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자부품 온라인 쇼핑몰 엘리먼트14에서 로데슈바르츠(Rohde & Schwarz)의 NGP800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차세대 NGP800 시리즈는 400W 또는 800W로 작동하는 5개의 2/4채널 모델로 구성되며 벤치탑 및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하다. 로데슈바르츠는 장기 내구성, 비교 불가한 품질, 다목적성, 친환경성 등으로 인정받는 제조사이다. NGP800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는 5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갖춘 덕분에 출력 동기화, 파형 시험, 심층 분석 등이 용이하다. 5개 모델 모두 3년 품질보증이 기본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유연성: 2개 또는 4개 출력 채널을 갖춰 병렬/직렬로 연결하여 출력 전류 및 전압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각 출력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한편 동기화 온/오프가 가능하므로 전력을 정확하게 인가할 수 있다. • 안전성: 과전류 방지(OCP), 과전압 방지(OVP), 과전원 방지(OPP), 고열 차단 기능으로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최대 출력 전류, 전압, 전원을 채널별로 별도 설정할 수 있다. • 기능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고속 디지털 기술에 대한 초기 연구개발(R&D)를 통해 5G 및 IoT 디바이스 업계가 최근 릴리스된 USB4™ 사양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키사이트는 정확성과 높은 신호 충실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키사이트는 USB Implementers Forum(USB-IF)의 차세대 USB4 사양을 적시에 발표하기 위해 활발히 작업해 왔다. 스마트폰, 노트북, 데스크탑 컴퓨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등 폭넓은 제품에 이 차세대 고속 디지털 표준이 적용될 것이다. 디지털 간 통신을 위한 플러그 & 플레이 인터페이스인 USB4는 썬더볼트(Thunderbolt) 프로토콜 사양을 기준으로 하며 대역폭과 전력 및 데이터 전송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USB-IF의 사장 겸 COO인 제프 라벤크라프트(Jeff Ravencraft)는 “USB-IF는 키사이트와 같은 회원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성능 USB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뢰성과 사용의 용이성 및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며, “키사이트의
[첨단 헬로티] 광학센서, 3D 카메라 사업 경쟁력 강화 ”가치 제고, 매출처 다변화로 이어질 것”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종속회사 엑센도의 센서 패키징 및 광학센서 사업을 영업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드림텍은 지난 4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엑센도 영업 양수 안건을 승인했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엑센도는 센서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광학센서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폰, 프린터,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각종 광학센서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드림텍은 2014년부터 엑센도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부품 모듈, 지문인식센서 모듈, 스마트 의료기기, 차량용 LED 모듈 등의 사업을 영위해왔다. 드림텍은 광학센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카메라 모듈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번 영업 양수를 단행했다. 드림텍은 엑센도 영업 양수 후 광학센서 관련 연구개발에 자원을 적극 투입,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2월 인수한 카메라 전문기업 나무가의 3D ToF 역량과 엑센도의 광학센서 설계 및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첨단 헬로티]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이위형 교수팀은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김도환 교수팀과 공동으로 액체 방울이 붙고 떨어지는 현상을 이용한 초민감 투명 그래핀 촉각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제안된 촉각센서 매커니즘, 그래핀 그리드 위에고정화된 이온성액체가 상부그래핀 전극에 접촉함에 따라 정전용량이 변화하는 것으로부터 압력을 센싱하는 모식도 건국대 이위형 교수(교신저자)와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이승철연구원(제1저자, 석사과정 졸업, LG디스플레이 연구원), 한양대 김주성 박사과정 학생(제1저자), 김도환 교수(교신저자) 공동연구팀의 이번 연구 논문은 재료분야 권위 있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 15.621)’지 4월 최신호 표지논문(Inside Front Cover)으로 게재됐다. (논문제목: Enhanced Sensitivity of Iontronic Graphene Tactile Sensors Facilitated by Spreading of Ionic Liquid Pinned on Graphene Grid) 웨어러블 센서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첨단 헬로티]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뉴로클(Neurocle)은 캐나다 소재 글로벌 영상처리 전문기업인 플레오라(Pleora Technologies)의 상용 임베디드 하드웨어 솔루션(AI Gateway)에 자사 소프트웨어(Neuro-T & Neuro-RT) 탑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와 플레오라의 임베디드 하드웨어 솔루션의 강점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다. 뉴로클의 대표 제품인 뉴로티 및 뉴로알티는 GUI 기반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로, 비개발자도 손쉽게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비전 모델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범용 소프트웨어다. 특히, 임베디드 플랫폼에 최적화 및 경량화된 모델을 생성할 수 있어 임베디드 플랫폼 적용이 용이하다. 소프트웨어가 탑재될 플레오라의 AI Gateway는 Nvidia 임베디드 플랫폼 및 OS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비전 검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상용 하드웨어 솔루션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플레오라의 AI gateway 사용자들이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첨단 헬로티]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센서 사업팀장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센서 사업팀장 맛있는 음식이나 밤하늘의 보름달, 아이들의 미소 짓는 순간 등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휴대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일반인들도 쉽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8K 고화질 영상 등 전문가 못지않은 촬영도 가능하다. 이 놀라운 스마트폰 카메라 발전의 중심에는 ‘모바일 이미지센서 반도체’가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사람의 눈을 따라가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사람의 눈은 5억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DSLR 카메라는 약 4,000만 화소,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200만 화소의 주로 사용하고 있다. 단순히 ‘5억 화소를 만들려면 이미지센서의 픽셀 숫자만 늘리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미지센서가 너무 커지고 두꺼워져, ‘카툭튀’를 넘어 카메라 렌즈 부분이 손잡이처럼 커질 것이다. 지금의 슬림한 스마트폰 외관을 유지하면서 카메라 해상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의 ADIS16507 정밀 IMU(관성 측정 장치)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IMU 라인에 속하는 ADIS16507은 정확한 다축 관성 감지 기능을 산업 시스템을 비롯하여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무인 항공기(UAV), 스마트 농업 및 자율 주행 차량에 통합하기 위한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성장하고 있는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 시장에도 적합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아나로그디바이스 ADIS16507 IMU는 MEMS 기반 3축 자이로스코프와 3축 가속도계를 사용한 6 DoF(자유도) 센싱을 구현하여 장치가 광범위한 조건에서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15mm × 15mm × 5mm 크기의 IMU는 각 센서에서 동적 보상 공식을 통해 정확한 측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바이어스, 정렬, 감도 및 선형 가속도가 공장에서 테스트되고 보정되어 출하된다. ADIS16507 장치는
[첨단 헬로티] 엣지 컴퓨팅 전문 기업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엣지 AI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차세대 매트릭스 임베디드 컴퓨터를 출시했다. 성능과 지속성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매트릭스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견고성으로 엣지에서 적시에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및 보안성을 향상시킨다. 차세대 매트릭스 시리즈는 이기종 컴퓨팅 아키텍처를 통해 시스템 응답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새로운 매트릭스 시리즈는 9세대 인텔 제온및 코어 프로세서 CPU 컴퓨팅과 엔비디아 쿼드로 GPU를 결합했다. 이에 따라 컴퓨팅 집약적 솔루션, 빠른 진단을 위한 고해상도 의료 이미징 솔루션, 품질 보증을 위한 신속한 제품 결함 진단, 접근 제어를 위한 얼굴 인식 시스템, 위험 방지 및 컨트롤을 위한 작업자의 동선 추적, 기타 엣지 AI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차세대 매트릭스 시리즈에는 센서 판독 및 측정값을 수집하고 데이터 기반 작업을 적시에 수행할 수 있는 포괄적인 I/O 세트가 있다. 정밀 모션 제어, 프로토콜 기반 장치와의 인터페이싱 또는 기타 애플리케이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은 자동차 및 산업기기를 비롯한 각종 전원 회로의 외장 콘덴서 용량이 극소량인 nF (나노 패럿 : 나노는 10의 마이너스 9승)일 때도 안정적으로 제어 가능한 전원 기술 ‘나노 캡(Nano Cap)'을 발표했다. 최근, 에너지 절약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전자화가 추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 및 자동 운전 기술의 진보에 따른 기술 혁신으로, 전자부품의 탑재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전자부품 중에서, 전자회로의 안정화에 사용되는 콘덴서 (특히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매우 많이 사용되는 전자부품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콘덴서를 1개라도 줄이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리니어 레귤레이터와 마이컴으로 구성되는 회로의 경우, 일반적으로 리니어 레귤레이터의 출력측에 1μF, 마이컴 입력측에 100nF의 콘덴서가 필요했다. ▲콘덴서 용량을 안정적으로 제어 가능한 로옴의 전원 기술 ‘Nano Cap’ 로옴이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나노 펄스 컨트롤(Nano Pulse Control)’, 초저소비전류 기술 &lsqu
[첨단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IP) 기업인 Arm이 전력 유틸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인 Hexin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Hexing은 Arm 펠리언 (Pelion) IoT 플랫폼을 통해, 보다 완전한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코노미스트 IoT 비즈니스 지수 2020에 따르면, 외부 IoT 프로젝트의 약 3분의 1은 여전히 초기 구현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에 불과했던 2017년을 포함한 이전 기록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향상된 것이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m은 기반이 되는 IoT 커넥티비티 및 관리 기술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트너들이 IoT 서비스의 개념 증명 단계에서 상당한 글로벌 규모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rm이 Hexing과 맺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를 증명하는 좋은 사례다. Arm 펠리언 IoT 플랫폼은 해당 기업이 파트너사를 위한 풀-스택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반이 되는 구성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유틸리티 분야에서 펠리언 채택 확대 펠리언 I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5월부터 월 6000억 원에 이르는 중소 협력사에 대한 납품 대금 지급을 월 3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대금 지급 주기가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면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의 자금 회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지급 정책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뒤에도 유지된다. 또 SK하이닉스가 운영 중인 협력사 상생펀드의 가용금액 1300억 원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협력사에게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금리 ‘동반성장’ 펀드 3000억원, 무이자 ‘납품대금지원’ 펀드 700억 원 등 모두 3700억 원의 상생펀드를 운영 중인데, 현재 1300억 원이 남아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협력업체 마스크 무상 제공, 지역경제 살리기 등의 일상적인 지원도 계속한다. 지난 3월부터 사내 도급 등 협력사에 마스크를 무상 제공해온 SK하이닉스는 다음달까지 총 3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SK하
[첨단 헬로티] 블랙베리(BlackBerry Limited)는 중국 정부를 위해 활동하는 5개의 연관된 지능형 지속 위협(Advanced Persistent Threat, 이하 APT) 그룹이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리눅스 서버, 윈도우 시스템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전략적으로 공격하면서 어떻게 거의 10년 동안 발각되지 않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 제목은 ‘RATs(Remote Administration Tools, 원격 접근 툴)의 10년: 리눅스,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를 조준한 크로스 플랫폼 APT 스파이 공격 (Decade of the RATs: Cross-Platform APT Espionage Attacks Targeting Linux, Windows and Android)’ 이다. 이번에 발표된 블랙베리 보고서는 최근 미 법무부가 56개의 모든 FBI 현장 사무소에서 공개한 수사 중 1000건 이상이 관련된 지적 재산(intellectual property)을 노린 경제 스파이 활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공격 활동의 크로스 플랫폼 측면은 급격하게 늘어난 원격 근무로 인해 제기
[첨단 헬로티] 인텔과 유다시티(Udacity)가 IoT 개발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인텔 엣지 AI 나노디그리 프로그램(Intel Edge AI for IoT Developers Nanodegree Program)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딥 러닝과 컴퓨터 비전 분야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훈련시키고, 인텔 오픈비노 디스트리뷰션 툴킷(Intel Distribution of OpenVINO toolkit)을 활용해 엣지에서 AI 모델의 개발 및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다. 약 3개월의 나노디그리(단기 교육 과정 인증 제도)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유다시티 수료증을 받게 된다. 조나단 발론(Jonathan Ballon) 인텔 부사장 겸 IoT 그룹 총괄은 “지금까지 학생들은 클라우드를 위한 딥 러닝 모델을 제작하고 구축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제 인텔은 유다시티와 함께 AI 개발자들에게 물리적 세계에서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인 엣지에 대해 가르친다”며, “엣지 디바이스 상에서 모델의 직접 배치를 최적화하려면 전력, 네트워크 대역폭, 지연 시간, 다양한 연산 아키텍처와 같은 고유한 제약 조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본 코스가 제공하는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와 함께 최신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을 위한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다룬 새 전자책을 발표했다. 이 새 전자책 ‘창조의 개념(Concept to Creation)’에서 마우저와 업계의 주요 전문가들은 IoT 기술의 최신 적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설계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마이크로칩의 제품을 소개한다. 그밖에도 스마트 농업, IoT를 이용한 육아 등에 대한 심층 기사를 비롯하여 클라우드 연결 촉진에 대한 유용한 리소스도 제공한다. 홈 어시스턴트, 스마트 조명을 포함한 많은 IoT 장치들이 이미 가정용 기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이미 스마트 농업,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까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IoT 솔루션은 가정을 훨씬 뛰어넘어 대대적인 혁신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새 전자책은 공급망과 제조 공정 효율화에서부터 도시를 구성하게 될 인프라 관리에 이르기까지 IoT의 가능성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았다. 마우저와 마이크로칩의 새 전자책 ‘창조의 개념&rsqu
[첨단 헬로티] GSMA가 MWC 바르셀로나 개최를 2024년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GSMA와 개최도시 측(Host City Parties) MWC 바르셀로나 2020 취소로 인한 충격과 관련해 긴밀히 협조해왔으며 미래에 대해 더없이 낙관적이다. MWC 바르셀로나 주관사인 GSMA와 개최도시 측은 향후 MWC 바르셀로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확장하는 강력한 동력이 있음을 확인하고 MWC 행사를 2024년까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GSMA는 이번 합의 연장을 통해 MWC21와 적어도 2024년까지는 MWC 바르셀로나 개최를 위해 개최도시 측*, 바르셀로나시, 카탈루냐 및 스페인 시민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존 호프만(John Hoffman) GSMA CEO는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GSMA, 개최도시 측, 그리고 MWC 바르셀로나 생태계는 다가올 MWC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고 있으며 MWC 바르셀로나 2021은 어려운 시기를 마치고 경제를 회복시켜나가는 과정의 일부가 될 것이다”며 “2024년까지 연장을 통해 우리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