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LG전자, KT,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잡았다. 이들 3사는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LG유플러스 FC(Future & Converged) 부문장 이상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LG전자는 ‘AI 원팀(AI One Team)’에 참여해 인공지능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AI 원팀’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이며, LG전자,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하고 있다. 3사는 ‘AI 원팀’ 참여사들과 함께 △보유 기술 및 경험의 공유를 통한 인공지능 역량 강화 △제품, 서비스, 솔루션 분야의 인공지능 경쟁력 향상을 통한 사업성과 창출 △산·학·연을 연결하는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역량 기반의 사회적 이슈 해결 기여 등을 위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완전 독립형 라즈베리파이 (Raspberry Pi) 오디오 증폭기 HAT (Hardware Attached on Top) 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보드는 소형 폼팩터로 붐박스 전력대로 고음질 오디오를 제공한다. 인피니언 고유의 멀티레벨 기술은 라즈베리파이 사용자와 제작자들이 크기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높은 전력 효율로 HD 오디오 품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 무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한 엑티브 스피커에 매우 적합하다. 보드(KIT_40W_AMP_HAT_ZW)는 라즈베리파이 Zero W, 라즈베리파이 3 및 4와 호환된다. MERUS MA12070P 증폭기가 지원하는 MERUS™ 멀티레벨 Class D 증폭을 활용해서 출력 필터에 필터 코일이 필요 없는 증폭기 디자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BOM 비용을 크게 낮추고 PCB 면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보드는 4 Ohm에서 소형 폼팩터로 최대 40 W 순간 피크 전력의 높은 출력 전력을 제공한다. 6700 mAh에 이르는 파워 뱅크로 동급 최고의 효율과 최대 20시간의 재생 시간을 달성한다. 추가 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라즈베리파이와 HAT를 위
[헬로티] 글로벌 전자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협회인 SEMI의 최신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통계(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 WWSEMS)에 따르면 2020년 1분기의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5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만이 약 40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하였으며, 반도체 장비 매출액 1위 지역의 자리를 유지하였다. 2위 지역으로는 중국이 위치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9년 1분기 시장 규모 2위였던 한국의 올해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33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지만 지역별 매출규모로는 3위로 하락했다. 그 외 지역의 2020년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북미 19억 3천만 달러 ▲일본 16억 8천만 달러 ▲유럽6억 4천만 달러 ▲기타 지역4억 4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SEMI 회원사 및 일본 반도체 장비 협회 (SEAJ)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
[헬로티]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 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라이다(LiDAR)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 관리 플랫폼을 준비 중인 큐에스택(QSTAG)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SW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난 스타트업으로,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해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다양한 객체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나 센서 퓨전, 주행 판단 등 다른 자율주행 기술과의 시너지가 크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현재 자율주행, 보안 각각에 최적화된 인지 솔루션을 제품화해 여러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에스택은 바이오센서 전문가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며, 첫 제품으로 스마트 소변 검사 키트 'QSCheck-UIS4'를 준비 중이다. 포도당, 단백질, pH, 잠혈 등을 검사해 신장질환, 당뇨, 요로질환 등의 징후를 사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헬로티] 임베디드 시스템용 AI(Artificial Intelligence)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카테시암(Cartesiam)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개발 보드에 최적화된 새로운 나노엣지(NanoEdge)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카테시암의 나노엣지 AI 스튜디오 개발 환경은 기존의 AI 장벽을 제거하면서 머신러닝에 대한 전문 인력이 없는 회사들을 지원하고자 설계되었다. 이번 신제품으로 모든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이용해 강력한 AI 기반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 많은 개선사항 중, STM32 직렬/USB 포트와 카테시암의 자동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및 품질 검증 툴의 향상된 버전을 통해 나노엣지 AI 스튜디오에서 직접 실시간 데이터 로깅도 제공한다. 카테시암이 개발해 온 나노엣지 AI 스튜디오는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툴로서 Arm® 기반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시스템 설계자들이 커넥티드 기기, 가전, 산업용 장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쉽고, 빠르고, 경제적으로 직접 통합하게 해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
[헬로티=이나리 기자] 시스템 반도체에 속하는 아날로그 반도체(Analog IC)는 제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가 있는 분야이다. 특히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도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최근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생태계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아날로그 반도체는 빛이나 소리, 압력, 온도 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시스템 반도체의 일종으로, 주로 전력관리 부품 등에 사용된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아날로그 IC 시장은 56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상위 10개 공급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62%(342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2018년 상위 10개 기업의 점유율 60%에서 2% 증가한 수치다.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상위 10개 공급 기업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TI 미국의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지난해 102억 달러라는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점유율 19%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TI의 2019년 아날로그 매출은 IC 매출 128억 달러의 80%를 차지했고, 전체 반도체 매출 137억 달러의
[헬로티] NXP 반도체는 새로운 마이페어 데스파이어(MIFARE DESFire) EV3 IC를 발표했다. 이 IC는 보안 성능과 모바일 서비스와의 통합이 우수해 스마트 시티 서비스의 보안 및 커넥티비티 분야의 지평을 넓히게 되었다. 이 IC는 NXP의 마이페어 데스파이어 포트폴리오의 3세대 버전으로, 역 호환이 가능하며 성능 개선, 긴 작동 거리를 제공하고, 처리 속도를 개선했다. 새로운 IC는 NXP의 고급 보안 기능을 결합해 비접촉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주차비 결제, 사무실이나 캠퍼스 출입 등 도시에서 사용되는 주요 서비스를 접촉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5년간 검증된 성능의 NXP의 마이페어 제품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스마트 시티 구축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페어 데스파이어 EV3 IC는 최종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편리함을, 서비스 공급업체들에게는 신뢰성을 제공했다. 이 IC는 대중 교통기관 매표를 지원하는 마이페어 데스파이어 포트폴리오의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NXP의 IC는 멀티 애플리케이션 지원과 다양한 강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교통 기관, 액세스 제어 솔루션 제공업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강화된 iCoupler 절연형 RS485와 절연형 DC/DC 컨버터를 통합한 새로운 전력 송수신기 제품인 ADM2867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방사 방출이 적을 뿐 아니라, 더 적은 개발보드 횟수 및 예산으로 EMC 적합성을 충족할 수 있게 해준다. 간단한 PCB 레이아웃과 소형 SOIC 폼팩터가 특징인 이 새로운 송수신기 제품군은 공간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자사의 이전 세대 제품들은 물론 경쟁사의 현재 제품들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절연형 RS485 + 통합 절연형 전력 송수신기 제품군은 설치 기반 연결 오차에 대한 손쉬운 교정을 통해 최종 시스템의 설치 및 디버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안전성이 검증된 iCoupler 디지털 절연 기술과 IEC 61000-4-2 ESD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이 신제품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도 신호 무결성을 유지한다. ADM2867E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8mm의 이격 거리를 갖는 5.7 kV rms 절연형 전 이중(full duplex) RS-485/RS-422 송수신기 • 스티칭 커패시턴스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제6회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에서 총19개의 최우수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IoT 기반 열수송관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플랫폼 기반 범죄안전 도시서비스’가 각각 스마트 워터 부문 및 공공 안전 – 스마트 치안 부문의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는 IDC의 스마트 시티 개발 지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기능별로 구분된 14개의 스마트 시티 이서비스(eService) 영역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 29일 IDC 아시아 태평양에서 진행한 웨비나(https://bit.ly/3bsLaec)를 통해 발표된 올해의 수상자는 한국을 포함한 대만, 중국, 싱가포르, 호주,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에
[헬로티]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평택캠퍼스 P2 라인 전경 특히 최근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5년 조성된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전초기지로서 세계 최대규모의 생산라인 2개가 건설됐다. 이번 투자로 증설된 라인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V낸드 제품이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02년 낸드플래시 시장 1위에 올라 현재까지 18년 이상 독보적인 제조, 기술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19년 7월 업계 최초로 6세대(1xx단) V낸드 제품을 양산한 바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최철 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메모리 초격차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런타임(Red Hat Runtimes)’에 완전지원형 프레임워크로 ‘쿼커스(Quarkus)’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레드햇은 쿼커스를 제공하며 쿠버네티스에서 자바(Java)의 활용을 높이고, 자바 기반의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격차를 줄이고자 한다. 25년 전에 처음 소개된 자바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레드햇은 쿼커스를 런타임에 추가함으로써 자바를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로서비스와 컨테이너, 서버리스와 같은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이 생산성, 효율성, 민첩성 및 규모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자바 개발자가 선호하는 익숙한 언어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커뮤니티 활동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그리고 빠른 개발 주기를 포함한 레드햇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쿼커스는 풀스택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자바 프레임워크로, 기업이 기존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발전시키고 자바에 대한 투자를 더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오픈소
[헬로티] 노키아는 5세대 코히어런트(Coherent) 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DSP) 제품군인 '포토닉 서비스 엔진-V(PSE-V)'를 비롯해, 포토닉 칩(photonic chips), 디바이스,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된 '웨이브패브릭 엘리먼츠(WaveFabric Elements)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지난 10여년간 영상과 모바일 대역폭 수요의 폭발적 증가는 옵티컬 및 실리콘 기술의 지속적 발전에 힘입어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전송 용량과 처리 능력에 있어 점차 근본적 한계에 가까워짐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5G와 클라우드 네트워킹의 데이터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규모를 계속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그 핵심 변화요소는 바로 400G 이더넷이라고 할 수 있다. 100G가 처음 소개된 지 약 10년만에 400G속도는 IP, 옵티컬,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서 널리 사용되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았고, 이제는 가장 먼저 떠올리는 보편적 데이터 속도가 되었다. 400G가 광대역폭 전송을 위한 기본 기술로 인정받으면서, 앞으로 전기 광학의 주요 업무는 각각 다른 크기, 전력 및 성능을 요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들을 위해 설계 과정에 필요한 모든 기술 자료 및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마우저는 관련 서비스의 일환으로 무료 기술 자료 센터에서 온라인 계산기를 지원한다. 이 계산기를 사용하면 다양한 수준의 엔지니어들이 전력 변환 계산부터 저항기 색상 코드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케빈 헤스(Kevin Hess)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고객에게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고객이 최신 제품을 주문하고 설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우저의 온라인 계산기는 고객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그를 통해 필수 기술 데이터 및 응용 프로그램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변환 계산기와 기술 자료 정보는 마우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양자 컴퓨팅과 엔지니어링의 연구 개발 발전을 촉진할 협력과 인수 소식을 발표했다. 양자 기술은 폭넓은 산업에서 컴퓨팅과 통신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퀀텀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를 가능하게 할 정교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추가적인 개발을 이끌게 될 것이다. 키사이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양자공학부와 새로운 64 Q-bit 양자 컴퓨팅 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테스트 베드는 최근에 인수한 래버 퀀텀(Labber Quantum)의 소프트웨어와 동종 최고의 하드웨어를 결합하고 있는 키사이트의 양자 엔지니어링 툴키트를 활용하게 된다. MIT 양자공학 센터장이자 테스트 베드가 설치될 MIR 엔지니어링 양자 시스템(EQuS) 그룹 책임자인 윌리엄 올리버(William Oliver)교수는 “키사이트가 MIT EQuS 그룹의 스타트업인 래버(Labber)를 인수하면서 양자 기술의 차세대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다. EQuS는 새로운 양자 컴퓨팅 테스트 베드에 키사이트가 최근에 개발한 양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적용하게 되기를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피코 테크놀로지(Pico Technology)의 피코스콥(PicoScope) 6000E USB 오실로스코프 시리즈를 선보인다. 차세대 PicoScope 6000E 시리즈는 설계 및 테스트, 고성능 임베디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OEM 및 CEM 생산과 다채널 하이 퍼포먼스 물리학, 입자 가속기 등 시설을 이용한 실험과 연구에 이상적인 측정 및 분석 솔루션이다. PC 연결용 오실로스코프 전문 기업인 피코는 일반 시험 장비 및 데이터 수집용 제품에 대해 혁신적이며 비용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피코는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제품 수명을 극대화한다. PicoScope 6000E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 8개의 아날로그 입력 채널 - 8비트 분해능 및 최대 5GS/s의 샘플링 속도를 지원한다. - 울트라 딥 메모리 파형 - 타 오실로스코프 대비 매우 큰 채널당 2 GB로 최대 4 GB의 샘플 캡처가 가능하여 장시간 파형을 최대 샘플링 속도로 캡처할 수 있다. -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MSO) 옵션 - 8비트 TA369 MSO 포드를 사용하면 디지털 및 아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