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위상 노이즈 계측기인 53100A 위상 노이즈 분석기(53100A Phase Noise Analyzer)를 새롭게 출시했다. 연구 및 제조 엔지니어들은 이 제품을 통해, 원자시계 및 기타 고성능 주파수 레퍼런스 모듈과 하위 시스템 등에 의해 생성되는 신호를 비롯한 여러 주파수 신호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53100A 위상 노이즈 분석기는 5G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상용 및 군용 항공기 시스템, 우주선, 통신 위성과 계측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발생하는 주파수 신호의 정밀한 측정을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 계측기는 최대 200 MHz의 무선 주파수(RF) 신호를 측정할 수 있으며, 주파수 신호를 신속하게 획득하고 위상 노이즈, 지터(jitter), 앨런편차(ADEV), 그리고 시간편차(TDEV)의 특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한다. 또한 주파수 레퍼런스의 모든 속성을 단일 계측기를 통해 몇 분 이내로 완벽하게 특성화할 수 있다. 53100A 위상 노이즈 분석기는 단일 레퍼런스를 이용해 최대 3개의 개별 디바이스를 동시에 계측할 수 있어 다양한 컨피규레이션을 지원하며, 안정성 측정을 위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EFR32 무선 디바이스 및 EF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전용 컴패니언 칩으로 활용되는 에너지 친화적인 전력관리 IC(PMIC) 신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EFP01 PMIC 제품군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자산 추적 태그, 스마트 계량기, 홈/빌딩 오토메이션, 보안, 헬스케어 및 웰빙 제품 등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유연한 시스템 레벨 전력관리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새로운 다기능 PMIC를 이용해 다양한 출력 레일 및 전압에 대하여 전원공급을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배터리 형태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개발자는 자신의 IoT 설계 특유의 저전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PMIC를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반도체 유통회사들이 제공하는 수천 종류의 제품 목록 중에서 이상적인 PMIC를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며, 제품 출시일정 여하에 따라 개발자에게 복잡성을 더할 수도 있다. 새로운 PMIC 솔루션은 실리콘랩스 무선 및 MCU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동급 최고의 툴과 지원을 통해 제품
[첨단 헬로티] 반도체는 1분기 매출 17.64조원, 영업이익 3.99조원을 기록하면서 이익이 소폭 개선됐다. 1분기 메모리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실적은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증가로 서버와 PC 중심의 수요가 견조하고 모바일 수요가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분기 모바일 수요 둔화 리스크는 상존하나 서버와 PC에 대한 수요가 지속돼 응용처 전반으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TB 이상 고용량·고부가 서버 SSD 수요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5세대 V낸드 전환도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반기 메모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지만, 온라인 서비스 기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고사양,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시황 변동에 따라 탄력적인 투자 운영과 제품별 생산비중을 조정하는 한편, 1z 나노 D램과 6세대 V낸드 등 미세 공정 전환 가속화를 통해 기술 리더십과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1분기 시스템LSI 사업은 2020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라 5G 모바일 프로세
[첨단 헬로티] - H&A사업본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기록 -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스팀을 적용한 건강관리가전 판매 호조 -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주효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278억 원, 영업이익 1조90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7.4%)은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높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 사업본부별 실적 □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 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 4180억 원, 영업이익 753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건강과 위생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시장에서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스팀가전의 판매 호조가 이어졌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매출이 줄며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분기 매출은 5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첨단 헬로티]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에 많은 조직이 새롭게 원격으로 인력을 지원해야 하며, 적절한 기술을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인텔은 2019년 10월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을 통해 PC 조달 및 관리와 관련해, 현재 및 미래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PC는 어떻게 미래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킬 것인가(How PCs Will Drive the Future of Work)’라는 제목의 이 연구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PC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최우선 과제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포레스터는 현재의 환경이 이러한 연구 결과의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노드퀴스트(Michael Nordquist) 인텔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플랫폼 전략 기획 및 아키텍처 부문 디렉터는 “PC 환경 개선은 직원 생산성뿐 아니라 직원 참여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존의 개선 방향은 기업들이 제공할 수 있는 보안 수준과 상충돼 왔다”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방식, 클라우드 상에 호스팅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속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고속 직렬 버스용 자동차용 등급 공통 모드 필터(CMF: Common-Mode Filter)인 ECMF04-4HSM10Y와 ECMF04-4HSWM10Y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낮은 클램핑 전압과 과도-억제(Transient-Suppression) 다이오드를 통합하여 인터페이스 IC를 보호한다. 자동차 등급 인증과 자동차 서지(surge) 기준 보증을 받은 시장 최초의 공통 모드 필터이다. AEC-Q101 요구사항에 맞춰 인증과 생산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ISO10605와 같은 자동차 서지 스펙에 맞춰 설계 및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다. 크기가 더 크고 ESD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개별부품의 공통 모드 초크나 LTCC(Low-Temperature Cofired Ceramic) 디바이스를 대체할 수 있다.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안전 기능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카메라, 레이다,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 등 고속 데이터 라인에 설치되어 무선 통신 장비와의 간섭을 방지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설치면적 3.5m
[첨단 헬로티] - 전략거래선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매출 확대, - PC·산업용 MLCC 및 5G 통신모듈용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 - 코로나19 영향에 PC·서버 등 관련 수요 견조, 모바일은 둔화 전망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24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19.4Q)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략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했고, PC 및 산업용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가 늘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19.1Q) 대비 매출은 8% 늘어났지만 MLCC ASP(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2분기는 PC·서버 등 비대면 서비스 관련 시장 확대가 전망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1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수요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컴포넌트 부문의 1
[첨단 헬로티] 코르보(Qorvo) 제품의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르보의 Custom MMIC 전 제품 라인을 마우저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르보의 Custom MMIC 제품군은 광범위한 항공 우주, 방위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성능 질화갈륨(GaN) 및 갈륨비소(GaAs) MMIC(모놀리식 마이크로파 집적 회로)로 구성돼 있다. 코르보는 전 세계의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RF 및 mmWave 솔루션 부문을 주도하는 제조업체로, 최근 Custom MMIC를 코르보 IDP(인프라 ·국방 제품) 그룹으로 인수하였다. Custom MMIC의 제품 추가로 코르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더욱 강화되어 전체 RF 신호 체인 공급과 함께 국방 분야에는 위성 통신, 마이크로파 테스트 장비, 전자전 및 첨단 위상 배열 레이더를 제공하게 됐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코르보의 Custom MMIC 제품 라인은 다양한 저잡음 증폭기를 포함해 작은 크기와 저전력 소비를 요하는 통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입고되어 있는 CMD264P3 6–18 GHz LNA(저잡음 증폭
[첨단 헬로티] 인텔 SGX(Intel Software Guard Extensions)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신뢰실행환경(TE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을 특징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DCsv2-시리즈(Microsoft Azure DCsv2-Series)가 출시됐다. 인텔의 트러스티드 파운데이션(Trusted foundation)을 기반으로 구축된 애저 DCsv2-시리즈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면서도 민감한 업무를 보호하려는 기업 고객에게 기밀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 역량을 제공한다. 아닐 라오(Anil Rao) 인텔 데이터센터 보안 및 시스템 아키텍처 부사장은 “고객들은 사용 중인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공격받을 수 있는 부분을 줄이고 클라우드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에 적합한 기밀 컴퓨팅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은 인텔 SGX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및 다자간 연산(MPC, Multiparty Compute) 패러다임의 이점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된 데이터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기업들이 특정 설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의 포트폴리오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업 자동화 및 로보틱스와 더불어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시스템은 열악한 산업환경에서 높은 신뢰성 및 에너지 효율, 정확한 측정, 그리고 정밀한 제어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를 위한 효과적인 반도체 개발에는 고급 설계, 액티브 및 패시브 부품 통합 기능, 기판 재료를 포함한 정교한 패키징, 고품질 및 신뢰성 표준이 필요하다. 온세미컨덕터는 25, 35 및 50 암페어 버전의 1200V 애플리케이션용 TM-PIM(Transfer-Molded Power Integrated Modules)인 NXH25C120L2C2, NXH35C120L2C2/2C2E, NXH50C120L2C2E을 발표했다. 이는 CIB(컨버터-인버터-브레이크) 및 CI(컨버터-인버터) 구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듈은 6개의 1200V IGBT, 6개의 1600V 정류기 및 시스템 레벨 온도 모니터링을 위한 NTC 서미스터로 구성된다. CIB 버전은 다이오드와 결합된 추가 1200V IGBT를 사용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거래가치 70억 달러(한화 8조5천억원)에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의 인수를 완료했다. 양 사는 지난 2019년 3월 11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가 멜라녹스를 인수함에 따라, 고성능컴퓨팅(HPC) 및 데이터센터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통합됐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 전문성과 멜라녹스의 고성능 네트워킹 기술이 결합되면서, 기업들은 더 우수한 성능과 컴퓨팅 리소스 활용도, 그리고 운영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멜라녹스와 함께 새로워진 엔비디아는 AI 컴퓨팅에서 네트워킹, 그리고 프로세서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풀 스택 제품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엔드-투-엔드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풍부한 파트너 생태계가 뒷받침하는 양 사의 전문 기술은 소비자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급증은 물론, 클라우드에서 엣지, 그리고 로보틱스에
[첨단 헬로티] PCI 산업용 컴퓨터 제조 그룹(PICMG)은 산업용 엣지 컴퓨팅 시장의 매우 높은 수준의 요구에 대응하는 새로운 COM-HPC 컴퓨터 온 모듈 사양 개발의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COM-HPC 사양은 컴 익스프레스(COM Express)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확장하기 위한 제품으로, 2020년 2분기 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엣지 컴퓨팅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며 급성장하는 분야이다. 현재와 미래의 최첨단 임베디드 멀티 코어 프로세서의 시스템 메모리 요구 사항은 매우 급속도로 증가했다. 컴 익스프레스와 같은 기존 인기 폼 팩터는 128GB 또는 256GB의 메모리로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었다. 이때 COM HPC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이즈는 5가지가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것은 최대 8개의 DIMM 소켓을 온보드하여 서버 모듈로 사용된다. 컴퓨팅 집약적 플랫폼에 대한 지원 COM-HPC는 TDP 프로세서를 최대 약 150W까지 지원한다. 이 사양은 약 110W에서 16개의 컴퓨팅 코어를 제공하는 최신 고밀도 프로세서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향후 10년 동안 더 많은 코어를 지원하고 추가 전력이 필요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NVIDIA)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한국시간 5월 14일 오후 10시 유튜브를 통해 GTC 2020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 젠슨 황 CEO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터(HPC), 데이터 사이언스, 오토노머스 머신, 헬스케어 및 그래픽 분야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지 소개한다. 해당 연설은 엔비디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당초 3월 23일로 예정됐던 GTC 2020 기조연설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연기하고, GTC 2020을 온라인 행사인 ‘GTC 디지털’로 전환했다. GTC 디지털에서는 300여 개의 사전 녹화된 강연과 수십 개의 강사 주도형 교육 세션이 진행됐으며, 전세계 4만5천여 명의 개발자, 연구자 및 기술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발표된 내용은 엔비디아 뉴스룸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올해 AWS 서밋을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미국 및 캐나다, 아세안(ASEAN), 인도에서 모두가 참석하는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클라우드 기술 경험, 베스트 프랙티스, 최신 정보에 대해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AWS Summit Online Korea)는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버너 보겔스(Werner Vogels) 아마존닷컴 CTO의 기조 연설로 시작된다. 기조 연설에서는 국내 최대 모바일 통신 사업자이자 5G 시장 리더인 SK텔레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이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beNX가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SK텔레콤은 5G와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분야에서 AWS와의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beNX는 AWS가 어떻게 자사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도록 했고, 전 세계 팬들 간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Weverse)를 통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및 기술 콘텐츠를 다루는 다양한 난이도에 따른 총 47개의 세션이 마련된다. 기술주
[첨단 헬로티] 한국IBM은 삼양데이타시스템이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으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IBM 가라지 및 멀티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용 ‘IBM 클라우드 팩’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인 삼양데이타시스템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한국IBM과 협력에 나섰다. IBM 가라지 워크샵을 통해 사내 클라우드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부와 별도로 사업부를 조직해 인력을 충원에 투자를 진행하는 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선발된 삼양데이타시스템 직원들은 4주간 진행된 한국IBM의 가라지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 설계 및 개발 워크샵을 진행하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설계된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하고 테스트 및 배포하는데 필요한 플랫폼 환경을 및 운영 툴을 구성했다. IBM 가라지 방법론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및 개발, 운영 분야가 끊임없이 새로운 솔루션을 디자인, 제공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IBM식 접근방법이다. 지난 5년간 전 세계 2천개 이상의 기업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