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COPD는 국내 사망원인 7위다. 이는 교통사고(10위)보다 높은 수치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및 고령화로 인해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는 COPD를 사망원인 4위 질환이라고 밝히며, 2030년에는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그러나 천식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증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서 대부분이 본인 질병 여부 파악을 놓치고 있는 만성 호흡기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천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41만 여명이었던 반면 COPD 진료 환자는 19만 여명에 그쳤다. 현재 국내 COPD환자가 약 300만 명으로 예상되지만 진단율은 2.8%에 그치는 까닭이다. 학계에서는 국내 40세 이상 중 액 14%가 COPD를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발병 요인으로 인해 폐암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에서 폐암 발병 이력이 없던 40세 이상 84세 이하 33만 8548명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
[첨단 헬로티] 올들어 일선 대학 및 초중고 각급 학교가 온라인 개학에 들어가면서 관련 온라인 트래픽 증가율이 매월 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클라우드 CDN 전문기업 GS네오텍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교육, 온라인 미디어(OTT 포함), 이커머스, 게임 등 주요 산업군에 대해 전월 대비 국내 트래픽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교육 관련 트래픽이 전월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510.3%를 기록하는 등 매월 5배씩 상승했다고 밝혔다. GS네오텍에 따르면 올들어 교육 관련 트래픽 증가율은 ▲2월 21.1% ▲3월 107.0% ▲4월 510.3%를 기록해, 매월 5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다른 산업들도 올해 들어 트래픽 증가가 이어졌다. OTT, 동영상 플랫폼 등 온라인미디어 관련 트래픽이 2월 44.4%로 큰 폭 증가한 이후 ▲3월 17.0%, ▲4월 21.5% 등 꾸준히 증가했다. 이커머스도 ▲3월 16.5% ▲4월 20.8%, 게임도 ▲3월 12.4% ▲4월 12.5%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2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비대면 생활이 강조돼 온라인 강의가 차츰 도입됐고, 3월 서울
[첨단 헬로티]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과 화상회의 개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2일(화) 오후 4시 30분,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개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WTO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 산업부 특히, 유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 재발에 대비, 위기상황에서 신속히 글로벌 교역질서를 복원하고 국제 교역·투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비상시 회원국들이 준수할 무역․투자 등에 관한 행동지침(글로벌 무역 가이드라인)을 마련해갈 것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WHO(보건), WCO(관세), FAO(식량) 등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연계해 나갈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유 본부장은, 한국이 지난 5.1일 5개국(싱․캐․호․뉴)과 공동각료선언문 채택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불거진 글로벌 공급망 단절 및 기업인 등 필수인력 이동 문제의 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합의하였던 것을 언급하면서, 동 선언문상의 내용을 WTO 차원에서 공론화 및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의미있는 시도가 될
[첨단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큰 성과 달성의 자세와 각오 다져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2일(화)인 오늘 11시, 서울 자동차산업협회에서 제17회 자동차의 날을 맞이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들에게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사진 : 산업부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누계 1천만 대를 돌파한 ‘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04년도부터 매년 개최됐다. 금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자를 수상자와 가족에 한정하는 등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했다. 정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의 공적을 치하했으며, 정부는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기 위해 미래차 산업을 더욱 강력히 육성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차관은 “미래차 등 3대 신성장 산업은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과 미래 먹거리 창출의 첨병이 될 것이며, 한국판 뉴딜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차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도로·통신 등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자율주행차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rd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통합해 최적화 돕는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패브릭 공동 개발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업계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패브릭인 구글 클라우드용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Cisco SD-WAN Cloud Hub with Google Cloud)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 사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하는 기업이 민첩성, 확장성, 유연성 등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IaaS, SaaS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실행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여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일관성 있게 처리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패브릭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에 맞게 조정되는 기능을 갖춰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및 네트워크 분석 정보를 파악해 가용성, 보안, 규정 준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워크로드와 결합해 WAN 애플리케이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현장맞춤 교육 및 채용 확산을 위해 금형 분야 현장실무중심 머시닝센터 특화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수료자 100% 취업'이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한 이번 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금형 및 기계가공 분야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 일반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스마트공정 시스템을 접목시킨 머시닝센터 신규 인력양성 과정을 개설해 현장맞춤 특화교육을 전수하고, 이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의 특징은 수료자 전원 조합사 및 관련기업 맞춤 채용을 지원하며, 자체평가 및 외부평가 결과에 따른 특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채용대상기업 요구의 실무실습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금형 스마트 분야 교육과정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일(월)부터 8월 28일(금)까지 총 60일간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이다. 모집인원은 25명에 한하며, 접수는 5월 22일(수)까지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형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20
[첨단 헬로티] 정 총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샌드박스의 역할 강조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화) 오후, 대한상의(서울시 중구)에서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고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업대표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만운영되던 규제 샌드박스 지원 기능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해 기업들에게 제도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기업을 더욱 잘 대변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앞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기업들의 규제 샌드박스 신청, 컨설팅, 부처협의 협조,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기존 전담기관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상의는 지난 2월부터 지원센터를 시범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57건의 과제를 접수해 검토 중이며,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과기정통부, 산업부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 각각 상정할 계획이다.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 단체장 간담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규제 샌드박스 운영을 민간도 적극 지원하겠다
[첨단 헬로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달 연속 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KDI는 12일 발표한 '경제동향'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으로 소비와 수출이 감소하면서 경기 위축이 심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KDI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연속 '경기 부진'으로 봤으나 올해 1~2월에는 '경기 부진 완화'라는 긍정적인 표현을 썼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3월 '경기 위축' 문구를 꺼내 들더니 지난 4월부터는 '경기 위축 심화'라고 경고 수위를 높였다. 특히 3월 소매판매액과 서비스업생산이 급감하고 4월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세부 지표를 보면 3월 전(全)산업생산은 서비스업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45.1%) 등의 호조로 4.6% 증가했으나 서비스업생산은 4.4% 하락하며 2000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3월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첨단 헬로티] VELO3D가 지난 4월 시리즈 D 펀딩 라운드에서 2,8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VELO3D 신규 투자자 피바와 TNSC는 기존 투자자 베세머 벤처파트너스, 플레이그라운드, 코슬라 벤처스 등과 라운드를 함께 했다. 이에 VELO3D의 총 자금은 1억3천8백만 달러에 달했다. 베니 불러 VELO3D 설립자 겸 CEO는 "플로우 고급 사전 인쇄 소프트웨어, 사파이어 프린터, Assure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의 VELO3D 통합 솔루션으로 기업들은 마침내 기존 금속 첨가제 제조 프로세스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공우주, 석유 및 가스, 발전 등과 같은 업계의 고객들은 금속 3D프린팅으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성능 레벨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부품 품질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VELO3D는 새로운 자본을 사용해 더 많은 기계 옵션, 호환 가능한 합금, 향상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능을 포함하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동사는 신규 자본의 투입이 2022년 중반까지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달성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바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중 하나인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납품대금 제값받기 환경 조성 위한 전담기구 역할 수행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11일(월) 11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는 정부에서 중기중앙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를 추진함에 따라 중소기업계가 현장 맞춤형 납품대금 조정을 위한 검토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업종별 거래현황 모니터링, 원가 가이드라인 분석, 협동조합의 납품대금 조정사례 발굴 등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를 명시화하는 법률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출범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대·중소기업의 격차가 날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납품대금 후려치기 문제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가 납품단가 문제 해소는 물론 대
[첨단 헬로티] 가스 스프링 전문기업 (주)파워텍이 광주특구 제22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 광주특구본부는 광주특구 내 기업성장을 견인할 후보기업을 발굴·컨설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파워텍은 가스 스프링 등 금형 표준부품 생산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법인세를 100% 감면받게 되고, 재산세는 7년간 최대 100% 감면 받으며 특구육성사업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파워텍 이구선 대표는 “향후에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활로개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형 표준부품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첨단 헬로티] 무안군은 지난 6일 3D프린팅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무안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3D프린터에 사용하는 디자인을 설계하고 모델링하며, 설치 및 관리와 교육등의 일을 하는 3D프린팅 전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캐드를 이용한 모델링 교육,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물 상호 이용, ZW3D 연간 라이선스 지원 등 해당 기업의 보유자원 활용과 상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3D프린팅 전문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 산 군수는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4차산업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4차산업 관련 분야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정부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감염병 대응 모범사례인 ‘K-방역모델’을 국제표준화하기 위한 ‘민·관 전문가 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고, 지난 8일 16시 서울 The-K호텔(거문고A홀)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협의회는 국제표준화 로드맵 수립 등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정책협의회와 국제표준안 검토 등을 위한 실무작업반으로 구성된다. 정책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과 의료계, 학계, 업계 민간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했다. 민간 전문가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의료 전문가,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도보 이동형(Walk Thru) 등 선별진료소 제안·운영자 및 의료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뿐 아니라, 진단키트·선별진료소 관련 업체, 모바일 앱 개발 등 정보통신 전문가, 표준특허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실무작업반은 ‘검사·확진→역학·추적→격리·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첨단 헬로티]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5월 14일(목)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 - 생산현장의 새로운 가공 기술의 시작, Cimatron 3축&5축 HybridCAM’이라는 주제로 2주차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3D시스템즈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이에 3D시스템즈는 3D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검사, 설계 및 가공 프로세스를 위한 다양한 제조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3D시스템즈는 지난 7일 진행된 첫 번째 웨비나를 시작으로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라는 대주제 아래 3주간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14일에는 '생산현장의 새로운 가공 기술의 시작, Cimatron 3축&5축 HybridCAM'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이동광 3D시스템즈 소프트웨어 사업부 차장, 이경하 3D시스템즈 소프트웨어 사업부 과장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금형업계 애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부 등 지원건의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제 위기를 맞았다.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업계 역시 국내외 수주감소로 인한 경영위기가 현실화되는 등 어려움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에 금형조합은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금형업계의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및 애로사항을 보다 면밀히 조사하고, 금형업계가 긴급히 필요로 하는 지원건의 내용을 분석해 향후 정부 및 국회, 관련 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 건의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긴밀히 대응해갈 계획이다. 금형조합 조합사는 오는 5월 13일(수)까지 조합 내 기획조사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건의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