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위치 파악·SOS 기능 등 밀폐공간 내 근로자 안전 원스톱 해결 지에스아이엘이 3월 중순 삼성엔지니어링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인 오늘 밝혔다. ▲스마트 안전 플랫폼(웹/앱)을 통해 현장 내 작업 중인 근로자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엔지니어링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 건설 현장은 평택 그린동 전기, 모터제어반(MCC, Motor Control Center)실이다. 지에스아이엘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이번 계약은 밀폐공간 내 근로자의 안전 대책 적용을 위해 이뤄졌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근로자의 위치 파악, 비상구호체계(SOS 기능) 등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에스아이엘은 근로자 위치추적과 더불어 현장 수조마다 대형 태블릿 PC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발생 시 알람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수조 내 산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가연성가스, 황화수소의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밀폐공간 내 산소 수치 하락 및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 또는 인명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첨단 헬로티] 확대지정으로 50개사 기업 유치를 통해 1조원 투자, 22천명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기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오는 7일(화)부로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을 위해 인천공항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확대 지정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신청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가 확정했다.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되는 곳은 전자상거래, 신선화물 등 신성장 항공화물 유치를 위해 조성중인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 32만㎡와 환적화물 유치 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개발중인 부산항 신항 서측·남측 컨테이너터미널과 인근 배후단지 283만㎡이다. 이번 확대 지정된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에는 최근 급성장하는 新성장화물·환적화물 유치 기업, 글로벌 배송센터(GDC), 다국적 기업 등을 우선해 유치한다. 부산항은 항만 특성을 반영해 환적화물과 위·수탁 가공업체를 유치하는 등 고부가가치 물류활동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0.02nm 해상도 초고속카메라로 찍고, AI로 입체 구조 파악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박정원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호주 모나쉬대,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와 함께 0.02nm까지 관찰할 수 있는 분석기법을 개발해 개별 나노입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IBS 나노입자 연구단 연구진 연구진은 액상 투과전자현미경(liquid cell TEM)을 이용해 가장 작은 원소인 수소보다 1/6 작은 수준의 정확도로 나노입자를 관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IBS는 이번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1.037) 4월 3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고성능의 나노소재를 설계‧합성하기 위해서는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노입자의 원자 배열이 미세하게 바뀌면 촉매의 활성이 저하되거나, 디스플레이의 색 순도가 바뀌는 등 물성이 달라진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나노입자의 전체적 형상만 관찰할 뿐, 원자 배열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에 연구진은 나노입자가 녹아 있는 극미량의
[첨단 헬로티] 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금형업계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금형기술교육원 내 가공 및 측정기업 등을 입주시켜 스마트 금형가공 센터 운영 및 측정 대행, 분석 등 조합원사의 생산 활동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금형업계는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환경 악화와 수요산업 부진, 수출경쟁 심화 등으로 심각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다. 더욱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으로써 국내외 악재로 인해 어려움이 고조되는 추세다. 이에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을 대상으로 금형기술교육원에 구축된 가공 및 관련업체 인프라를 활용해 품질향상 및 납기대응, 원가절감 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블루코어와 현대위아테크는 금형 임가공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금형코어 전문 가공, 스마트금형 가공 시스템 모델 구축 및 교육 등이 있다. 정밀 측정을 지원하는 측정마스터는 정밀 측정 대행 및 분석, 정밀 부품 스캐닝, 역설계 등을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각국 보건부에 첨단 공간정보 기술 및 매핑 리소스 제공 에스리가 WHO와 손 잡고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한다. ▲에스리 코로나19 허브 웹페이지 매핑 및 위치정보 기업인 에스리(Esri)가 각국 보건부 및 ‘국제 유행병 발생경보와 대응 네트워크(GOARN)’ 파트너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스리는 해당 기관들에게 공간정보 플랫폼과 툴을 제공함으로써 선별진료소 관리,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영향 분석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현황, 공중보건 및 대응 활동 등 국가 차원의 노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잭 데인저몬드(Jack Dangermond) 에스리 설립자 겸 사장은 “WHO와의 파트너십은 모든 국가와 지역의 보건부에 기술을 제공하고 그들의 역량 구축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에 보다 포괄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공간데이터와 분석이 필요하며, 특히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lsqu
[첨단 헬로티] 90일간 무료로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테클라 모델쉐어링’ 평가판 이용 가능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확산되는 가운데, 건설 3D BIM 기술을 보유한 트림블이 기업들의 원활한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테클라 모델쉐어링(Tekla Model Sharing)’의 90일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클라 모델쉐어링 활용 모습 테클라 모델쉐어링은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BIM 협업 시스템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모델링 작업이 가능한 유일한 협업 솔루션이다. 테클라 모델쉐어링은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로 로컬 오프라인 모델을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팀 구성원들은 장소 및 시간에 관계없이 동시에 혹은 다른 시간대에 충돌없이 작업할 수 있다. 공유 모델에 대해서는 로컬 복사본으로 작업하고, 온라인에서 변경사항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테클라 모델쉐어링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사용하여 오프라인 모델링이 가능하다. 전체 모델이 아닌 변경사항만 공유하고, 변경사항을 공유할 때만 인터넷
[첨단 헬로티] 한-미 FTA를 기초로 상호호혜적 무역·투자 흐름 유지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미 무역대표부(USTR)와 지난 2일(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동위원회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 양국간 교역·투자 현황을 평가하는 한편, 한-미 FTA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동위원회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승호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미국 측은 미 무역대표부(USTR) 제프리 게리쉬(Jeffrey Gerrish) 부대표를 수석대표로 해 회의가 진행됐다. 한-미 FTA 개정의정서 발효(‘19.1.1) 이후 처음 개최되는 금번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그간 한-미 FTA 합의 결과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섬유, 무역구제, 전문직서비스, 자동차, 경쟁법 집행, 의약품 등 양국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에도 긴밀히 협의해가기로 했다. 양국은 또한 한-미 FTA가 양국간 교역 확대를 위한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교역·투자가 상호호혜적이고 안정적으로 지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 더불어시민당에 중기 총선 정책과제 전달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2일(화)인 오늘 14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시민당 우희종·최배근·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게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화)인 오늘 더불어시민당 위원들에게 '제21대 총선 정책과제' 전달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우희종, 최배근, 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김경만, 이동주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가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노상철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코로나19 피해업종 중소기업 대표인 나동명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만연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이사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개 분야 261개 정책제언이 담긴 정책과제집을 전달하면서 공정한 대·중소기업간 경제생태계 조성,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보완제도 마련,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정책적 배려 등 핵심과제는 반드시 제21대 국회에서 해결
[첨단 헬로티] 지난 해 프로세스 골드 인수로 강력한 프로세스 마이닝 기능 탑재 RPA 기업 유아이패스(UiPath)는 컨설팅 및 리서치 전문 회사인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이 발간한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 벤더를 위한 피크 매트릭스 2020 (PEAK Matrix for Process Mining Technology Vendors 2020)’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에베레스트 그룹이 발간한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 벤더를 위한 피크 매트릭스 2020’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은 사람의 업무 처리 과정을 과학적 알고리즘을 활용해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솔루션으로, RPA와 결합하면 자동화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작년 프로세스 마이닝 기업인 프로세스골드(ProcessGold)를 인수해 현재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및 RPA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베레스트 그룹은 시장에 대한 영향력, 주요 기능, 향후 비전을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유아이패스를 프로세스
[첨단 헬로티] 메신저 앱 라인(LINE)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통찰력 기반의 고객 중심 혁신 가속화에 지원 나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데라가 2일인 오늘 라인(LINE)이 AI 기술 기반 사업과 통합 연구조직 DSEC(Data Science and Engineering Center)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데라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로써 라인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자사의 데이터 기반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우데라의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으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앞으로 추진할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라인은 사람과 사람, 정보, 서비스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것을 경영의 목표로 삼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앱을 기반으로 한 라인의 사업 영역은 통신,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모바일 퍼스트’ 서비스와 광고, 핀테크, AI를 비롯한 다양한 전략사업 등을 아우른다. 라인의 데이터 분야 통합 조직 DSEC는 매달 전 세계 약 1억 8,6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다
[첨단 헬로티] 복사기 기술 노하우로 산업용 3D프린터까지 자체 개발해 전 세계 공급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제품 라인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가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 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신도리코는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2012년 이래 9년 연속 1위를 인증 받았고, 작년에 신규 개설된 3D프린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 이후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내 사무용 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 대행점 네트워크로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다. 이러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3D프린터에 대한 서비스와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칭다오, 베트남 하노이
[첨단 헬로티]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2020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 1일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3월 전체 수출은 0.2% 감소한 469.1억달러, 수입은 0.3% 감소한 418.7억달러, 무역수지는 50.4억달러로 9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월 우리 수출은 당초 급격한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에 근접(1.0억달러 차이)하며 선방했다. 우리 수출은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며, 2월에 플러스로 전환했으나, 3월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일평균 수출은 감소했으나, 2월 두자릿수 감소에서 한자릿수로 개선됐다. 다만, 3월까지 코로나19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중국 이외 미국・EU 지역으로의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이후 수출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3월 수출 물량은 17개월만에 최대 증가폭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으며, 코로나19는 수출 단가 하락에 주로 영향, 수출 물량은 증가했다. 수출 단가는 작년 평균 수준(△10.6%)보다 감소폭이 확대됐고,
[첨단 헬로티] 휴렛팩커드(이하 HP)는 글로벌 디지털 제조 커뮤니티와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마스크 및 보호구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3D프린팅 기술과 경험, 생산 능력을 동원하고 있다. ▲연구소 CIRC CVUT에서 개발하고 HP Multi Jet Fusion 3D인쇄 기술로한 FFP3 마스크의 예 HP는 이미 1000개가 넘는 3D 인쇄 부품을 지역 병원에 제공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HP의 3D R&D 센터를 비롯해 코발리스, 오리건,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워싱턴, 밴쿠버 등 전 세계의 파트너와 협력해 마스크 및 보호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업 생산을 위한 초기 응용 분야에는 안면 마스크, 안면 가리개, 마스크 조절기, 코 면봉,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 및 호흡기 부품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HP는 여러 국가의 정부, 보건 및 산업 기관과 협력해 효과적인 접근을 진행했다. Enrique Lores HP 사장 겸 CEO는 "HP와 디지털 제조 파트너사는 전례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국경과 산업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부품을 식별하고 설계를 검증하며 3D 인쇄를 시작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첨단 헬로티] 3개국 의료진, 연구 위한 심의 승인 거친 뒤 메디컬아이피 기술 활용한 코로나19 공동연구 진행 메디컬아이피가 한중일(韓中日) 영상의학 리더들과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에 나섰다. ▲MEDIP PRO를 통해 자동 분석된 코로나 분석 이미지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의료용 3D프린팅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공동연구에 코로나19 분석 및 정량화가 가능한 AI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지난 3월 31일 'Radiology : Cardiothoracic imaging'에 게재된 논문 'Extension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on Chest CT and Implications for Chest Radiograph Interpretation'에 참여해, 핵심 기술이 집약된 소프트웨어 ‘MEDIP PRO(이하 메딥프로)’를 통해 코로나19 환자의 흉부 CT로 폐렴의 중증도를 분석하고 정량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현재 코로나19 국제공동연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의료기관들이 참
[첨단 헬로티] 서울시 성동구는 (재)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를 겪는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부품을 무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3D프린터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다양한 3D프린팅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총 3개월 간 지원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매가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부품을 3D프린터로 제작 및 교체하고,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관련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3D프린터를 활용한 이직이나 전직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성동구는 이 사업을 위해 기존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근무하는 전문인력 4명을 지원하고 새로운 보조인력 공공일자리 4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했다. 전문인력은 기술상담 및 신제품 개발지원에 나서며 공공일자리 근무자는 3D프린터 제작·운영 과정 지원 등을 전담한다. 이번 공공일자리 채용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사업’과 연계해 추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