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표원, 독일 국가표준기관인 DIN·DKE와 한-독 표준협력대화 출범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스마트제조, 미래차 등 혁신 산업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8일(목)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독일 국가표준기관인 독일표준원(DIN), 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와 ‘한-독 표준협력대화 출범’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제1차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29일(금) 개최하고, 스마트 제조와 미래차 분야 표준협력을 위한 공동 작업그룹을 구성했다. 국표원은 이번 독일 DIN·DKE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한-독 표준협력대화의 정례회의를 매년 순환 개최하기로 했다. 국표원은 정례회의뿐 아니라 기술분야별 워크숍 등을 수시로 개최해 양국의 산업계와 함께 다양한 국제표준화 관련 정책 및 기술 분야의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양국은 산업계의 표준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독 표준포럼’을 개최했다. 오전 포럼 기조강연에서는 미래 표준화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안전성 기술표준 국제 공조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6일(화)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 및 국제표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포럼은 19년도에 6개 분과 내 전문가 23명을 국제표준화회의(ISO) 참석 지원해 국제표준전문가로 육성했으며, 26회의 분과회의 개최로 전문가간 정보공유를 통해 자율차 국제표준화 활동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 이번 포럼 총회에서 산업부에서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10.15)'의 표준관련 이행을 위해 국내 개발 R&D 성과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해 우리기술이 세계표준이 될 수 있는 국제표준 후보과제를 발굴·논의했다. 포럼 총회 기조강연에서 현대차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뿐 아니라 자율차 주행사례, 시험방법 및 표준개발을 통한 자율차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발표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자율차 스타트업을 창업한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는 자율차의 최신 글로벌 기술동향과 미래 모빌리티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총회에 이어 개최된 국제표준 컨퍼런스에서 로봇택시,
[첨단 헬로티] 신도리코는 국가공인 3D프린터 자격시험을 위한 ‘3D프린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임직원들이 해당 교육 과정에 참여해 자격시험을 준비했고, 2019년 제4회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 과정에 200여명의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응시해 이 중 91.3%가 합격했다. ▲신도리코 3D 프린팅 아카데미 현장 사진 3D프린터 운용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3D프린터 국가공인자격검정 시험으로, 3D모델링 디자인 능력, 출력 프로그램 작성 능력 및 3D프린터 활용능력을 두루 평가한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시험교육 과정은 신도리코가 임직원 및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3D 프린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신도리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 사업에 진출하며 초급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독자 개발해 수준별 3D프린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3D프린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통해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동상(산업인
[첨단 헬로티] 양기관의 공동 협업을 통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팩토리 맞춤형 인재 육성 어드밴텍케이알은 한양대 에리카와 한양대 에리카 본관 부총장실에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7일(수)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 양내원 부총장(좌)과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대표(우)가 양해각서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 인적자원과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IoT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인재육성과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2020년 어드밴텍 본사주최로 진행되는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이노웍스(InnoWorks)를 한국에서는 한양대 에리카와 함께 진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 글로벌 회사로 다양한 하드웨어뿐 아니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인 WebAccess SCADA(웹액세스 스카다)를 통한 공장 관리 및 모니터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 저장 뿐만 아니라 분석, 예측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사업
[첨단 헬로티] 인천산학융합원과 항공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가 공동 주최한 '항공정비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술혁신 세미나'가 지난 28일(목)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서 개최됐다. ▲28일 진행된 항공정비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술혁신 세미나 전경 이번 세미나는 항공정비산업의 자체기술개발과 정비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감대형성을 위해 열렸으며, 당일 150여명의 항공정비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산학융합원 유창경 원장은 개회사에서 "항공산업은 그 특성상 첨단기술의 집약산업이기도 하며, 고급 전문인력이 집중되어야 하는 노동집약산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천은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음에도 소재·부품·장비 산업이 미약한 편이다. 이에 인천 지역 항공산업, 특히 항공정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수립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을 담당한 인하대학교 최정철 교수는 '항공정비산업 글로벌 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인천국제공항의 정비현황과 여러 선진국 및 인접국가의 항공정비산업을 예로 들며 국내 항공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 약 25명의 현업이 ‘업무 자동화 능력’ 겨뤄 글로벌 1위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가 지난 28일(목)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에 종사하는 현업들과 함께 'RPA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PA 해커톤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 최근에는 전문 RPA 개발 인력에 의존하는 업무 자동화가 아닌, 개발을 담당하지 않는 현업이 마치 엑셀을 사용하듯 RPA를 통해 직접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현업 중심의 RPA 자동화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특히 네트워크 부문은 현재 약 20여명의 현업 RPA 개발자들을 양성했다. 꾸준한 RPA 교육을 통해 개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RPA 해커톤은 LG유플러스에서 현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RPA 개발을 담당하는 실무진 2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자신의 업무를 직접 자동화 하며 갈고 닦은 RPA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에서 자동화를 확산시키고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커톤에서는 참가자들의 RPA 역량 강화를 위해 고난이
[첨단 헬로티] 중기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 개최 한·아세안 정상들이 스타트업의 성장(BE STARS)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ASEAN-ROK Startup Partnership)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26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ASEAN-ROK Startup Summit, 주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서밋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를 비롯한 한·아세안 11개국의 정상이 참여했다. 또한, 고젝(Gojek), 부칼라팍(Bukalapak) 등 유니콘 기업을 포함한 유망 스타트업들과 글로벌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관련 정부·기관 관계자 등 한·아세안의 스타트업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연대 강화를 통한 한
[첨단 헬로티] 다양한 스마트제조 기기의 상호연동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스마트제조 기기(장비, SW, 센서 등) 간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 장비(센서, 제조로봇 등) 간, 소프트웨어(MES 등) 간, 또는 장비와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 형식과 통신 규격 등에 대한 해석․구현의 차이로 상호 연동되지 않는 문제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표준원)은 지난 22일 안산 SMIC 데모공장에서 ‘제2회 플러그페스트(Plugfest)’를 개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LS산전, 한화로보틱스, 한컴MDS, 지멘스, 유니버설로봇 등 국내외 15개 스마트제조 기기 제조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 국제표준(IEC 62541)으로 제정된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설계․제조된 스마트제조 기기 간 상호연동성을 시험하고, 제조사별로 필요한 보완 사항을 진단, 컨설팅하는 행사로 지난 해 11월 첫 개최 이후 2회 째를 맞았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하는 회사들은 자사에서 이미 출시했거나 개발 중인 장비와 소프트웨어
[첨단 헬로티] 58개국 2,770여 개사 참가, 143개국 43,000여 명 방문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0(EISENWARENMESSE)’이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독일 하드웨어 전시회에서는 공구류, 작업장 설비, 공장 설비, 건축재료, DIY 용품, 3D프린팅 기술, 파스너 기술 등 공구 산업 전반을 다룬다. ▲아이젠바렌메쎄 2018 전시회 전경 지난 회 58개국 2,770여 개사가 참가하고, 143개국 43,000여 명이 방문한 독일 하드웨어 전시회는 2020년에 더 높은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사 조기 모집 시 신청 기업 수는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3M, 아부스, 알피나, 피셔, 캐터필러, 게도레 등 공구 업계 유명 기업들도 2020 참가를 확정했다. 현재까지 참가사 신청 현황으로 미루어 보아 해외 참가사도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20 참가사와 관련하여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배터리 호환 시스템인 CAS 파트너사들이 참가한다는 점이다. CAS 파트너쉽에는 10가지 이상의 기업이 속해 있으며, 이들 기업은 100% 호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공단이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산업입지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27일(수)인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열렸다. ▲2019 산업입지 컨퍼런스 전경. 황규연 이사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대내외 환경변화와 한국산업단지의 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가 지난 6월 19일(수)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중 하나인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이 지난 19일 공표됨에 따라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업입지와 관련된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아래 개회사를 비롯해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차례로 진행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산업입지 미 기업지원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단지 혁신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업의 산실인 산업단지가 국가 성장 거점으로서의
[첨단 헬로티] 고유의 디지털 혁신 기술 적용한 디그 어시스트, 볼보 액티브 컨트롤, 볼보 케어트랙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전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27일인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9 스마트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사진 :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그룹코리아는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공사의 건설 자동화 부분 파트너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시관 내에 자사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볼보그룹코리아는 8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건설기계제조업체로서 유일하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건설자동화 부분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 전문 행사다.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융·복합을 위한 업역 간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최근 경상남도 및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과 경남지역 ICT 산업발전과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 단장,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 부지사,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 협약에 따라 다쏘시스템은 경남지역 기업의 ICT 융‧복합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지역 기업 맞춤형 스마트제조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상남도 대표단은 프랑스에 위치한 다쏘시스템 본사를 방문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쏘시스템은 경상남도 대표단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인력양성 시스템,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상호 협업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은 경상남도에 경남 본부를 설치하고 역량 있는 협력사를 이전하는 등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뿐 아니라 도내 ICT 공급기업의 글로벌 스마트공장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갈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다쏘시스템은 이번 경
[첨단 헬로티] 오는 12월 1일 열리는 학회에서 AI 및 3D프린팅 부스에서 선보여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회사 코어라인소프트가 12월 1일 열리는 'RSNA 2019(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폼넥스트 2019 코어라인소프트 부스 전경 RSNA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다. 매년 5만 500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를 포함한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며 올해 105회를 맞이한다. 이번 학회에서 코어라인소프트는 AI 쇼케이스와 3D프린팅 쇼케이스 두 부분으로 나뉘 제품을 홍보한다. 먼저 AI 부스에서는 '에이뷰 엘씨에스 AVIEW LCS(Lung Cancer Screening)',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에이뷰 씨에이씨 (AVIEW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 등을 공개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특히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의 분야에 대한 영상 분석 진단할 수 있는 최초의 솔루션 에이뷰 엘씨에스로 폐 질환 진단 및 검진을 중심으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는 일정 토크 위치 제어 힌지 라인 확장으로 사용자의 수고를 최소화 하는 위치 제어 기술이 내장된 갖춘 새 버전을 선보였다.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한 방향에서 힌지로 인한 마찰을 해소함과 동시에 우수한 토크로 제 위치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무거운 도어 및 패널을 더 수월하게 들어 올릴 수 있다.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일정한 힘으로 작동해 확실하게 위치를 설정하므로 가스식 스트럿, 도어 스테이 등과 같은 보조 지지 구성 요소가 없더라도 도어 또는 패널을 제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또한, 한 방향에서 힌지의 저항을 없애 무거운 도어 또는 패널을 손쉽게 들어 올리게 하고, 열린 상태도 안정적으로 유지해 사용자 쪽으로 닫히지 않게 한다. 이뿐 아니라 실외 사용이 가능하도록 실링 처리됐다. 부식 방지 재질로 제작된 E6 단방향 일정 토크 힌지는 사용 수명이 더 길고 대부분의 사용 분야에서 수명 기간 내내 유지 보수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중공업·중장비 액세스 패널, 자동차 센터 콘솔, 산업용 프린터 등에 안성맞춤이다. 사우스코의 위치 제어 힌지 라인은 토크 범위
[첨단 헬로티] 지난 22일, 국내 최초 CFD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에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0'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0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연구산업 컨퍼런스는 분업화와 아웃소싱을 통해 연구개발(R&D)의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연구장비는 외산의 비중이 높아 국산화의 지원이 절실한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국내 연구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힘쓴 유공자에 대해 이번 컨퍼런스에서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에이트㈜는 외산 업체가 독점한 CFD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이뤄내며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체 순수 기술로 외산 업체와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이트가 자체 개발한 CFD 소프트웨어 'NFLOW(앤플로우)'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윈의 핵심 요소인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스마트 시티의 구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토 타입 제작과 실제 수리 실험을 대체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유체의 해석이 필요한 모든 분야로 활용 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