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코리아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대비해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일자가 확정됐다. 시험은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및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두 과목이다.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2월 22일이다. XP코리아(대표 김천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 XP코리아에서 개설하는 국가자격증반은 철저한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 시험 문제를 예상하고 필기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XP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제품의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3D프린팅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XP코리아는 3D 프린팅 연구 개발로 발명특허와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실시한다. XP코리아는 12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며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첨단 헬로티] 매장결제 연동, 스탬프 적립, 월간 멤버십 등 다양한 편의 제공하며 꾸준히 사용자 확대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하나의 바코드로 여러 제휴사의 멤버십 포인트를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의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한 지 1년 만에 이룬 성과로, 카카오페이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도 33개 브랜드의 65,000여 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카카오페이 멤버십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한 요인은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된 '올인원(all-in-one)' 바코드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편의성, 국내 대표 멤버십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제휴 브랜드,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 및 혜택에서 찾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은 기존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때의 편의성에 집중해, 각 제휴사별 멤버십을 따로따로 선택할 필요 없이 가입 시에 발급한 바코드 하나만 제시하면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실행 가능하며, 스마트폰 화면에 바코드 위젯을 설정
▲에스오에스랩이 제49회 한국전자전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뉴 프로덕트를 수상했다.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24일,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라이다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한국전자전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뉴 프로덕트(Best New Product)'를 2년 연속 수상했다. IT코리아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창의적·혁신적 제품에 대해 시상하는 한국전자전 이노베이션 어워드(KES Innovation Awards)는 IT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국가 IT브랜드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속 2회 베스트 뉴 프로덕트를 수상한 에스오에스랩은 이를 발판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은 7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9월에 열린 KIC China & 북경대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시리즈A 라운드(68억원 투자유치)를 성공리에 마감한 에스오에스랩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다를 필두로 수 년내 다가올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28일,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이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8 국제 PAV 기술 경연대회'가 경남 사천시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본선진출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미래 개인용 항공기인 'PAV'는 도로주행 및 비행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를 총칭하는 용어로,'하늘을 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경남도는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소형항공기와 무인항공기 개발을 촉진하고 항공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국내 유일의 'PAV(Personal Air Vehicle)'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PAV 경연대회는 역대 총 179팀이 참가했으며, PAV 국제 개발 협력 MOU체결 2회, 국내외 학술논문 발표 및 특허등록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직접 제작한 축소형 PAV가 수직이나 활주이륙해 일정한 공간 내에서 정해진 항로를 비행하고, 육상에서는 주행모드로 운행 가능하도록 하는 비행체의 설계 및 시연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2월, 전국 대학(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국내외 15개 팀이 응모했다. 설계제안서 및 기술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
▲세계 최초 디지털 데스크탑 3D 복사기 '바큐폼'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산업용 진공성형기를 디지털 데스크탑화해 3D복사기를 개발한 미국 기업 '바큐폼'이 국내 상륙했다. 바큐폼은 3D복사기로써 진공 열성형 원리를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부터 손으로 제작하거나 CNC 가공, 3D프린팅된 사물 등 형태가 있는 것을 복제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장비다. 그동안 바큐폼은 전 세계 프리오더 기간 500여 대를 성공적으로 납품 완료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18 한국전자전'을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국내 총판은 ㈜에이치디씨가 맡을 예정이다. 에이치디씨 서찬경 대표는 "3D복사기가 제조업, 포장업, 요식업, 1인 창업, 몰드제작 교육 등 모든 산업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다"라며, "한국전자전을 시작으로 국내 3D복사기가 필요한 현장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바큐폼 John Truman Tan CEO는 "바큐폼은 어려웠던 3D모델링, 3D프린터, CNC 가공기 등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3D복사가 가능하게 하여 전 산업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며, "3D 프린터가 몇 년 전 붐을 일으켰던
[첨단 헬로티] 제조운영 플랫폼은 PLM, ERP, MES 등을 따로 구축하고 인터페이스로 움직이는 형태여서 중소 중견기업이 도입하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다. 여기에 APS까지 더하면 더욱 복잡하게 된다. 이러한 복잡한 부분들을 중소·중견기업들은 한 솔루션 내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나온 게 Smart-MOM이다. Smart-MOM은 국제표준 플랫폼 기반으로 계획과 실행을 일원화하여 구성하며 BOM 관리, 영업, 구매를 포함하는 ERP 기능 중 재무와 회계를 제외한 영역을 모두 제공한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조 운영 플랫폼 도입 전략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열린 ‘스마트제조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에서 티라유텍 박성식 이사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티라유텍 박성식 이사 유연한 생산시스템은 유연한 IT와 OT 기술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현장 개선과 시스템 도입이 기술과 자금의 부담으로 연결되어 일관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개선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생산성 혁신 플롯 실행 단계에서 멈춘다. 앞으로 IT/OT화는 물론,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에 참여한 참가자 일동.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26과 27일 양일간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가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에서 개최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산‧학‧연의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올해는 2018 한국금형비전포럼 행사를 후원해 주신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박상오 회장과 LG전자 백만인 센터장을 포함한 후원사 임직원과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남권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지성정밀㈜, ㈜임팩트솔루션, ㈜조일에서 후원했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형산업 선진국들은 설계, 가공, 측정을 IT산업과 접목된 융합기술로 전환하는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및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술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24일,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컨퍼런스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18’을 개최했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은 600여명의 국내외 3D 프린팅 전문가와 다양한 산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를 포함한 마켓 리더가 참여하여 3D 프린팅 동향 및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럼에서는 국내 대표 기업의 3D 프린팅 실무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3D 프린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 가속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3D 프린팅 인사이트와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하여 ▲응용 적층 가공 기술의 미래, ▲ 스트라타시스의 미래 제품 개발과 제품 로드맵, ▲석기 시대부터 인공 지능 시대까지의 재료, ▲스트라타시스 메탈 솔루션: 공정 가속화를 위한 메탈 적층 제조, ▲자동차 산업에서의 3D 프린팅 활용 사례 등의 최신 3D 프린팅 산업 관련
▲지쓰리디팹에 설치된 EOS M400-4 [첨단 헬로티] 4레이저 EOS M400-4 프린터로 업계 최대 사이즈 제작 가능 지쓰리디팹은 "지난 6월 EOS AM Innovation center 유치와 동시에 계약했던 업계 최대 베드사이즈의 M400-4 프린터의 설치가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독일 EOS사의 M400-4 프린터는 PBF(Powder Bed Fusion) 방식 중 업계 최대 사이즈인 400x400x400mm의 베드 사이즈다. 지쓰리디팹은 설치를 완료한 뒤 바로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지쓰리디팹 관계자는 "국내 최초 도입이라는 점 때문에 고객분들께서 도입 전부터 숱한 문의를 주셨다. 내부에서는 장비 설치가 완료되자마자 제품 양산을 시작했는데 4레이저 시스템인 EOS M400-4가 기존 보유한 EOS M290보다 3.7배 빠른 생산 속도를 보여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메탈 PBF 방식으로 제작 가능한 최대 사이즈는 250x250mm이었기 때문에 대형 산업용 부품 제작에는 애로사항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DED 방식 등 대형 부품에 특화된 방식이 있지만 정밀도 및 조도 면에서는 PBF 방식이
[첨단 헬로티] CADCAM 전문 그룹 나이스솔루션이 서울특별시로부터 2018년 고용환경 개선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및 워라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는 600여 개 기업이 신청해 105곳이 최종 2018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나이스솔루션의 금번 인증 획득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개선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으로 서울시 고용환경 개선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임을 인증 받은 것이다. 이번 인증은 2020년까지 유효하며, 우수기업에는 서울시에서 근무환경개선금 지원, 우수기업 인증서 제공, 언론취재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서울산업진흥원에서는 환경개선 바우처와 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한편, 나이스솔루션은 앞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베스트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즉각적 서버 사이징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선도적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공급업체 타이달스케일은 2천 4백만 불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주요 투자자로는 베인캐피탈벤처스, 허머 윈블라드를 비롯해 서버OEM 중 선도기업과 비공개 투자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투자자로는 SK하이닉스도 참여했다. 게리 스머든 타이달스케일 본사 CEO는 "타이달스케일은 기존의 가장 큰 서버로도 할 수 없는 대규모 데이터셋 인메모리 컴퓨팅을 선형적인 확장으로 가능하게 해 조직이 경쟁우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기술은 기업이 어떤 크기든 정확히 필요한 사이즈의 가상 서버를 단 몇 분만에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신 데이터 센터의 가치를 높인다. 타이달스케일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는 업계 판도를 바꾸고 있다. 존경하는 투자자 및 파트너가 타이달스케일의 이러한 가치와 약속을 인정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빅 메모리 서버 시장에서 기존의 분산 컴퓨팅보다 쉽고 빠르게 단일 빅메모리 구성이 가능한 타이달스케일의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기술이 SK하이닉스와 같은
[첨단 헬로티] 솔리드웍스 통합 솔루션 통한 혁신적인 설계 및 고난도 문제 해결 지난 10월 25일, 다쏘시스템이 최신 버전의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19’를 공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출시된 솔리드웍스 2019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다쏘시스템 코리아 조영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솔리드웍스 2019는 수백만 명의 혁신적 개발자를 위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해 제품을 더 빨리 생산하고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솔리드웍스 2019는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엔지니어링의 세부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소프트웨어다. 또한, 신기능을 통해 제품 개발자는 대용량 데이터 관리 및 완전한 디지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향상된 협업 기능과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이 가능한 새로운 기술 및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사항은 대규모 설계 검토 기능의 강화 및 향상이다.
▲지난 30일,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첨단 헬로티] 금속산업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술 및 제품 전시 열려 지난 10월 30일,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산업을 분야별로 총망라한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금속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이 열린 30일에는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이사,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기능한국인회 배명직 회장, 신원기계 이원호 대표, 법인정밀 대표이사 서정석 명장,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한종선 전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득주 사무총장,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주한인도대사관 2등 서기관 Nayantara dabariya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금속산업대전 주최 대표들이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총 13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최신 기술 및 업계 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품목은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오른편 다쏘시스템 플로랑스 베르제랑 수석부사장 [첨단 헬로티]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 기여해 무역협회ž메데프 공동 주관 포럼서 수상 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은 한국-프랑스 양국 간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에 공헌한 대표기업에게 주는 '한-불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불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린 '한-불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에서 이뤄졌다. 한-불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무역협회와 프랑스산업연맹(MEDEF) 공동 주최로 양국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기업인을 포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경제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쏘시스템을 대표해 수상식에 참석한 플로랑스 베르제랑 다쏘시스템 수석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한-프랑스 경제공동체 구성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가 주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대한민국은 줄곧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사상가, 혁신가들의 원천이 됐으며, 각 산업부문에서
[첨단 헬로티] 유통뿐 아니라 ODM, SI 파트너로 국내 대기업 포함 프로젝트 위해 MOU까지 체결해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분야의 전세계 1위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ZKTeco가 한국 시장 진출 반년 만에 업계 최다 수준의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ZKTeco는 지난 3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씨앤비텍을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15곳 이상의 유통 대리점과 파트너들을 유치했다. 통상적으로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업계에서는 10곳 이상의 대리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는 찾아 보기 어렵다. 유통망은 6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포진해 있으며, ZKTeco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단말기와 ID 솔루션을 비롯해 스마트 도어록, 게이트와 금속탐지기 등의 다양한 보안 관련 제품들의 유통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편, 씨앤비텍은 ZKTeco의 협력사로 업계 최다의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보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인경비 서비스와 SI 분야 등의 사업을 위해 씨앤비텍은 이미 국내 대기업을 포함하는 업계 굴지의 기업 프로젝트 관련 MOU를 체결하며, 국내 보안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