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주)다인정공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SMART FACTORY 남부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인정공 스마트팩토리 남부지원센터 다인정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SMART FACTORY 남부지원센터는 스마트 공장 설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 생산공정 및 공구관리 등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남부지원센터에서는 DS&A(DINE SHIPBUILDING&AEROSPACE)TEAM을 함께 운영하여 조선, 항공 분야의 신시장 개발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진주 사천 등의 남부지역에서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 내에 다인그룹사인 다인정공, 한국야금, 위딘 제품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해 고객에게 절삭가공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다인정공은 툴링 시스템과 CBN·PCD, Holders 등을 생산하는 절삭공구 제작기업이다. 다인정공은 품질제일주의를 경영의 기치로 삼아 올해 INTERMOLD KOREA 2019, EMO HANNOVER 2019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F)는 12월 4일 경기테크노파크 5동 세미나실에서 '제1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미래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4일 진행된 세미나 전경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의 흐름과 더불어 최근 산업 분야에서 거론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목하며, 이에 따른 미래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연사로 초청된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는 국내 인공지능 기술의 권위자로서 세미나 당일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기회'라는 주제로 두 번의 강연을 진행했다. 김정호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대해 여러 방법이 있는데 세 가지로 말한다면, 데이터 시대, 인공지능 시대, 인공창조 시대라고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제 인공지능망의 구조를 정할 필요가 있다. CNN, RNN, LSTM을 바로 쓰거나 변형할 수 있다. 대부분 기본 구조를 따르면서 변형하게 된다. 또는 복합적으로 합쳐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때, 데이터 자체도 문장, 그림, 목소리 등 융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구조를 멀티모달(Multi-modal) 구조라고
[첨단 헬로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의 개발 및 출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모든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의 시장도입 시기 즉, 납기를 앞당기려는 여러 가지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SIMTOS 2018 전시회 전경 특히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전자, 기계 등의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 모델 다양화와 빈번한 제품설계 변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시장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생산에 이르는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2019-2021)은 이런 이유로 제품의 다양성, 납기 등과 같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적응력을 제고하는 제품 제작기법으로서 하이브리드 가공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이라 밝혔다. 수축사회에 접어든 글로벌 경제 상황, 그래도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은 성장한다. 2018년 시스템산업 산업기술 R&BD 전략 등에 따르면, 초정밀 및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 세계시장의 경우 2016년 291억 달러에서 2022년
[첨단 헬로티] AI 시대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업혁신 전략과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의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 지난 5월 23일 출범한 i-CON은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소, 그리고 금융까지 망라하는 다양한 혁신 주체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기술개발과 투자 등 혁신 활동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그동안 전문가 심층 토론과 글로벌 기업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전시회 참가, 해외기업과의 협력세미나 등을 통한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지원, 대·중소기업 매칭 세미나 개최 등 대·중소기업의 협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세부적으로는 분야별 전문성에 바탕을 둔 18회의 세미나, 7건의 산·학·연 간 공동 연구개발, 전문가적 식견에 바탕을 둔 24개의 혁신적인 연구개발(R&D) 과제 발굴을 비롯해 50억 원 규모의 투자까지 기대 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 이날 ‘AI와 Open Innovation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우종욱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는 &l
[첨단 헬로티] 2019 Makeblock MakeX 로봇대회 월드 챔피언십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2019 Makeblock MakeX 로봇대회 공식 포스터 60개국에서 온 450개 팀과 약 2,500명에 달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결승전 보너스 상금 70,000달러를 놓고 로봇 전투를 펼쳤다. 참가국 수는 작년보다 세 배나 증가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MakeX는 세계 3대 STEAM 대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0 시즌의 주제는 '미래 비전(Future Vision)'이다. 2020 시즌은 연령대에 따라 'MakeX Inspire', 'MakeX Spark-Future Home', 'MakeX Starter-Smart Links', 'MakeX Challenge-Intelligent innovator', 'MakeX Premier-Ultimate Warrior'의 5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인 MakeX Inspire는 4~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MakeX Premier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한 해 MakeX 로봇대회는 6개 대륙
[첨단 헬로티] 2021년 시즌 레이싱 카 개발을 위해 1만2천 이상의 컴퓨팅 시간 사용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포뮬러 원 그룹(Formula One Group, 이하 F1)은 달리는 레이싱 카의 기체역학을 분석하는 전산유체역학 연구(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이하 CFD)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2021년 시즌의 차량 설계가 대폭 변경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연구는 5억 5천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구성된 1,150개의 컴퓨팅 코어를 사용해 앞서 달리는 레이싱 카의 후류가 다른 차량에 미치는 영향을 모델링하여 분석했다. F1은 AWS를 통해 기존 분석 시간 60시간을 18시간으로 70%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아마존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이하 아마존 EC2)를 이용해 6개월 간 지속됐으며, 슈퍼컴퓨터급 성능을 최소 비용으로 구현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초근접 레이싱을 구현시켜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희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F1 경주차는 주행 중 아래쪽으로 누르는 공기의 힘이 차량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이 다운포스는
[첨단 헬로티] 디지털 휴머니티, 신체적·사회적 노화 케어 등 미래유망 융합이슈 8선 선정 암 정복, 우주 탄생의 원리 규명 등 과학난제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기술개발의 기반이 될 새로운 융합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 미래융합포럼'을 '융합,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미래융합포럼은 융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융합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기조 강연, 미래융합이슈 8선 발표와 공개 강연, 과학난제 도전 전문가 토론회, 융합연구 성과 발표회 순으로 진행된다. 딥러닝 기반의 의료 데이터 가공·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선도 스타트업 뷰노(VUNO)의 이예하 대표가 ‘의료혁신을 불러온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 대표는 "상상으로만 가능하던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 '제1회 중기부-ACCMSME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정책 대화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과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과 `중기부-ACCMSME간 정책대화` 채널 구축에 대한 실질적 이행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그동안 아세안 주요 국가 중심으로 양자간 스타트업 협력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과 다자 협력채널을 구축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1차 정책 대화에서 우리나라는 아세안과 스타트업 교류를 위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개최, 한-아세안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매칭사업 운영, 투자교류 강화를 위한 한-아세안 글로벌 VC 컨퍼런스 개최, 스타트업 생태계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또한, 비자, 법인설립 등 정책분야 협력을 위해 스타트업 로드맵 설계를 위한 생태계 공동연구 및 한-
[첨단 헬로티] 기업 부담 줄이고 경쟁력 높이는 기술규제 개선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28일(목)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국내 기술규제 개선 유공자와 기업, 업종별 협회 및 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기술규제정책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국표원은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13년부터 국내 기술규제 애로 발굴 등 기술규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기술규제 애로개선의 경우, 전동 지게차 오버헤드가드 기준을 국제표준과 일원화 해 설계·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한 사례를 공유했다. 4차 산업혁명과 규제 패러다임 변화, 규제샌드박스 및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이 날 참석한 기업, 협회 및 단체 관계자들은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술규제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기술규제 애로 개선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처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기술규제 애로 해소 사각지대를 없애고 중복활동을 방지해야 한다고
[첨단 헬로티]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소재·부품의 국산화 달성을 위한, 반도체·자동차 분야 소재·부품의 핵심기술 개발동향 및 글로벌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삼고,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혁신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에 더해 소재·부품·장비 공급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된다면 반도체 제조 강국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인력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도 준비 중이다. 또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연구소 등을 적극 지원, 기술력을 갖춘 인력이 기업에 공급될 수
[첨단 헬로티] ㈜심테크시스템은 지난 23일(토) '제3회 ThinkWise 유저컨퍼런스'를 롯데타워 SKY31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hinkWise 유저컨퍼런스는 각 분야의 ThinkWise 고수들이 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업무 분야’와 ‘개인·학습 분야’ 등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3회 ThinkWise 유저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모습 지난 행사보다 더 많은 분야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적용 사례들이 발표돼 2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례발표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정영교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 소통과 협업을 위한 비주얼씽킹의 역사와 향후 ThinkWise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곧이어 출시될 ThinkWise의 차기제품인 2020의 주요 특징과 달라진 점, ThinkWise 협업을 통한 학습코칭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해 ThinkWise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한편, 활용사례 발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업무 분야(㈜녹십자웰빙, 해군, 육군, 신광요양원)에서는 전체적인 업무현황 및 일정을 협업을 통해 공유
[첨단 헬로티] 에미레이트 항공서 50대의 새로운 A350-900 항공기 동력원으로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 엔진 채택 롤스로이스가 에미레이트 항공이 새롭게 주문한 50대의 A350-900 항공기에 롤스로이스(Rolls-Royce) '트렌트(Trent) XWB 엔진'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XWB 엔진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XWB 엔진은 약 5년 동안 운용돼온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대형 항공기 엔진이다. 현재 29개 운영사의 130개 취항지를 통해 500만 시간 이상의 비행을 기록했으며, 99.9%의 탁월한 정비 신뢰도를 달성했다. 7개 엔진으로 구성된 트렌트 제품군은 첫 번째 엔진인 '트렌트 700'이 1995년에 최초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억4000만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기록했다. 세이크 아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HH Sheikh Ahmed bin Saeed Al-Maktoum) 에미레이트 항공 회장 겸 CEO는 "우리는 다양한 항공기 옵션들과 자체 항공기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검토해 결정하게 됐다"며,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효율적인 항공기에 투자해왔으며, A350 XWB의 성능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덧붙
[첨단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22일(금) 제23차 정기총회를 수원시 인근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후원사 대표, 금형업계 관계자, 금형기술사 회원등 17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일정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9년 활동 및 결산 보고, 2020년 예산안 계획보고, 신입기술사에 대한 자격패 수여, 공로상, Best Mold Award 수여 등이 진행됐다. ▲금형기술사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2부에서는 초청강연 및 명예기술사 위촉, 특별회원 자격패 수여, 석식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금형기술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중학 前 금형기술사회 회장, 안종호 상무이사, 이정원 사무국장, 김봉래 기술사, 호남지부가 수상했고, Best Mold Award에는 금형기술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외협력이사 장준수 LG전자 연구위원이 상금과 함께 수상했다. 한국금형산업 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은 前 서울과학기술대 류제구 교수 등 여섯 명은 명예 기술사로 추대됐고,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던 LG전자 백만인 금형센터장을 비롯한 후원사 대표 등 50명에게는 특별회원 자격을 수여했다.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
[첨단 헬로티] 의료 AI 솔루션으로 북미시장 공략 가속화 코어라인소프트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19(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해 폐 질환 진단 SW 등을 공개하고 독자적인 AI 기반의 의료영상분석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에 참가한 코어라인소프트의 전시 부스 올해로 6년째 RSNA에 참여하는 코어라인소프트는 올해 전시에서 AI 및 3D 부스에 각각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AI 부스에서는 '에이뷰 엘씨에스 AVIEW LCS(Lung Cancer Screening)'.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oronary Artery Calcification)'등을 공개한다. 특히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의 분야에 대한 영상 분석 진단이 가능한 에이뷰 엘씨에스는 세 분야의 진단이 가능한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북미는 물론 유럽 등지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폐 인공지능 기반 폐 질환 분석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다는 각오
[첨단 헬로티] 박영선 장관, OECD 중소기업 디지털화 다자간 논의 주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이 지난 29일(금)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igital for SMEs Initiative, 이하 D4SME)’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고잉 디지털 프로젝트(Going Digital Project)’ 등 기존 OECD 디지털화 관련 프로젝트가 상세히 다루지 않았던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새로이 발족하는 ‘D4SME 이니셔티브’의 첫 번째 회의로 진행됐다. 박 장관은 뉴질랜드의 스튜어트 내쉬(Stuart Nash) 중소기업 장관, 아일랜드의 팻 브린(Pat Breen) 통상·고용·기업·EU디지털단일시장·정보보호 장관과 공동 주재를 맡았다. 개회식에는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이 참석해 이니셔티브의 중요성과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