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성윤모 장관, 공공연구기관 간담회 개최 및 소재솔루션센터 현장방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8일(목) 소재·부품 분야 11개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재·부품 연구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연구계가 기업과 한 몸처럼 협력·소통해 소재·부품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공급기업이 개발한 소재·부품이 수요기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신뢰성 확보, 실증 및 양산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8일(목) 소재·부품 분야 11개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해외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공급 대체선 다변화를 지원하고, 기술 매칭과 공동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해주기를 요청했다. 공공연구기관장들은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를 환영하며, 후속 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연구개발 단계부터 양산 단계까지 전 과정에 연구원 역량을 총 결집해 산업현장에서 소재·부품기업이 겪고 있는
[첨단 헬로티]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 인수 후, 필드 서비스 강화 위해 13억 5천만 달러 투자 글로벌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필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업체 클릭소프트웨어(ClickSoftware)를 약 13억 5천만 달러(한화 약1조6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릭소프트웨어의 인수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서비스 직원들이 더 연결되고 지능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1위 서비스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다. ▲세일즈포스가 필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업체 클릭소프트웨어(ClickSoftware)를 약 13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클릭소프트웨어는 기업이 필드 서비스를 지능적으로 계획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일즈 클라우드의 빌트인 기능인 '세일즈포스 필드 서비스 라이트닝(Salesforce Field Service Lightning)'은 최신 디스패치, 모바일 근로자 역량 강화 및 IoT 기술을 활용해 기업내 전체 서비스 담당자가 일원화된 중앙 플랫폼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일즈포스는 필드 서비스 라이트닝과 클릭소프트웨어의 결합을
[첨단 헬로티] 양사 솔루션 노하우 결합해 국내 제조기업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개발 착수 SAP 코리아와 LG CNS가 국내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 CNS 하이테크사업부 이재성 부사장,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현신균 부사장을 비롯해 SAP 스콧 러셀(Scott Russell) 아태지역 회장과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 등이 MOU 체결식에 참석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AP 코리아와 LG CNS가 국내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AP와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필두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공동 사업과 국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변혁 지원을 위한 다각도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독일 인더스트리 4.0을 이끈 SAP의 글로벌 노하우에 LG CNS가 20년 이상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제조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주문생산 모델(OCP, Order Controlled Production)'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LG CNS의 통합 스마트팩
[첨단 헬로티] '5G+ 전략' 핵심서비스인 실감콘텐츠 분야 추경예산 198억 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G+ 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 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경예산 19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5G 핵심서비스인 실감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과기정통부는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 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경예산 19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실감콘텐츠 분야 업계·학계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정책적 요구와 국가 지원전략을 반영해 실감콘텐츠 분야 추경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추경사업을 통해 국내 실감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초기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5G 실감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입체 실감콘텐츠 제작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중소기업의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5G 실감콘텐츠 우수과제 제안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을 지원(10개 과제 내외, 총 100억 원)하는 '제2차 5G 콘텐츠 플
[첨단 헬로티] 장안평 자동차 정비/튜닝 사업체 및 스타트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튜닝메이커스페이스 JAC에서 중고차 정비·튜닝 업체와 스타트업을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JAC) 1층에 위치한 튜닝메이커스페이스 JAC은 자동차 튜닝으로 특화된 메이커 스페이스로 3D프린터 장비 이용, 교육, 시제품 제작 지원을 하는 공간. 장안평 지역은 중고차 매매단지뿐 아니라 정비, 튜닝, 재제조 등이 모여 있어 자동차 부품 제작과 튜닝을 위한 시장의 욕구가 있는 지역이다. ▲튜닝메이커스페이스 JAC에서 중고차 정비·튜닝 업체와 스타트업을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튜닝메이커스페이스 JAC의 시제품 제작지원 담당 류동현 매니저는 "장안평 지역에 튜닝 및 부품업체나 자동차 관련 판촉물 업체에서 시제품 제작지원 요청이 들어온다"며, "튜닝메이커스페이스 JAC에서는 판매중단이 된 부품도 3D스캐너를 통해 복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안평에 있는 자동차 튜닝 업체 선진 VIP의 배경률 대표는 사출성형을 전 3D프린터를 이용해 목업 작업을 튜닝메이커스페이스 JAC에 의뢰했다. 사출 성형이란 재료를 특정 모양으로
[첨단 헬로티] 증가하는 자동차 SDR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튜너의 업계 선도적인 성능과 확장성 확장 자동차용 라디오 솔루션 기업 실리콘랩스는 전 세계 모든 디지털 라디오 표준을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자동차 라디오 제조사의 점점 늘어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롭게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튜너를 출시, 자동차용 라디오 튜너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Si479x7 디바이스는 DRM(Digital Radio Mondiale) 표준을 지원하는 실리콘랩스 최초의 자동차용 라디오 튜너다. Si479x7 튜너는 실리콘랩스의 인기 제품인 글로벌 이글(Global Eagle) 및 듀얼 이글(Dual Eagle) AM/FM 리시버와 디지털 라디오 튜너 제품군의 확장 버전으로서, 똑같이 탁월한 필드 성능과, 싱글-듀얼 튜너 제품들 간의 핀 및 패키지 호환성, 그리고 BOM 비용 이점을 제공한다. ▲Si479xx 하이브리드 SDR 오디오 튜너 DRM 기능을 지원하는 튜너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실리콘랩스는 고유의 SDR-친화적인 기술로 자사의 Si4790x/5x/6x 자동차용 튜너 제품도 강화해 이들 제품을 하이브리드 SDR 튜너로 효
[첨단 헬로티] 하드웨어 중심 자동화 기업, 소프트웨어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로 매출 증대 유도해야 해 2018년 글로벌 자동화 산업은 호의적인 투자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당분간 평균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버티컬이 모듈식 장비와 디지털 기술로 기존의 플랜트 용량 확장에 주력하는 투자 패턴을 강화함에 따라 산업 분야에서는 실사용자 산업 전반에 디지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자동화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된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이 변화하면서 자동화 기업은 현재 센서나 제어 시스템 등 자신들의 기존 제품에 소프트웨어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보완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자동화 산업은 호의적인 투자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당분간 평균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박세준 한국 지사장은 "디지털화는 주요 실사용자 산업 간에 대두되는 핵심 주제다.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 되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디지털화로 나타나는 기회를 잡기 위해 오늘날 자동화 기업은 자사의 시장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프로스트
[첨단 헬로티] 분산된 데이터의 빠르고 안전한 공유 및 관리 가능한 CRM 솔루션 제안 CRM 글로벌 기업 세일즈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CRM에 적용해 기업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산재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GUI 기반의 간단한 클릭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용하는 '로우 코드(Low Code) 개발 방식'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높은 기술 장벽으로 인해 접근성이 낮았던 문제를 대폭 해결했다.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한층 더 개선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세일즈포스 제품 총괄 브렛 테일러(Bret Taylor)는 "세일즈포스가 추구하는 방향성 중 하나는 바로 발전된 기술로 고객사가 변화하는 미래에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세일즈포스 블록체인은 이와 같은 맥락이다"며, "이번 기술 확장으로 데이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보다 진보된 상호연결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연결성(Connectivity)이라는 개념이 비즈니스 운영과 고객 경험 개선에 필수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는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25일(목)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 연구동 4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부산대학교 지능물류빅데이터연구소가 주최하고, ㈜KT, SW정책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늘날 제조업의 어려움은 한국의 경제 위기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은 품질 향상과 제품 수율의 제고에 있었으나 글로벌 경제 불황과 경쟁력 심화 등의 이유로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에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제품 생산과 공급 유통 과정에서의 제품·부품의 자동 인식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제조업 산업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국가는 개별 기업이 아닌 제조업 산업군을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 시스템으로 보고 기초가 되는 2차원 바코드, 전자태그 기반의 국가 물류 인프라 선진화하는데 앞장서야 할 필요가 있다. 워크샵에서 인사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 기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법 소개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차드 버든(Richard Budden) 에스리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스마트시티 부문 총괄이 개막식 특별대담에 참석하며, 이후 컨퍼런스와 전시를 통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에스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한다.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데이터가 부각되면서 모든 정부기관들이 IoT 센서, CCTV, 드론 등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그 안에 숨겨진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공통분모로 위치정보를 이용함으로써 공간정보 기술이 스마트시티를 위한 메커니즘이자 기반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차드 버든 총괄은 7일 오전 진행되는 개막식 특별대담에서 공간정보와 GIS의 발전
[첨단 헬로티] 150mm 실리콘 카바이드 벌크 제품으로 성장 시장에 대응 GTAT Corporation의 모기업인 GT Advanced Technologies(이하 GTAT)가 전기차와 같은 전력 및 전자 장치에 쓰이는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CrystX ™라는 상표로 출시했다. 실리콘 카바이드는 전압 및 온도 내성이 탁월해 전기차와 각종 산업용 기기를 더욱 작고 가볍게 만들어 효율적인 구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GT Advanced Technologies가 전기차와 같은 전력 및 전자 장치에 쓰이는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출시했다. GTAT는 결정성장 분야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기술적 우위가 필수적인 성장세의 시장 수요에 대응해 CrystX 실리콘 카바이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그렉 나이트(Greg Knight) GTAT 사장 겸 CEO는 "결정성장 분야에서 우리가 이룩해 놓은 성과 덕분에 CristX 실리콘 카바이드를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는 현재 대량 생산 체제에 있으며 동종 업계에서 가장 빨리 생산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iC는 모듈과
[첨단 헬로티] 국산 맞춤형 3D프린팅 보조기 CAD 소프트웨어 유럽 시장 본격 진출 (주)리얼디멘션은 프린팅 전문 기업 첸드룸드루크(CentrumDruku)와 폴란드 독점 총판 및 유럽 지역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형·재활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MediACE3D 화면 리얼디멘션은 국내 최초로 맞춤형 3D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메디에이스3D를 독자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메디에이스3D는 공식 발표 이후 맞춤형 3D프린팅 보조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유럽, 중동, 호주 등의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리얼디멘션은 이번 첸드룸드루크와의 리셀러 계약을 통해 폴란드와 유럽 고객들에게 전용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설계 경험이 부족한 정형·재활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심플하고 사용이 편리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메디에이스3D는 환자 스캔 모델과 보조기 템플릿 모델을 기반으로 맞춤형 3차원 보조기 모델을 디자인한 후 최종적으로 3D프린팅을 위한 데이터를 생성한다. 또한, 의사의 처방에 준한 발목 자세 교정, 압박부 공
[첨단 헬로티] 의학·인공지능 '융합의 장' 빅데이터, 라디오믹스 등 다양한 가능성 선보여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7월 27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에이뷰(AVIEW)를 선보였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7월 열린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에이뷰(AVIEW)를 선보였다. 에이뷰(AVIEW)는 기존 의료영상제품과 달리 웹 브라우저를 통해 영상 조회 및 분석이 가능한 제품으로, 클라우드 기반 신클라이언트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초 제품이며 스토리지 비용까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2017, 2018 폐암 검진 국가 시범사업에도 도입됐던 에이뷰는 모델러, 리서치, 스크리닝, 메트릭 프로그램과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데, 학술대회에서 특히 주목을 끈 제품은 에이뷰 리서치다. 에이뷰 리서치는 의료용 디지털 영상·통신(DICOM)뿐 아니라 이미지, 오피스 파일, pdf 등 데이터를 연구별로 맞춤관리를 할 수 있는 연구용 플랫폼 SW로 연구 목적과 환자 상태 등에 따라 검색·분류가 가능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다. 또한, 심층적으로 영상
[첨단 헬로티] 한국 씨케이닷과 협약 1차 시범 7개사 확정, 항천그룹 판로 맡아 한중간 연구개발에서 양산까지 하나의 시스템을 묶는 실리콘밸리형 경제협력모델이 본격 출범해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 국가급염성경제개발구와 한국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지난 7월 23일 오후 4시 30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중 양국기업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권동수 이사장(KAIST 교수) 축사를 시작으로 '한중(염성)산업단지 스마트 제조산업 체결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산업 출범 및 체결식 권동수 박사는 축사를 통해 "로봇산업은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다. 양국의 스마트제조 및 로봇, AI 기업인이 모여 실제적인 업무체결과 상호 필요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로 새로운 시장과 제품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 5개사가 기술을 제공하고 국가급염성경제개발구와 국영대기업이 출자 설립한 상하이몽광자본투자관리기금이 중국현지법인과 스마트 설비 단지를 세워 생산된 제품을 CASC중국항천과기그룹(中国航天科技集团)그룹 등 중국 국영대기업을 통해 중국시장에 판매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기업은 중국시장에 대한
[첨단 헬로티] 혁신성장의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환경규제 완화 절실 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회의실에서 제30차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환경규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와 환경부는 환경정책이 시대 변화상 안전을 위해 시행해야 할 법규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정부와 중소기업간 적극적인 스킨십을 통해 환경정책 수용성과 추진력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0차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화학안전·폐기물·재활용·대기 분야 등 환경규제 전반에 걸친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상오 전무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배치·설치·관리기준(413개)을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적용해 영세 중소기업들은 시설 개선비용으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량기준 미만 취급 사업장의 경우 간소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