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3D프린팅 이용 의료기술이란 광의의 개념으로, 3D프린팅을 이용해 제작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이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해당 의료기술이 국내뿐 아니라 국외 외과수술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기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3D프린팅 기술의 허가 사항 의료 분야에 적용되는 3D프린팅 기술은 정부로부터 허가가 승인돼야 하는 사항이다. 3D프린팅 기술의 국가별 의료 허가 사항은 표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분 세부내용 미국(FTA) ·기존 제조공정을 사용한 의료기기와 동일한 규제기준 적용 ·2017년 Technical Considersations for Additive Manufactured Medical Devices-Guidance for Industry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Staff 발간 중국(CFDA) ·3D프린팅 이용 의료기기의 허가 및 심사 분류는 설계, 첨가물 제조 방법(재료, 공정), 사용목적 및 성능규격에 근거함 ·3D프린팅 기술로 제조된 맞춤형 의료기기에 대한 기술검토 및 업계 관계자 및 CFDA 직원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조합)이 '2020년 3D프린팅 경진대회 :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제조현장에 도입 가능한 3D프린팅 기술 적용 아이디어를 다룰 예정이며, 국내 제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사를 거쳐 본선 상위 16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본선 상위 1위부터 6위는 제품화·고도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각 1천2백만 원을 제품화 지원금으로 지급받으며, 상위 7위부터 16위는 장려상 수상 및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다. 특히 제품화의 경우, 3D프린팅 기술 컨설팅, 디자인 최적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고도화 부문에서는 기계 설계, 제품 디자인, 후가공 등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외주를 지원하며, 제품화 지원비 지급 이전에 제품화 계획서를 제출해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제출한 아이디어의 고도화와 관련 없는 발주는 제한될 수 있다. 한편, 결선에서는 제품화·고도화 지원을 받은 6개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종평가를
[첨단 헬로티] 구인난 겪는 기업에 합리적인 인적 자원 제공 IT전문개발사 포시어코리아는 개발 인력을 필요한 만큼 빌려쓰는 개발자 온디맨드 서비스 ‘워크스케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스케일 서비스 이미지 워크스케일에는 다년간 해외 에이전시와 개발자들과 협업한 포시어코리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개발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부터 아웃소싱을 원하는 중소기업까지 필요한 개발 능력을 제공한다. 워크스케일은 해외 개발자 인력 망을 보유하여 고객 상황에 맞는 개발 인력을 매칭해준다. 고객사는 상담을 통해 필요한 개발 업무를 진단받고 워크스케일 개발 전문가가 업무 난이도에 맞는 개발자를 추천해준다. 또한, 사내에 프로젝트 관리 인력이 없거나 해외 인력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은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창욱 포시어코리아 대표는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인적 자원 역시 같은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개발력이 필요한 기업은 기존보다 최대 절반의 비용으로 인적 자원 수급이 가능해 더욱더 빠르게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게
[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뒤덮었다.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T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이후, 국내 금형산업도 침체된 세계 경기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에 우리 정부와 금형업계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코로나발 급류에 휩쓸린 금형산업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국내 금형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형업계는 금년 1사분기에 지난해 확보 물량을 생산했으나 4월 이후 급격한 수주 감소를 우려했다. 특히 주요 완성차 및 가전 업체 가운데 대다수의 공장이 가동을 멈췄고 판매량도 곤두박질치면서, 중소 벤더 업체는 이미 공장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또한,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도쿄올림픽’마저 취소되며, 올림픽 특수에 대한 기대도 접어야 했다. 무엇보다 금형업계의 난항이 예상되는 이유 중 하나는 세계 각국의 국경 폐쇄 조치에 따른 피해였다. 주요 수출국가로부터 물류 이동과 해외 출장
[첨단 헬로티] 코로나19로 위기 맞은 기업들을 위한 자동화 검토사안 제시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로 기업들은 완벽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인적 자원이 갖는 불안전성과 다양화되는 근로형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은 어떤 대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 ▲그리드원이 공개한 기업리셋을 위한 10 체크포인트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검토하는 기업들을 위해 10가지 체크포인트를 23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 확진자 발생과 같은 부득이한 경우로 인한 직장폐쇄,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로형태들이 자리잡더라도 입출금, 생산, 물류, 기업의 기본적인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비상사태에서 기업의 관리와 보고체계가 자동화돼야 하는 이유다. 현재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 월급, 세금 납부, 입출금 업무를 적은 인원이 맡아 담당하고 있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기라도 하면, 통화 등 담당자 확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AI RPA를 도입한 기업은 그럴 필요가 없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월급 내역, 입출금 내역이 실시간 관리, 보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 물류에서 문제가 감
[첨단 헬로티] 구글 클라우드, GS네오텍 클라우드 엔지니어 참여해 플랫폼 소개와 운영 노하우 공유 GS네오텍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을 지원하는 '2020 구글 클라우드 부트캠프(Google Cloud Bootcamp)'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GS네오텍과 구글 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울 리전 개설 후, 증가하는 GCP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업 인프라 담당자들이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하고 주요 서비스에 대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GS네오텍과 구글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들이 연사로 나와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소개, VPC 네트워크, 구글 로드밸런서 및 오토스케일링, MySQL로 Cloud SQL 시작하기 등 GCP의 필수 서비스에 대해 꼼꼼하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웨비나(웹 세미나) 형식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므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정우식 GS네오텍 IT사업부 차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 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가격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가 새롭게 후드 래치 라인을 설계해 차세대 서버 및 데이터 센터 환경의 공간 제약 문제를 해결했다. ▲HH 후드 래치 더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HH 후드 래치는 얇은 두께와 8밀리미터에 불과한 폼팩터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설계에는 편리한 팝업 핸들도 포함돼 직관적인 작동을 지원한다. 사우스코 HH 후드 래치는 데이터 센터 및 통신 업계에서 더 많은 하드 디스크 및 확장 슬롯을 수용하는 새로운 설계를 비롯해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두 위치의 체결 홀을 지원하는 HH 후드 래치는 두 위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장비 설계와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는 등 HH 후드 래치의 외관도 맞춤 구성할 수 있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새롭게 설계된 HH 후드 래치는 사우스코의 대표적인 성공작이었던 제품 라인의 특징인 다목적성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이 래치는 얇은 저돌출형 설계로 한정된 공간에서 간편하게 작동해야 하는 서버 및 데이터 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완성차 및 부품산업 상황 점검 및 업계 건의사항 수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21일(화) 14시, 자동차산업협회에서 국내 완성차 및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사진 : 산업부) 금번 간담회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자동차산업 매출 감소가 가시화되고 있어 업계와 정부가 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20일 기준유럽, 미국, 인도 등 세계 대부분 지역의 완성차공장이 휴업 중이며, GM, 포드, 폭스바겐,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긴급 유동성 확보 등 비상경영 체제로 돌입 중이다. 우리 완성차 판매의 63.1%를 차지하는 유럽·북미 지역 판매딜러 휴업 확산으로 4월부터 자동차산업 전반의 생산·판매 감소가 예상된다. 4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완성차 수출은 45.8%, 생산은 19.2% 감소했으며, 완성차업체는 수출비중이 높은 차종의 일부 생산라인 휴업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현대기아차 해외 9개국 18개 공장 가운데 4개국 6개 공장이 휴업 중이며, 미국, 인도 등 동반진출한 170여개 협력업체 사업장도 정상 가동에 애로를 겪
[첨단 헬로티] 초경합금절삭공구제조·판매 전문 업체인 코오로이가 스테인레스강(STS) 가공을 위한 'S Plus Endmill'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스테인리스 가공 전용 엔드밀 'S Puls Endmill'(사진 : 코오로이) 스테인레스강은 내식성이 우수하고 표면이 매끄러워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소재다. 스테인레스강은 가공경화성이 매우 크며, 칩이 공구면에 용착되기 쉽고 전단저항이 커서, 공구인선의 결손 및 용착을 유발해 공구 수명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효율적인 가공을 위해서는 스테인레스 가공 전용 공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S Plus Endmill은 스테인레스 가공에 최적화된 인선설계로 가공부하 및 떨림을 최소화해 돌발 치핑으로 인한 파손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또한, 새로운 모재와 코팅 박막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내마모성 및 내용착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한편, 코오로이는 스테인레스 가공에서 모재, 박막, 형상을 최적화해 내용착성 및 내마모성을 대폭 향상시킨 S Plus Endmill로 최적의 스테인레스 가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2018년 말 기준, 4755명 부족…평균부족률 4.3%에 달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8년 말 기준으로 4대 유망 신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 5천여명, 부족인력은 4,755명이며, 평균부족률 4.3%로 주력산업 평균부족률(2.2%)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산업 기술인력은 총 10만 5천여명, 부족인력은 4,755명으로 주력 산업 평균부족률의 두 배를 기록했다. 4대 신산업 분야의 사업체는 총 3,500여개로 100인 미만 중소기업 비중(81.7%)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요인력은 주로 신규채용과 기존 재직자의 직무전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신산업 분야에서는 대학학부 및 석·박사급 인력부족률이 기존 12대 주력산업 대비 높은 부족률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인력부족률이 7.1%로 조사돼 신산업 분야에서도 인력공급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신산업별 산업기술인력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디지털헬스케어의 경우 ‘18년 말 기준, 3만8천50명(부족률 7
[첨단 헬로티] 마케팅 영역의 자동화 확대 위해 RPA마케팅연구소 설립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는 RPA 글로벌 1위 기업인 유아이패스의 RPA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 및 직원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RPA를 마케팅 업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RPA마케팅연구소를 설립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앨리슨+파트너스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월간 보고서 작성 등의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업무에 RPA를 적용해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RPA 도입을 통해 지금까지 단절되어 있던 모니터링부터 월간 기사분석보고서까지의 업무가 하나의 프로세스 상에서 규칙에 기반해 자동으로 진행됨에 따라 직원들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앨리슨+파트너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유아이패스 RPA를 도입했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유아이패스 오케스트레이터' 기능을 통해 로봇이 계획돼 있는 스케줄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했다. 또한, 클라
[첨단 헬로티]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방역’과 ‘첨단 교통안전 시장’을 테마로 이슈특별관 구성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 ‘2020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0, 이하 박람회)’를 오는 9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공동 개최한다. ▲2019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현장 전경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재·화재안전, 산업안전, 보안, 생활안전 등 참관객을 위해 다채로운 분야로 전시를 구성하고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공략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 주요 이슈와 깊은 연관이 있는 특별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신 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는 이슈특별관으로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국내 선진 방역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K-방역 특별관’과 첨단 교통안전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한 ‘스마트 교통안전 특별관’이 있다. ‘K-방역 특별관’은 최근 전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위기
[첨단 헬로티] 항공·자동차·의료·기계·패션·주방 등 전 산업으로 확대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이 자체 보유한 전문 3D프린터로 기업체, 연구기관, 개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아 시제품이나 완제품으로 제조해주는 맞춤주문형 시제품 제작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출력물은 교육, 자동차, 의료·치과, 기계, 의류, 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엘코퍼레이션의 홈페이지에 모델링 파일을 첨부해 시제품 제작을 의뢰하면, 엘코퍼레이션은 해당 제조물의 견적을 낸 뒤 3D프린터로 주문품을 출력해준다. 맞춤 주문을 의뢰하는 소비자에게 3차원 모델링 파일이 없는 경우, 엘코퍼레이션의 제휴업체를 통해 3D도면을 개발해 출력 서비스도 제공한다. 폼랩을 비롯해 마크포지드, 샤이닝, 스냅메이커 등 글로벌 3D프린터를 국내에 다수 공급해 온 엘코퍼레이션은 비용 부담 등으로 3D프린터를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기업·연구소·교육기관 등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2014년부터 제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3D프린팅 맞춤
[첨단 헬로티]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 소개해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5월 7일부터 3주 동안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3D시스템즈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이에 3D시스템즈는 3D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검사, 설계 및 가공 프로세스를 위한 다양한 제조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3D시스템즈는 웨비나를 통해 '품질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 3D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제품 검사 프로세스'를 주제로 제조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전반에 대한 내용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3D시스템즈 관계자는 "현재 캘리퍼나 접촉식 프로브를 활용해 제품 검사를 진행하는 업체가 있다면 본 웨비나에서 3D스캐닝 기술 기반의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은 이지훈 3D시스템즈 소프트웨어사업부 부장의 '제품 검
[첨단 헬로티] 제29차 공식협상을 3일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의 제29차 공식협상이 4월 20일(월)과 22일(수), 24(금) 3회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해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사진 : 산업부 금번 회의는 ‘20년 첫 공식협상으로서, 지난 4.7(화) 약 7시간 동안 수석대표간 사전 특별 화상회의를 개최한 결과, 각국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화상회의 등을 통해 협상 진전을 적극 모색하고, RCEP 연내 서명을 반드시 달성하자는데 공감대가 있는 만큼, 향후 수시로 화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번 공식협상을 통해 참여국들은 잔여 시장개방 협상을 가속화하고, 인도의 RCEP 복귀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제도 규정 등 기술적 이슈 등도 함께 논의하면서 연내 서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