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 관련 3D프린팅 학과로서 3D프린팅 교육 시스템 구축에 매진할 것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팅은 의료 분야에 적용되면서 의료 기기 부품과 더불어 바이오프린팅 등 각종 의료 서비스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동남보건대학교는 이러한 기술 수요를 고려해 국내 최초로 보건3D프린팅융합과를 개설했다. 이에 김학성 학과장을 만나 학과에 대한 소개와 비전을 들어봤다. 학과가 개설된 배경을 듣고 싶습니다. 동남보건대학교는 지난해 2018년 국내 최초로 보건3D프린팅융합과를 신설했습니다. 총 3년 과정으로 개설된 저희 학과는 현재 2학년 학생까지 있어요. 작년에는 편제정원 21명 외에 정원 외 5명을 포함해 26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2배 증원된 40명과 정원 외 학생 6명이 입학을 했죠. 학과 개설을 계획할 당시 저는 기획처장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하고, 발전성 있는 학과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당시에 제 눈에 들어온 건 3D프린팅이었습니다. 3D프린팅은 융합적인 학문인데다 의료, 보건 계통에 활발히 활용되는 기술이기도
[첨단 헬로티] 금형 신기술 개발 및 4차 산업혁명시대 금형산업 발전 위해 협력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는 6월 10일(월) 오전 11시, 여의도 기계회관 본관에서 '금형 신기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 유기덕 회장, 기진회 최형기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금형 신기술 개발 및 4차 산업혁명시대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금형 신기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동차부품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는 고부가가치 금형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의 LED라이팅 시스템과 모션콘트롤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첨단 설비 투자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인체공학적 안마의자, LED스탠드 등을 생산하며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구축과제를 통해 부천 몰드밸리에 지난 2016년 설립한 한국금형센터는 국내 최대 시험생산, 가공, 측정 등 인프라를
[첨단 헬로티] 고객 경험의 혁신 위한 플랫폼 기반 가치 중심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 다쏘시스템과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메타바이오메드는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혁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근관 충전재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다양한 의료기기와 바이오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외과용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를 개발해 미국 FDA 및 유럽의 CE 마크를 획득하여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사업 분야를 스포츠 의학과 성형시술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좌),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우) 다쏘시스템과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 경험의 혁신을 위한 플랫폼 기반 가치 중심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공유, 기록 추적, 협업을 지원해 투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제품 연구 개발
[첨단 헬로티] 최근 그란타(Granta) 인수에 따라 구조 분석을 위한 새로운 재료정보관리 기능 포함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앤시스(ANSYS)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앤시스 2019 R2'를 출시했다. 아이디어부터 설계, 제조 및 운영을 지원하는 앤시스는 앤시스 2019 R2에 발표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제품 설계 주기를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효율화하고 간소화한다. 앤시스 2019 R2는 '퍼베이시브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Pervasive Simulation Engineering)'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케 해 고객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킨다. ▲무선 통신 기기의 RF 디센스(RF Desense) 분석 또한, 앤시스 Mechanical의 사용자 경험이 혁신적으로 개선됐으며 복잡한 전자 장치의 시뮬레이션을 더욱 단순화했고, 새로운 앤시스 Fluent 워크플로우는 지저분한 형상의 메싱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보완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앤시스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제품 개발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으며 생산 기간을 단
[첨단 헬로티]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맥심(Maxim Integrated)의 스위치 모드 강압 충전장치 MAX77860을 공급한다. 고성능, 넓은 입력 전압 범위, USB Type-C CC 감지 기능이 결합된 MAX77860은 1S(단일 셀) 리튬-이온 또는 리튬 폴리머 애플리케이션용 USB Type-C 충전, 휴대용 의료장비, 휴대용 산업용 장비, 휴대용 POS(판매 시점 장비)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소자다. 스마트폰과 IoT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인 제품이다. ▲Maxim MAX77860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맥심의 MAX77860 강압 충전장치는 입력 전압 범위 4.0~13.5V, USB Type-C CC 감지 기능을 지원하며, USB 온더고 부속품에 전력을 공급하는 역방향 부스트 기능도 갖췄다. USB와 고전압 어댑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집적형 스위치 2개와 단일 입력장치도 포함됐다. MAX77860의 I²C 프로그래밍 가능한 설정을 이용하면 다양한 시스템 부하와 배터리 크기를 수용할 수 있다. 최대 14V의 입력 과전압 이벤트로부터 보호되며, 입력 전류 4.0A 제한, 배터리 충전 전
[첨단 헬로티] 시급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이 케냐 나이로비에서 케냐 우후루 무이가이 케냐타(Uhuru Muigai Kenyatt) 대통령과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한 정상회의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 에서 실시되는 행사에 참가했다. 이 회의는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와 회복력, 적응력, 다양성 조성의 두 가지 중심 주제에 대해서 다뤘다. 에너지 접근성이 없는 전 세계 10억 인구에게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를 공급하면 양질의 일자리 수백 만개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전기 접근성 공급에 필요한 노동 부족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행사에서 리더들과 협력 및 기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저탄소 경제 실현 방안 제시했다. 실제로 6억7400만 인구가 2030년에도 여전히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 없이 살아갈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유엔은 2030년까지 모든 사람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7(SDG
[첨단 헬로티] 개발 파트너로서의 밀링 머신 제조업체 프로세스의 체계적인 표준화, 기계 사용과 관련한 가공 단계의 자동화는 품질과 비용 면에서 이익이 된다. 표준화와 자동화를 위해 선행돼야 할 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별적인 개조다. 이에 사용자는 공급업체 선택 시 필요한 개발과 관련해 유연성과 효율성을 고려하는 편이 좋다. Hella Werkzeug Technologiezentrum GmbH(Hella Tool Technology Center)의 생산 책임자인 칼 하인츠 우흘(Karl-Heinz Uhle) 총괄은 "Hella는 자동차 조명 기술의 세계적인 공급업체로서 차량 전자 제품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을 위한 조명 시스템은 사출 성형 공정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때때로 많은 수의 대형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개의 RXU 1200 DSH 밀링 센터, 1개의 RXP 950 DSH 시스템 및 790kg의 총 운반 능력을 갖춘 로봇 및 절삭 공구 및 팔레트를 위한 대형 매장을 갖춘 완전 자동화된 생산 셀의 현재 상태 이어 그는 "이러한 LED 조명 시스템을 위한 플라스틱 구성 요소는 생산된 빛이 고객과 입법자가 부과한 요구 사항을 준
[첨단 헬로티] 정보통신정책학회가 주최하고 ICT연구회가 주관하는 '2019 ICT 정책-지식 디베이트'가 오는 6월 7일(금)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ICT정책, 지식 디베이트는 급변하는 ICT 기술 및 산업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정책 개념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인식의 차이를 토론하는 다자간 토론식 세미나로 준비됐다. ▲'2019 ICT 정책-지식 디베이트'가 오는 6월 7일(금)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1차 디베이트에서는 '인터넷망의 최적 이용 모델을 논하다 - 망 중립성을 바라보는 시각들'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모더레이터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희정 교수가 맡았다. 디베이터는 총 5명으로,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김성환 교수, 연새대학교 산업공학과 모정훈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신 교수,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신민수 교수, 잉카리서치 조대근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ICT 정책에 관심이 있는 관련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연구자, 학생 등 약 100여명의 참관객이 모였다. 토론 방향은 쟁점에 관한 다양한 견해를 보다 쉽게 비교하고 대중적으로 쉽게 이해시키는
[첨단 헬로티] 제조 서비스 기업 스와니(SWANY)는 디지털 몰드 기술 개발로 금형 및 3D프린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와니는 제조 서비스 기업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가 3D데이터를 구사헤 제품 개발, 수탁 설계, 시제품 제조, 소 Lot 부품 제조 업무를 수행한다. 스와니는 최신 기술과 설비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와니는 나가노 현 이나시에 본사를 둔 제품 설계 개발 회사다. 국내에서는 휴대폰, 3D 비주얼 솔루션, 반도체 등을 주요 사업으로 다루는 세림테크가 스와니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스와니는 1970년에 전자기기 제조업으로 설립했으나 2010년에 제품 설계 회사로서 사업을 전환했다. 스와니는 최신 3D프린터와 3D모델링 기술로 제품 설계, 양산화를 일관되게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실적을 내며 사업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스와니는 최신 3D프린터와 3D모델링 기술로 제품 설계, 양산화를 일관되게 지원하며 사업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스와니가 진행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고객 니즈에 의한 최적의 제품 수탁 설계, 부품 3D 데이터를 제안·제공하는 사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위상 최적설계 등 경량화 관련 제조 기술 개발 속도 높아져 최근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차체 제조 기술 및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자동차 경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경량화, 효율과 환경을 중시하는 기술 자동차 경량화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전기자동차나 자율주행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러 첨단 부품과 기능이 추가되면서 자동차 중량은 점차 무거워졌다. 이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자동차의 성능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키기 위해 차체를 가볍게 만드는 자동차 경량화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이는 차체와 각종 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가볍게 만드는 기술 개발로 이어졌다. 실제로 자동차 기술 발전과 함께 경량 소재 시장이 급속하게 팽창하는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자동차 경량화는 에너지와 환경 규제도 관련이 있다. 자동차의 석유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은 강력한 환경 규제를 통해 현재의 자동차보다 연비가 우수하고, 친환경적 요소를 충족케
[첨단 헬로티] 지난 5월,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KOFAS) 2019(이하 코파스)’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열렸다. 코파스에서는 국내 디지털 제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제조 산업은 대내외적인 변화를 맞으며 자동화와 첨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 자동화에서 첨단 디지털 제조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코파스)’가 나흘간의 일정을 뒤로 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파스는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이 융합되는 기술혁신의 장으로서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기술 도입 참가업체의 신규 시장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행사다. 제조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생산 현장의 변화를 맞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존에 적용되던 기술인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 및 지능화로 기술 혁신을 꿈꾼다. 특히 ICT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 제조가 하나로 연결되는 디지털화가 변화의 시작점에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고
[첨단 헬로티] 국내 산업용 인력 양성 위한 커리큘럼 및 센터 건립에 힘쓸 것 산업에 적용되는 3D프린팅 기술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금속 3D프린팅은 국내 주요 수요산업인 조선, 자동차 분야에 시제품 제작을 넘어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3D프린팅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을 만나 국내 3D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3D프린팅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 지난 2018년, 한국3D프린팅사용자협회에서 진행한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를 해주십시오. 지난해에는 DFAM 기반 메탈 프린팅 산업 인력 양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명씩 2회에 걸쳐 진행했고, 직장인을 대상으로는 100여명 정도 교육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전문교육 분야에서 300시간 교육(2개월)으로 메탈 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을 한 사례는 국내에서 최초입니다. 특히 1차 교육에서는 목표 취업의 108%를 달성을 했습니다. 국내 메탈 프린팅 전문가 교육 분야에서 커리큘럼 개설 및 강사 인력 양성이 대표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해외에 의존했던 교육을 국산화한 것이죠. 현재 가입한 협회 내 회원 현황과 회원 간 교류 및 관리는 어떻게 이뤄
[첨단 헬로티] 3년간 231억 원 투입, 7개 의료기관, 14개 기업ㆍ기관 공동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6월 3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5G 이동통신을 활용하는 AI 응급의료시스템의 성공적인 개발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4월 8일 5G를 통한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발표한 '5G+ 전략'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올해부터 총 3년간 231억 원이 투입된다.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은 총 3년간 231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연세의료원이 주관하고 아산병원·아주대병원 등 6개의 의료기관, KT, 카카오모빌리티, 비트컴퓨터 등 10개의 ICT 기업과 서울대학교, 전자통신연구원 등 4개의 기관을 포함한 총 21개 병원과 ICT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본 사업은 먼저 환자 이송시간을 최대한 줄여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환자상태·질환·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처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5G기반 전송체계를 접목
[첨단 헬로티] 리드 엑시비션(Reed Exhibitions)은 내달 상하이에서 개최할 예정인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의 자매 박람회 'Lightweight Asia'에서 전기차(Electrical Vehicle, EV)의 주행거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고자 EV 중량을 줄이는 데 전념하는 차세대 주요 자동차 알루미늄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중국의 연간 전기차 생산량은 244개 모델에 걸쳐 242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연간 성장률 41%에 해당한다. 그러나 수많은 잠재적인 소비자가 주행거리 우려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있다. 전기차의 중량 감소는 주행거리 장벽을 깨고, 많은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전기차 중량이 100kg 감소할 때마다 주행거리가 10~11% 증가하고 배터리 비용을 20% 줄이며, 매일 차량이 노후되는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소위 전기차의 경량화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량 소재 개발이다. 알루미늄은 차량에 사용되는 경량 소재 중 가장 중요하다. SAE-China가 발표한 2016년에 에너지 효율성과 전기차 로드
[첨단 헬로티] AI, AR/VR, 자동차 기술 등 최신 혁신이 아시아 최대 IT 행사에서 공개돼 CES 아시아가 CES 아시아의 전시 기업 가운데 뛰어난 디자인과 공법으로 제작된 신제품을 선보인 업체에 수상하는 아시아 2019 혁신 대상(CES Asia 2019 Innovation Awards)을 3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CES 아시아는 2019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캐런 처프카 CES 총괄부사장은 "CES 아시아 혁신 대상 수상자는 세계적인 규모로 우리 업계에 원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시장을 일으키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 정신을 보여준다"며, "이 혁신은 기술이 일상적인 제품에 어떻게 결합되어 우리 역동적 업계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CES 아시아 혁신 대상은 AI, AR, VR, 드론, 녹색 기술, 사물인터넷, 자동차 기술, 웨어러블 등 20개 제품군에 걸친 기술에 수여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 제안서를 엔지니어링, 미학, 기능과 사용자 가치, 고유한 특징, 혁신 정도 등 다섯 개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CES 아시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