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5G 디바이스 벤치마킹 툴세트를 출시했다. 이 툴 세트는 시장에 도입되기 전 5G 디바이스에 대한 성능 검증 시간을 줄여준다. 이 툴세트는 키사이트 UXM 5G 무선 테스트 플랫폼 및 Nemo Outdoor와 새로운 Nemo 5G 디바이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사용자들이 디바이스를 벤치마킹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궁극적으로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 랩 기반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의 일부인 5G 디바이스 벤치마킹 툴세트는 테스트를 거친 디바이스의 순위와 점수를 보여주는 자동화된 표준 보고서를 제공한다. ▲키사이트 5G 디바이스 벤치마킹 툴세트 키사이트는 자사의 종합적인 테스트 포트폴리오 내의 핵심적인 테스트, 측정 및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하여, 테스트 중인 한 디바이스에서 생성된 데이터와 테스트 중인 다른 디바이스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매끄럽게 상호 연관시킬 수 있는 새로운 툴세트를 개발했다. 이로 인해 여러 최종 사용자 시나리오에서 디바이스 문제의 근본 원인 분석과 성능 평가가 가속화된다. 키사이트의 5G 디바이스 벤치마킹 툴세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에뮬레이션된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20년 1분기 매출 4조 7242억원, 영업손실 36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1분기는 LCD TV 팹(Fab) 축소 활동 지속과 코로나 19에 따른 생산 차질로 전 분기 대비 패널 출하면적이 감소됐다. 또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면적당 판가가 높은 POLED 제품 비중도 축소되어,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 감소한 4조 7,242억원을 기록했다. 큰 폭의 매출 감소에 비해 영업 손실은 전 분기(영업손실 4,219억원) 대비 소폭 개선된 3,619억원을 기록했다. LCD 판가 상승과 환율이 적자폭 개선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재료비 절감과 투입비용 최소화 노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당기순손실은 1,989억원, EBITDA는 6,305억원(EBITDA 이익률 13.3%)를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용 패널이 계절적 비수기로 진입하며 전 분기 대비 4%p 감소한 32%를 기록했고, TV용 패널은 31%,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 20%, 모니터용 패널이 17%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 1분기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이자 산업용 및 과학용 이미징 응용 분야를 위한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 겸 개발업체인 텔레다인 텔레다인 루메네라(Teledyne Lumenera)는 신형 Lt 시리즈 USB3 보드 레벨 카메라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러한 새로운 보드 레벨 카메라에는 소니(Sony)의 최신 롤링 셔터 Starvis CMOS 센터 및 글로벌 셔터 Pregius CMOS 센서가 장착되고 2~20메가픽셀의 해상도 범위를 제공해 매우 다양한 이미징 시스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연성을 발휘한다. 텔레다인 루메네라의 Lt 시리즈 보드 레벨 카메라는 보다 크기가 작고 밝고 저렴한 비용의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의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설계됐다. 길랑 보프레(Ghislain Beaupré) 텔레다인 루메네라 총괄 책임자는 “신형 Lt 시리즈 보드 레벨 카메라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소형 폼 팩터의 이미징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어 휴대형 또는 핸드헬드 장치와 콤팩트형 OEM 시스템 디자인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텔레다인 루메네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5G 모바일 플랫폼용 패키지형 시스템(SiP) 통합 업체인 무라타(Murata)와 협력해, 최신 와이파이 6 표준으로 설계된 업계 최초 무선 주파수(RF) 프런트 엔드 모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와이파이 6을 구현할 때 설계 및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보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NXP FEIC는 모듈 통합에 적합한 칩 스케일 패키지(CSP)로 패키징돼 있으며, 다양한 5G 스마트폰과 휴대용 컴퓨팅 장치를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2x2 다중 입력 다중 출력(MIMO) 기능을 지원한다. 무라타의 R&D 매니저 카츠히코 후지카와(Katsuhiko Fujikawa)는 “무라타는 NXP와 협력하여 와이파이 6 플랫폼용 RF 프런트 엔드 모듈을 개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NXP의 모놀리식 프런트 엔드 IC는 와이파이 6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으며 크기 및 통합 측면에서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우리는 NXP와 계속 협력하여 앞으로 새로운 스펙트럼과 표준을 지원하는 신규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XP 무선주파수 사업부 수석부
[첨단 헬로티] AMD가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LLNL) 및 펭귄 컴퓨팅(Penguin Computing)과 함께 LLNL의 코로나(Corona)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클러스터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AMD는 코로나 시스템에 라데온 인스팅트 MI50(Radeon instinct MI50) 가속 카드를 탑재해 4.5 페타플롭스 이상의 최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등, 약 두 배 이상의 시스템 성능 향상을 이루어낼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시스템은 LLNL 소속 연구진(참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관 파트너십 기관 ‘코로나-19 HPC 컨소시엄(COVID-19 HPC Consortium)’에도 무상 제공되어 과학자들이 컴퓨팅 리소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LNL의 프로그램(Programs) 부문 디렉터(Deputy associate director) 짐 브래이스(Jim Brase)는 “코로나 시스템에 AMD의 최첨단 GPU를 탑재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AI 반도체 1등 국가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 중 서버용 차세대 지능형(AI) 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는SK텔레콤 외에도 SK하이닉스, 서울대, 전자부품연구원(KETI), 퓨리오사AI, 오픈엣지, 딥엑스, 알파솔루션즈, 에이직랜드, TSS, 고려대, 서울과기대, 한양대, 포항공대, KAIST 등 15개 대중소기업·대학·출연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SK텔레콤은 총괄 역할로 향후 8년 동안 사업을 이끌 계획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서버에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AI 반도체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핵심 기술인 AI 프로세서 코어(Processor core)를 개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요소 기술을 협력사들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8년의 과제 기간 중 3단계에 걸쳐 AI 프로세서 칩을 만들며 성능을 고도화해 갈 계획이다. 프로세서 칩의 연산 성능은 초당 200조회(200 Tera FLOPS*)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이를 활용한 AI 서버는 초당 2,000조회(2
[첨단 헬로티] 앤씨앤은 자회사 넥스트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의 ‘엣지 인공지능 프로세서 플랫폼 기술’ 과제에 총괄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5년간 417억원의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을 주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클라우드와 엣지 디바이스간 협력 추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엣지단에서의 컴퓨팅 AI 프로세서를 빠르게 적용하고 솔루션화 할 수 있도록 SoC 플랫폼화와 개방화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엣지 컴퓨팅 기술이 주목되는 최근의 기술 트랜드에서 국내 팹리스 반도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과제는 지능형 엣지 컴퓨팅을 위한 산업, 기술적 요구사항에 기반한 개방형 인공지능 SoC 플랫폼과 함께, 인간의 뇌를 모사한 SNN(Spike Neural Network), 동적 가변정밀도, 데이터 재사용 극대화 등의 특화 NPU 개발 과제 등 총 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넥스트칩이 총괄주관기관 겸 1세부 컨소시엄의 주관기관 역할을 맡아 과제 전반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중, 188억원(정부출연금 149억 + 민간부담금 39억원) 규모의
[첨단 헬로티]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Hello FPGA 키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키트는 중소 규모의 FPGA 지식을 갖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엔트리 레벨 플랫폼이다. Hello FPGA 키트는 인공 지능 및 디지털 신호 처리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하며, 개발자가 FPGA 코어 소비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 모니터 GUI를 포함한다. 이 키트는 통신, 산업, 항공, 의료, 국방 애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솔루션의 개발에 적합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Microchip Hello FPGA 키트에는 FPGA 메인보드, 카메라 센서 보드, LCD 보드 및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FPGA 메인보드는 SmartFusion2 SoC(시스템 온 칩) FPGA를 기반으로 한다. 저전력 SmartFusion2 장치는 FPGA 구조에 256KB의 내장 플래시, 광범위한 주변기기, 명령 캐시 및 ETM(Embedded Trace Macrocell)을 포함한 166-MHz Arm Cortex-M3 마이크로컨트롤러 서브시스템을 결합
[첨단 헬로티] LG CNS가 AI와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3대 IT 신기술을 결합한 ‘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 서비스를 선보였다. 3대 IT 신기술을 융복합한 서비스가 공개된 것은 국내 최초다. LG CNS는 해당 서비스를 3월부터 본사 지하 식당 1개 배식 코너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그 결과를 반영해 서비스 적용 가능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I 안면인식 기술로 직원의 신원을 파악한 후, 미리 등록된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화폐로 자동 결제 된다. 모든 시스템은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한다. ▲마곡 LG CNS 본사 지하식당에서 직원이 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로 식사를 결제하고 있다. 사전에 얼굴과 계좌 정보 활용에 동의한 직원들은 식당 배식대에 설치된 기기에 얼굴만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스마트카드를 태깅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QR코드로 결제하는 기존 커뮤니티 화폐 이용 방식보다 더 간편하게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결제 시 기계나 사람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없앰으로써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크게 낮춘다. 이번에 선보인 ‘안면인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와, 공학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ADI의 자선기구인 아나로그디바이스재단(Analog Devices Foundation)은 마크 포즈난스키 박사(Dr. Mark Poznansky MD, PhD)가 이끄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의 백신 및 면역치료센터(VIC)에 50만 달러의 연구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백신 및 새로운 치료 시점 테스트 기술 개발을 위한 VIC의 연구 작업을 직접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다. VIC의 이러한 노력은 COVID-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환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작업들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와 VIC는 COVID-19에 대해 감지 가능한 면역 반응이 있고 음성 반응을 나타내는 개인을 식별하고 확인하기 위한 두 가지 새로운 테스트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하고 있다. ADI와 VIC는 또한 검역소에 있는 COVID-19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 테스트와 실시간 원격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해 ADI의 센서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ADI의 빈센트 로취(Vincent R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에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6,491억 원(순이익률 9%)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K-IFRS 기준)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 증가와 수율 향상, 원가 절감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D램은 계절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바일 고객의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서버향 수요 강세가 이를 상쇄하면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에 그쳤으며 평균판매가격은 3% 상승했다. 낸드플래시도 서버용 SSD 수요가 늘면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이전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향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나 비대면 IT 수요가 늘면서 중장기적으로 서버용 메모리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 수요 변동성은 높아지고 생산활동도 원활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1분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과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오피스 구독모델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이하 M365)를 출시한다. 기존 오피스 365 퍼스널(Office 365 Personal)과 오피스365 홈(Office 365 Home)을 새롭게 대체하는 구독 서비스로, M365 개인용(M365 Personal)과 M365 가정용(M365 Family)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태어난 개인 및 가정용 M365는 AI(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탬플릿 제공은 물론, 가정과 개인이 더 높은 업무 생산성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원드라이브 등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에서 어린 자녀를 보호하는 가족보호앱(Microsoft Family Safety)까지 제공한다. 다음은 M365의 새로운 기능들이다. AI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AI-Powered Microsoft Editor): 워드와 아웃룩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는 AI 기반 서비스다. 고급 문법 검사와 스타일 개선
[첨단 헬로티] 특허 기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모듈식 전력 부품 및 전력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는 업체인 바이코(Vicor)가 DCM5614를 출시한다. DCM5614는 절연 및 레귤레이션을 제공하는 270V-28V DC-DC 컨버터로서 5.6x1.4x0.3인치 VIA 패키지에 출력 전력 1300W를 제공한다. DCM5614는 178g에 불과한 무게로 451 W/in3의 탁월한 전력 밀도를 제공하므로 전력 밀도, 중량 및 효율을 중시하는 고급 항공, 선박 및 UAV 시스템을 지원한다. ▲바이코의 발표에 따르면 VIA 패키지의 DCM5614는 방산 및 항공 우주 분야에 특화됐다. VIA 패키지는 96%의 효율로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이고 혁신적인 평면형으로 열 처리에 능숙하며, 열 관리 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쿨링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모듈을 쉽게 병렬 배치하여 전력을 높이거나, 적층식으로 하여 출력 전압을 높일 수 있다. 섀시 또는 PCB 장착 형태로 제공되는 이 얇은 모듈에는 DC-DC 컨버터, 돌입 전류 방지 기능 및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통신 옵션이 통합되어 있다. DCM은 저소음으로서 빠른 과도 응답, 고효율 및 고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옵션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TimeProvider 4100 정밀 타이밍 그랜드마스터 소프트웨어 2.1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범지구 위성항법시스템(GNSS)이 오프라인되거나 재밍(Jammed) 또는 스푸핑(Spoofed) 된 상황에서도 5G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케이블 방송국과 유틸리티 사업자들로 하여금 위상 전송, 보호, 그리고 동기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TimeProvider 4100은 최신 ITU-T G.8275.1과 G.8275.2 1588 위상 프로파일 지원이 포함된 1588 그랜드마스터로, PTP, NTP(Network Time Protocol), SyncE, 그리고 E1/T1에 대한 광범위한 포트 팬 아웃이 갖춰져 있다. 이번 소프트웨어 2.1 버전은 이전 버전들을 바탕으로 vPRTC(virtual Primary Reference Time Clock)를 제공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개선 기능들이 추가됐다. vPRTC는 광통신망상에서의 위상 보호를 위해 중복된 정밀 시간 분배 아키텍처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까지도 정밀 시간 측정의 주요 소스는 GPS, 그리고 GNSS를 구성하는 지역별 위성단이었다.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강화된 와이파이(Wi-Fi) 6E 표준에 기반한 6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새로운 QCS-AX2 칩셋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6GHz 대역의 사용을 극대화하는 고성능의 가변 아키텍처로 설계된 해당 제품군은 밀집된 환경이나 소외 지역의 액세스 포인트, 게이트웨이, 메쉬(Mesh) 네트워킹 솔루션과 같이 처리량이 많은 Wi-F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돼있다. QCS-AX2 제품군은 Wi-Fi 6E의 주요 특징인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OFDMA), 첨단 다중사용자 다중입출력(MU-MIMO), 보다 빠른 속도를 위한 160MHz 채널 지원, 최대 대역 활용을 위한 스마트스캔(SmartScan) 채널 선택 등을 지원하는 베이스밴드 및 RF(무선 주파수)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QCS-AX2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 QCS-AX2-A12: 3대역(6GHz/5GHz/2.4GHz)으로 8x8 또는 4x4 구성의 어댑티드 다중입출력(AdaptivMIMO) 기술을 지원 - QCS-AX2-T12: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라우터 솔루션을 위한 3대역 동시 4x4 구성 지원 - QCS-AX2-T8: 메시 노드 및 메인스트림 액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