65 CL X-ray은 완전 자동화 검사 시스템으로 초소형 반도체 결함 검사를 위한 초고해상도 및 확대 기능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새로운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TSV, C4 범프, 3D 패키지, MEMS를 스트립 또는 구성 요소 수준에서 최대 처리량으로 자동 분석한다. 이에 따라 YXLON FF65 CL X-ray은 SMT 필드의 BGA를 포함한 반도체 공정의 마이크로 범프, C4범프 및 마이크로 가공 스루 홀검사에 용이하다. 주 애플리케이션으로는 회로판, 전자기기 및 기계모듈, 플러그, 반도체 패키징 검사 등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YXLON FF65 CL X-ray 이 외에도 에
[첨단 헬로티] 소니(Sony)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모빌리티가 가까운 미래에 메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니는 이미징 및 센싱 분야에서의 강점을 활용해 자율 주행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기여하고, 모빌리티 공간 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니가 내세우고 있는 비전-S(VISION-S)는 향상된 안전성, 신뢰성, 편안함,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자동차 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소니의 모빌리티 관련 사업이다. ▲소니의 비전-S(VISION-S) 컨셉 자동차 소니는 새로운 정서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모빌리티 세계를 실현하고자 한다. 최근 몇 년간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계 전반에 걸쳐 CASE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지금까지 소니가 축적해온 통신(C), 센싱(A) 및 AI/IT(C/A/S) 기술과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계 간의 시너지를 확인하였으며, 모빌리티 분야에서 안전성, 신뢰성, 편안함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의 진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개발을 위해서는 자동차 공학, 안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