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개발자들의 생생함 경험담과 활발한 네트워킹 기대 1993년부터 개발자를 위한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한빛미디어가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블록체인 기술 발표와 개발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구성한 '데브그라운드 2019(DevGround 2019)' 컨퍼런스를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한빛미디어 본사에서 개최한다. 데브그라운드는 개발의 즐거움, 소소한 일상의 만남, 현업에 유용한 기술 정보 공유를 테마로 발표자와 참관객이 함께 만드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해선, 박재호, 하용호, 남세동, 정순형 등 32명의 발표자가 나서 AI와 데이터 과학이 가능하게 한 자동화와 개인화 그리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데이터가 흐르는 조직 만들기 ▲사이킷런 해부학 ▲AI 프로젝트 간지나게 잘 진행하는 법 ▲데이터로 과학하기 ▲딥러닝과 자동차 그 머나먼 간극 사이의 최적화 여정기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플라즈마 활용 ▲EOS 기반의 독자적인 게임 특화 메인넷 개발기 등 다양한 세션을 진행하며 심도 있게 이어진다. 한빛미디어 김태헌 대표는 "책과 행사로 개발자 커뮤니티와 생태계 발전에 미력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 앞으로도 개발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YOKOGAWA)는 신개념 무선 데이터로거 SMART920 출시했다고 밝혔다. SMART920시리즈는 기존 YOKOGAWA SMARTDAC+시리즈에 무선통신기술을 추가한 데이터로거다. 920MHz 대역의 무선통신은 기존 무선 LAN 2.4GHz 무선통신 대역대에 비해 전파 도달 거리가 길고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서 통신거리가 긴 장소나 장해물이 많은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SMART920시리즈는 SMARTDAC+시리즈 GP시리즈 혹은 GM시리즈와 접속해서 유·무선 데이터 감시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연구개발, 생산, 물류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이나 설비 보전을 위해 보다 많은 데이터를 측정해야 하는 요구가 있으며 작업환경의 데이터를 활용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요꼬가와전기가 출시한 무선 데이터로거 SMART920 따라서 측정 배선이 곤란한 장소에서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유선 측정기에 비해 설치 비용이 낮은 무선 측정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요꼬가와전기(YOKOGAWA)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데이터 수집·제어시스템 SMARTDAC+와 접
[첨단 헬로티] 자동화 데이터 캡처 및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인 데이터로직은 지난 5월 7일 이미지 프레젠테이션 스캐너 Magellan family의 신제품 'Magellan 1500i'를 출시했다. 금번 출시된 데이터로직의 Magellan 1500i는 우수한 디지털 이미징 스캔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 더불어 사용자에게 핸즈 프리 스탠드 형식 혹은 핸드헬드 스캐닝 등 옵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작업 편이성을 고려한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데이터로직은 지난 5월 7일 이미지 프레젠테이션 스캐너 Magellan family의 신제품, 'Magellan 1500i'를 출시했다. Magellan 1500i은 넓은 스캔 영역과 고속 스윕성능을 가지고 있어, 초보 사용자도 쉽고 편안하게 스캔이 가능하다. Magellan 1500i은 최대 25cm & 1.5m/s의 스캐닝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읽기 어렵거나 다소 손상된 인쇄물 또는 모바일 상에서의1D와 2D 바코드 리딩이 가능하다. 또한, Magellan 1500i은 사용자를 고려한 은은한 밝기의 조명을 탑재하고 있어 인쇄·모바일 상의 1D & 2D바코드뿐 아니라 Digimarc 바코드
[첨단 헬로티] 이탈리아 볼로냐에 본사를 둔 자동화 데이터 캡처 및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인 데이터로직은 지난 1월 11일 'Memor™ 10 모바일 컴퓨터'를 출시했다. Memor 10은 구글 사의 'Android Enterprise Recommended' 프로그램에서 인증한 견고한 모바일 컴퓨터 제품이다. Memor 10은 Datalogic의 모바일 컴퓨터 제품군 중 하나로서, 슬림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2D 바코드 이미저가 내장돼 고성능 스캐닝 성능을 제공한다. Memor 1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과 같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Google Mobile Services (GMS)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8.1을 실행하는 최점단 Octa-core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로직은 지난 1월 11일 'Memor™ 10 모바일 컴퓨터'를 출시했다. Datalogic의 Memor 10은 모바일 컴퓨터와 휴대형 바코드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무선 충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유도 충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Memor 10의 무선 충전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오염되거나 파손되기 쉬운 배터리&middo
[첨단 헬로티] 오는 8월 13일(화) 금형기술교육원서 열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전국 금형전공 학생들의 금형설계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금형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 실현을 위해 오는 8월 13일(화)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16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금형조합은 오는 8월 13일(화)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16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금형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대회와 같이 1·2차 신청접수를 통해 소수 정예의 학생들을 선별해 대회에 출전토록 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정부포상을 추가 수여하는 한편, 우수 대학에는 단체상 시상과 함께 차기년도 금형장학금을 특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대회방식 등 보다 상세한 대회 요강은 추후 각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업종별 협동로봇 도입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1차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시흥에서 산업부 차관, 로봇기업, 수요기업, 전문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로봇 보급 확산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제조로봇 전국투어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자동차, 전기·전자 업종에서 높은 제조로봇 활용도를 보였으나, 고위험·고강도 작업환경으로 인력수급 불안정을 겪는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등 협력기업과 뿌리, 섬유, 식음료 분야는 상대적으로 제조로봇 활용이 높지 않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30일 제조로봇 보급 확산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제조로봇 전국투어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로봇 도입이 시급한 수요기업은 제조로봇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로봇 도입에 애로가 있었고, 로봇기업은 제조로봇 도입을 원하는 적극적인 수요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산업부는 로봇기업과 수요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로봇 도입 효과에 대한 수요기업의 이해 증진을 통해 공급기업의 제조로봇 시장 확대와 수요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도모하고자 금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첨단 헬로티] 교육,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직접 체험하며 VR·AR에 대한 이해 높여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사흘 간 5,592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 주관한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은 4차 산업학명 시대의 대표 기술인 VR·AR의 전국적인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VR·AR 기업 7곳이 심리치료, 교육,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테마의 VR·AR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국립부산과학관을 찾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교과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VR 교육 서비스인 ㈜듀코젠의 '랩키드(VR)'와 책 속 이야기를 VR로 감상할 수 있는 ㈜디앤에이랩의 'Book Reality(BR)'가 초, 중학생 관람객을 사로잡았
[첨단 헬로티] 메탈 3D프린터 출력물의 가장 효과적인 비파괴검사법 공개 3D프린팅솔루션을 공급하는 자이브솔루션즈와 니콘이 공동으로 6월 2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차세대 금속적층 심화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PBF(Powder Bed Fusion),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등 금속 3D프린팅 방식은 기본적으로 열을 수반하며, 열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면 이로 인한 내부 pore·void·crack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 ▲자이브솔루션즈와 니콘이 공동으로 6월 2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차세대 금속적층 심화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결함을 확인하기 위한 효과적인 검사공정이 보편화 되지 않았으나, 독일, 일본 등 제조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이러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자이브솔루션즈와 니콘은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자유롭게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세션을 마련해 국내 금속 적층가공 3D프린터 유저들이 가지고 있
첨단 헬로티] 하이리움산업, 세계 최초 에어택시에 핵심 기술 공급 미국 알라카이(Alakai)사는 29일(현지시간) 액화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에어택시 '스카이(skai)'를 처음 공개하는 언론발표회를 로스앤젤레스 근교 BMW 북미디자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스카이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무인조종 에어택시다. 5인의 승객을 태우고 4시간 체공이 가능하며 400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에어택시 디자인은 BMW 북미디자인센터에서 수행했다. ▲미국 알라카이의 에어택시 skai 에어버스, 보잉 등 항공기제작사뿐 아니라 우버, 인텔 등이 개발하고 있는 에어택시는 현재 모두 배터리 구동 방식인데 비해 알라카이의 에어택시는 액화수소를 이용해 비행시간을 상대적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배터리 동력방식은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공항에서 도심, 도심에서 도심으로의 운항에 국한되고 1회 충전에 5, 6시간의 장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문제로 지적돼왔다. 하지만 액화수소 동력방식은 10분 이내 한번 충전으로 4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 기존의 헬리콥터 운항거리만큼 운항할 수 있다. 우리나라 벤처기업인 하이리움산업은 알라카이에 스카이의 핵심 기술인 액화수소탱크
[첨단 헬로티] ICT 중소기업 성과확산 위한 현장방문 세미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 ICT 장비(네트워크·컴퓨팅·방송) 관계자, 공공기관 구매담당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중소 ICT장비 현장방문 세미나'를 5월 29일(수), 30일(목) 양일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정보통신기술 장비의 성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신뢰성 인식개선을 통한 공공시장 진입 촉진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 ICT장비 현장방문 세미나'를 5월 29일(수), 30일(목) 양일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행사 진행은 국내 ICT장비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장비구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장비산업 세미나 ▲우수기관 현장방문 ▲정부혁신 우수제품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ICT장비를 다수 도입한 사례로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 및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공공수요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발표, 국내 산학연 전문가 등이 발제해 분야별 기술동향, 우수 혁신장비 도입사례, 미래 장비시장 전망 등을 공유한다. 둘째, 현장방문에
[첨단 헬로티] 수소버스 등 수소차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수소공급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중 분산형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의 일환이다. LPG·CNG충전소 또는 버스 차고지 등 수소 수요지 인근에서 LNG 추출을 통해 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 충전소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잔여량은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산업부는 총 11개 지역으로부터 신청 접수(2019.3.14~4.12)를 받아 각 지역의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계획과 수소버스 보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 수소수요가 현재 상대적으로 높거나(서울), 향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창원) 및 인근에 부생수소 생산시설이 없어 운송비용이 높은 지역(삼척)을 우선 선정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첨단 헬로티] 지난 22일, '2019 자오칭 과학기술 혁신 및 개발 서밋'이 자오칭 신지구에서 '과학과 혁신을 원동력으로 삼아 지능적으로 미래를 구축'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모바일 기술 양성 프로그램' - 자오칭 클라우드 및 모바일 응용 양성 플랫폼이 공식적으로 구축됐다. 'Unicorn Field'라 불리는 이 양성 플랫폼은 자오칭 신지구 관리위원회와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Heungkong Cloud Science and Technology(Zhaoqing)가 운영한다. ▲지난 22일, '2019 자오칭 과학기술 혁신 및 개발 서밋'이 자오칭 신지구에서 개최됐다. 그 목적은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을 주요 양성 영역으로 집중함으로써 대규모 혁신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으로 양성된 6개 팀이 무대에서 상을 받았다. Microsoft Innovation Alliance의 최고전략책임자인 Dai Ziting에 따르면, 자오칭에서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모바일 기술 양성 프로그램은 우수한 양성 프로젝트를 위해 전문 양성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주
[첨단 헬로티] 에이티세미콘, 롯데케미칼, 엔피케이 등 필름·전선·엘라스토머 가공 대표 전문가 초빙 강연 화학경제연구원이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선보인다. 기존의 '폴리머 교육(Ⅱ) - EP 및 슈퍼EP 소재와 가공기술' 교육에서 가공기술 부분만 뽑아내 보다 전문적인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개최한다. 올해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 일정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다. 6월 개최되는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은 9일(목)에 플래스틱의 가공기술의 기본개념인 압출과 사출 트러블 슈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10일(금)에는 컴파운딩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후 필름·케이블·엘라스토머 가공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화학경제연구원이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9일 압출·사출 강의는 단축스크류압출기와 2축스크류압출기와 비교와 분류 등 스크류압출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며, 사출의 경우 사출성형 재료와 가소화 과정, 그리고 불량 및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10일 분야별 가공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주요 기술을 발표한 '4차 산업혁명과 안산의 미래포럼'이 경기테크노파크 3동 1층 다목적실에서 31일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를 돕고, 최신 기술 소개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에는 유관기관 및 공무원, 기업종사자, 대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안산의 미래포럼'이 경기테크노파크 3동 1층 다목적실에서 31일에 열렸다. 포럼은 개회식 이후 오전 주제발표와 오후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다섯 번의 연사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KIAST 이민화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한 메디슨을 창업했던 이민화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두고 '사람과 사회를 위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두 번째 발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혁 정책총괄과장이 '5G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한양대학교 박태준 교수가 '안산형 제조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었고, 아스팩컨설팅 차
[첨단 헬로티]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비즈니스 테크놀러지 경험 제공 다쏘시스템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 3D 디자인, VR(가상현실), 시뮬레이션, 3D프린팅 등 최첨단 3D 가상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3DEXPERIENCE Executive Center)’를 6월 5일에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6번째로 개소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3D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의 경계가 없어지는 새로운 산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이규제큐티브 센터 전경 이 센터는 경험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의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서비스와 솔루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언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3D 기반의 창의성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국내 전문 교육기관, 정부 및 지자체 기관과 협업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