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 11일, 이에이트㈜와 강원대학교가 기업지원 서비스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에이트는 10억 원 상당의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s Dynamics, CFD) 소프트웨어인 NFLOW를 기증하고, 강원대학교의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및 R&D 전문 인력 양성, 그리고 인적자원 인큐베이팅을 통한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이트㈜와 강원대학교가 기업지원 서비스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FLOW SPH는 입자방식을 적용해 개발한 전산유체역학(CFD) 소프트웨어로 유체 유동의 해석이 필요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격자 생성 과정을 생략하고 GPGPU 병렬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해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UI 구성과 다양한 후처리 기능 탑재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강원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위해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쌓은 이에이트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세계 굴지의 국제 PV & 스마트 에너지 종합 솔루션 공급업체 Trina Solar가 N형 i-TOPCon 이중유리 양면모듈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144개의 해프컷 i-TOPCon 전지가 들어간 모듈의 최고 전면출력은 425Wp에 달하고, 최고의 모듈 효율성은 20.7%에 달한다. 신형 i-TOPCon PV 모듈은 이와 같은 n형 양면 i-TOPCon 전지에 80%가 넘는 양면성, 다중 버스바(multi-busbar, MBB), 이중유리, 사각 단결정, 이중면 및 해프컷 기술을 결합한다. ▲TSM-NEG15MC.20(II) 고효율성 모듈은 낮은 온도 계수와 낮은 광열화(light induced degradation, LID)를 특징으로 하며, 실제 출력을 크게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후면에서 5~30%에 달하는 전력을 추가로 생산하며, 30년 선형 보증을 보장한다. Fraunhofer ISE가 개발한 소면적 단일면 TOPCon 전지가 25.8%로 효율성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후, 연구소와 업계에서는 Passivated Contact 태양전지의 연구·개발이 활발해졌다. 2015년 Trina Solar의 PV
[첨단 헬로티] 글로벌 제조 기업의 비즈니스 개선 사례를 통한 제조 혁신 방안 공유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코리아가 대한산업공학회와 함께 7월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 제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SAS 제조 이노베이션 포럼 2019(SAS Manufacturing Innovation Forum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AS 제조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및 국내 제조산업의 고객사례를 통해 ▲글로벌 B2B 업계의 예측 자산 유지보수 ▲제품 품질 및 투자수익(ROI) 개선 ▲수요 예측을 통한 생산·판매 플래닝 ▲실시간 품질 예측을 통한 공정제어 최적화 사례 등을 공유한다. ▲SAS코리아가 대한산업공학회와 함께 ‘SAS 제조 이노베이션 포럼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와 머신러닝(ML) 기술이 적용된 ‘제조 산업을 위한 SAS IoT 분석 플랫폼(SAS Analytics for IoT)’ 솔루션을 이용한 생산성 증대와 비용 절감 방안을 소개한다. SAS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조산업 분석 전문가 최병욱 이사는 "디지털
[첨단 헬로티] 중국 지리 자동차 펑칭펑 부총재와 LG화학 김종현 사장 등 참석, 합작법인 계약 체결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지리 자동차 연구원에서 지리 자동차 펑칭펑 부총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합작법인은 LG화학과 지리 자동차가 50:50 지분으로 각 1034억 원($94M)을 출자한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1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2022년부터 지리 자동차와 자회사의 중국 출시 전기차에 공급된다. 양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은 중국 시장 공략이 필요한 LG화학과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 필요한 지리 자동차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
[첨단 헬로티] 볼보트럭의 전기 연결형 자율주행 차량인 'Vera'는 물류 센터에서 스웨덴의 고텐버그에 있는 항구 터미널로 물류를 운송하는 통합 솔루션의 일부를 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임무는 볼보 트럭과 페리, DFDS 물류 회사 간 협력의 결과다. 이 협력의 목적은 Vera를 실제 활용 분야에 도입해 DFDS의 물류 센터에서 항구 터미널까지의 연속 물류 흐름을 위한 연결 시스템을 사용해 글로벌 유통을 실현하는 데 있다. 지난 2018년, 볼보 트럭은 물류 센터, 공장 및 항구에서의 반복적인 업무를 위해 고안된 최초의 전기 연결형 자율주행 솔루션을 선보였다. Vera는 대형 화물의 고정밀 단거리 운송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볼보 트럭의 Autonomous Solutions 담당 부사장인 미카엘 칼슨은 "이제 우리는 이상적인 환경에서 Vera를 도입하고, 다른 유사 작업에도 잠재력을 개발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목표는 컨트롤 타워에서 모니터링하는 여러 대의 Vera 차량으로 구성된 연결형 시스템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 목적은 더 높은 효율성, 유연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는 원활하고 끊임없는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데
[첨단 헬로티]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전략으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 자이스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코파스(KOFAS) 2019에서 참가해 다양한 측정 솔루션과 참관객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자이스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보셀로(Bosello)’를 인수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품질의 측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보셀로의 Marco Pozzi Sales Engeineer를 만나 솔루션에 관한 정보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보셀로 하이테크놀로지의 Marco Pozzi Sales Engeineer(우) 보셀로에 대한 소개를 해주실래요? 보셀로는 지난 1962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산업용 X-ray 검사 장비 생산업체입니다. 보셀로는 80년대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X-ray 투과 검사 산업용 장비를 공급해왔습니다. 보셀로는 X-Ray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자동차, 항공우주, 주조 공장 및 석유화학 산업 분야 등의 산업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했죠. 보셀로의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회사에 설치된 산업용 방사선
[첨단 헬로티] 후지제록스, 인젠트(INZENT)와 함께 개발한 솔루션 소개 및 시연 진행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개최된 ‘페이퍼리스 2.0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페이퍼리스 2.0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전자문서 전문행사로 ‘Transform Your Business’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현재의 전자문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살펴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변화를 모색했다. 또한,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과 전자문서 기술 사이의 융·복합 활용사례와 같은 정보도 공유했다. ▲한국후지제록스 페이퍼리스2.0 컨퍼런스에서 ECM 복합기 연계 솔루션을 공개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인젠트(INZENT)와 함께 솔루션을 소개하며 시연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통합콘텐츠관리시스템(ECM) 기반의 문서중앙화, HTML5 기반의 UI/UX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IoT 복합기-ECM 연계, AI 기반의 마스킹 솔루션을 공개해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첨단 헬로티] 전국 공모 거쳐 메이커 교육 및 체험 지원 일반랩 54개소, 전문 창작·창업 활동 촉진 전문랩 3개소 확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일반랩 54개소와 전문 창작 및 창업활동 촉진 기능의 전문랩 3개소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관당 2억 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전문랩에는 가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20여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및 제조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랩 중 특정 분야 전문성을 보유, 지역 거점 역할이 가능한 5개소를 특화형 일반랩으로 선정해 4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반랩으로 선정된 글룩과 창원대학교 2곳이 올해 기능을 확장해
[첨단 헬로티] 지난 11일(화) 중국 상해에서 기업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1일(화) 상해에서 중국 진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규제로 인한 애로를 수렴하고, China-RoHS, 전자상거래법 등 중국 최신 기술규제 동향을 전파하는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상해 진출 우리기업과 상하이 무역관(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중국의 기술규제 및 표준의 개정, 시장사후관리 강화에 따른 기업 애로를 논의하고, 기술규제 동향 모니터링과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 의견을 교환했다. 설명회에서는 중국 인증기관 관계자 등을 초빙해 CHINA-RoHS 2.0(‘19.11월 시행), 전자상거래법(’19.1월 시행),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도(‘18.11월 시행), CCC 인증제도 개편(’18.10월 시행) 등 최근 신규 도입중인 중국 기술규제 정보를 전파했다. 아울러, 상해 FTA 활용지원센터와 상해 TBT 지원사무소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설명회 참석 기업의 애로 사항 문의를 위
[첨단 헬로티] 입체안경 없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3D 경험 선사하는 혁신적인 라이트필드 기술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레이아(Leia Inc.)와 협력해 혁신적인 3D 기술을 적용한 콕핏 솔루션 ‘내추럴 3D 라이트필트 계기판(Natural 3D Lightfield Instrument Cluster)’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제품은 차세대 매체로서 3D 영상의 깊이를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하이라이트, 반짝임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하고 복잡한 조명 효과를 구현한다. 이 기술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한층 편안하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운전자 이외의 나머지 승객들도 3D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콘티넨탈 차량용 3D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안전성 제공 라이트필드 콕핏은 자율주행 차량 내에서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 설계에 혁신적인 진전을 이뤘다. 프랑크 라베(Frank Rabe) 콘티넨탈 계기판/HMI 사업부 총괄은 "자동차 산업이 당면한 과제 중 하나는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지
[첨단 헬로티] 입문자·메이커 스페이스·교육기관용 3D프린터 및 국내 최초 4K UHD엔진의 산업용 대형 3D프린터 동시 출시 3D프린터 전문제조기업 캐리마는 6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고양 KINTEX 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2019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참가한다. 캐리마는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DLP 3D프린터인 ‘EM’과 산업용 3D프린터인 ‘TM 4K’를 공개한다. 출시 기념으로 캐리마 전시부스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리마의 보급형 DLP방식 3D프린터 EM 새롭게 공개하는 EM은 3D프린터 입문자를 위해 탄생했다.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소 등 전국적으로 창작 공간들이 확대되는 가운데 3D프린터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보급형 제품이다. 메이커스뿐 아니라 마이스터고, 예술고, 과학고 등 특성화학교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전문 기술 능력을 배양할 수
[첨단 헬로티] G20 디지털 경제장관회의, OECD 인공지능 가이드라인 재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8일(토) 일본 츠쿠바에서 열린 G20디지털경제(Digital Economy) 장관회의에서 정책연설을 통해 디지털 경제에서 포용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변혁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 도입한 ICT 규제 샌드박스를 소개하며 디지털 변혁의 선두 국가로서 한국의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포용적 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경험 및 5G 인프라에서 5대 핵심서비스, 10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는 5G+(5G 플러스) 전략을 소개했다. ▲유영민 장관은 디지털 경제에서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변혁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지난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서 채택된 인공지능(AI) 이사회 권고안의 주요 내용이 이번 G20 디지털경제장관 회의에서 재확인됐다. 이번에 개최된 디지털경제 장관회의는 G20에서 디지털경제가 논의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4번째 열린 회의로서 디
[첨단 헬로티]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확산 위해 노·사·정 뜻 모아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7개 기관은 지난 3일(월) 오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기업 선정을 계기로 노동자와 기업, 그리고 경제·사회 주체들이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 필요성에 공감하며 본격적인 협력을 해가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은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스마트공장과 연계한 일터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노사 인식 제고,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창출 등의 과제를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앞서 참여기관장들의 '사람 중심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미와 기대감이 담긴 발언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과거에는 노사 관계라 하면 대립과 갈등을 떠올렸지만,
[첨단 헬로티] 민·관·공 태양광 허위·과장·사칭광고 강력 대응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태양광사업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태양광사업 투자자의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허위·과장·사칭광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동 간담회는 태양광사업 투자자가 정확한 사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건전한 태양광사업 시장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태양광사업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사업 허위·과장·사칭광고 대응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콜센터에 사업자 피해 신고 전문 상담요원을 지정·배치해 피해 의심 내용 및 피해 발생시 대처방안을 집중 상담토록 했다. 또한, 공공기관 명칭 도용 및 정부사업 사칭 등은 확인 즉시 경고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미 이행에 대해서는 고발 등 법적조치를 취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누구나 손쉽게 명칭 도용 및 정부사업 사칭 의심사례를
[첨단 헬로티] 소상공인, 개인 사업자 20% 할인 구매 가능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인피닉은 자율주행을 위한 머신러닝의 학습용 데이터셋 중 일부인 도로교통표지판(Traffic sign)을 지난 5월 29일에 데이터스토어 상품으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피닉이 비전 영상 수집 차량으로 직접 수집한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셋은 주의표지, 규제표지, 지시표지 등 103종의 도로교통표지판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정밀 Annotation(어노테이션) 작업이 적용됐다. ▲인피닉은 자율주행 위한 도로교통표지판 AI 학습용 데이터를 개발했다. 데이터셋은 주간 및 야간 시간대별로 눈, 비, 흐림, 맑음 총 4가지 기상 환경을 바탕으로 약 5천여 개 JSON 형태의 파일로 이뤄져 있다. 비전 인식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 고도 학습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해당 기업 데이터 수집 가공 전문 인피닉의 데이터셋 상품은 인피닉의 데이터 판매 플랫폼인 데이터허브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스토어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29일에 등록한 데이터 상품의 경우 개인 및 소상공인 사업자에 한해 구매 시 판매가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